로레그
'''low leg'''
1. 하의
다리옆선을 깊이 올려 컷한 하이레그와 반대로 옷의 허리부분을 아래쪽으로 최대한 낮춰 당장이라도 흘러내릴것 같은 옷...이라고 보통 사용하지만 이건 잘못된 용례.
정확하게는 다리 옆선이 파인것이 얕고, 허벅지를 덮는 천이 많을때를 뜻하고, 일반적으로 로레그라고 생각하는 허리부분은 아래로 내린 종류의 의상은 로라이즈라고 별개의 명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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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노멀컷, 하이레그, 로레그, 로라이즈.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
스쿨미즈 구구형의 경우 정확하게는 안쪽에서 메쉬로 이어진 투피스형태지만 골반을 완전히 덮는다는 점에서는 로레그로 구분가능.
1.1. 이 속성의 캐릭터
2. 동인계에서 사용하는 명칭
동인계에서 속옷의 허리부분, 즉 윗부분의 앞쪽을 과격하게 파이게 한 디자인을, '''하이레그와 반대니까 로레그'''라고 부르면서 생긴 모에요소. 이것은 어디까지나 '''동인계의 오용'''으로, 정확한 명칭은 '''로 라이즈'''다.
그 정도가 매우 극단적이어서, 하복부가 다 드러나는 통에, 음모나 비너스의 언덕, 심지어 성기가 보일락 말락한 레벨의 '''입고있는 것이 부끄러운''' 에로틱한 속옷으로 주로 표현된다. 근래 오타쿠 문화, 특히 서비스신의 강도가 높은 작품은 높은 확률로 비키니의 하의가 이렇게 된다. 나탈리아 바셰르셴코 항목의 이미지 참조. 시마다 후미카네는 대부분 일러스트에서 로 라이즈를 즐겨 그린다.
여담으로, 로 라이즈 복장은 거의 팬티한정이라고들 알고있는 사람도 많겠지만, 검색해보면 오히려 바지가 많다. '''골반바지'''가 현실에 있으니... 수영복 버전의 로 라이즈는 사실 어지간하면 실제 사진 검색이 안되니깐.
이 속성의 캐릭터
- KOF 시리즈 - 블루 마리
- 원피스 - 나미 2부 버전.
- 나는 친구가 적다 - 하세가와 코바토
-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 하쿠아 B. 브레이드필드
-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 - 나탈리아 바셰르셴코, 시카바네 이츠카[1]
- 붕괴 3rd - 브로냐의 기동장갑 황매화 슈트[2] 와 a제레[3]
- Fate/Grand Order - 아비게일 윌리엄스 2차이후,부디카(기본)[4] , 엘도라도의 버서커, 잭 더 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