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엔 에밀리엔
Rorien Emilien
강철의 누이들의 등장인물로 혈연 히로인.
짧게 자른 옅은 갈색머리에 약간 우울해 보이는 얼굴이 외견상 특징인 하프호빗. 엘리자베트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이다. 언니와 마찬가지로 지독한 로리 캐릭터지만 언니와는 정 반대로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 지나치게 차분한 나머지 겉보기에 무척 우울해보일 정도다. 호빗 혈통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성격이며, 사람을 상대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 체스를 매우 잘 두어, 고향인 동부주에서는 주니어 챔피언이다.[2]
남들, 특히 한얼에게 절대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비밀[3] 이 몇 가지 있다. 그 때문에 이 비밀들을 알고 있는 쿠르츠, 엘리자베트, 제레미에게 놀림감이 되곤 한다. 이런 비밀 문제로 자극을 받으면 극도로 흥분해서 폭발하는데, 이렇게 폭발하고 나면 뿌루퉁해져서 며칠씩이나 화를 풀지 못하는 성격 상 결점도 있다.
한얼에 대해서는 엘리자베트와 마찬가지로 제레미에게 전해들은 것이 많아서 무척 기대가 크다. 그러나 정작 만나게 되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도 잘 모르고 있었단다.
라스니아 전역 중에 엘리자베트와 같이 하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사실 호빗 혈통은 체격 문제 때문에 징병대상이 아니지만, 이것 역시 한얼이 때문. 흰꼬리수리 작전 이후 한얼이가 연합왕국에 잠입해있던 사이에 하사로 임관, 포수 주특기를 받고 독립 제101고속전투전차대대에 배속된다. 배속시기는 10권 마지막 장이지만, 재정비가 거의 끝났을 10.5권에서도 아직 직책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엘리자베트는 그나마 중대라도 확인이 돼 있지만 로리엔은 중대조차 확인되지 않는다.[4] 주특기는 포수라고.
... 이것 외에는 그동안 등장 자체가 없어서 뭔가 적을것이 없다. 윗 내용은 작가 공인 프로필 떡칠.
번외편에서도 큰 활약은 없다. 다만 대사의 임팩트는 상당히 커서, 단 세 마디 말만 했는데 그 중 두 마디에 정말 남다른 포스가 실려 있었기에 한얼의 속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5] 지못미. 저런 면들을 보면 부녀자 또는 남성혐오증의 증세가 보이는 것도 같다.
하지만 작가가 " '''보일러실에 한얼을 끌고가서 XXXX 하는 것보다, 10.5권의 공중목욕탕의 하극상보다, XX보다, 더 쇼킹한 사건을 나중에 엘리자베트와 함께 터트린다!!'''"라고 공표했다. 설마.. 그 ''서머데이즈''인가.(...)
아직 알려진 애칭이 없다. 보통 애칭이 이름을 줄여 부르는 것인데, 로리엔은 이름을 줄이면 '''로리'''가 된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2011년 7월 17일에 연재된 Kampf 083 (2)편에서는 엘리자베트를 제외한 다른 누이들 모두가 깨닫지 못한 한얼의 미묘한 표정변화를 읽어내고 한얼이 작전 관련으로 모두에게 숨기는 비밀이 있음을 눈치채는 모습을 보였다.[6]
강철의 누이들의 등장인물로 혈연 히로인.
짧게 자른 옅은 갈색머리에 약간 우울해 보이는 얼굴이 외견상 특징인 하프호빗. 엘리자베트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이다. 언니와 마찬가지로 지독한 로리 캐릭터지만 언니와는 정 반대로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 지나치게 차분한 나머지 겉보기에 무척 우울해보일 정도다. 호빗 혈통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성격이며, 사람을 상대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 체스를 매우 잘 두어, 고향인 동부주에서는 주니어 챔피언이다.[2]
남들, 특히 한얼에게 절대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비밀[3] 이 몇 가지 있다. 그 때문에 이 비밀들을 알고 있는 쿠르츠, 엘리자베트, 제레미에게 놀림감이 되곤 한다. 이런 비밀 문제로 자극을 받으면 극도로 흥분해서 폭발하는데, 이렇게 폭발하고 나면 뿌루퉁해져서 며칠씩이나 화를 풀지 못하는 성격 상 결점도 있다.
한얼에 대해서는 엘리자베트와 마찬가지로 제레미에게 전해들은 것이 많아서 무척 기대가 크다. 그러나 정작 만나게 되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도 잘 모르고 있었단다.
라스니아 전역 중에 엘리자베트와 같이 하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사실 호빗 혈통은 체격 문제 때문에 징병대상이 아니지만, 이것 역시 한얼이 때문. 흰꼬리수리 작전 이후 한얼이가 연합왕국에 잠입해있던 사이에 하사로 임관, 포수 주특기를 받고 독립 제101고속전투전차대대에 배속된다. 배속시기는 10권 마지막 장이지만, 재정비가 거의 끝났을 10.5권에서도 아직 직책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엘리자베트는 그나마 중대라도 확인이 돼 있지만 로리엔은 중대조차 확인되지 않는다.[4] 주특기는 포수라고.
... 이것 외에는 그동안 등장 자체가 없어서 뭔가 적을것이 없다. 윗 내용은 작가 공인 프로필 떡칠.
번외편에서도 큰 활약은 없다. 다만 대사의 임팩트는 상당히 커서, 단 세 마디 말만 했는데 그 중 두 마디에 정말 남다른 포스가 실려 있었기에 한얼의 속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5] 지못미. 저런 면들을 보면 부녀자 또는 남성혐오증의 증세가 보이는 것도 같다.
하지만 작가가 " '''보일러실에 한얼을 끌고가서 XXXX 하는 것보다, 10.5권의 공중목욕탕의 하극상보다, XX보다, 더 쇼킹한 사건을 나중에 엘리자베트와 함께 터트린다!!'''"라고 공표했다. 설마.. 그 ''서머데이즈''인가.(...)
아직 알려진 애칭이 없다. 보통 애칭이 이름을 줄여 부르는 것인데, 로리엔은 이름을 줄이면 '''로리'''가 된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2011년 7월 17일에 연재된 Kampf 083 (2)편에서는 엘리자베트를 제외한 다른 누이들 모두가 깨닫지 못한 한얼의 미묘한 표정변화를 읽어내고 한얼이 작전 관련으로 모두에게 숨기는 비밀이 있음을 눈치채는 모습을 보였다.[6]
[1] 프롤로그를 보면 후에 십자성 훈장을 수훈받고 중사로 진급하는 듯.[2] 이오니아와 체스 대전을 해서 연전연승했다는 이야기도 번외편에서 한 번 나온다.[3] 오스트리아의 옛 혼인 풍습인 '''여자 쌍둥이는 반드시 XX하고 XXX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 같은 것.(동부 출신도 민속학에 관심이 없으면 대부분 모르고 넘어가는 얘기라고 한다.)[4] 2011년 2월 14일에 발표된 발렌타인 단편에 의하면 3중대 중대장차 포수라고 한다.[5] (흥미진진한 눈빛으로)"혹시 오빠도 그런 부류인 걸까?"라든가, "남자들이란 넣을 곳만 있으면 누구든지, 뭐든지 좋은 걸지도"라든가, "뭐, 나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닌 쪽이 더 좋긴 하겠지. 뭐"라든가...[6] 그래봤자 세부 내용은 깨달을래야 깨달을 수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