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루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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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팬서스, 밴쿠버 커넉스 No. 1
'''이름'''
로베르토 루옹고(Roberto Luongo)
'''국적'''
캐나다[image]
'''출생'''
1979년 4월 4일, 퀘벡 주 몬트리올
'''신체'''
188cm, 80kg
'''종목'''
아이스하키
'''소속'''
뉴욕 아일랜더스(1999~2000)
플로리다 팬서스(2000~2006)
밴쿠버 커넉스(2006~2014)
플로리다 팬서스(2014~2019)
'''포지션'''
골텐더
'''드래프트'''
1997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
뉴욕 아일랜더스 지명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NHL 입성 전
2.2.1. 1998-99 시즌
2.2.2. 1999-00 시즌
2.3.1. 2000-01 시즌
2.3.2. 2001-02 시즌
2.3.3. 2002-03 시즌
2.3.4. 2003-04 시즌
2.3.5. 2004-05 시즌
2.3.6. 2005-06 시즌
2.4.1. 2006-07 시즌
2.4.2. 2007-08 시즌
2.4.3. 2008-09 시즌
2.4.4. 2009-10 시즌
2.4.5. 2010-11 시즌
2.4.6. 2011-12 시즌
2.4.7. 2012-13 시즌
2.4.8. 2013-14 시즌
2.5.1. 2017-18 시즌
2.5.2. 2018-19 시즌


1. 소개


캐나다의 前 아이스하키 선수이다. 밴쿠버 커넉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텐더로 알려져있다.

2. 선수 경력



2.1. NHL 입성 전


퀘백 메이저 주니어 하키 리그(QMJHL))에서 Val-d'Or Foreurs 이라는 팀에서 뛰며 팀을 프레지던트 우승으로 이끌었다. 두번째 시즌에서 NHL에 전체 4순위라는 골텐더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순번으로 뉴욕 아일랜더스에 지명되었다.[1] 뉴욕 아일랜더스는 루옹고를 데뷔시킬 예정이었지만, 훈련장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1998년 10월까지 계약을 맺는데 실패했고, 때문에 또다시 QMJHL에서 뛰게 되었다. Val-d'Or Foreurs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월드 주니어 챔피언쉽 기간중에 Acadie-Bathurst Titan로 트레이드 되고 이 팀을 프레지던트 우승으로 이끌었다.

2.2. NHL 입성(뉴욕 아일랜더스)



2.2.1. 1998-9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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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월 8일에 뉴욕 아일랜더스와 3년 277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데뷔는 아일랜더스의 아메리칸 하키 리그(AHL) 제휴팀인 로웰 록 몬스터즈에서 치뤘다.

2.2.2. 1999-00 시즌


11월 22일에 아일랜더스의 백업 골리 웨이드 플래허티의 어깨 부상으로 대타로 지명되었다. 28일 보스턴 브루인스 상대로 43개의 슛을 막아내 2-1 승리로 화려한 데뷔전을 치뤘다. 이런 활약으로 인해 아일랜더스 주전 골리였던 펠릭스 포트빈을 제치고 주력 멤버로 활약하게 되었다.[2] 12월 27일, 루옹고는 보스턴 브루인스 상대로 3-0으로 첫 완봉승을 기록한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루옹고였으나, 2000년 1월 아일랜더스 총감독 마이크 밀버리에게 브루인스 상대로 7골을 먹히는 경기 전날 아파트나 보러 다녔다고 공개적으로 비난을 당한다. 이러한 불화 때문인지 2000년 드래프트 당시, 아일랜더스는 전체 1순위 지명으로 릭 디피에트로를 지명한다. [3] 6월 4일, 밀버리는 루옹고를 센터 올리 조키넨과 함께 플로리다 팬서스로 트레이드시키고 윙어 마크 패리쉬와 센터 올레고 크바샤를 받아온다.[4] 루옹고는 선수생활 후기에 아일랜더스가 자신을 00~01 시즌의 선발 골리로 준비시키고 있었다면서 이 거래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2.3. 플로리다 팬서스



2.3.1. 2000-0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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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옹고의 첫 번째 팬서스에서의 경력이다. 아일랜더스에서 최소 26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인 시즌이다. 이 시즌에서 루옹고는 0.920%의 리그 6위의 세이브율을 기록, 당시 NHL 루키 골텐더 기록 중 2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2.3.2. 2001-02 시즌


팬서스와 4년 계약 연장에 합의하고 이 시즌에 58경기에 출장해 0.915%의 세이브 퍼센트를 기록했다.

2.3.3. 2002-03 시즌


65경기를 뛰며 144분 51초의 연속 무실점을 이뤄내며 프랜차이즈 최장기록을 달성했다.

2.3.4. 2003-04 시즌


베지나 트로피(최고의 골텐더 상)와 피어슨 어워드(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 상)에 노미네이트된다. 이 시즌에는 72경기를 뛰며 0.931%를 기록하고 리그에서 50회 이상 출전 골텐더중에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팬서스의 1993-94 시즌 반비스브룩의 0.924%를 넘는 프랜차이즈 기록이다. 이 시즌에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나갔으며, 골텐더 스킬 컴페티션에서 우승하고 이스트 컨퍼런스의 승리에 일조한다. 하지만 베지나 트로피와 피어슨 어워드는 각각 뉴저지 데블스의 마틴 브뢰듀어와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마틴 세인트루이스에게 내줬다.

2.3.5. 2004-05 시즌


NHL 파업기간 중엔 2004년 월드컵과 2005 세계선수권을 제외하고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

2.3.6. 2005-06 시즌


재개되기 전에 팬서스는 협상을 실패했고 중재를 신청해 05년 8월 25일 32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맺는다. 이 시즌동안 루옹고는 팬서스에서의 통산 107승으로 반비스브룩을 제치고 역대 최다 우승을 달성한다. 또한 이 시즌에 35승으로 이전 반비스브룩의 시즌 최고승 27승을 갈아치운다. 이후 팬서스는 루옹고의 5년 3000만 달러 계약을 거절한다.

2.4. 밴쿠버 커넉스



2.4.1. 2006-0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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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시작하기 직전, 팬서스의 마이크 키넌 감독은 06년 6월 23일 루옹고를 수비수 루카스 크라이체크와 6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밴쿠버 커넉스에게 주고 포워드 토드 버투지, 수비스 브라이언 엘런, 골키퍼 알렉스 아우드를 받아온다. 커넉스는 루옹고와 4년 27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다. 루옹고는 밴쿠버와의 트레이드 직전 팬서스와 계약에 근접했었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커넉스는 루옹고의 영입으로 1998년 커크 맥린의 은퇴 이후 18명이나 골리를 갈아치운 불안정한 조정을 끝마쳤으며, 커넉스의 고질적 약점이었던 불안한 수비를 극복한다. 10월 5일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의 경기에서 3-1로 데뷔전을 치뤘으며, 동월 25일 시카고 블랙호크스 상대로 32개의 슛을 막아내며 5-0으로 첫 완봉승을 거둔다. 07년 올스타전에서 웨스트 컨퍼런스 선발 골리로 뽑혔다. 발표 직후 연습 중 퍽을 목에 맞아 입원했으나, 퇴원하는 당일 몬트리올 캐내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완봉승을 기록한다. 올스타전에선 스킬 컴페티션 최고의 골텐더로 선정되며 서부 컨퍼런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후반부, 루옹고는 한 시즌 47승으로 91-92 시즌 커크 맥린의 프랜차이즈 최다승(38) 기록을 갱신했지만 경미한 차이로 마틴 브뢰듀어에게 내주며 또 바지나 트로피는 따는 데 실패한다.[5] 이 시즌 최종 기록은 0.921%의 세이브율(03~04 시즌 댄 클루티에의 0.914% 갱신). 지구 우승을 확정시키고 루옹고 경력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댈러스 스타스를 잡아내나 바로 다음 그 해 우승팀인 애너하임 덕스를 만나 첫 플레이오프를 마감한다. 이 시즌에 3개의 NHL 주요 어워드(피어슨 어워드,바지나 트로피,하트 메모리얼 트로피)에 노미네이트 됐으나, 세 상 모두 2위를 기록했다.

2.4.2. 2007-08 시즌


시즌에는 210분 34초의 무실점을 기록해 프랜차이즈 기록을 갱신하고 2년 연속으로 웨스트 컨퍼런스 선발 골리로 뽑혔으나, 임신한 아내와 함께하기 위해 출전하지 않았다. 또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커넉스 MVP와 몰슨 컵(캐나다의 최고 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하지만 커넉스는 이 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4.3. 2008-09 시즌


시즌 시작 직전, 팀을 떠난 마커스 내슬런드를 대신해 커넉스의 12번째 주장으로 지명된다. NHL은 규정 상 골텐더가 주장을 맡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루옹고는 캡틴을 상징하는 C를 유니폼에 달지 않고 대신 마스크 앞면에 장착한다. 주장이 맡는 여러 임무는 수비수인 윌리 미첼과 마티오스 오룬드가 나누어 맡았다. 시즌 초 242분 36초의 무실점을 기록하며 또 기록을 갱신하나 11월 22일 부상으로 24경기를 결장한다. 09년 올스타전에도 초청되었으나 부상 때문에 이렇다할 활약은 없었고, 01~02 시즌 댄 클루티에의 단일 시즌 최다 완봉승 기록(7개)를 갱신한다. 또다시 지구 우승을 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를 잡아내고 시카고 블랙호크스를 만나 4-2로 패배한다. 루옹고는 이 때 6차전에서 7골을 내주며 패배에 일조하고 밴쿠버 언론의 공격의 대상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옹고는 이 해 팬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로 뽑혔다.

2.4.4. 2009-10 시즌


시즌 시작 전 커넉스와 6400만 달러 규모의 12년 장기계약을 맺었다.[6] 10월 25일 개인으로써 48번째 완봉승(커넉스 기록으로는 21번째)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나, 하지만 24일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전에서 입은 갈비뼈 부상이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전에서 토드 버투지와의 충돌로 악화되어 6경기를 결장한다. 이 시즌에선 40번의 승리를 기록하고 0.913%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LA 킹스를 잡아내고 '''또''' 시카고 블랙호크스를 만나 패배한다.

2.4.5. 2010-11 시즌


시즌 시작 전 주장 자리를 헨릭 세딘에게 물려준다. 12월 그는 2월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게 패배할 때까지 장장 21경기 연승을 달성했다. 이후 3월에는 LA 킹스 상대로 이겨 통산 300승을 달성, 이 위업을 25번째로 달성한 골텐더가 되었다. 하지만 이 시즌엔 신인 백업 골리 코리 슈나이더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활약이 줄었다. 총 60경기에 출장해 38승과 22패를 기록. 루옹고는 프랜차이즈 최하 GAA를 달성한 공로로 코리 슈나이더와 윌리엄 M. 제닝스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이 해 커넉스는 54승 117점의 최다 기록을 세우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프레지던트 트로피를 수상, 루옹고는 세 번째로 베지나 트로피 후보에 올랐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 상대로 시카고 블랙호크스를 만났고[7] 내슈빌 프레데터스, 산호세 샤크스를 꺾고 파이널컵에 진출. 이후 보스턴 브루인스 상대로 2경기를 리드하나 3경기에서 8실점을 내주고, 4경기에서도 4점을 내준다. 5경기에서는 31슛을 막고 완봉승을 거두지만 6경기에서 1라운드에 3분도 지나지 않아 3골을 내주며 7경기에서도 결국 4-0으로 패배. 루옹고는 결국 베지나 트로피의 마지막 기회를 놓치게 된다.

2.4.6. 2011-12 시즌


루옹고의 입지 저하가 시작된 때다. 부상과 부진으로 슈나이더에게 메인 골리 자리를 내주기도 한다. 하지만 700게임을 뛴 23번째 골텐더를 기록하고 팀 최대 우승 골텐더 (212승)을 이전 기록인 커크 맥린보다 152 경기 적은 364 경기로 차지한다. 두 번째 프레지던트 컵을 들어올리고 플레이오프에서는 LA 킹스 상대로 1,2 경기에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패배하고, 남은 경기의 선발 골텐더 자리를 슈나이더에게 내준다. 결과는 4-1 패배. 이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 만약 경영진이 그렇게 하라고 하면 거래금지조항을 포기한다고 밝힌다. 하지만 상술한 6400만 달러짜리 계약 때문에 루옹고를 트레이드 하는데 실패한다.

2.4.7. 2012-13 시즌


NHL의 또다른 락아웃이 있던 해이다. 슈나이더에게 주전 골리를 내준다. 커넉스를 '코리의 팀' 이라고 부르며 코리를 지지해준다. 커넉스는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정규 시즌 막바지의 코리의 부상으로 산호세 샤크스 상대로 1,2 경기에 출전하나 패배하고, 3경기에서도 3라운드 막바지에 출전해 패배하고, 4경기는 출전하지 못하고 패배. 루옹고는 이후 이를 자신의 커넉스에서의 마지막 경력이라고 생각하고 소유하고 있던 펜트하우스를 판매했다.[8]

2.4.8. 2013-14 시즌


2012년 64백만 달러의 몸값 때문에 트레이드를 실패하고, 수준급 골텐더로 성장한 코리 슈나이더가 루키 계약이 끝나고 많은 연봉을 요구해 슈나이더는 13년 6월 30일 뉴저지 데블스로 트레이드가 된다. 다시 메인 골텐더로 부상한 루옹고의 활약을 보나 싶었으나, 헤리터지 클래식 경기에서 감독은 메인 골리인 루옹고 대신 백업 골텐더 에디 렉을 선택한다. 렉은 관중들에게 야유를 받았고, 루옹고도 줄곧 기다려왔던 경기를 못하게 되어 경기 내내 행복해보이지 않았다. 이 경기 이틀 뒤인 트레이드 마감일 전날에 유망주인 스티븐 앤서니와 함께 플로리다 팬서스로 트레이드되고, 커넉스는 현재 커넉스의 메인 골텐더인 제이콥 마크스트롬과 센터 숀 마티아스를 받아오며 루옹고의 커넉스 역사는 막을 내린다. [9]

2.5. 플로리다 팬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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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옹고의 복귀는 플로리다 팬서스를 강하게 만들 열쇠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다.

2.5.1. 2017-18 시즌


루옹고는 NHL 역사상 1000 게임을 출장한 세 번째 골텐더로 기록되었다. 정규 시즌이 끝나고 팬서스의 빌 매스터튼 메모리얼 트로피(인내심, 스포츠맨 정신 및 아이스 하키에 대한 헌신의 특성을 가장 잘보여주는 NHL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에 지목되었다.

2.5.2. 2018-19 시즌


통산 1030번째 경기에 출전하면서 패트릭 르와(1029경기)를 제치고 두 번째로 많이 뛴 골텐더가 되었다.[10] 2019년 6월 26일, 은퇴를 선언했다.
[1] 이 당시 골텐더로써는 NHL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 지명이었다. [2] 이 선수는 루옹고의 데뷔 한달 이후 밴쿠버 커넉스로 트레이드 되었다.[3] 왜 그런지는 뉴욕 아일랜더스문서 참조.[4] 이후 루옹고와 조키넨 둘다 패리쉬와 크바샤보다 나은 활약을 보인다.[5] 이 시즌부터 NHL이 슛아웃(승부차기)를 도입하면서 무승부를 없앴기 때문에 기록을 깨는 데 유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6] 이제는 최장 계약이 7년(특수한 경우 8년)으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계약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커넉스는 이 계약때문에 루옹고가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지급해야한다.[7] 자세한 내용은 밴쿠버 커넉스 문서로.[8] 아직 12년 계약의 9년치가 남아있었지만, GM 마이크 길리스는 여름에 계약을 끝낼 자신이 있었다고 한다.[9] 하지만 계약에 의해 월급은 분담하는 형식으로 커넉스도 낸다. 커넉스는 현재도 임금,, 지불 중.[10] 1위인 마틴 브뢰듀어는 1266경기로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