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첸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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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빈 첸트너는 독일의 축구선수이며 현재 마인츠에서 뛰고있다.
2. 선수 경력
2.1. 1. FSV 마인츠 05
1. FSV 마인츠 05 유스출신이다. 2012년 첫 프로계약을 맺었고 2014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된다. 이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출전시간을 위해 홀슈타인 킬로 임대를 다녀왔다.
2017-18시즌 초반엔 레네 아들러에게 밀려있었으나 아들러의 노쇠화로 기회를 잡았다.
2018-19시즌부터는 플로리안 뮐러와 주전자리 경쟁을 하게되었다.
2.1.1. 2019-20 시즌
2019-20시즌에도 플로리안 뮐러와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다. 팀은 분데스리가 최다실점을 달리고 있지만 키커지 골키퍼 평점에서 1위를 할만큼 강제 전성기를 보이고있다. 전시즌의 미하엘 에서를 보는 듯 하다. 최근에는 플로리안 뮐러를 완벽히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10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을 8대0이라는 역대급 스코어로 패했다. 하지만 젠트너 본인이 잘못한건 없었다.
이후로도 수비진의 똥을 치우며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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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라운드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만나 3대1로 패했는데 그중 3번째골은 나와서 잘 처리했으나 걷어낸 공을 뺏기며 플로리안 노이하우스의 원더골이 터지고 말았다...
이후 계속해서 주전으로 출전하다 25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 45분 부상으로 급하게 플로리안 뮐러와 교체되어 나갔다. 그리고 십자인대 파열 판정을 받았다...
2.1.2. 2020-21 시즌
이번시즌 역시 주전골리로 뛰는중. 강력한 경쟁자였던 플로리안 뮐러가 SC 프라이부르크로 임대를 떠나며 주전자리를 확고히 했다.
팀은 강등권을 달리고있고, 본인 역시 시즌 초반에 팀의 부진을 따라 폼이 떨어졌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안정성을 되찾았고 전반기 막판에는 미친 선방들을 여러차례 보여주는 중.
3. 여담
2017년 11월 4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페널티박스에서 엄청난 실수를 한 적이 있다. 공을 받고 다시 패스를 해야 하는데, 공이 뒤로 흘러가는 걸 미처 보지 못하고 헛발질을 했다가 간신히 공을 지켜낸 일이다.
4.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