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스팍스
1. 개요
1. 개요
LA 레이커스, LA 클리퍼스. LA 킹스와 함께 스테이플스 센터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WNBA 팀이며 2회 우승이 있다. 레이커스의 팬들은 이걸로 '''클리퍼스만 우승이 없다'''며 놀리고 있다.[3][4]
현역 중에선 센터 캔디스 파커가 프랜차이즈 스타. 스팍스에서만 9시즌째 뛰고 있다.
2016년에 14년 만에 미네소타 링스를 꺾고 WNBA 정상에 올랐다. 영구결번 선수인 페니 툴러가 감독을 맡아 더욱 특별했던 우승.
여담으로 현재 스테이플스 센터를 사용하는 프로농구팀 중 유일하게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단했다.[5] 마이너한 종목인 여자농구지만, LA에 있기 때문인지 셀레브리티들이 가끔 방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다.
[1] 스테이플스 센터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그리고 NHL의 로스앤젤레스 킹스까지 포함해 네 팀이 홈구장으로 쓰고 있다. 덕분에 스테이플스 센터 직원들은 저 네 팀의 경기 일정을 맞추기 위해 매우 바쁜 근무를 하다시피 한다고 한다.[2] WNBA 역사상 최초로 덩크슛을 성공한 선수[3] 레이커스 17회, 킹스 2회, 스팍스 3회, 클리퍼스 0회(...)[4] 그리고 스테이플스 센터의 스포츠팀 중 클리퍼스에만 영구결번이 없다.(...) 클리퍼스가 연고지 이전이 많았고, 오래 뛴 선수가 적은 구단이라서 생긴 문제이다.[5] 레이커스는 1960년, 클리퍼스는 1984년에 연고지 이전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