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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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스팍스 감독'''
이름
데릭 라마 피셔
(Derek Lamar Fisher)
생년월일
1974년 8월 9일
국적
미국
출신지
아칸소 주 리틀록
출신학교
아칸소 대학교 리틀록 캠퍼스
신장
185cm (6' 1")
체중
91kg (200 lbs)
포지션
포인트 가드
드래프트
1996년 드래프트 1라운드 24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지명
역대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1996~2004, 2007~201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04~2006)
유타 재즈 (2006~2007)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12, 2013~2014)
댈러스 매버릭스 (2012)
지도자
뉴욕 닉스 감독 (2014~2016)
로스앤젤레스 스팍스 감독 (2018~)
등번호
2 (레이커스, 유타 시절)
4 (골든스테이트 시절)
37 (오클라호마시티 시절(2012년))
6 (댈러스, 오클라호마시티 시절)
수상경력
NBA 챔피언 5회 (2000–2002, 2009, 2010)
Sun Belt Player of the Year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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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2001'''
'''2002'''
'''2009'''
'''2010'''
1. 개요
2. 선수 시절
2.1. 레이커스 1기 시절
2.2. 워리어스, 재즈 시절
2.3. 레이커스 2기 시절
2.4. 말년
3. 감독 시절


1. 개요


미국의 前 농구선수이자 現 WNBA 소속의 로스앤젤레스 스팍스 감독. 샤크-8코비, 24코비-가솔 시대 모두에서 활약한 포인트가드이자 슈터로 불스 시절 스티브 커처럼, 레이커스 시대 필 잭슨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중요한 조연 중 하나였다.
별명은 D-Fish지만 한국 NBA 팬덤에서는 이름대로 어부[1]로 불렀고 어부의 필살기 어부샷은 로버트 오리의 오리꽥샷과 함께 21세기 초반 클러치 슛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장면 중 하나였다.

2. 선수 시절



2.1. 레이커스 1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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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드래프트에서 레이커스에 지명되었다. 피닉스 선즈와의 데뷔경기에서 12점을 터트리며 팀이 승리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185cm의 단신이라는 약점이 있었지만 대신 플레이오프라는 큰 경기에서 승부사적인 기질이 있었다. 2001 NBA 파이널에서도 로버트 오리와 함께 샤킬 오닐코비 브라이언트를 도와 앨런 아이버슨이 있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4-1로 우승하는 데 큰 공을 세웠고, 다음해인 2001-02시즌 결승전에서도 한때 친정팀 레이커스에서도 활약한 바이런 스캇 감독이 이끄는 뉴저지 네츠를 상대로 4-0으로 무패 완봉승리를 기록하며 본인의 3번째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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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시즌에는 시애틀 슈퍼소닉스에서 게리 페이튼유타 재즈에서 칼 말론을 영입하면서 피셔는 선발 멤버로 투입되었다. 특히 대표하는 클러치 샷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5차전에서 넣은 '빅 샷'이었다. 4쿼터 막반 0.4초가 남은 상황에서 코트 왼편에서 인바운드 패스를 받았고 방공을 쥐자마자 몸을 왼쪽으로 돌려 슛을 던지며 깨끗하게 그물망을 흔들었다. 이에 대해 아니라고 주장한 스퍼스는 비디오 판독 결과를 요청했지만 종료 부저가 울리기 직전 손을 뗀 뒤에 넣었기 때문에 판정 번복은 없었다. 그 뒤, 결승까지 올라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맞붙었으나 결국 준우승으로 마감되면서 레이커스 1기는 막을 내렸다.

2.2. 워리어스, 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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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를 떠난 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이적해 배런 데이비스를 터득한 시즌 중반에 백업을 돌며 주전으로만 36경기를 뛰었고, 2006년에 유타 재즈로 이적해 늘어난 슈팅 가드의 기용을 살리며 포인트 가드 데런 윌리엄스와 함께 팀을 4년만에 플레이오프로 진출시켰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망막모세포종에 걸린 딸을 간호하기 위해 재즈를 떠나 친정팀 레이커스와 3년 1400만달러로 4년만에 복귀했다.[2]

2.3. 레이커스 2기 시절


이후 명장 필 잭슨, 코비 브라이언트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개막전부터 아주 순조로운 활약을 선보였고, 시즌 중반에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빅맨 파우 가솔을 영입하면서 순식간에 강력한 팀으로 성장시키게 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NBA 라이벌 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보스턴 셀틱스에게 패하면서 복귀한지 1년만에 우승컵을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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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인 2008-09시즌에는 다시 한번 우승컵을 얻기 위해 정규 시즌 65승17패로 플레이오프를 거쳐 2년 연속으로 파이널에 진출시켰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올랜도 매직과의 4차전에서 4.6초가 남은 상황에서 수비하고 있는 저미르 넬슨 머리 위로 3점 슛을 꽂아 동점으로 만들면서 연장전으로 이끌었고, 31초가 남은 상황에서 또 한번 3점슛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며 그렇게 8시즌만에 15번째 우승을 장식할 수 있게 되었다. 2009-10시즌에는 정규리그 82경기를 선발로 출전해 평균 7.5득점, 2.1리바운드, 2.5어시스트, 1.10스틸을 기록했으며 파이널에서는 2년전 우승컵을 뺏긴 보스턴 셀틱스와 맞붙었다. 3차전에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며 4쿼터에서 끝내기 레이업 슛을 넣으며 승리에 공헌했고, 7차전에서도 동점 3점슛을 넣으며 64-64로 만드는 등을 펼치며 팀의 2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FA신분이 되면서 마이애미 히트 외에 여러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이 있었으나 이를 거절하고 레이커스에 잔류하게 되었다.
2010-11시즌에는 작년에 이어 정규리그 82경기를 모두 나갔지만, 잦은 턴오버 등으로 인해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1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스윕 당해버렸다.

2.4. 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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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5일,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으로 조던 힐과 맞바꾸는 트레이드로 휴스턴 로키츠로 이적했으나 1경기도 뛰지 못하고 불과 5일만에 바이아웃으로 방출되었지만, 21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계약해 플레이오프에서 3점슛이나 디펜스 등으로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으나 마이애미 히트에게 무릎을 꿇으며 창단 첫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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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9일, 댈러스 매버릭스으로 이적해 주전으로 뛰었지만, 고작 9경기만 뛰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복귀해 플레이오프에서는 11경기를 출전해 3점슛 성공률 47.1%를 기록했다. 이후 2013-14시즌에는 1월 29일에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3점슛 5개 가운데 1개도 실수 없이 성공시켜 112-95로 승리를 이끌어 냈으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결승전 6차전에서 32분간 뛰었지만 결승전 진출은 좌절되면서 커리어를 마감했다. 또한 플레이오프에서 3점슛 성공률은 40%를 기록했다.

3. 감독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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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에서 은퇴한 당해인 2014년 마이크 우드슨 감독의 후임으로 뉴욕 닉스의 감독으로 전격 선임되었다. 하지만 코치 경력도 전무한 상황에서 순전히 필 잭슨의 트라이앵글 오펜스 시스템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필 잭슨 아바타 노릇 하려고 급하게 감독으로 선임한거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았다. 그럴바엔 피셔를 따라 같이 닉스에 와있고 잭슨 밑에서 코치 경험도 있고 NBA팀 감독 경험이 있는 커트 램비스[3]가 감독을 하는게 더 나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결국 감독 부임 첫 해인 그냥 전술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이 돌다가 2014-15 시즌 '''17승 65패'''라는 닉스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내는 등 닉스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으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아론 아플라로, 로빈 로페즈 등의 전력 보강이 있었던 2015-16 시즌에도 23승 31패로 5할 승률을 밑돌자 2016년 2월 9일 감독직에서 해임되었다. 결국 전술한 커트 램비스가 남은 기간 감독대행을 맡았다.
잠시 야인으로 지내던 2017년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었다.
2018년 12월 6일 WNBA 소속의 로스앤젤레스 스팍스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1] 피셔맨(fisherman)의 피셔만 따왔다.[2] 참고로 재즈와 남은 계약은 3년 2060만달러였다.[3] 80년대 쇼타임 레이커스 시절에 AC그린의 백업을 맡던 백인 파워포워드로, 2001~4년 샭코 쓰리핏때 필 잭슨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를 했고, 2009~2011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감독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