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지역
지역의 영문명칭은 공식홈페이지의 월드맵을 참조했다.
1. 아르테미스
2. 유디아
3. 루테란
루테란 서부와 루테란 동부로 구분된다.
4. 토토이크
5. 애니츠
무도가 계열 프롤로그 지역이다.
6. 아르데타인
헌터 계열 클래스의 프롤로그 지역이다.
7. 베른 북부
8. 슈샤이어
전사 계열 클래스의 프롤로그 지역이다.
9. 로헨델
마법사 계열의 프롤로그 지역이다.
10. 욘
11. 페이튼
암살자 계열의 프롤로그 지역이다.
12. 파푸니카
시즌1 당시의 툴팁대륙 동쪽에 위치한 열대 우림의 땅, 휴화산의 영향으로 온천수가 흘러나오게 되었으며 거대한 밀림 속에는 웅장한 폭포가 흐른다. 이 따스한 섬 깊숙한 어딘가에는 여인들만 사는 이 섬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고 한다.
시즌2 현재의 툴팁아크라시아 서남단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 투명하고 잔잔한 바다, 뜨거운 태양이 과실을 살찌우는 이 아름다운 섬은 사슬전쟁 시기 자신들을 지켜주었던 신수님을 기리기 위한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설명에는 대륙 동쪽이라 적혀있지만 게임의 배경을 보여주는 지도엔 서쪽에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 나온 게임의 배경들은 전체 세계관의 일부라는 걸 보여주는 글귀로 여겨진다. [1]
시즌 2의 시작을 알리는 대륙이며, 입장 아이템 레벨 1005 이상으로 뉴비 유저가 하기엔 만만치 않다.
13. 베른 남부
출시는 2020년 12월 30일. 시나리오 상으로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2]
입장 레벨은 1340.
14. 로웬
LOAON에서 공개된 두번째 지역. 위치는 슈샤이어의 왼편에 있는 대륙이며, 최초의 PK 대륙이 될 것이라고 한다. 출시는 2021년 상반기.[3][4]
15. 천공섬 엘가시아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만 공개된 지역으로, 라제니스들이 유폐되어 있다고 전해지는 대륙이다. 위치는 페이튼과 로헨델 대륙 사이에 위치한 망자 해역 상공. 에스더 니나브가 스토리에 전면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엘가시아 또한 조금씩 언급되고 있다.
엘가시아가 천국(heaven, 낙원)의 일반적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하는데서 착안하여, 게임 내 스토리에서 계속 언급되왔던 '낙원'이 엘가시아일 확률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따라서, 던전 '낙원의 문'에서 엘가시아가 해저에 갇혀 있고, 이를 아르카디아가 니나브와 모험가들의 공격으로부터 지키는 모습이 된다. 아르카디아는 패배하여도 낙원의 문을 개방하지 않고 스스로 자폭하는 필사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낙원의 문의 개방, 즉 엘가시아 종족이 신들의 유폐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아크라시아에 굉장한 영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엘가시아의 몬스터가 일부 디멘션 큐브에서 등장한다.[5]
LOAON에서 2021년 중 업데이트로 추가된다고 밝혔다.
16. 섬
17. 미구현 지역
세계지도에서 확인할수 있거나 떡밥에서 공개된 지역이지만 입장은 불가능한 지역. 파푸니카 및 시즌2 업데이트 기준 마지막 아크를 아직 찾지 못해서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방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 이외에도 월드맵에 표기되지않은 지역이 많으므로 더 추가될수도 있다 상단의 로웬이 대표적
17.1. 림레이크 섬
기에나의 바다 남동쪽에 림레이크 북섬과 림레이크 남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류섬에서 떡밥이 공개된 것으로 볼때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공개가 될 것으로 보였다.지혜로운 요즈족들의 고향, 폐쇄적인 요즈족의 성향으로인해 림레이크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후 2020 로아온에서 요즈족 뿌리직업인 스페셜리스트가 2021년 출시를 목표로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정식으로 알렸기 때문에 스페셜리스트가 출시될때 튜토리얼 지역으로 함께 공개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17.2. 플레체
여담으로 아만이 흑화할 때 BGM으로 나오는 아련한 음악의 제목이 다름 아닌 테일 오브 플레체인 점, 그리고 아만의 고향으로 언급되는 곳이 바로 플레체라는 부분을 근거로 들어 플레체에서 아만과의 결전, 혹은 그에 준하는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오랜 전부터 수많은 지역과 총독들의 문화 통로 역할이되어 온 도시 국가, 감성을 자극하는 수채화 풍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여러 문화가 섞인 독특한 건물들이 세워져 있다.
현재까지도 전세계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는 낭만과 예술의 성지로 여겨지고 있다.
17.3. 쿠르잔
저주받은 땅이라 불리우는 거대한 화산지대, 안타레스 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암으로 인해 모든 종족들이 이곳을 기피했지만, 세이크리아의 학살 이후 대륙으로부터 버림받은 데런 일부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다.
17.4. 세이크리아
미공개 지역 중에 가장 언급이 많은 지역. 주신 루페온을 섬기는 교단이 지배하고 있으며, 분쟁을 피하고 중립을 표방하는 아르테미스와 달리 악마와 연관된 일이라면 매우 적극적인 개입을 펼칠 뿐더러, 이 과정에서 다른 지역과 충돌을 일으켜도 전혀 개의치않는 국가이다. 과거 로헨델과의 충돌을 계기로 세계전쟁을 일으킬 정도로 손꼽히는 강국이었으며, 그 전쟁으로 막심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현 시점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위세를 떨치고 있는 강대국이다. 스토리에서 이래저래 악역같은 느낌을 풍기지만 아크라시아 내에서 가장 많은 신도를 보유한 주신 루페온의 교단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사제들을 파견하여 악마들을 퇴치하고 여러 민간지원을 펼치는 등 선행을 하기도 한다.[7]
이곳으로 이동하는 곳은 처음 플레이를 시작하는 마을 레온하트의 11시 방향에 입구가 있으나 설정상 현시점의 세이크리아가 국경이 봉쇄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는 장막으로 막혀있다.
17.5. 기옌
그림자달 시장의 문헌으로 확인이 가능한 지역으로, 애니츠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이며 극락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과거 로헨델과 세이크리아가 충돌한 포튼쿨 전쟁에서 세이크리아에 지원군을 보낸 이력이 있다.
17.6. 포르파지
로스트아크의 과거 세계관과 블루홀 섬의 npc인 어인 포르시카를 통해 언급되는 지역. 루페온 신을 섬기는 어인종족 포시타의 도시라고 한다. 과거 포튼쿨 전쟁의 원흉인 세이크리아 대주교 테르메르 3세가 이곳에서 아크를 탈취했으며,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몰라도 전쟁에서 세이크리아를 지원했다. 블루홀 섬의 npc 포르시카에 의하면 전쟁이 끝나고 포시카들은 지상과의 관계를 아예 끊어버렸으며, 이 때문에 포르파지와 지상을 잇는 관문은 블루홀 섬 밖에 남지 않았으며 이 마저도 철저한 검열을 통해 이루어진다 한다. 해저던전인 낙원의 문 업데이트로 차후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생각됐으나 낙원의 문이 포르파지까지 이어지는 일은 없었다. 이곳의 입구는 블루홀 섬에 있는 동굴을 통해 입장할것으로 보이나 현재 블루홀 섬이 모험섬이 된 지라 어떤식으로 입장하게 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17.7. 볼다이크
베른 남부에서 자주 언급되는 지역. 원로원 부의장이 이곳 출신이라고 한다.
17.8. P●●●I●Y
sys.Landoftruth.devbui9%!)U%!을 통하여 던져진 떡밥지역이며 지금까지 등장한 그어떤 떡밥에도 등장하지 않는 지역이다.
17.9. A●●O●
마찬가지로 sys.Landoftruth.devbui9%!)U%!을 통하여 던져진 떡밥지역이며 지역설명에 ●을 능수능란하게 다룬다는 설정을 보았을때 애니츠와 마찬가지로 KOREA를 아나그램해서 AEROK지역으로 추측되며 그렇다면 능수능란하게 다루는것은 "활"이 된다.
17.10. N●●T●●●●
마찬가지로 sys.Landoftruth.devbui9%!)U%!을 통하여 던져진 떡밥지역이며 P●●●I●Y과 마찬가지로 이름에 대한 떡밥이 그 어떤 덕밥에도 없었다. 다만 설명에 해저도시라는점을 감안했을때 Neptunus으로 추측하는사람이 있는편이며 이 섬일 지혜의 섬에서 읽을수 있는 해저 거인의 도시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18. 트리시온
세계의 끝에 위치한다는 아공간으로, 아크라시아를 지켜보기 위해 주신 루페온이 창조한 빛의 공간이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갈수 없으며 선택받은 자가 등장할 경우, 알레그로의 인도를 받아 트리시온의 노래를 통한 공간이동으로만 갈 수 있다. 아크를 보관하기 위해 이용한다.[8] 이곳에서 튜토리얼처럼 수련장을 이용해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실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19. 페트라니아
작중 무대인 행성 아크라시아가 있는 대우주 오르페우스와 별개로 존재하는 이세계. 악마들이 사는 세계다.
[1] 다만 파푸니카의 서쪽에는 대륙인 '''욘'''이 있기 때문에 딱히 틀렸다고 보긴 힘들다.[2] 군단장 레이드의 시작도 이곳이다.[3] 모험의 서나 다른 수집품이 추가될 수 있지만 수집 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조치를 취한다고 한다.[4] 꾸준히 떡밥이 뿌려진 베른 남부와 엘가시아와는 달리 정말 갑작스레 등장한 대륙이다. 지금까지 트레일러는 물론이요 인게임과 별의별 떡밥들이 있던 오류섬에서조차도 언급이나 떡밥 한 번 없었던 대륙이다보니 놀랐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은 편.[5] 지금까지 열린 필드에선 볼 수 없는 발키리가 출현한다.[6] 참고로 아만과 바루투, 페데리코도 새벽의 사제 측 인물들이다. 그리고 여정퀘스트를 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아만은 주인공과 만나 함께 여행하기 훨씬 이전부터 황혼의 사제 측의 암살 시도를 받고 있는 상태였다.[7] 사실 세이크리아가 이렇게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교단 자체가 두 세력으로 분열된 상태이기 때문.''' 현재 테르메르 3세를 광적으로 신봉하며 극단적인 강경파의 행보를 보이는 '''황혼의 사제''', 반대로 변질되지 않고 온건한 성향을 보이는 '''새벽의 사제'''로 나뉘어 있다.[6] 현재 황혼의 사제 측이 세이크리아 내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새벽의 사제 측 인물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있는 중이며, 세이크리아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교황 구스토도 현재 실종된 상태인데 구스토의 성향 또한 새벽의 사제이기에 황혼의 사제가 교황의 실종에 어떤 방식으로든 손을 썼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8] 왼쪽부터 신뢰의 아크 아스타, 창조의 아크 오르투스, 희망의 아크 앨피스, ???의 아크 ???, 예지의 아크 아가톤, 지혜의 아크 라디체, 헌신의 아크 카르타를 보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