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컨텐츠
1. 모험
로스트아크의 중요 컨텐츠 중 하나다.
1.1. 모험의 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도전과제 컨텐츠며 각 직업 프롤로그가 끝나고 전직을 마치면 해금된다.
각 지역별로 메인 퀘스트, 숨겨진 뒷이야기, 추가 서브 퀘스트, 던전 클리어, 특수한 아이템 습득, 필드 보스 몬스터, 요리, 뷰 포인트 등의 다양한 조건을 달성할 시 달성도가 올라간다. 보통 메인 퀘스트를 따라간다면 30~50%까지 오르며 관련 업적도 존재하기에 70%는 클리어하는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욘부터는 그 70% 달성하기도 매우 힘들어진다. 욘에는 아무리 모든 수집을 다 해도 요리를 끝내지 않으면 절대 70%를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부 요리의 재료는 평판작과 호감도작을 끝내야 얻을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절정인 것은 최고급 버섯 볶음으로 각지에 흩어져있는 버섯을 모아야 하는데 여기서 얻는다고 끝이 아니고 운까지 따라줘야한다. 그러면 욘을 끝내면 그 뒤는 쉽냐고 할수있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파푸니카의 야생 바나나 빵과 베른 남부의 백포도주 굴찜 또한 얻는것이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즉 나 자신을 믿고 계속 파밍을 하는 수 밖에 없다 현재로서는
10% 단위로 보상을 주며 특히 50~80%대에는 스킬 포인트, 생활 포인트, 스테이터스 상승 물약이나 거인의 심장 같은 희귀 토큰, 전설급 호감도 아이템같은 쓸만한 보상이 많은 편.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호감도나 입수 난이도가 높은 아이템을 제외한 그 외의 것을 모두 달성하면 80% 이상 달성할 수 있으며[2] 90~100% 쪽의 보상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수준의 아이템이 보통이다.
원래는 캐릭터별로 따로 해야 했지만, 2019년 1월 9일 패치로 원정대 귀속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보상들은 대부분 원정대 귀속이라 한 번밖에 받지 못하게 되어버려서 이 점에선 너프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시즌1에서 보상을 다 받았던 사람이라면 시즌2에서 그냥 버튼만 클릭하면 모든 보상을 공짜로 받으니 어찌보면 시즌1 유저를 배려해줬다고도 할 수 있다. 대부분 대륙의 80%는 유물급 호감도아이템임을 볼 때 시즌1때 80%이상으로 찍어놓았다면 최소 5-6개의 유물템이 공짜로 생긴다.
시즌2가 시작되고 나서 모험의 서 100% 보상은 이그네아의 증표로 통일되었다. 이 이그네아의 증표를 모아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2. 대항해
1.2.1. 섬
1.2.2. 섬 점령전
길드 단위로 섬의 컨텐츠를 이용한 pve[3] , pvp[4] 를 통해 섬을 점령한후 혜택을 받는 컨텐츠다. 메데이아/슬라임 아일랜드/그릇된 욕망의 섬 점령전은 증명의 전장이나 캘린더/다이나믹 섬 PVP와 달리 보정이 적용되지 않아 템귀들이 무쌍을 찍는 경우가 많다. 단 스펙이 높은 유저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이기는 것이 아니며, 전략을 세워 승리 조건을 더 빠르게 충족시키는 것이 승리의 핵심이다.
1.2.3. 원정대 영지
루테란 신년 감사제를 통해 개발 및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실제 개발은 거의 완료한 상태로 인게임 적용을 기다리는 시점에 유저들의 일일컨텐츠들, 소위 '''숙제''' 완화 요구로 인해 아주 오랫동안 홀딩되어 있었다고 한다.[5] 최근 해당 기획을 전면 변경해서 숙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으며 그간의 개발근황을 보여주는 1분 30초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기존 컨셉의 원정대 영지 영상영상 35초부터
새로운 컨셉의 원정대 영지 영상 #
새로이 공개된 영상을 통해보면 기존의 섬 디자인을 완전히 포기하고 처음부터 새로 갈아엎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침내 2020년 8월 12일 시즌 2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일일 컨텐츠를 완화한다는 방향은 확실히 아니며[6] , 영지의 행동력이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행동력을 소모하는 행위(연구, 제작, 파견)들이 최소 몇 십분에서 몇 시간 단위를 요구하는지라 그냥 완료 알림 보고 들어가서 새로운 것을 지정해주면 된다.
현재 생활 컨텐츠와 매우 관련이 많으며, 생활 재료들을 대부분 영지에서 소모하게 된다.
- 채집 재료 = 물약형 배틀아이템 제작
- 고고학 재료 = 보물지도 및 돌 제작
- 채광 재료 = 연구, 파견 선박 수리
- 벌목 재료 = 연구, 영지 장식 소품/가구/장식물 제작, 파견 선박 수리
- 수렵 재료 = 배틀아이템, 융화제, 요리 제작
- 낚시 재료 = 요리, 융화제 제작
1.3. 에포나 의뢰
1.4. 수집품
모코코 씨앗과 섬의 마음을 제외하고도 특정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매우 다양하다.
Alt+L로 수집형 포인트(모코코 씨앗, 거인의 심장, 섬의 마음, 위대한 미술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1.4.1. 모코코 씨앗
필드 내의 탐험을 담당하는 발견물 컨텐츠 중 하나다.[7] 맵 곳곳에 숨겨진 새싹에게 말을 걸면 기분좋은 향기가 솔솔 피어난다.라는 말과 효과음과 함께 모코코 씨앗 점수를 얻는다. 그늘이나 오브젝트에 가려져있는건 양반이고 아예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숨겨진 길로 가야되는 경우, 특정상황일 때만 동작하는 기믹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8] 등도 있어서 우연히 발견할 확률은 좀 낮다. 심지어 아예 벽 너머의 까만색으로 아무것도 구현되지 않은 부분의 맵 밖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
토토이크에 의해 창조된 모코코 종족은 씨앗에서 태어나는데 토토이크가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씨앗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섬 바깥이라 모코코로 자라나지 못하였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토토이크 섬에만 모코코 씨앗이 없다.
수집 보상은 루테란 동부 메인 퀘스트 종료 후 토토이크의 스토리도 전부 끝나면 토토마에게서 받을 수 있다.
시즌1 초기 주목할 보상은 350개 보상인 320레벨 귀걸이과 400개 보상인 선박인 프뉴마였다. 귀걸이의 경우 초창기 로스트아크는 악세사리 파밍이 상당히 힘들어서[9] 대부분의 유저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상당의 시간을 소요하여 최소 350개는 모았다. 많은 유저들이 보상을 받고자 운영진을 저주하며 노가다를 시작하지만 원하는 보상을 얻을 때 즈음엔 이미 기계적으로 나머지 씨앗도 캐나가는 모코코의 노예가 되어있는 경우도 다반사다. 참고로 '''계정 공유'''이기에 캐릭터마다 수집을 반복해야하는 최악의 참사는 없다고 보면 된다.
2019년 1월 9일 패치로 모코코의 귀걸이가 원정대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부캐를 키울 때 훨씬 편해졌다!
2020년 1월 8일 패치 이후로 모코코 씨앗은 총 1135개 있으며 그 중 대륙에 795개가 있고 340개는 섬에 뿌려져있다. 현재 설정된 보상은 850개가 최대이다.
2020년 8월 12일 시즌2가 오픈되면서 모코코 씨앗은 총 1207개로 늘었으며, 보상이 최대 1200개까지 늘어났다.
1.4.2. 섬의 마음
수집한 섬의 마음은 외로운 섬 오페르에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섬의 마음의 경우 모험 퀘스트 클리어로 획득 가능한 섬의 마음도 꽤 있지만 이중삼중 확률을 뚫어야 된다거나 다른 유저와 경쟁을 해야만이 딸 수 있는 마음도 상당수 있어서 해당 부분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다. 그래도 점차 얻기 쉬운 섬이 추가되거나 기존 섬의 입수 난이도를 낮추고, 경쟁 요소도 오픈 초기의 육성 러쉬가 끝나가며 거의 텅 빈 섬이 돼서 초반에 비해서는 섬의 마음을 얻기 쉬워진 편.
항해 지역창을 보면 이런 요소를 뚫고 섬의 마음을 얻은 유저들이 아이템 링크를 하며 기만질을 하는 경우도 많다. 패치를 통해서 어느정도 획득 난이도를 너프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도 상당수가 이런 걸 요구하며 스마일게이트 측도 컨텐츠 소모속도를 컨트롤 하기위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상황.
2020년 8월 12일 보상이 개편되고, 최대 95개까지 보상이 늘어났으며 5개 단위로 보상을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섬의 마음은 에버그레이스의 둥지를 제외하면 92개까지만이므로 95개 보상은 추후 섬 컨텐츠들이 추가돼야만 획득이 가능하다.[10]
시즌 1 시절 [ 펼치기 · 접기 ]
PVP 문장이 패치로 사라진 이후, 기존에 문장을 주던 섬마 보상은 기능성 배틀 아이템 상자와 회복 배틀 아이템 상자 각각 10개씩을 주는 걸로 바뀌었다.}}}
섬의 마음 획득 경로는
- NPC 호감도 신뢰 달성 : 리베하임(헨리), 판다푸푸(푸푸), 토토실버(토토장로), 검은이빨주둔지(검은이빨), 하얀파도(엠마), 히프노스의 눈(칼바서스), 속삭이는 작은섬(니나브)
- 퀘스트 클리어 : 포모나, 거북섬, 부서진 빙하의 섬, 비키니 아일랜드, 오페르, 별빛 등대의 섬[11] , 고요의 섬, 회상의 섬, 휴양지 그라비스, 안개의 섬, 나루니 섬, 푸른 바람의 섬
- 에포나 의뢰 : 도망자들의 마을(범죄자 검거 6회, 해적주화 250개), 노토스(3회),토토피아(에포나 평판 3단계), 몽환의 섬(에포나 2단계 완료), 로팡섬(같은지역 의뢰 6회), 지스브로이
- 일정 조건 완수 시 일정 확률로 획득 : 아르곤 섬(얼음 조각상 조각 성공), 에스텔라(별똥별에서 획득), 잠자는 노래의 섬(협동 퀘스트 보상 상자에서 획득), 칼트헤르츠(노예 해방 후 우편으로 온 주머니에서 획득), 포르투나(항아리 파괴 시 드랍), 포르페(바투아크, 또는 바투아크진 처치 시 드랍), 황금물결 섬(난파선 잔해에서 획득)
1.4.3. 거인의 심장
지혜의 섬의 미네르바를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2020년 8월 12일 시즌2가 열리고 나서 보상이 변함과 동시에 개수가 리셋되었다. 이전에 몇 개를 모았든 거인의 심장은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한다.
다른 내실에 비해 핵심인 스킬포인트 물약을 3개나 주기때문에 가장먼저 해야할 내실중 하나로 꼽힌다.
보상 개편 이전 [ 펼치기 · 접기 ]
1.4.4. 위대한 미술품
해바라기 섬의 알폰소 베디치를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총 48개로 상당히 많은데 단기간으로는 획득할 수 없는 것이 대다수다.
1.4.5. 항해 모험물
시즌1때는 모험물 옵션을 지닌 선원을 데리고 직접 해당 모험물 위치로 찾아가 모험물과 상호작용을 하면 바로 보상이 주어졌지만, 시즌2에선 비밀 지도를 통해 숨겨져 있는 항해 모험물을 찾은 뒤[13] , 해상 낙원 페이토 NPC인 '혹등고래 바티우스'에게 보상을 받는 식으로 바뀌었다.
1.4.6. 이그네아의 징표
시즌 2 새로 추가된 수집품들 중 하나다. 설정상 모험가 길드의 창립자이며, 최고의 모험가로 추앙받고 있는 이그네아의 모습이 새겨진 징표다. 모든 지역의 모험의 서 100% 보상은 이 이그네아의 징표로 통일되어 있으며, 지역마다 하나씩 총 14개가 있다.
1.4.7. 세계수의 잎
시즌 2 새로 추가된 수집품들 중 하나다. 설정상으론 주신 루페온이 아크라시아를 창조하던 때, 이를 축복하기 위해 조화의 여신 기에나가 대우주 오르페우스에 심은 나무의 잎사귀라고 한다. 식물채집, 벌목, 채광, 낚시, 수렵, 고고학 등 다양한 생활 기술을 활용하다보면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획득 확률이 매우매우 극악. 결국 2020년 12월 로아온에서 확률 상승 예정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그리고 2월 말, 비아키스 업데이트를 통해 세계수의 잎 드랍 확률을 상승 시켰다.
1.4.8. 오르페우스의 별
시즌 2 새로 추가된 수집품 중 하나로, 총 6개가 있다. 설정상으론 사슬전쟁 당시 소멸한 가디언이 남긴 흔적으로, 가디언을 창조한 에버그레이스의 빛이 스며들어 있어 신의 축복이라 불리고,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왕왕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신수 알비온이 이들의 흔적을 하늘 위로 새겨 태초의 빛으로 돌려보내길 희망하고 있기에, 파푸니카 스토리를 끝마친 뒤 신수 알비온을 통해 교환할 수 있다.
1.5. 화폐, 토큰 아이템
- 해적 주화 : 바다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화폐. 본래 무법자들의 화폐라는 설정이지만 각종 길드선이나 왕실 무역선, 선박 수리까지 안 쓰이는 곳이 없다.
- 인연의 돌 : 호감도 아이템을 살 수 있는 화폐다.
- 실마엘 혈석 : 길드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화폐로, 대도시 혈석 상인에게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 기에나의/크라테르의/아크투르스의/고대의/태양의 주화 : 기에나의 바다, 로헨델 근처, 욘 근처, 페이튼 근처, 파푸니카 근처에서 협동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주화. 주화를 구입하는 상선에게 미술품, 거인의 심장 등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 토벌의/승리의/모험의 인장 : 원정대 영지 임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화폐. 이 화폐로 원정대 영지 상인에게 소모품/상위 생활도구/요리 제조법/위대한 미술품 등을 살 수 있다.
시즌 1에는 더 다양한 종류의 화폐, 물물교환 아이템이 존재했지만,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많은 화폐들이 정리, 통폐합되었다.
시즌 1 시절 있었던 화폐들 [ 펼치기 · 접기 ]
2. 던전
던전에서 가능한 컨텐츠와 다양한 던전 등에 대해 설명하는 문단이다.
난이도는 노멀/하드로 구분되며 최대 4인까지 입장가능하며 일부 던전은 참여 인원이 1인으로 제한되어 있다. 파티원의 수와 비례해 몬스터도 강해진다. 내부는 대부분 동굴, 신전, 폐허같은 어두운 곳이라서 채집이나 벌목이 불가능하나 일부 던전은 생활 스킬이나 일반 루팅을 이용하여 모험의 서 아이템 등을 습득할 수 있다. [16]
2.1. 군단장 레이드
2.2. 가디언 토벌
2.3. 카오스 던전
2.4. 카오스 게이트
2.5. 비밀 던전
시네마틱 던전이나 메인 퀘스트, 서브 퀘스트 등에서 비밀 지도를 얻으면, 맵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 비밀 통로를 얻을 수 있다. 지도입구엔 비석이 세워져있으니 참고. 희귀나 영웅 등급의 지도일경우 비밀던전의 입구까지 표시되는 경우가 많아 찾기 쉬워지지만, 전설등급의 지도의 경우 맵 이름과 입구의 위치까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맵을 헤집을 각오를 해야 한다. 상위 비밀 던전의 경우 생활 레벨 중 고고학을 올려 던전 내의 보물 상자를 열 수 있다. 2차 cbt기준 전설보물지도의 위치파악이 더 어려워지는데 그 지역의 맵이 좌우반전이나 상하반전까지 일어나기 때문이다.
2.6. 시네마틱 던전
파티를 맺어서도 들어갈 수 있는 메인 퀘스트형 던전. 로스트 아크의 스토리를 알 수 있으며 반드시 클리어해야 하는 던전이다. 아크던전과 스토리 미션 2가지로 나뉘며, 아크던전은 다른 던전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길고 뛰어난 연출을 지닌 던전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던전에 없는 특수 기믹들이 존재한다. 보스를 클리어하면 보스가 바로 보상을 드랍하는 다른 던전들과 다르게 아크던전은 클리어하면 보물상자가 등장하며 이를 오픈하여 보상을 획득하는게 특징이다. 스토리 미션은 캐릭터 당 한번씩만 클리어가 가능하며 혼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2.6.1. 아크던전
2.6.2. 스토리 미션
2.7.
총 8인[18] 이 진행하는 던전으로 위에서 표기한 아크던전이 난이도를 높혀서 재등장한다. 다만 잡몹구간은 스킵하고 중간보스와 최종보스만 등장한다. 보상으로 주는 안타레스 토큰은 T3 전설세트와 교환할 수 있고 재련돌파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토큰 때문에 스펙업을 위해서 도는 것이 강제되는데 재미까지 없다는 점 때문에 유저 이탈의 원흉 중 하나로 지목받았고 이후 시즌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8.
시즌제로 운영되는 이벤트 솔로잉 던전. 환영의 노래를 통해 입장 가능한 환영공간 요즈문드에 위치하고 있다. 특수장비인 팔찌를 제작하는게 가능하며, 팔찌는 그 뒤로 2시즌까지 유지되는 기간제 장비이다. 무수하게 많은 몬스터를 제한시간 내에 빠르게 잡아야하는 컨텐츠기 때문에 범위기가 출중한 직업군이 유리하다. 특이사항으로 아스트라를 셋팅이 가능한데 이 아스트라는 리버스 루인 한정으로 스킬에 추가능력을 부여해준다던지 이속,공속을 대폭 상승시킨다던지 쿨타임을 큰 폭으로 줄여주는 등의 매우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일반적인 상태보다 훨씬 스피드한 전투가 가능하게 해준다.
시즌2에선 카오스 던전이 리버스 루인과 거의 동일한 구조를 갖추게 되어 삭제되었다.
2.9. 어비스 던전
2.10. 어비스 레이드
기존 가디언 토벌과 다르게 8인 이상 공격대로 입장하는 레이드이다. 각 레이드별로 캐릭터당 주당 1회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의 최종 보스는 가디언과 마찬가지로 체력바가 안 보이지만, 페이즈 도중 상대하는 중간 보스들은 체력바를 볼 수 있다. 또한 브레이브 하트(데카)가 있다는 점은 같지만 보스의 종류에 따라 데카 수가 다르기도 하다.
2.11. 혼돈의 사선
베른 남부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던전. 노말은 1370, 하드는 1415부터 입장 할 수 있다.
클리어 방법은 마지막 제단의 보스를 처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미니맵에 있는 열쇠와 자물쇠 마크를 봐야한다. 열쇠 마크로 가게 되면 네임드 몬스터가 있는데 그 몬스터를 처치하여 열쇠를 획득해야 한다. 그 뒤 얻은 열쇠를 가지고 자물쇠 마크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문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데, 열린 문으로 들어가 봉인을 전부 해제하면 마지막 보스를 잡으러 갈 수 있다. 참고로 열쇠와 자물쇠는 입장 할 때마다 위치가 랜덤으로 변경된다.
드랍 아이템은 조각난 혈마석, 온전한 혈마석 두 종류이며 교환은 바로 앞의 교수 파하트에게 할 수 있다.
3. 모드 컨텐츠[19]
하루 3개씩 충당되는 실리안의 지령서를 소모하여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며 최대 10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원래는 캐릭별로 주어지던 거라서 다캐릭 유저들은 큐브를 캐릭터당 3판씩 돌아서 골드와 실링을 수급했었지만, 2020년 2월 26일 패치로 원정대 단위로 바뀌며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2020년 8월 12일 시즌2가 열린 이후 실리안의 지령서가 삭제되고, 기존에 실리안의 지령서로 갈 수 있었던 보스 러시, 큐브는 카오스 던전에서 나오는 입장권, 플래티넘 필드는 필드 생활 활동을 하면 얻을 수 있는 입장권으로 입장하게 바뀌었다.
3.1. 타워
1인 도전 형식의 던전이다. 층마다 최초 클리어 보상이 있으며, 최초 클리어 보상과 해당 층을 재 클리어했을시의 보상이 다르다. 도전 중 사망시 사망한 층부터 트라이를 할 수 있다. 종류는 타워오브 쉐도우, 타워오브 페이트로 나뉜다.
현재는 쉐도우와 페이트 두 개의 타워 밖에 없으나 타워 오브 페이트의 최종보스 '''타락의 검 리르''' 격파 시 리르가 사라지기 전 '''페트라니아의 기둥을 찾아라.'''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설정상 저 두 개의 타워 말고도 다른 타워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20]
시즌1 후반기엔 지령서가 원정대 공유로 바뀜과 동시에 더 이상 지령서를 요구하지 않게 바뀌었고, 시즌2엔 아예 지령서 자체가 삭제되어 부담없는 트라이가 가능해졌다.
3.2. 큐브
4인 도전 형식의 던전이다. 설정상 아크의 힘을 얻어 시공간을 초월한 고대종족 할 족이 남긴 유산으로, 왜곡된 차원의 섬 퀘스트에서 이 사실을 알 수 있다. CBT에서는 10단계로 진화하는 최종 장비인 에스더 장비를 연마하는 데 필요한 재료인 고대종족의 유산들도 큐브/엘리트 큐브의 보상이었다. 2019년 8월 14일 엘리트 큐브의 윗 단계인 디멘션 큐브가 추가되었다. 캐릭터 미션을 성공하거나 카오스 던전 보스를 잡은 뒤 보상으로 얻는 입장권이 필요하며, 엘리트 큐브는 2티어 진입, 디멘션 큐브는 3티어 진입 시점부터 입장 가능해진다.
단순히 몹을 처리하는 방부터 보스를 상대해야 하는 방, 자폭하는 몹들로부터 생존해내는 방, 계속 도망치는 두키나 주기적으로 광역 공포만을 거는 몬스터가 있거나, 상자만 까고 통과하는 골드방 등 다양한 클리어 조건을 가진 방들이 랜덤으로 등장한다. 버프 또한 디버프부터 무적버프까지 랜덤으로 주어진다. 클리어 할 때마다 오르는 점수에 따라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 상자로 업그레이드가 가능. 전멸하면 이미 얻어놨던 상자를 얻고 종료된다. 고레벨이 될 수록 장비 강화/보석 스킬 변환에 쏟아붓는 양이 늘어나는 실링을 '''가장 빠르게 수급할 수 있는 컨텐츠들 중 하나'''다. [21]
따로 파티를 안 모으고 자동매칭을 하면 거의 모든 유저가 브론즈 보상 상자만 만들고 탈출하는 빠르고 안전한 클리어 방식을 택하고 있다. '왜곡된 차원의 섬'의 마음을 얻기 위해 큐브 비전을 모으는 게 아니라면 브론즈와 실버는 고작 2천 실링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고,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흉악한 디버프가 걸리면 죽을 수 밖에 없어서 어느 정도는 운에 걸린 문제라 실버까지 가려는 사람은 없다. 실버 이상을 가려면 실력은 물론 손해를 볼 것을 감수하고 포션을 비롯한 배틀 아이템을 쓸 각오도 필요하므로 따로 직접 파티를 결성하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하는 컨텐츠이므로, 레이드에서 하나의 보스에게 딜을 꽂아넣는 클래스가 유리한 반면 큐브에서는 다수의 몬스터에게 상태이상을 부여하며 생존력이 높은 클래스가 유리하다. 그러나 디멘션 큐브에선 보스들이 좀 더 자주 등장하므로, 레이드 세팅이 잡몹들이나 엘리트 몹들을 잡는 데 지나치게 불리하지만 않다면 레이드 세팅을 하여 보스들을 더 빠르게 잡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하다.
다음 방에서 새어나오는 빛을 통해 다음 방의 기믹을 알 수 있다. 만약 브론즈 상자가 완성되었는데 다음방이 노란색이라면 꼭 가도록 하자. 추가적인 재료나 실링, 아주 운이 좋다면 미술품을 수급할 수 있다.
시즌 2 현재는 보정이 사라져 원래 스펙 그대로 큐브에 들어가 딜찍누를 할 수 있지만, 시즌 1 시절엔 큐브에 입장하면 보정이 걸려 아이템 레벨에 따른 공격력 등의 능력치는 모두 균일하게 보정되어 어느 정도 딜찍누가 제한되었다.[22] 골드 이상의 보상 상자에선 골드를 제공했으며, 매일 주어지는 실리안의 지령서를 소모해 도는 식이었기에 매일 해야 하는 숙제였다. 스펙의 상향평준화가 이뤄지고 난 2019년 12월부터 디멘션 큐브 버스가 나왔다. 대체로 버스기사는 2명이고 손님들은 접속한 채 잠수를 탄다. 2020년 2월 기준 버스비는 3판 다 성공하면 800골드/1판이라도 실패하면 300골드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3판 다 성공했을 경우 손님들에게 남는 골드는 별로 많지 않아 부캐 장비 강화를 위한 실링[23] 을 얻기 위해 타는 경우가 많았다. 원래는 4명이서 깨는 컨텐츠를 2명이서 깨야하기 때문에 기여도가 느리게 쌓이고, 클리어 시간도 일반 파티보다 많이 길어지게 된다.
지령서 원정대 공유 패치 이후 전멸하여 상자 업그레이드에 실패해도 이전 단계의 상자 보상을 그대로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보상 상자가 원정대 공유로 바뀌면서 본캐로 돈 뒤 실링이 부족한 부캐로 상자를 까는 것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입장할 때마다 지령서 컨텐츠들 중 가장 많은 3개를 소모하는데, 보상은 디다큐 상자 기준 500골 정도밖에 주지 않게 바뀌며 골드 벌이 효율이 꽤 떨어졌다.
시즌2 이후에는 디멘션 큐브 4, 9, 14에서 생존방의 빈도가 줄고, 보스방이 나올 확률이 증가하여 클리어 시간이 단축되었다. 직접 도는 것보단 적고 플래티넘까지밖에 안 되긴 하지만 원정대 영지 임무로 선원들을 보내 보상을 얻는 방법도 생겼다. 그러나 골드 보상이 삭제되어 골드 벌이는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게 되었고, 실링도 원정대 통합이 되어 버스는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었다. 실리안의 지령서가 사라지고 계속 쌓아둘 수 있는 입장권을 소모하는 식으로 입장이 가능해졌기에, 매일 해야 하는 숙제는 아니게 되었다. 그래도 사서 넣기엔 비싼 재련 성공률 증가 재료인 은총/축복/가호 시리즈[24] 도 주고, 큐브 골드방에서만 가끔 주어지는 미술품들도 있으며, 경험치도 많이 주는 편이기 때문에 장비 재련과 레벨업을 위해선 시간과 입장권이 생길 때마다 도는 것이 좋다.
디멘션 큐브 다이아몬드 상자에선 영웅/전설 각인이 나온다. 가끔 전설 원한/기습의 대가/각성 등 비싼 각인서도 나오기 때문에, 대박을 노릴 수도 있다.
- 클리어 조건
- 일반 - 적 쓰러뜨리기 : 다수의 일반 몬스터들과 엘리트 몬스터 몇몇이 나타나며 이들을 전부 쓰러뜨려야 다음방으로 넘어간다. 무조건 첫 방은 이 조건이다. 다음 방에서 보여주는 색깔은 흰색.
- 원거리 - 적 쓰러뜨리기 : 원거리 공격을 하는 일반 몬스터들이 나타난다. 아차 하는 순간 수많은 몬스터들에게 일점사를 당해 누울 수도 있으니 주의. 원거리 몬스터의 특성상 한 자리에 모이지 않아 광역기로 쓸어버리기도 힘들다. 다음 방에서 보여주는 색깔은 녹색. 디멘션 큐브에선 나오지 않는다.
- 엘리트 - 적 쓰러뜨리기 : 엘리트 몬스터가 다수 젠되며, 니그라스나 라마이(디멘션 한정)처럼 공격력이 강해서 위험한 엘리트 몹들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암흑이나 받피증 디버프가 걸렸다면 더더욱. 다음 방에서 보여주는 색깔은 보라색.
- 보스 - 적 쓰러뜨리기 : 보스 몬스터가 하나 또는 둘 나타난다. 디멘션 몽환군단 킹&퀸처럼 둘이서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다음 방에서 보여주는 색깔은 빨간색. 기여도를 많이 채워주므로 많이 나올수록 클리어 타임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어 유저들이 나오길 바라는 스테이지다. 엘리트 큐브에선 20층에서 고정적으로 보스 스테이지가 나오고, 디멘션 큐브에선 10, 20층에서 고정적으로 보스 스테이지가 나온다.
- 살아남기 - 일반/엘리트 큐브에선 일반 몬스터 몇과 플레이어를 쫓아다니며 자폭하는 몬스터들이 나타난다. 자폭몬스터는 중앙에서 나타나며 유저가 자폭범위에 들어오지 않는 한 폭발하지 않고 계속 쫓아오므로, 자폭 몬스터가 쫓아온다고 구석까지 계속 도망치다 죽지 말자. 가끔 방의 대부분을 뒤덮는 대형 자폭병도 나타나니 대개 폭발 범위에서 안전한 모서리 근처에 있으며 가급적 회피기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대략 끝나기 30초 전쯤에는 자폭병 젠이 멈추니 그 때까지 도망치다 일반 몬스터를 잡으면 클리어 가능하다. 디멘션 큐브에서도 이 패턴이 나오긴 하지만[25] , 이 패턴 말고도 거대 자폭병이 터지기 전에 협공해서 때려눕히는 패턴, 작은 자폭병들을 때려잡는 패턴, 일반/엇박[26] 자폭병 폭발 패턴, 와이번 잡고 작은 자폭병들 잡기, 헬리콥터 포격병들이 다수 나오는 패턴[27] 등등 여러 패턴이 나온다. 다음 방에서 보여주는 색깔은 파란색. 엘리트 큐브에선 랜덤으로 나오지만, 디멘션 큐브에서는 4, 9, 14, 19층에서 높은 확률로 나오게 된다. 가끔 생존 대신 상자 열기 & 두키 잡기 스테이지나 보스 스테이지가 나올 때도 있다.
- 상자 열기 & 두키 잡기 - 보너스 스테이지. 편하고 추가 골드와 실링을 수급 가능한 대신 보상 포인트에 가산되는 점수가 가장 낮다. 일반 & 엘리트 큐브에선 방 중앙의 상자를 열거나 방 곳곳에 리젠되는 두키들을 잡기만 하면 클리어된다. 다음 방에서 보여주는 색깔은 노란색. 디멘션 큐브에선 상자를 열었는데 자폭병이 나오고 이 자폭병을 잡아야만 골드와 실링을 주는 패턴도 생기고, 작은 두키 여러 마리 대신 두키왕 하나만 나오거나, 움직이지 않는 대신 주기적으로 광역 공포를 쓰는 보너스 몹이 나온다.
- 버프
- 치명타 확률 증가 (30%, 50%, 80%)
- 피격이상, 상태이상 면역 효과 부여
- 무적 :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된다. 일방적으로 몬스터들을 학살하면 된다.
- 주변 광역 피해 : 주위의 몬스터에게 대미지가 1초마다 들어간다.
- 생명력 흡혈 1% 증가 : 자신이 몹에게 준 데미지의 1%를 체력으로 흡혈한다. 스킬을 적절히 쓰면 상당한 수준의 체력을 흡혈할 수 있으니 나온다면 잘 써먹어보자.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0%, 80% + 마나회복 증가)
- 최대체력 증가 (1.5배, 2배)
- 실드 부여 : 대미지를 막아주는 실드가 부여된다. 실드의 체력 이상으로 대미지가 누적시 실드가 깨진다.
- 이동 속도 증가
- 공격 속도, 이동 속도 동시에 증가
- HP회복 : 시작될 때 전원 HP가 회복된다.
- HP재생 : 5초마다 HP가 조금씩 회복된다.
- 결속의/오만의 아우라 : 디멘션 한정. 각각 붙어있을 때, 떨어져있을 때 한정으로 주변에 큰 광역피해를 주는 오라가 캐릭터 주변에 생긴다.
- 용기의 빛 : 디멘션 한정. 스킬들의 쿨타임도 약 50% 정도 줄고 피해도 증가하는 좋은 버프다.
- 전극 : 디멘션 한정. 캐릭터 주변에 지속적으로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주는 장판이 형성된다.
- 운석 : 디멘션 한정. 일정 주기마다 캐릭터 주변으로 몬스터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운석이 떨어진다.
- 디버프
- 암흑 디버프 : 주위가 보이지 않는다. 상당히 치명적인 디버프로 장판기를 까는 보스몹이나 사방팔방에서 화살을 쏘는 원거리 스테이지/니그라스가 나오는 엘리트 스테이지/라마이가 나오는 엘리트 스테이지(디멘션 한정)의 경우 죽을 수도 있다.
- 1초마다 화상 대미지를 입으며 생명력 흡수 1% 증가 : 엘리트까지는 화상 대미지를 피흡이 커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디멘션에서는 피흡이 화상 대미지 그 이상이라 무적 자폭병이 나오지 않는 이상 사실상 버프취급 받는다.
- 쿨타임 증가(30% 증가, 공격력 100% 증가 대신 쿨타임 50% 증가): 스킬을 적재적소에 아껴서 쓰는 것을 강제하는 디버프다. 전투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위기에 처할 여지도 늘어나는 디버프다.
- HP 자연회복 불가 : 디멘션큐브 한정. 바드의 절구힐, 홀리나이트의 신성의 오라 힐, 회복약의 힐은 들어오므로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다.
- 최대체력 감소(30%) : 말 그대로 최대체력이 감소한다. 이 상태에서 방을 클리어하면 체력이 원상복귀되는 아니라 최대치만 늘어난다. 사실상 HP 30%를 한번에 증발시키는 흉악한 디버프. 파티가 터지는 경우가 잦아 원성이 자자했고, 결국 패치로 50%, 70% 감소는 사라지고 30%만 남았다.
- 받는 데미지 증가 (100%, 200%, 받는 물리 피해가 200% 증가하는 대신 공격력도 200% 증가) : 말 그대로 받는 데미지를 증가시키는데 안그래도 어려운 원거리/엘리트 스테이지를 더 흉악하게 만드는 주 요인이다. 이 디버프가 들어온 상태로 원거리/엘리트 스테이지를 오면 지나가다 툭 맞으면 엄청난 대미지가 들어오는지라 아무리 컨트롤을 하려해도 깰 수가 없는 수준까지 간다. 연속으로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다. 바드의 심포니아, 홀리나이트의 알리사노스의 심판, 강력한 도발 허수아비가 이 위기를 넘기는 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 물리 피해만 더 들어오고 공격력도 올려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위험하긴 하지만 몬스터가 빨리 녹기 때문에 조금만 조심하면 빠르게 위기를 넘길 여지가 있다.
- 죽음의 선고 : 간단하다. 50초(디멘션 큐브)/100초(일반 엘리트 큐브)/110초(디멘션 큐브 보스) 지날시 모두 즉사.
- 이동 속도 감소 : 말 그대로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자폭병을 피해야하는 생존 모드라면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가 된다.
- 감속 : 디멘션 큐브 한정.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 모두 줄이는 디버프다. 자폭병을 피해야하는 생존 모드라면 상당히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3.3. 플래티넘 필드
최대 4인까지 입장 가능한 생활 스킬 전용 필드에서 15분 동안 '플래티넘 채집물'을 반납하고, 다양한 작물 및 완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채집을 방해하는 몬스터들이 등장하기에 전투가 완전히 배제되어있지는 않다.
유디아 고대수로 - 수렵, 낚시, 고고학
로나운의 영지 - 채집, 채광, 벌목
시즌1 당시엔 실리안의 지령서만 있다면 갈 수 있는 곳이었으며, 4, 5, 6랭크 채집물만 등장하는 곳이라 못해도 스킬을 4랭크는 찍고와야 편했다. 보통 입장시 자신이 찍은 생활스킬을 말해 동선을 정하는데 자신이 주력으로 캘게 아니라면 건드리지 않는것이 암묵적인 룰로 되어있다. 어차피 플래티넘 채집물을 골고루 반납해야 버프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과한 욕심은 금물이다.
4랭크 채집물인데 이름이 기존의 것과 다른 것이 있다. 이걸 채집하게되면 일정 확률로 플래티넘 채집물이 나온다. 이걸 들고 맵 입구로 무사히 가져오면 되면 다양한 버프와 함께 채집물당 1~5개의 플래티넘 주화로 정산이 되고 버프 게이지가 증가한다. 최대 4회까지 정산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갖다줘도 보상을 얻을 수 없다. 플래티넘 채집물의 경우 몹의 공격을 5번 받으면 파괴되므로 잰걸음스킬을 이용하거나 일단 내려놓고 주변의 적을 다 없애던지 해서 무사히 가져오도록 하자.
채집물을 반납하면 특정 버프가 걸리는데 버프는 유용하므로 채집물을 꼭 끝까지 반납하자.
1단계 : 이동속도 및 채집속도 증가
2단계 : 생활스킬 사용시 장비가 파괴될 확률 감소
3단계 : 필드에 채집물이 리젠되며[28] 새로운 길이 열림
2번 3단계에 도달하게되면 보스가 등장하는데 이 보스를 잡으면 최종 보상방으로가는 길이 열린다. 보상도 나름 짭짤하니 필요하다면 보스까지 잡도록 하자.
수렵을 제외하면[29] 설령 랭크가 딸려도 플래티넘 채집물 자체는 드랍이 되기 때문에 파티원중에 해당스킬을 갖고있는 사람이 없다면 나머지 스킬 채집물을 갖고오는것도 방법이다.[30]
옛날에는 플래티넘 주화가 생활장비 연마하는 거 말고는 별로 쓸모가 없었지만 12/12 패치로 주화를 회복약(주화 2개)과 고급회복약(주화 4개) 배틀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어서 주화의 가치가 떡상하고 경매장의 회복약 가격은 내려가서 회복약 수급이 쉬워졌다. 플래티넘 주화로 교환하는 회복약과 고급회복약은 귀속이 아니라 교환 가능하기에 플래티넘 필드를 돌아서 빠르게 4반납하고 중단해서 주화만 받고 나가 고급회복약을 경매장에 파는 것도 빠른 골드 수급처 중 하나다.
T3이 나오고 난 이후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생활 장비도 T2에서 멈춰있고, 나오는 지도도 T1~2가 끝인 걸 보면 사실상 버려졌다고 봐도 된다. 굳이 플필을 돌리는 경우는 매크로 아니면 선수필승/승부사가 없어 엘리트 큐브에 끼기 쉽지 않은 유저들이 솔플로 수렵, 벌목을 하거나 채집6 벌목4로 정령의 가호, 고급 회복약, 신호탄 등을 파밍해서 돈을 버는 정도다.
2020년 1월 11일 루테란 신년 감사제에 직접 디렉터가 생활컨텐츠와 항해컨텐츠를 개편한다고 약속했으나 그 개편이 업데이트되기 전까지는 여전히 반쯤 버려진 컨텐츠로 남을거란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지령서가 원정대화되고 큐브와 달리 입장 시 지령서 2개를 소모하며, 신규 던전인 낙원의 문 때문에 아드로핀, 화염병, 정령의 가호 시세가 폭등하면서 골드 벌이만 봤을 땐 큐브 대신 각인을 제대로 세팅하고 플필을 뛰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게 되며 다시 살아났다.
시즌2가 되며 필드 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플래티넘 티켓 입장권을 써야만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 비해선 갈 수 있는 기회는 줄어들었지만, 대신 입장권을 모아뒀다가 몰아서 가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혼자서 모든 생활을 올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굳이 다른 종류의 생활을 할 사람을 구하지 않아도 된다. 필드 생활과 달리 생명의 기운을 소모하지 않으며, 세계수의 잎을 얻을 수 없는 대신 채집물을 반납하면 반납한 채집물의 종류에 따라 다른 희귀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상자를 준다. 때문에 원하는 희귀 재료를 얻기 위해선 해당 희귀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활의 채집물을 반납해야 한다.[31]
3.4. 보스러시
시련/침묵/태양의 회랑이 있으며, 각각 티어1/티어2/티어3 보석과 돌파석을 준다. 스토리 보스, 필드보스, 카오스 던전 보스가 총 출동하며 최종 15단계까지 설정되어있다. 단계마다 클리어시 받을 수 있는 돌파석[32] + 클리어 시간 보너스 돌파석을 얻을 수 있다. 즉 빨리 깰 수록 많은 돌파석을 얻을 수 있다. 1단계~3단계까지는 쉬운편이며 1명의 보스를 상대한다. 4단계부터 특정 컨셉을 가진 보스 2명이 나온다. 더 올라가면 특정컨셉을 가진 보스 3명이 나온다. 적정 레벨 근처나 그 이하라면 패턴이 어렵다기보다 높은 방어력과 공격력, 피통 때문에 까다롭다. 게다가 적정 레벨이 아니면 막힘이 떠서 딜로스가 생기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아드로핀 물약과 화염 수류탄이라도 써야 한다. 시간내 효율적으로 딜을 얼마나 잘 넣느냐가 관건. 시즌 1과 달리 보정이 사라져서 고레벨이면 맞아도 덜 아프고, 금방 녹여버릴 수 있다. 심지어 3명의 승객을 데리고 버스도 태울 수 있다. 2021년 1월 현재 버스비는 태양의 회랑 기준 2~300골 정도.
해당 컨텐츠의 특징으로는 데스카운트가 없어 죽어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레이드와 다르게 죽는 것에 부담은 덜하다. 물론 계속 죽을 경우 딜로스가 생기므로 주의.
지령서 원정대화 패치 이후 시즌2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지령서 2개를 소모하여 입장할 수 있었다. 당시엔 공격력과 체력이 보정되는 곳이라 장비의 레벨보다는 룬, 제련수치와 옵션이 중요했다. 때문에 전설 12강 이하의 장비라면 주간 레이드 셋을 5 강화해서 공격력 룬을 박아 입고 오는게 국룰이었다. 시즌1 세기말엔 지령서 컨텐츠 중 버스 기사로 도는게 아니라면 돈이 가장 잘되었던 곳이기 때문에 때문에 400레벨만 찍고 묻어가는 부계정도 흔했다.
해당 컨텐츠로 각 직업별 전용 각인서를 1개당 700 안타레스 주화로 획득할 수 있었다. 인기 각인서로는 완벽한 억제, 2019년 11월 20일 패치로 상향된 상급 소환사, 죽음의 습격 1, 화력 강화 1, 분노의 망치 1, 황후의 은총 1 등이 있었다. 안타레스 주화 500개로 시련의 회랑 상자 1개를 교환할 수 있게 된 패치도 있었는데, 이 회랑 상자에서는 주간 레이드 입장권, 실링, 영웅 호감도, 룬 등이 나왔다.
4. 증명의 전장(PVP)
각 대도시와 창천에 위치한 증명의 전장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PVP 경험치 획득을 통해 PVP 계급을 높일 수 있으며 증명의 전장에서만 획득 가능한 투지의 증표로 PVP 장비를 획득 할 수 있다.
2019년 11월 20일 업데이트를 이후로 승리의 문장과 착용장비와 관계없이 일정한 수치로 고정되었다.
증명의 전장 외에도 필드에서 상대방에게 대결을 걸어 1대1 PVP를 할수도 있다. 대결을 요청하면 대결을 받은 플레이어는 대결을 수락 혹은 거절할 수 있으며 수락시 투명한 에너지 파동 형태의 둥근 벽으로 이루어진 투기장이 생기며 이곳에서 PvP를 즐길 수 있다. 다만 물약 사용 가능해서 물약을 사용하면 영원히 안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대의 HP를 전부 제거하거나 상대를 투기장 밖으로 밀어내면 승리다.
오픈베타 시점에선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좋지 않아 하는 사람 위주로 하는 컨텐츠이다. 덕분에 큐도 긴 상황. 대신 UI를 비롯한 컨텐츠의 기본틀은 괜찮게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PvP 밸런스패치를 기다리고 있다.
4.1. 섬멸전
3:3 팀대전 PVP로 더 높은 킬 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부활 시 리스폰 지역에 디버프 영역이 생성된다.
해당 룰로 "인비테이셔널 pvp대회"와 "로열로더스 pvp대회"를 진행했다4.2. 난투전
개인전(Free For All) PVP로 가장 많은 킬수를 획득한 상위권 3명이 승리한다. 6명이서 개인전을 치루다 보니 문제가 많다. 다 죽여놓은걸 킬스틸하거나, 스킬한번 못 쓰고 이리저리 치이다 죽거나, 등등.
4.3. 대장전
3명으로 구성된 두팀이 각자 순서를 정해(선봉,중견,대장) 1:1 전투를 치르는 PVP 컨텐츠이다. 라운드는 90초 동안 진행되며 최종 생존자의 팀이 승리한다.
4.4. 친선전
같은 서버 내 유저들과 직접 파티를 맺어 대결할 수 있다. 1월 30일 로헨델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5. 생활
6. 장비
7. 카드
8. 호감도 시스템
[1] 구 실리안의 지령 [2] 호감도를 제외한 모든 항목을 달성했을 경우 88.5%이다. 뒤집어 말한다면 호감도작을 하지않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90% 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이걸 한 번 더 뒤집어보면 호감인물중 A등급인 사람들을 해놓으면 수집물 요리 절반쯤은 없어도 80%를 넘길 수 있다. 필드보스 안잡아도 달성 가능하다.[3] 고요한 안식의 섬, 볼라르 섬 등등..[4] 증명의 전장 pvp형식이 아닌 해당 섬의 특성을 살린 pvp다. 스노우팡 아일랜드는 눈싸움을 가장 잘하는 길드가 해당 섬을 점령하고, 나루니 섬은 나루니 경주를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완주하는 길드가 해당 섬을 점령한다.[5] 기존 원정대 영지의 컨셉은 게임에 추가될 경우 숙제가 추가되는 방식의 컨텐츠가 될 것이었다고.[6] 레이드, 보스러시, 큐브, 카던 등을 대신 돌게 하는 특수 파견이 있긴 하지만, 보상도 확연히 적고 걸리는 시간도 길어 선호도가 낮다.[7] 이름을 헷갈리는 유저가 많은지 관련 커뮤니티에서 모로코 씨앗이라느니 모모코 씨앗이라느니 하는 온갖 오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8] 예를 들어 크라잉스톰 던전의 경우 던전 내에 존재하는 모든 박쥐와 슬라임을 처치해야만 열리는 공간이 있다.[9] 악세사리는 드랍 밖에 되지 않으며 동일아이템을 동시에 착용할 수 없다.[10] 에버그레이스의 둥지의 섬의 마음은 시즌 1 시절부터 2021년 1월 현재까지 의도적으로 획득을 막아놓아 획득 자체가 불가능하다. 앞으로 어찌될지는 아직 미지수.[11] 다른 섬들과 달리 은근한 이동 노가다가 필요하다.[12] 사용하면 '''10,000,000실링'''을 얻는다.[13] 이 비밀 지도는 주로 항해 컨텐츠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떠돌이 상선, 난파선, 섬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하지만, 모험의 서와 같은 기타 게임 컨텐츠 등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경로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14] 라하르트와 네리아 호감도, 비아키스와 아브렐슈드가 나오기 전까진 얻을 수 없다.[15] 베른 남부 벨리온 유적지에 있는 던전이며, 주간퀘를 깨면 입장권 2개를 얻을 수 있다.[16] 로스트아크의 경우 대부분의 던전에 시네마틱 영상이 있어서 일부 유저들은 스킵매너라면서 이걸 볼 수 없게 강요하는 경우가 꽤 있다. 오픈 초 길어진 대기열에 플레이 가능한 시간이 짧아진 유저들이 플레이 시간을 조금이나마 늘이고자 생긴 현상으로 이해관계의 차이이다. 파티플레이 시 추방 기능이 있으므로 과반수의 파티원이 스킵매너를 요구할 시에는 주의하도록 하자.[17] 말 그대로 자신의 캐릭터가 아닌 사제 아만으로 플레이한다.[18] 2파티[19] 구 실리안의 지령 [20] 베른 북부 지방의 상단의 망자해역 외곽에 위치한 "그림자의 섬"에서 페트라니아의 기둥으로 불리는 탑을 발견할 수 있다.[21] 돌파석이나 레벨에 맞는 어빌리티 스톤을 주는 에포나 의뢰도 있어서, 에포나 의뢰로 실링을 수급하는 것은 본캐로 하기엔 좀 아깝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일부 섬의 이벤트도 참가상으로 몇만 실링씩 뿌리기는 하지만, 실링을 주는 캘린더 섬은 평일엔 없을 가능성도 있기에 안정적으로 실링을 수급하기 힘들다.[22] 그러나 장비에 붙은 특성 수치는 어느정도 하향평준화되기는 해도 유지되었고, 어빌리티스톤에 의한 hp증가도 유지되었므로 바드가 아니라면 적어도 잊힌 전설 무기 12강은 있어야 데려갔었다.[23] 시즌1 당시 실링은 캐릭터별 공유였다.[24] 시즌1 시절엔 용암의/대지의/아크투르스의 숨결이었다. 큐브에서 얻는 은총/축복/가호 시리즈는 캐릭터 귀속이라, 파는 건 물론이고 원정대 내의 다른 캐릭에게 주는 것도 불가능하다.[25] 거대 자폭병들이 더 많이 나오는 대신 잡몹을 잡을 필요는 없어서 회피에만 신경쓰면 되니 어찌보면 더 편하다.[26] 디멘션 생존 스테이지에서 가장 어려운 패턴이다. 일반 패턴보다 피하기 더 까다롭기 때문에, 까딱하다간 자폭병의 공격을 받고 죽기 쉽다. 감속이나 슬로우가 걸린다면 더더욱.[27] 피할 필요 없이 한쪽 끝에 붙어 바드나 홀리나이트의 쉴드를 받기만 하면 된다. 사실상 공짜 스테이지고, 포격병들을 때려서 상당한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수급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좋아한다.[28] 이때문에 기존 채집물을 다 캔 다음 리젠시킨다.[29] 수렵의 경우 레벨이 부족하면 토끼를 사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냥감을 잡기엔 내 수렵레벨이 부족하다'고 뜨며 토끼가 그냥 도망친다. 허나 수렵의 경우 황금토끼가 4마리보다 훨씬 많으며, 가죽이 반납지점과 멀리 떨어진 경우 대부분 귀찮아서 반납을 포기하기 때문에 채집물은 넘쳐난다.[30] 만약 해당 스킬을 갖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채집물을 캐달라고 부탁을 하자. 플래티넘 채집물에도 기본 보상이 있는데 플래티넘 채집물때문에 채집하면 이 기본보상은 허공에 증발하기 때문이다.[31] 예를 들어 정령의 가호 제작 재료 중 하나인 큰 광대버섯을 얻고 싶다면, 반드시 순백색 허브를 캐서 나오는 황금 채집물을 반납해야 한다.[32] 시즌 1에선 돌파석이 아니라 안타레스 주화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