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엘소드)/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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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로제의 3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1.1. 디자인 & 설정
'''발키리'''
익숙치 않은 엘리오스의 전투를 황녀에 대한 충성심으로 견뎌낸 로제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전투에 적응하기 위해 탄환에 속성을 부여하기로 한다.
다양한 속성의 수류탄과 폭발물로 인해 떨어진 기동성은 니트로 모터로 보완하여 전장을 누비는 그녀를 사람들은 전장의 천사라 부르게 되었다.
'''프레이야'''
'전원 돌격! 전쟁의 여신의 가호가 있을 것이다!'
제로의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으로 상급 클래스의 힘을 얻은 로제.
속성 탄환과 수류탄에 의한 강한 폭발과 공격, 더욱 뛰어난 기동성을 동시에 발휘해 강습형 공격 스타일의 정점에 선 로제는 마침내 진정한 전장의 여신으로 거듭난다.
2016년 2월 12일에 일러스트 작업본이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게시되었다.'''미네르바'''
뛰어난 기동력을 활용한 공중전의 귀재
수많은 목숨을 위협하는 악을 지나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로제는 엘리오스에 드리워지는 음모를 저지하기로 마음먹는다.
데브리안의 연구소에서 발견한 고도의 나소드 에너지 출력 기술을 자신의 무기와 추진기에 접목시킨 로제는 공중전의 귀재 미네르바로 거듭나게 된다.
던파에서도 꽤 특이한 직업이었듯 엘소드에서도 공중전이라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적 면모로는 엘 수색대와 함께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고 다니면서 로제 자신의 의지대로 악을 헤치우기 위하여 엘 수색대와 계속 동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로제의 에픽 라인으로 결정되었다. 마스터로드 에픽 퀘스트에서도 엘리오스의 일을 해결하고 천계로 돌아가는 것이 본래 목적이었지만, 여행이 길어지면서 천계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엘리오스에 계속 남아 임무를 수행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엘 수색대와 함께하는 것을 결정했다.
주축인 면모는 '속성 탄환과 수류탄'과 '엘리오스의 임무에 집중', 그리고 '공중전의 귀재'이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뛰어난 기동성
1차 전직 패시브 '전장의 천사'와 서보 니트로의 활용으로 최대 6번(대전 5번) 대시기동이 가능하다.
- 튀플에 특화된 스킬 세팅
니트로 모터와 장전식 스킬들, 공중 사용 스킬들, 작열탄의 경직+머스킷의 사거리로 대전에서 적을 농락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로제 중에서 어떤 상황에서든 상위권인 딜링 능력
미네르바는 바이퍼 샤워, 페넛레이팅 뷸렛에 딜이 몰빵된 전직이지만 그만큼 두 스킬의 딜이 매우 강력한 편이다. 바이퍼 샤워는 소형몹에게 약하고 거리조절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거대한 보스에게는 매우 높은 딜을 뽑아내며, 페넛레이팅 뷸렛은 어디서든 쓰기 좋은 딜링 스킬이다. 이 때 스킬 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쿨타임때문에 현타가 심한 캐릭터였으나 이를 보완하고자 하는 의도인지 에인헤야르의 데미지를 굉장히 큰 폭으로 상향시키고, 후속 패치로 파티원 쿨감 4초를 부여하고 류탄 전탄 발사 시 쿨타임 증가 효과를 제거하였다. 이 상향으로 현타가 상당히 줄어들었고 만약 현타가 찾아오더라도 에인헤야르의 평타딜을 이용해 극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끔 상향되면서 미네르바는 로제 네 전직 중 딜링 능력이 훌륭한 전직군이 되었다.
후속 패치로 템페스트 버스터와 블랙 매서커가 많이 상향되면서 무조건 "미네르바가 로제 내에선 딜링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라고 말할 수는 없게 되었으나 템페스트 버스터와 비교했을 때 미네르바는 소형딜링도 가능한 페넛레이팅 뷸렛이 존재하고, 블랙 매서커와 비교했을 때 디버프 면역인 적을 상대로는 미네르바가 우위라는 점에서 로제 내에선 여전히 무난한 혹은 좋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단점후속 패치로 템페스트 버스터와 블랙 매서커가 많이 상향되면서 무조건 "미네르바가 로제 내에선 딜링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라고 말할 수는 없게 되었으나 템페스트 버스터와 비교했을 때 미네르바는 소형딜링도 가능한 페넛레이팅 뷸렛이 존재하고, 블랙 매서커와 비교했을 때 디버프 면역인 적을 상대로는 미네르바가 우위라는 점에서 로제 내에선 여전히 무난한 혹은 좋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 너무 짧은 무적시간
던전 미네의 체력 관리를 빡세게 하는 원인. 미네르바의 스킬들은 대부분이 장전, 설치형인데, 다른 스킬들도 거의 단발 형식이라 스킬 무적 시간이 매우 짧다. 게다가 공중사용 시 생기는 빈틈을 전혀 커버해주지 않기 때문에 패턴을 스킬 무적으로 피하려 해도 중간에 무적이 풀리기 때문에 미네르바 플레이를 더 어렵게 만든다. 심지어 에인헤야르의 경우 평타에 추가탄이 나오는 구조여서 추가탄을 날리는 동안 무적도 슈퍼아머도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은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
- 복잡한 스킬 구조
류탄은 장전 후 하나씩 나가는 구조고, 설치형은 특성상 풀타까지 오래 걸리며 모든 스킬이 범위가 애매하다. 대부분의 스킬들의 퍼뎀이 낮아서 거의 상시로 옵스를 켜두고 관리를 해야하며 증명의 열쇠의 공중 사용 시 뎀증 효과는 확실히 좋지만 공중에서 사용했을 때 조준이 어려운 스킬들도 있고 옵스와 증명의 열쇠의 효과를 다 받아도 타 캐릭터에 비해 낮은 퍼뎀을 가진 스킬들이 많다. 하지만 퍼뎀이 높은 스킬들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다. 첸열압의 경우 원거리 캐릭터면서 딜을 넣으려면 굉장히 가까이 붙어서 사용해야 하며 대형몹이 아니라면 공중사용 시 제대로 맞지 않기 때문에 공중에서 딜을 넣다가도 내려와야 한다. 바이퍼 샤워는 적과 붙어서 사용하면 제대로 맞지 않아 딜 차이가 크고, 페넛레이팅 뷸렛은 지상 사용 시 시전 딜레이가 발사하기 전에 풀려서 쉽게 피할 수 있다.
- 서로 얽힌 패시브
병기 강화는 툴팁 상으론 "병기의 숙련도와 구조를 이해하여 여러 이로운 효과를 받는"데 어째서인지 공중에서 류탄 장전 시 개수 감소라는 패널티가 있다. 하지만 증명의 열쇠 효과를 위해선 모든 스킬을 공중에서 써야만한다. 또한 해방된 의지 버프 유지를 위해서는 류탄을 최대한 빠르게 써서 많이 굴려야한다. 류탄 강화의 방깎 100%를 넣으려면 류탄을 쓰지않고 필요할 때 3개를 10초 내에 던져야한다. 허나 쿨감 30%를 받기위해서는 류탄을 빠르고 많이 소모해야한다. 정리하면 스킬은 공중에서 써야하지만 류탄은 공중에서 쓰면 안되며, 류탄을 빨리써서 많이 굴려야하지만 디버프를 넣으려면 류탄을 아꼈다가 필요한 순간에 써야한다는 식. 패시브의 효과가 통일되지 않아 패시블들이 거미줄처럼 엉켜있다.
참고로 스킬의 쿨타임이 증가하는 전직은 레이지 하츠와 미네르바로 유이했으나 둘다 패치로 쿨타임 증가 효과가 사라졌다.
참고로 스킬의 쿨타임이 증가하는 전직은 레이지 하츠와 미네르바로 유이했으나 둘다 패치로 쿨타임 증가 효과가 사라졌다.
- 너무 많이 퍼주는 마나와 각성 구슬
안 그래도 로제의 총 판정 자체가 총알 타격(물리) + 파편 타격(마법)으로 기본 2타(최대 3타, 총으로 내려치는 판정도 존재하지만 거리 및 넉백으로 인해 의미가 없다)가 들어가서 각성구슬과 마나를 많이 주는 편인데, 대전 미네르바의 필수품인 작열탄을 사용하면 x 한번에 4타까지 들어가서 상대방의 마나와 각성구슬은 몇 초 이내로 가득 찬다. 과거에는 속성 발동이 잘 된다는 이점이라도 있었으나 천장이 추가되면서 스내치나 피어싱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는다. 찬투사의 세트효과인 확률로 다운수치 증가에도 크게 피를 본다.
로제의 다른 전직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스킬을 원작에서 가져왔으나, 던파보다 빠른 엘소드 던전 특성상 버려지는 "시전시간이 많이 길거나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운 스킬"을 가진 발키리 라인 전직의 스킬은 다른 로제에 비해 스킬이 잉여성이 독보적으로 많다. 거기다 오버 스트라이크 시스템이 있어서 로제의 모든 스킬은 마나 대비 퍼뎀이 저조한데, 프레이야는 공중에서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받는 메리트가 있어서 스킬의 기본 퍼뎀이 더욱더 낮다.[1] 그렇지만 오버 스트라이크를 키고 점프해서 스킬을 써도 발키리 라인 전직의 스킬 대부분이 시전 시간이 길거나 거리조절이 필요하거나[2] 설치를 끝마쳐야만 딜이 들어가는 등 가지각색의 조건을 요구해서 맘놓고 지를 수 있는 공격은 평타밖에 없다. 어찌해서 위의 모든 조건을 만족해도 다른 캐릭터 쌈싸먹는 강력한 딜이 나오지는 않는데다가 뭔가 좀 쓸만하다 싶은 스킬마저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주므로 초월까지 가지 않는 이상 플레이가 굉장히 힘들어서 여러모로 기피되는 전직이다.
그래서 그런지 출시 후 시간이 흐르면서 알게 모르게 간접상향을 많이 받은 전직이다. 2016년 들어 패치가 이루어 질 때마다 스킬 데미지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등 '''프레이야의 데미지 뻥튀기와 복리'''로 적용되는 옵션이 대거 '''추가되거나 보편화''' 되었고 공명도 패치로, 공명도를 쿨타임 감소 옵션을 투자하면 특유의 긴 쿨타임으로 인한 현자타임이 어느정도 상쇄시킬 수 있게 되어 정점을 이뤘다. 그러나 툴팁분리로 모든 스액의 하향과 더불어 2017년 밸런스 패치로 주력기 류탄과 류탄 관련 패시브 모두 대폭 너프를 먹고 관짝에 들어갔었다. 그러다 여러 패치로 류탄 스킬은 데미지 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류탄계열엔 슈퍼아머가 없으며 전탄 투척에는 최소 2.5초가 걸리므로 DPS가 타 전직에 비해 낮다. 심지어 원본인 던파에서도 낮은 성능으로 인해 리뉴얼 되었지만 엘소드는 리뉴얼 전 기준으로 출시되었고 다른 의미로 원작 제현에 충실해서 여러모로 안타까운 전직이다.
여담으로 공중전 특화인 캐릭터라 모든 전직 중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이 16개로 가장 많다.''' 다만 디앙이 폭주 스킬을 포함하면 19개로 미네르바가 가장 많은게 아니게 되지만 폭주 스킬은 특이한 경우이므로 폭주 스킬을 제외하면 4개이므로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건 미네르바다.
여담으로 원판의 스핏파이어는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던파에서의 스핏이 리뉴얼이 되면서 엘소드의 프레이야가 가지고있는 대부분의 스킬들이 다른 스킬로 대체되었다. 결국 스핏파이어의 원조 스킬은 엘소드에 남아있는 기 현상이 생겼다.[3]
2. 1차: 발키리(Valkyrie)
'''Valkyrie''' = 전장을 누비는 천사.'''로제: 우리에겐 승리가 함께할 거에요.
'''
제로: 좋아, 돌격이다![4]
(총을 들고 앞을 겨눈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전사자(戰死者)를 고르는 자로 해석된다.
발키리는 오딘을 섬기는 싸움의 처녀이자 반신녀로 알려져 있는데, 전사자(戰死者)를 고르는 자라는 뜻의 고대 노르웨이어인 발퀴랴(Valkyrja)에서 유래된 단어이므로 전직 설정에 맞춰 후자로 해석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프레이야 암 탄입대'.
모자를 쓰기 위해 머리를 뒤로 묶었고, 가슴을 두른 흰 천과 배선이 희미하게 보이는 푸른 천옷에 소매가 반팔[7]인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고있다. 그리고 신발이 원작과 차이가 나는데 원작에선 단순한 흰색 장화였지만 엘소드에서는 흰색 긴 양말 + 검은색 단화다. 참고로 블러디아처럼 모자는 상의 아바타에 달려있다.
이번에도 출시 1전에 악세사리를 주며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를 했었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프레이야 암 탄입대".
여담으로 발키리는 착지 스탠딩 모션이 다른 로제들과 달리 특별한데 노전을 포해 모든 로제 전직군은 착지하면서 한쪽 무릎을 굽혔다가 일어서는 반면 발키리는 빙글빙글 떨어지며 바로 앉지않고 선다. 이해가 어려우면 캐릭터 생성창에서 확인해보자.
해외에서는 2016년 7월 13일에 출시되었다.
2.1. 추가 커맨드&콤보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섬광류탄 1개의 데미지는 던전 779%, 대전 310%다.
섬광탄을 던지는 액티브로, 툴팁에만 있는 감전이 초기에는 데미지까지 표기되어 있었지만 너무 미미한 나머지 사실상 없는 취급이었는데 던대전 툴팁 분리 패치에서 아예 데미지 표기가 삭제되고 툴팁만 남았다.
모든 수류탄 류의 기본이 되는 매커니즘을 가진 액티브로, 사용하면 상대가 맞을 수 있는 각도에 자동으로 조준하여 던진다. 물론 1개만 던지므로 전방에 대상이 2마리 이상이면 가장 가까운 대상을 먼저 노리게 되어 의도치 않게 엉뚱한 적을 공격하기도 한다. 그래도 수류탄 류에서는 제일 공격력이 강하고 ECP를 사용하므로 나쁘지 않다.
초월 패시브인 병기 개조를 배우면 2개를 장전한다.
2018년 9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쿼터 마스터의 장전 수 증가가 삭제되고 데미지와 폭발 범위가 증가했다.
2019년 8월 14일 패치로 소모 ECP가 35로 변경되고 폭발 데미지가 증가하였다.
원작처럼 크래모어를 두손으로 들고 폭파시키는 기상천외한 스킬로, 굉장히 빠른 발동과 넓은 범위에 괜찮은 데미지라는 삼박자를 갖춘 발키리의 주력기다. 툴팁상 근거리에서 쏘면 최대 퍼뎀으로 5회 타격할 듯 싶지만, 실제로는 거리에 상관없이 최초 2번 타격은 최대 데미지로 들어가고, 이후 2번 타격은 최대 데미지와 최소 데미지의 평균 데미지, 마지막 1번은 최소 데미지로 총 5회 타격한다. 따라서 983% 2회 + 869.5% 2회 + 756% 1회로 4461%, 강화된 5353.2%, 오버 스트라이크 5353.2%, 증명의 열쇠 5799.3%, 강화+옵스+열쇠 8350.99%이다. 진 기준 1082% 2회 + 957% 2회 + 832% 1회로 총 4910%, 강화된 5892%, 옵스 5892%, 열쇠 6383%, 강화+옵스+열쇠 '''9191.52%'''이다. 잡몹처리 할 일이 많은 던전에선 거대화 특성을, 단일딜이 필요한 던전에선 강화된 특성을 추천한다.
툴팁에 따르면 적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최대 데미지에 근접한 데미지가 나올 듯 싶지만 실제로 써보면 스킬의 데미지는 거리와 상관없이 고정되어 있다. 덕분에 최대 데미지는 정해져 있는데 가까운 적에게는 더 큰 피해와 경직을 준다는 툴팁으로 인해 가까울수록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고 착각하게 만들었다.
어째서인지 대부분의 거리비례 스킬들이 거리비례 퍼뎀이 삭제되고 일정한 퍼뎀을 가지도록 패치된데 비해, 미네르바의 크로스 모어는 아직도 거리비례 퍼뎀으로 남아있다.
에이밍 샷 ver. 로제로, 머스킷 스킬이며 맵이 휘어있어도 상대를 맞춘다. 거기다 캐논볼과 MP를 소모하는 에이밍 샷과는 달리 ECP를 소모하므로 자원대비 효율도 좋고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아 콤보를 이어가기 쉽다. 총 풀타는 1181%, 강화된 1417%다.
'좋은 대전 스킬'의 조건을 모두 부합하고 있는 액티브다. 선후딜이 짧고 액티브라서 소비자원과 대전 보정이 적으며 기본 퍼뎀도 준수한데다가 넓은 범위에 안에 있으면 중경직을 먹여 날리거나 다운시키지 않는다. 상술했듯 로제는 액티브를 ECP로 사용하므로 오버 스트라이크가 켜 있을 때 못쓰는 단점만 빼면 MP 없이도 쓸 수 있는 선타 스킬로 좋다.
'''치명적인 특성'''이 특히 잘 맞는 액티브인데, 던전에서는 짧은 선후딜이라는 매리트에 더불어 패널티인 소모 ECP의 증가로 더 쉽게 오버 스트라이크를 켜주고 대전에서는 준수한 퍼뎀으로 "이거 선타기 맞아?"소리가 절로 나오는 딜을 보여준다. 특히 서보니트로 → 작열탄 → 바이퍼 순서대로 시전하면 바로 오버 스트라이크가 켜지며, 바이퍼의 후딜이 가장 짧아서 바로 스액 쓰기도 편해 여러모로 프레의 효자스킬이다.
경량화 마인은 시전 즉시 설치하는 1개 외에는 시전자가 언제든지 임의대로 설치할 수 있고 최대 5개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15초의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적에 닿으면 폭발한다.
던전보다는 대전에 적합한 스킬로 전부 설치하기까지의 시간이 길지만 공중에도 설치할 수 있어서 상대의 움직임을 크게 제한할 수 있다. 장점부터 말하면 설치 모션과 후딜이 짧아서 빠르게 설치할 수 있고 처음 설치할 때의 딜레이도 이 짧은 후딜과 시너지를 이뤄 이 스킬을 쓰자마자 머스킷으로 상대를 쉽게 맞출 수 있으며 설치 동작으로 인해 공중에서의 체공시간을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단점은 근접한 상대 바로 앞에서 설치하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멀리서 설치하면 마나만 낭비하게 된다. 그리고 프레이야는 왠만하면 상대와 거리를 둬야하는 전직이라 상대를 몰아내는 능력이 부족해서 기껏 MP 100을 써서 깔아둔 스킬을 맞추지 못해서 마나만 허공으로 날릴 수 있다. 더군다나 그런 손해를 감수해 5개를 전부 맞춰도 총 데미지가 던전 2180%, 대전 685%로 낮다. 물론 데미지를 보고 쓰는 스킬은 아니므로 마지막은 아쉬울 수는 있어서 큰 단점은 아니다.
진 효과로 대시불가 2초를 받는데 지속도 짧고 경직도 약하고 타임스탑도 없다시피 해 상위권으로 가면 대전에서도 버려지는 스킬.
냉동탄을 장전하며 전방을 일직선으로 관통하는 냉동탄을 발사한다. 냉동탄을 맞은 적은 일정시간 동상에 걸리며 속성 탄환 스킬 중 유일한 스페셜 액티브 스킬이다. 엘소드의 냉동탄은 원작과 달리 빙결이 아닌 동상 디버프를 거는데 동상은 이동속도를 느리게만 할 뿐 얼리진 않는다.
언급했다시피 유일하게 마나를 쓰는 스페셜 액티브라서 속성 탄환이 필요한 대부분 발키리는 은탄을 선호하고 냉동탄은 찬밥신세다. 속성 탄환을 쓰면 병기강화 패시브와의 시너지로 MP를 모으기 시워서 소모 MP량은 문제가 안되나 속성 탄환의 메리트가 다른 속성 탄환인 은탄과 작열탄에 비해 크지 않은 덕분에 2차 전직 후에도 작열탄에게 뭐하나 내세울만한 장점이 없어 버려지는 안습한 스킬이다.
원작 발키리의 각성 스킬로, 전기장 방출은 37번, 전기장 과열은 59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6464%, 오버 스트라이크 7756.8%, 열쇠 8403.2%, 묵직해진 9308%, 묵직+옵스+열쇠 14520.73%다.
모스뎀을 쓴다면 초월 후 공중사용 및 풀벞 시 10000%를 넘기므로 보스딜링스킬로 채용 가치가 있다. 타격 범위는 화면 전체를 거의 메울 정도고 전기장 방출에는 마나를 태우는 마나번이 있으며 전기장 과열에는 타격 대상을 끌어모으는 블랙홀 효과가 있다 . 프레 스킬이 다 그렇듯 연타력이 볼만해서 각구와 마나가 아주 잘 차오른다.
원작과 달리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8] 초월 패시브인 병기 개조를 배우면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증명의 열쇠의 데미지 증가 30%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스톰 트루퍼의 미라클 비전이나 크림슨 로제의 체인 파우더에 이은 버프 시리즈로, 최대 공중 대시 횟수를 4번에서 6번으로 올리고 이동속도 증가까지 줘서 프레이야가 공중을 거의 날다시피 할 수 있게 해준다. [공중전 어드밴티지]의 크리티컬, 크리티컬 데미지 추가데미지 증가는 공중에 떠있을 때만 적용된다.
리부트 패치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가 추가되면서 엔드 스펙의 유저들도 채용 가치가 생겼고, 지상에서의 크리티컬,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효과가 추가되어 만크극 수치가 100 100에서 낮아졌다. 물론 공중에서 스킬을 사용하는 미네르바 특성 상 공중 기준인 15%를 기준으로 만크극을 맞추는 것이 적절하다. 해당 기준으로 맞출 시 미네르바의 만크극은 94, 100이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공중에서 대쉬하면 니트로 모터를 이용해 공중기동을 한다. 좌우로 대쉬하면 지면과 약 15도 각도를 이룬 채 전진하며 위로 대쉬하면 착지 전까지 단 한번만 살짝 고도를 높일 수 있다. 모터로 이용한 후 공중 체공하는 도중 사용하는 Z 커맨드는 일반점프의 커맨드, X 커맨드는 대쉬점프의 커맨드를 사용한다.
이 스킬로 인해 미네르바 라인은 전캐릭터 중에 가장 빠른 기동성을 가진다. 대신 점프 이후 일반적인 대쉬를 할 수 없게 되고 대쉬의 이동거리를 조절할 수 없어 조작이 굉장히 난해해지는 단점이 생긴다.
머스킷 발사속도 증가는 XX 캔슬 중에만 적용되며 그나마도 타이밍 맞추기가 굉장히 여러워서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2019년 1월 31일 패치로 니트로 모터 2회이상 사용 시 MP가 소모되도록 바뀌었다. 대전은 몰라도 가뜩이나 미네르바의 던전 성능이 안좋은 시점에서, 던전까지 하향을 먹여 던전 미네르바는 끝없이 떨어지고 있다. 본래 공중전의 귀재란 말 만큼 미네르바의 가장 큰 특징은 기동력이였으나 로제 이후 신캐인 아인, 라비또한 미네르바 버금가는 공중기동을 가지고 있다. 심각한것은 '''아인, 라비가 공중 기동 소모 코스트가 없고 경직과 데미지를 주는데 비해 미네르바는 2회 사용 시 MP가 10 소모되도록 하향'''되는 제작진의 편애 행각이 돋보이는 어이없는 패치를 받았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빙결류탄 4개를 장전하자마자 1개를 던지고 남은 3개의 빙결류탄은 스킬키를 눌러 시전자가 언제든지 임의로 투척할 수 있다. 병기강화 패시브로 공중에서 사용 시 1발이 덜 장전된다. 이 때를 기준으로 총 데미지는 1992%, 쿼터 마스터 2390.4, 열쇠 2589.6%, 쿼마+옵스+열쇠 총 3729.02%이고, 진 2391%, 쿼마 2869.2%, 열쇠 3108.3%, 진+쿼마+옵스+열쇠 총 4475.96%로 강렬치고는 낮은 퍼뎀이지만 본연의 역할은 홀딩기로, 류탄 1개당 1초의 빙결 시간을 가져서 무특성 기준 최대 8초, 확인사살(1) 기준 최대 12초동안 적을 홀딩할 수 있다.
초월 패시브인 해방된 의지를 배우면 전탄 투척할 수 있는데 이 때 소모되는 시간은 정확하게 2.5초다.[9] 대신 쿨타임이 증가하니 신중히 쓰자. 참고로 전탄 투척을 한 직후부터 쿨타임이 적용이 되고, 쿼터마스터 패치로 류탄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20%가 붙어 실 쿨타임은 16.8초이다.
미네르바가 레이드에서 빙결로 뛰기엔 터무니없이 짧은 빙결 시간을 가지고 있고, 빙결타에 3번 타격되면 빙결저항에 걸리는 레이드 특성상 미네르바가 빙결을 담당하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3. 2차: 프레이야(Freyja)
'''Freyja''' = 전쟁의 여신.'''로제: 황녀님의 가호 아래라면
제로: 후~후~
로제: 승리는 우리 것이다.'''
(니트로 모터로 날아와 뒷쪽 한 손에는 수류탄을 들고 앞쪽 다른 손에는 총을 들고 총을 앞으로 겨눈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사랑·미·다산의 여신로 해석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액세서리는 '프레이야 암 탄입대'.
크림슨 로제가 강인함과 섹시의 조화를 지녔다면, 프레이야는 우아함과 섹시의 조화를 지녔다는 평가. 일러스트에 관해선 '''로제 甲''' 이 단 한마디로 일축될 정도로 상당한 고퀄리티를 자랑하며, 호불호가 갈리던 스톰 트루퍼나 크림슨 로제에 비해 수려하고 섹시하게 그려졌다. 코그도 이 일러스트가 로제의 인기를 폭발시킬 거라고 확신했는지 '''로제 생성 후 엘더 마을 입성 시 15렙 달성 + 신규 전직 전직권 지급'''이라는 아예 퍼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거기에 프레이야 라인 로제는 상시 경험치를 보너스로 50%씩 채워줬으며, 이벤트로 오후 1~3시, 오후 7~9시 동안 전 캐릭터 경험치 200% 증가라는 이벤트를 통하면서 많은 로제가 프레이야를 선택했었다. 여담으로 출시된지 몇 달이 넘어가는 동안 전신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다가 옵티머스보다 늦게 공개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일러스트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가슴이 미칠 듯이 부각돼서 나오는 의상과 구도'''로 그려져 역시 전연령은 타이틀에 불과한 코그의 정신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 전직이기도 하다. 14 ~ 15년도의 일러스트레이터[10] 이후 잘 알려지지 않던 캐릭터 원화가 일러스트레이터[11]가 비공식으로 밝혀졌는데 그중 크림슨 로제와 프레이야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는 바로 아라를 담당했던 Sando였다! 다만 회사로 다시 들어간게 아니라 외주로 작업을 받은거라고 한다. [12]
전직 난이도 및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면 북유럽 신화의 여신인 프레이야라는 이름답게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적을 제압하는 캐릭터지만 동시에 너무 빠른 속도와 던전에서 쓸 스킬이 없어 컨트롤이 힘든 전직이다. 스킬 대부분이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공중에 있을 때 매리트를 주는 패시브 및 효과를 고려해 기본 퍼뎀이 현저히 저조하므로 싫더라도 공중에서 싸워야 한다. 문제는 언급된 '''너무 빠른 공중 대시 속도''' 덕분에 가뜩이나 컨트롤이 어려운데 스킬의 거리까지 계산해야 한다. 그런 주제에 근접해서 써야 데미지가 늘어나는 스킬도 있어서 차라리 공중을 포기하고 지상에서 커맨드로 상대하려고 하면 '''머스킷의 느려터진 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게다가 속성탄환을 의식해서인지 머스킷의 대미지를 증가시켜주지않다. 그래서 초반 육성이 굉장히 빡센 편이며 오버 스트라이크를 이용하려면 타 전직 로제와 마찬가지로 스킬 슬롯 체인지가 필수다.
공중 매리트를 주는 패시브와 더불어 기복이 심하고 낮은 스킬 데미지와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가 생겨서 스킬을 쓸 때 강제적으로 공중에서 사용하게끔 유도한다. 스킬 슬롯이 8칸일 땐 원작처럼 탄이나 류탄, 둘 중 하나를 주력으로 삼아 스킬트리를 짜게 되지만 초월 달성 후 초월 슬롯까지 열어 10칸이 되면 크로스모어, 광자탄과 류탄류 스킬을 함께 쓸 수 있다.
주력 스킬이 대부분 설치하는 장판기나 장전식이라 스킬 여러 개를 중첩해서 쓰면 마나회수는 잘 되지만, DPS가 낮고 대상이 범위밖으로 벗어나면 말짱 꽝이라서 적절한 스킬 사용 센스가 요구된다. 특히 공중에서 조준하면서 사용하기 어려운 몇몇 스킬이 있어서 초보자에겐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대전에선 작정하고 도망치면 아예 잡을 수가 없었다. 출시 당시 프레이야급 공중 기동과 공중전이 가능한 캐릭터는 거의 없다시피했고, 공중 기동을 최대 5번이나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대부분 스킬 모두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함부로 다가갔다간 온갖 탄환 퍼레이드를 쳐맞고 역관광을 당하기 일수였다. 또한 작열탄 켜고 머스킷을 명중 시키기만 해도 가볍게 농락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사기성이 짙었는데, 원거리 투사체 평타를 지닌 레나와 시엘을 비롯해 대부분 X평타는 경직 한번으로 끝나는데 비해 프레의 작열탄 바른 탄환은 스치기만 해도 긴 경직이 여러번 들어온다. 이런 주제에 기동력도 좋으니 던전약체에 대전강세를 보이는 모습은 흡사 천대에 아이콘이었던 초창기 윈스과 비슷하다보니 여러모로 문제가 많지만 그 당시 윈스보다는 사정이 많이 낫다. 하지만 쿼타마스터의 류탄장전수 증가효과가 삭제되고 전장의 천사의 연이은 하향으로 공중기동의 코스트가 극심해졌다. 속발에도 천장이 생기고 스내치가 하향먹으면서 대전 프레에게 남은 것은 작열탄의 우세한 경직과 [체인지]열압력류탄의 극딜뿐이다... 그것만 있어도 살만하지만 직선맵일 때에만 그나마 낫고, 다른캐릭터들이 3차로 +3을 받을때 +1받은 직업군이다.
2016년 12월 29일부터 2017년 초까지 이루어진 던대전 툴팁 분리로 섬광류탄을 제외한(…) 대다수 액티브 스킬이 대체로 상향되었다가 2017년 4월 27일에 증명의 열쇠 패시브와 주력기였던 열압력류탄까지 대폭 너프되면서 굳이 프레이야를 할 이유가 없어졌다. 그러다 2017년 10월에 스톰 트루퍼의 레이저 라이플이 완전히 죽고 초월 프레이야의 2필인 바이퍼 샤워의 엄청난 데미지와 전캐릭 중 톱을 달리는 기동성 등이 합쳐져 로제 최고의 던전 전직으로 떠올랐었으나, 연이은 하향으로 전캐릭 기준으로도 최하위권 전직이다. 아래 미네르바 항목 참고.
3.1. 추가 커맨드&콤보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프레이야에게 주어진 3번째 속성 탄환으로,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탄환을 장전한다.[14] 연쇄타격은 점감 효과를 받으며 툴팁엔 적혀져있진 않지만 폭발 데미지를 받는 대상에게 마나번 2씩을 부과한다. 그렇지만 마나번이 있는데도 자동권총 수준으로 상대방 각성 게이지/마나통이 차는 속도가 엄청나다. 경직은 약하지만 연속으로 3번 먹이는 데다가 머스킷의 사거리와 맞물려 상당한 성능을 뽐낸다. 대전 프레이야의 필수품. 거기다 탄환 하나당 연쇄폭발이 3번 일어나므로 자동권총 상태에서의 DPS가 뛰어나다.
원작에서도 유명한 그 '닐스'로, 무력화 디버프에 면역이 되는 슈퍼아머 상태가 된 시전자의 시점이 스나이핑 조준점의 시야각으로 변경된다. 총 데미지는 7625%, 묵직 10980%, 옵스까지 13176%의 준수한 대미지이다. 시전 도중 Z키를 눌러 남은 탄 1개당 MP 25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X키로 조준점의 시각에 한 발씩 공격하고 스킬 키를 누르면 전탄을 발사한다. 다만 보이는 것보다 타격 범위가 좁고, 시전시간이 길며, 공중사용이 불가해서 아쉬운 스킬. 시전 시 슈퍼아머라서 조준점을 옮기는 도중에 죽는 일도 꽤 자주 나온다. 스킬 구조 상 힘들겠지만 공중 사용가능 및 전탄발사 사용시 무적 적용 및 시전속도 대폭상향으로 쏟아냈다면 채용가치가 있었을 스킬.
던파의 구닐스를 그대로 복붙해와서 초기에는 스킬 키를 통한 일제사격 기능이 없었다. 그리고 상대를 밀치다보니 던전에서 쓰면 한두 발 쏘고 조준점을 새로 옮겨야해서 상당히 불편했었다. 이후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전탄 발사 기능은 추가되었지만 넉백은 여전해서 고정몹이 아닌 대상에게 전탄 발사를 하면 앞의 몇발 밖에 맞추지 못한다.
그래서 상대가 많은 필드보다는 보스전에서 서포터용으로 쓰기 좋은 스킬이나 데미지가 들어가는 시전 시간이 길면서 이 시간동안 시전자가 따를 행동도 할 수 없고 언급했던 넉백 및 사용의 불편 그리고 불안정성으로 인해 EMP 스톰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던파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원판의 닐 스나이핑이 록 온 서포트로 대체되면서, 초기 닐 스나이핑이 원작인 던파가 아닌 엘소드에 남아있는 기현상이 있게 됐다.[15]
여담으로 체인지 닐 스나이핑과 함께 로제의 스킬 중 제로를 이용한 유일한 스킬이다.
C4 폭탄을 장전하자마자 1개를 던지고 남은 4개, 진 2개의 C4 폭탄은 스킬키를 눌러 시전자가 언제든지 임의대로 투척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C4 폭탄을 투척하면 스킬 아이콘이 바뀌며 이때 다시 스킬 키를 누르면 한꺼번에 폭파시킨다. 공중에서도 폭파시킬 수 있지만 다른 스킬과 마찬가지로 스턴 및 무력화 상태이상 중에는 폭파시킬 수 없다. 총 데미지는 3570%, 강화된 4284%, 진이 되면 원격폭탄 1개당 투척 딜레이가 0.5초가 되어 총 1.5초로 줄어드는 대신 투척갯수도 3개로 줄어드는데, 폭발 데미지가 1.5배 늘어나긴해도 3045%, 강화된 3654%로 원본보다 뎀지가 낮아진다. 공중에서 부착시켰을 경우 증명의 열쇠 패시브가 적용되어 기본 3654%, 강화된 4384.8%이다. 공중에서 부착시킨 폭탄의 폭발데미지와 지상에서 부착시킨 폭탄의 폭발데미지는 다르게 적용된다.
자연의 신호탄과 같은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지만 신호탄은 강경직인데 반해 C4 폭탄은 약경직이 들어가서 쓰기 힘들다. 폭탄은 10초 후에 자동으로 폭파하지만 모든 폭탄을 전부 소진하지 않으면 폭발시킬 수 없어서 폭파시키려면 강제적으로 모든 폭탄을 투척해야 한다. 5발, [진]을 받아도 3발, 투척하는 시간이 상당하며 데미지를 뽑으려면 상대에게 폭탄을 전부 맞춰야 하다보니 던전보다는 다인 대전에서나 써봄직하다. 물론 단점이 너무 많아서 안 쓰는 게 좋다.
지상에서 쓰면 상대의 위치에 상관없이 항상 직선으로 던지지만 공중에서 쓰면 류탄 계열과 같은 메커니즘을 가지는지 자동으로 각도 보정이 들어가므로 공중에서 쓰면 맞추기는 쉽다. 그렇지만 투척하는 시간이 긴 만큼 데미지가 높지 않아서 던대전 모두 버려진다.
참고로 어느순간부터 C4 폭탄의 디버프 아이콘은 C4 폭탄이며 C4 폭탄이 부착된 상대는 위치에 따라 최대 5개의 C4 폭탄이 반짝이는 걸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각도 보정이 들어가면 헤드에 들어가서 3개 이상 반짝이는 걸 보기힘들다.
[진]효과로 3개가 된 덕분에 초월패시브의 방무가 들어가지 않는다.
전방으로 돌진하며 머스킷으로 타격을 하는 돌진기지만 약간의 선딜이 있어서 약간 불안하다. 하지만 강인한 특성으로 쉽게 보안할 수 있고 총 데미지가 1052%, 강화된, 머스킬 마스터, 오버 스트라이크 1262%, 열쇠 1367.6%, 강화+옵스+열쇠+머마 총 2368.21%로 준수하며 무기타격이 강경직인데다가 낙하 커맨드가 없는 프레이야에게 유일한 하단 돌진 액티브지만 후딜이 길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쓰인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딜레이가 개선되었다.
2019년 8월 14일 패치로 소모 ECP가 35로 변경되고 데미지가 증가하였다.
빙결류탄과 같은 장전형 류탄 스킬로, 열압력류탄 5개를 장전하자마자 1개를 던지고 남은 4개의 열압력류탄은 스킬키를 눌러 시전자가 언제든지 임의대로 투척할 수 있다. 총 데미지는 4375%, 진 5250%, 강화된 5250%, 진 강화된 6300%다. 진 상태에서 쿼터 마스터 효과만 받을 시 6300%, 강화된 7560%이고, 공중에서 사용해 병기 개조의 류탄 개수 감소 1개와 증명의 열쇠의 공증 30%를 받게 되면 진+강화+옵스+쿼마+열쇠 기준 9434.88%이다.
모든 스킬 메커니즘은 빙결류탄과 같지만 상대에게 빙결 대신 화상 디버프를 건다. 원작을 재현하듯이 공중에서 빙결류탄과 번갈아 가면서 연속으로 투척할 수 있지만, 이 역시 초월 패시브인 해방된 의지를 배우지 않으면 폭딜과는 거리가 먼 지속딜인데다가 류탄 특유의 넉백은 여전하다.
열압력류탄을 포함한 모든 류탄 스킬은 던질 때 슈퍼아머가 없어서 캔슬이 자주 일어나므로 안전한 딜링을 하기 힘들다.
해방된 의지를 배우면 전탄 투척에 소모되는 시간은 정확하게 2.75초나 걸린다. 그리고 쿨타임은 전탄 투척 후에야 돌아가므로, 전탄투척을 할 시 쿨타임이 22.5초로 상당히 길지만 쿼터마스터의 효과 변경으로 현재 전탄 발사 시 쿨타임은 18초이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신규 스킬. 강화 탄환의 나아가는 거리가 꽤 길며 빠르게 날아가므로 맵쓸기로 유용하다. 묵직해진 특성 적용 시 던전 8997%, 2851%의 퍼뎀이 나온다. 체인지 EMP 스톰과는 다르게 공중에서 써도 지상에서 썼을 때와 같이 일직선으로 탄환을 발사한다.
묵직해진 + 증명의 열쇠 + 머스킷 마스터 + 오버 스트라이크를 모두 적용하면 계수는 15607.99%로 단타 딜링기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서보 니트로에 달려있는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와 진 효과의 방어 무시 50%는 덤.
단점으로는 체인지를 제외한[16] 높은 계수를 가진 미네르바의 유일한 단타기이면서[17] 쿨타임이 긴 편에 속한다.
여담으로 마스터클래스 업데이트로 시전 보이스가 추가되기 전까진 지상에서 사용했을 때와 공중에서 사용했을 때의 시전 보이스가 달랐다.
잠겨진 스킬. 프레이야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과연 어떻게 엘소드에 이식될지 궁금했던 스킬인데 의외로 택티컬 트루퍼의 새틀라이트 레인과 같은 설치형 하액으로 출시되었다. 덕분에 시전 직후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행동을 할 수 있으며 타격 범위의 안에 있는 적이 중심으로 끌려온다. 크로스 모어 폭격은 4번, 류탄 포격은 50번, 미사일 폭격은 3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35153%, 진 42164%다. 원작의 디 - 데이는 발키리 부대가 땅을 뛰어다니며 공격하지만 엘소드 디 - 데이는 발키리 부대가 땅에서 솟아오르듯이 소환되며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대상을 타격한다. 고정형 적이 아니라면 크로스모어와 류탄 폭격이 적을 엄청 띄우기 때문에 가장 높은 대미지를 가진 미사일의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진]기준 37652%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는 대전에서 상당히 불리한데, 빙결류탄을 장전해두고 빙결시켜 풀타를 맞게 하는 플레이도 가능했으나 쿼터마스터 패치 이후 불가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발키리 부대의 모습은 붉은 눈을 가진 흑백버전의 발키리다.
[image]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공중에서 류탄 스킬을 쓸 수 있게 해주고 속성 탄환 버프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패시브다. 공중에서 류탄을 장전하면 개수가 줄어드는 패널티가 있다.
여담으로 니트로 모터 중 류탄 스킬 장전 시 개수 감소라고 써있지만, 실제로는 그냥 점프 상태에서만 써도 개수 감소가 적용된다.
2016년 2월 25일 패치로 장전 중인 류탄이 없으면 다음 류탄 마나 소모량이 감소되는 효과와 속성 탄환 장전 상태에서 MP 회수율이 생기는 효과가 생겼다.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레벨별 류탄 스킬 소모 자원 감소량이 모두 절반이 되었다.
공중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그 스킬의 데미지를 20% 증가시킴과 동시에 소모 MP를 10% 감소 시켜준다.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레벨별 데미지 증가량과 레벨별 소모 MP 감소가 모두 절반이 되었다. 덕분에 40%에서 20%로 낮아져서 묵직해진 특성에서 강화된 특성과 같아졌는데, 류탄를 전부 투척할 때 쿨타임 1.5배 패널티는 그대로 뒀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폭발하는 광자탄을 발사한다. 그리고 폭발한 자리에 생성되는 전자기장의 데미지는 약한 대신 지속적으로 경직을 줘서 상대의 발목을 잡기 좋다. 전자기장은 초당 3번씩 5초동안 최대 15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4090%, 진 4908%다. 진+옵스+열쇠의 데미지는 총 7656.48%.
그리고 공중에서 대각선 아래로 투사체를 발사하는 스킬이라서 웨테의 하푼, 사트의 퀘이크 버스터와 같은 스킬 대부분이 겪는 지하탐사 버그가 있다. 특히 카밋 크래셔나 소드파이어와 달리 투척하는 투사체가 적을 추적하지 않아서 신경써야 한다.
여담으로 툴팁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탄환 자체의 데미지가 존재한다. 100%보다 살짝 약한 약 94~97%로 추정.
전직별 네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모든 류탄 스킬의 데미지와 범위를 늘리고 쿨타임을 줄여주는 패시브로, 류탄 스킬은 이 패시브가 있어야만 단점을 감안하고 쓸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패시브다.
의외로 간과하는 효과인데 류탄 스킬의 재사용 시간 감소 효과도 달달한 효과다. 류탄 스킬 모두 전탄을 소비한 시점부터 쿨타임이 돌기에 전탄을 투척하고 패널티로 21초의 쿨타임을 가져야 할 빙결류탄의 쿨타임을 16.8초까지 줄여주고, 전탄을 투척하고 22.5초의 쿨타임을 가져야 할 열압력류탄의 쿨타임을 18초까지 줄여준다. 다시 말해 빙결류탄과 열압력류탄의 쿨타임을 약 3초 감소시켜준다.
4. 초월: 프레이야(transcendence: Freyja)
초월 일러스트가 로제 중 섹시하고 매력적이다는 호평을 받아 사실상 가장 인기가 많다.'''"우리의 앞엔, 승리만이 있을 뿐!"'''
그리고 초월로 준수한 패시브[18]를 받고 성능 좋은 2필을 받았지만 1필의 평가는 애매모한 편이다. 그리고 초월 스킬 대부분이 프레이야의 아이덴티티인 공중사용이 없어서 아쉽다.
한 때 프레이야가 초월을 하면 스킬의 시전속도는 물론 일반 공격인 머스킷의 공격속도가 리볼버보다 매우 빨라지는 오류가 있었다. 당시 사람들은 동속이 빨라지는 오류로 생각하기도 했으나 이런 오류로 플레이한 영상을 보면 동속이 아무리 빨라도 3초만에 EMP 스톰이 끝나지 않고, 머스킷은 동속이 빨라도 영상과 같은 속도를 낼 수 없으며, 영상에서 알테라시아의 5셋효과인 가속 버프조차도 없다. 거기다 영상이 흐르는 시간을 볼면 시간가속이나 빨리감기가 아님을 알 수 있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대전용 덫 스킬로, 나와의 지연의 폭발과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시전자가 임의로 폭파하면 원격폭파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대상이 설치된 클레이모어에 접근해 폭파하면 폭파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원격 폭파와 폭파 모두 각각 8번 타격하므로 이론상 총 데미지는 원격 3232%, 폭파 4848%, 대전 원격 1224%, 폭파 1832%이며 강화된 각각 던전 3878%, 5817%, 대전 1468% 2198%다.
경량화 마인에서 설명했듯 프레이야는 상대를 몰아내는 능력이 딸려서 보통은 원격 폭파를 하므로 자동 폭파할 일은 드물다. 더군다나 시전할 때 딜은 걸리지만 설치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코앞에서 쓰기도 껄끄러운데다가 발사각이 너무 넓어서 상대가 가까이 있지 않으면 일부 탄환이 허공으로 날아간다. 그래서 설치한 이 스킬을 눈뜨고 맞아주는 상대는 몬스터 뿐인데도 그 몬스터 조차 Y축이 크지 않으면 풀타가 잘 안나온다. 덕분에 높은 데미지에 비해 설치 및 폭파에 걸리는 시간과 발사각 및 믿음직스럽지 못한 타격판정으로 인해 아무래도 언급한 3개의 문제점 중 2개를 고쳐주지 않는 이상 스킬칸에 넣기에는 여러모로 아쉽다. 다만 프레이야의 스킬 중 타임스탑이 가장 기므로 대전에서 선타잡을때 사용한다.
높은 연타수는 던전에서 나쁘지 않지만 해당 스킬의 공중 사용이 불가능하여 던전에서는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머스킷 마스터의 효과를 받으므로 기본 1121%, 머스킷 마스터 1345.2%, 머마+옵스 1614.24%이다.
대전용 마나번 액티브로, 작열탄의 연타수가 많기도 하고 본래 연타 스킬이 많은 만큼 대전에서 마나를 많이 퍼주는 프레이야에게 마나번 액티브는 반갑다. 그리고 깡딜에 단타 액티브라는 요소도 큰 장점이 되어 대전에서 자주 쓰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조준 후 발사로 두 개의 연속동작이면서 조준시의 무기타격이 없다. 상대의 동작속도가 빠르거나 프레이야 본인의 동작속도가 느릴 경우 역선을 따일 위험이 있고 마나번 자체의 효과도 미미하기 때문에 던대전 전부 채용하지 않는다.
2명의 발키리를 전방상단에 소환한다. 발키리는 1명당 총 20개의 류탄을 뿌리면서 돌진하므로 총 데미지는 20840%, 묵직해진 30009.6%로 높다. 여기에 오버 스트라이크와 증명의 열쇠 효과까지 받을 경우 묵직+열쇠+옵스 총 46814.98%이다.
로제는 분명 혼자 엘리오스로 온 주제에 하액으로 발키리 부대를 소환할 수 있어서 조금 뜬금 없지 않았나 했는데, 이번에는 발키리 부대를 소환하는 2필을 받았다. 대상과의 거리와 대상의 이동방향에 따라 타격 횟수가 크게 차이나는 스킬인데, 시전 후 폭격 데미지가 들어가기까지의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높은 데미지와 넓은 범위로 맵쓸이는 물론 대형몹 결전기로도 준수하다. 근접시 타격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점과 공중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은 스킬이다.
날개를 발현해 주변에 데미지를 입히고 지속시간동안 공중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X 커맨드에 추가탄이 발사되며 아군의 스킬 재사용 시간이 감소하고 장전된 류탄을 모두 소모하면 류탄 쿨타임을 감소시킨다. 충격파의 데미지는 5215%, 강화된 6258%이고 진 6258%, 강화된 7509.6%이고 열쇠와 옵스 효과까지 받은 진+강화+열쇠+옵스의 퍼뎀은 총 11714.98%이다. 물론 해당 데미지는 충격파만 계산한 것으로, 추가탄의 경우 플레이어의 동작속도에 큰 영향을 받고 플레이어가 x키를 얼마나 열심히 연타했는지(...)에 대해 크게 갈리므로 정확한 값을 계산할 수는 없다.
아무런 장비를 끼지 않았을 때 충격파의 데미지가 약 21.8만이 나오고 x키를 열심히 누르고 난 후 에인헤야르의 총 데미지가 약 300만으로 표기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동작속도 스텟 0% 기준 진+강화+열쇠+옵스 상황에서 몬스터에게 맞지 않고 추가탄을 온전히 넣었다면 기대할 수 있는 퍼뎀은 '''약 149500%'''이다. 물론 이는 이론상의 값이므로 실전에서는 슈퍼아머조차 없어 안정성이 떨어지고 공격을 회피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기대한 만큼의 딜이 나오지 않으므로 스킬들이 전부 쿨타임이 돌고있을 때 보조딜링으로 쓰는 것이 주 용도이다.
던전에서는 넓은 충격파의 범위를 보고 맵병기처럼 쓰이며 버프는 덤으로 보고, 대전에서는 버프까지 알차게 쓸 수 있다.
출시됐을 당시에는 초월 3필의 최대 수혜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은 버프형 3필로 여겨졌는데, 사실 버프 효과보다는 필드쓸이 스킬이 늘어났다는 의의가 컸다. 아무튼 공중에 오래 있을 수 있게 하며 추가탄은 유도되다보니 농락 플레이를 비롯해 다 방면에서 쓰일 수 있으나 대전에서는 마나 300이 부담된다. 이는 역발상으로 180MP가 되어 어느정도 쓸 수 있게 해준다. 지속시간 동안 커맨드 탄환과 함께 나오는 추가탄에는 제한이 없어서 공중에서 엄청난 속도로 추가탄을 난사할 수 있다.
툴팁에는 일정 시간 공중을 자유롭게 이동 및 공격할 수 있게 된다고 적혀있지만 함정이다. 실제로 써보면 위로는 상승할 수 없고 좌우는 움직일 수 있지만 결국 아래로 낙하할 수밖에 없는 종이비행기다(…). 니트로 모터나 공중 스킬을 써서 체공을 조금이라도 더 늘릴 수 있다. 또한 체공 중에 커맨드 사용 시 떨어지지 않는데, 니트로 모터 1회 이상 후 체공 상태에서 적을 대시 xx로 계속 맞추면 내려오지 않고 계속 위에서 있을 수 있으며 추가타로 인하여 마나 회수량도 높아지므로 적 농락을 쉽게 할 수 있다.
에인헤야르의 조작법은 은근히 까다로운데, 에인헤야르의 체공 발동이 점프 후 ↑인데, 니트로 모터는 점프 후 방향키를 빠르게 누르면 아래 방향을 제외한 어느 방향에서든 발동한다. 이 때문에 에인헤야르와 니트로 모터의 조작법에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에인헤야르로 날고 싶은데 니트로 모터가 발동돼서 당황하다가 니트로 모터를 다 써버린다던가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스킬을 잘 활용하려면 조작법을 익혀둬야 한다.
이외에도 체공 중 장전된 류탄을 모두 소진하면 류탄 쿨타임이 2초 감소가 있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지속시간은 고작 19초인데 반해 류탄의 쿨타임은 모든 류탄을 투척해야 진행되어서 연계하기 난감하다. 쿼터 마스터의 효과를 감안하고 류탄을 모두 투척했을 때의 기준으로 빙결류탄 17.85초, 열압력류탄 19.125초에 2초 감소는 해방된 의지의 패널티는 어느정도 상쇄하기에 의미가 있다.
솔레스의 요새에서 거대한 흰 검집, 검은 검집이 소환되는 부분에서 이 스킬을 활용해 스킵이 가능한데, 에인헤야르 활성화 후 니트로 모터를 세심히 조절하여 최대 높이에서 체공하여 전진한다. 그 후 첫번째 칸의 몬스터들을 공중에서 스킬을 써서 처치, 다음에 나오는 검은 검집도 스킬을 써서 처치하면 바로 코어 위로 갈 수 있다. 다만 이 방법은 혼자서 몹과 검은 검집 처리가 불가능 하다면 솔플로는 어림도 없고 파티원의 도움이 필요한데, 몹과 검집을 빠르게 처리 못하면 점점 아래로 내려가므로 코어에 도달할 수 없게 된다. 그외에도 조작이 어려워 위에 말한 것처럼 당황하다가 미스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솔플 시 첫번째 검집이 검은 검집이 아니라 흰 검집이라면 그 때의 스킵은 포기해야한다.[19] 다만 파티원들이 있을 때 파티원들이 빠르게 흰검집을 부숴주면 이 때도 스킵이 가능하다.
던/대전 툴팁 분리로 약 2500%에서 5874%까지 상향되었고, 3차 전직으로 데미지 1.2배를 증가시키는 진 효과를 받으면서 충격파 자체 데미지만 7천%가 되어 필드쓸이는 물론 보스딜도 강력한 스킬로 바뀌었으나, 2018년 2월 22~23일 패치로 충격파의 데미지가 1714%, 진 2057%로 더 떨어졌다. 이 밸패 때 모든 버프기와 디버프기의 데미지가 극심하게 떨어지긴 했지만 에인헤야르의 버프는 던전에서 아무 쓸모가 없어서 필드는 물론 보스도 쓸모없는 잉여스킬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기본 3431%, 진 4117%로 상향되어 어느 정도 체면은 차릴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3필치곤 데미지가 많이 구리지만 오버 스트라이크까지 포함해 범위만 보고 맵병기로 쓰기엔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2020년 3월 12일 패치로 데미지가 상향되었는데, 이 데미지 상향으로 인해 스킬 자체의 용도가 바뀌었다. 기존에는 충격파 데미지를 이용한 맵쓸 스킬로 이용되어 왔기에 이러한 점만 놓고 보면 충격파 데미지가 5000%대까지 상향된 점은 나쁘지 않은 패치이다. 하지만 여기서 추가탄의 퍼뎀이 무려 2400%으로 약 8.69배가 상향되었다. 여기에 진 효과까지 고려하면 약 10.43배의 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 추가탄은 체공 중에 그냥 X키를 누르는 것으로 발사되는데 이 속도가 어마무시하여 2880%의 퍼뎀을 유저의 동속에 따라 1초에 빠르면 3~4번까지 부어넣는 미친 DPS를 보여준다. 이렇게 이론 상으로는 에인헤야르의 추가타의 미친 DPS로 보스를 찍어누르는 지속형 딜러로 탈바꿈하는 듯 싶었으나 일단 추가탄을 넣는 과정이 손가락이 아프고(...) 동속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탓에 동속 버프를 따로 받지 않으면 기존의 강렬세팅이 더 강력한 축에 속한다.[20] 결정적으로 추가탄을 우겨넣고 있을 때 무적이 없는 것은 물론 블랙 매서커의 이동사격에도 달려있는 슈퍼아머조차 없어 실수로 한 대 맞는 순간 다시 추가탄을 날리기 위해 점프를 해줘야 한다. 때문에 에인헤야르를 시전하고 돌사과를 먹고 X연사를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결론적으론 버프기임에도 버프기로 쓰이지 않고 필드 청소용으로 쓰였던 스킬에서 미네르바 특유의 빠른 스킬 시전속도로 인해 발생하는 현타동안 딜을 넣을 수 있는 딜링기로 탈바꿈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발키리에게 선택되어 발할라에 살게 된 전사자를 뜻하는 Einherjar. 그렇지만 스킬의 형태가 인첸트다보니 프레이야의 날개가 되는 에인헤야르는 설정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어긋난 느낌이 있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추가로 받는 동속 5%는 점감을 받으며, 30초가 지나기 전에 류탄을 장전 후 전부 소모하면 최대 마공 15% 증가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류탄 전탄발사는 원작처럼 쉬지 않고 순식간에 던지므로 DPS를 상승시켜 주며, 스킬키를 길게 누르지 않고 두번 연속으로 눌러도 전탄 투척할 수 있으니 길게 누르는 게 불편하면 스킬키를 2~3번 정도 연타해도 괜찮다.
참고로 전탄 발사에 대한 패널티로 레이지 하츠와 함께 쿨타임 증가 패널티를 가진 유이한 직업이었으나 2020년 11월 19일 패치를 받은 레이지 하츠를 따라 미네르바도 2021년 1월 28일 패치로 쿨증 효과가 사라졌다.
처음에는 마공증 5% 증가(3중첩) 효과 대신 장전 중인 류탄의 종류당 초당 MP 3, 3종류의 류탄 기준 초당 최대 MP 9까지 획득하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당시 프레이야는 오버 스트라이크 용 ECP 액티브 3개[21]와 이 패시브를 위한 류탄 스킬 3개를 들고나면 스킬창을 전부 뚫어도 5자리[22] 밖에 안남았기에 류탄 시리즈 3개 모두 들고가기에는 스킬창이 빡쎄다는 게 문제였다. 거기에 프레이아는 스킬 쿨타임이 굉장히 길어서 마나를 많이 쓰질 못하므로 이 패시브를 배워 류탄을 장전하고 다니면 마나 모자랄 일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 넘치는 마나를 감당하지 못했다. 한마디로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패시브간의 연계에 대해 제작진이 관심이 없었다. 이후 패치로 류탄 장전에 따른 마나 회복 효과가 류탄 전부 소모할 때 마공 증가로 변경되었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7개의 스킬을 강화 시켜주는 패시브다. G-35L 섬광류탄을 2발 장전할 수 있게 되어 해방된 의지 패시브와 시너지가 생기게 되고, G-18C 빙결류탄의 지속시간이 늘며, 특히 EMP 스톰을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그리고 모든 속성 탄환의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가드 상태를 무시하게 되어서 다운된 몬스터에게도 본래 데미지가 박혀서 총 짤짤이 맵쓸이가 훨신 수월해졌다.
5. 3차: 미네르바(Minerva)
'''이 전장의 하늘은, 제가 지배하겠습니다.'''
'''Minerva''' = 공중전의 귀재.'''모두를,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니트로 모터로 난 후 총을 들고 전방을 응시한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 시 지혜와 무용(전쟁)의 여신으로 해석된다.
미네르바는 로마의 여신으로 그리스의 아테나의 포지션에 해당하며 지혜와 무용(전쟁) 말고도 기술까지 주관하는 여신이다. 그렇지만 1~2차 전직까지는 북유럽 신화의 등장인물이었는데 3차 전직은 그리스 로마신화 출신이라 조금 뜬금없는 감이 있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미네르바의 인이어'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길게 땋아 내렸던 머리가 내추럴 포니테일로 변화했다. 다른 전직 일러와 달리 미네르바는 프레이야의 외형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서 그런지 유저의 쓴소리는 딱히 없는 편이다.
참고로 엘리아노드 에픽 합류 스토리의 대표 전직이 미네르바가 되었다. 타 전직과 달리 미네르바의 스토리가 악에 맞서 싸우겠다는 등의 에픽 라인과 유사한 전개를 보이고, 그 외에도 콘셉트가 엘소드 내 유일한 공중전 컨셉으로 다른 전직과 크게 겹치지 않거나[23] 에픽 스토리에서 노전직 로제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성장하였으며 목적 또한 로제 자신의 의지대로 악을 헤치우기 위하여 엘 수색대와 계속 동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로제의 에픽 라인으로 가장 자연스럽다. 그리고 대표 전직 중 유일하게 3라인이다.
1차와 2차 그리고 3차 모두 여신의 이름이다.[24]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미네르바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전방으로 아래 3번, 위 3번을 지그재그 도약하면서 6개의 폭탄을 공중에 고정시킨 후 처음 자리로 돌아와 류탄을 폭탄에 던져 단번에 터트린다. 분진은 10번, 폭발은 2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던전 47076%, 대전 5644%다.
총 데미지가 진 디 - 데이보다 높으면서도 풀타가 더 안정적이나, 캐릭터 3~4걸음 내에만 있으면 파워스턴이 분진타격을 받아 풀려버려[25] 도망이 가능한데다 맵을 타지 않아 직선맵이 아닌 이상 사용이 힘들고, 파워스턴이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폭탄을 설치하면서 부근에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와 거리가 멀면 그냥 도망칠 위험이 있다. 대전에서는 디데이의 블랙홀이 좋기 때문에 디데이가 낫고, 던전 역시 설치형인 디데이를 쓰고 다른 스킬을 섞어 쓰는게 낫다.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섬광류탄, 빙결류탄, 엽압력류탄을 10초 이내에 쏟아부으면 상대에게 융합 디버프를 걸고 류탄을 투척할 때 확률로 류탄을 소모하지 않는다.
우선 디버프의 효과는 좋으나 디버프 면역 몹에게는 소용없어서 아쉽다. 그래도 확률로 류탄 개수가 감소하지않는 효과가 있어서 꽤 유용하다.
쿼터 마스터의 장전개수 증가량 삭제 패치 후 활용이 힘들어졌다.
방어력 감소 100%라고 작성되어있으나, 실제 실험 결과 공명도의 양극화처럼 100%보다 약간 모자란 99.99%를 깎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류탄을 확률적으로 소모하지 않는 효과가 제거되고 다른 효과가 추가되었다.
2019년 8월 14일 패치로 던전에서 융합 디버프 지속시간이 증가하였다.
오버 스트라이크의 지속시간이 10초 연장되어 딜링하기 매우 편해지며 머스킷 액티브가 강화된다. 머스킷 강화의 대상 스킬이 모두 액티브인 건 아쉽지만 ECP 소모량이 늘어나 오버 스트라이크를 더 쉽게 킬 수 있게 됐다. 또 오버 스트라이크 상태에서도 머스킷 액티브 스킬을 쓸 수 있게 되는 대신 사용할 때마다 오버 스트라이크 지속시간이 5초씩 줄어서 시간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오버 스트라이크 지속시간 10초 연장에 더해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템페스트 버스터 및 프라임 오퍼레이터와 달리 미네르바는 추가 연장은 커냥 오히려 지속시간이 깎인다. 대신 ECP 소모량이 증가해 오버 스트라이크 돌입은 더 쉬운 편이므로 일단은 만족할만한 패시브다. 그리고 지속시간 감소는 써먹기에 따라선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는데, 만약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는데 OS 지속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있다면 액티브를 써서 OS를 꺼버린 후 빠르게 다시 켜서 지속시간을 갱신할 수 있다. 특히 미네르바는 지속시간 추가 연장이 없어서 이 테크닉이 중요하다.
머스킷 액티브의 ECP 소모량 40% 증가는 굉장히 체감이 크다. 3차가 되기 전에는 예를 들어 작열탄 - 치명적인 스파이럴 샷(또는 바이퍼 샷) - 서보니트로를 빠르게 연계해야 겨우 오버 스트라이크가 켜졌지만 이 패시브를 배우고 나면 치명적인 스파이럴 샷 - 치명적인 바이퍼 샷 단 두 스킬로 오버 스트라이크를 켤 수 있다! 다만 치명적인 스파이럴&바이퍼의 소모량이 너무 커서 한 발을 쏘고 잠시 1~2초 정도 기다려야 다음 스킬을 쓸 수 있다.
하지만 그럴경우 작열탄과 서보니트로 효과를 볼수없으므로 '''강화된''' 바이퍼 샷 - 작열탄 - '''가벼워진''' 서보니트로 연계가 효율적이다.
오버 스트라이크를 켤 때 마지막 액티브를 강화 대상 스킬로 키면 켜자마자 머스킷 액티브 패널티가 적용되어 지속시간이 15초가 되는 버그가 있다. 아마도 액티브를 쓰면 오버 스트라이크가 먼저 켜진 후 머스킷 마스터의 효과가 연이어서 발동되는 현상으로 보인다. 머스킷 액티브 이외의 스킬로 오버 스트라이크를 켤 때는 정상적으로 20초가 적용되므로 이 현상이 고쳐지기 전까진 되도록이면 마지막 액티브는 머스킷이 아닌 다른 걸 쓰자.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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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 특화 전직임에도 불구하고 '''공중 사용이 불가능한 스킬'''이다. 안그래도 미네르바가 레나&로제 마스터 스킬 중 가장 성의없다고 평가받는데, 아무리 다른 효과[26]가 적용되지 않더라도 '''공중사용 불가능을 꼭 넣었어야만 했나'''하는 평가가 많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은 퍼뎀은 나쁘지 않다는 것. 폭발은 처음 류탄을 여러개 던지는데 류탄 1개당 4타씩 개별 타격이다. 또한 소형몹이라도 류탄을 여러개 맞추기 쉬워서 퍼뎀은 나쁘지는 않다.
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27]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총 풀타는 던전 3188%, 대전 1184%다. 공중에서 사용 시 류탄 장전 개수가 1개 감소하고, 이 상태에서 옵스+열쇠+쿼마의 효과를 모두 적용시켰을 때 던전 4475.95%, 대전 1289.38%이다.
폭발 후 이속력을 감소시키는 한기를 발생시킨다. 지속 데미지는 없으나 범위가 제법 넓다. 범위가 넓다는 점에서 류탄 강화의 방깎 100%를 적용시키기에 기본 스킬보다 수월하고, 노첸+한기이므로 던전이든 대전이든 체인지를 채용하는 편이 좋다. 다만 이속감소 디버프는 7초간 받지만 미미하다.
류탄 하나하나의 데미지는 감소하고 장전하지 않는 대신 시전 즉시 모든 류탄을 한꺼번에 던진다. 류탄 개수는 총 9개이고, 병기강화의 -1개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총 데미지는 5733%, 강화된 6879%이고, 강화+옵스+쿼마+열쇠를 모두 적용시켰을 경우 총 12878.61%이다. 장전을 할 수 없게 되므로 해방된 의지와의 시너지가 사라지지만 미네르바에게 얼마없는 즉발 고데미지 딜링기가 된다.
다만 투척 방향 반경이 넓어 중구난방으로 투척하는 걸 주의해야 한다. 공중에서 써도 상단 방향으로 던지는데다 퍼지는 범위가 넓어서 공중에서 사용하면 한두 발만 맞고 빗나갈 여지가 너무 많다. 심지어 거대 목각 인형이라도 땅에 아슬아슬하게 닿을 높이가 아니면 거의 안 맞다보니 사실상 초 근접 딜링기처럼 써야한다. 다만 범위가 넓은 것을 이용하여 맵병기처럼 쓰이기도 한다.
참고로 류탄이 퍼지는 범위는 꽤 넓지만 적에게 닿으면 즉각 폭발하므로 적에게 붙어서 쓰면 시전하자마자 풀타가 들어간다. 섬광, 빙결을 던진 후 조금 떨어져서 사용하면 1타 이후가 방무로 들어간다.
너무 근접해서 쓰면 대미지는 표기되나 실제로는 투척데미지만 들어가는 오류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타격이 조금 늦게 발동되도록 변경되고 퍼뎀이 하향되었다. 덕분에 적 바로 앞에서 써서 풀타를 맞힐 수 없게 되었다.
2019년 9월 11일 패치로 타격 판정이 변경되었다. 완전히 리부트 전으로 돌아간 건 아니고, 열압력류탄에 맞으면 바로 폭발하도록 변경되어 바로 앞에서 풀타를 맞추는건 가능해졌다. 리부트 전의 적의 바로 앞에서 등돌리고 써서 풀타를 맞히는건 불가능해졌다.
폭발 후 지속 타격 장판 대신 순식간에 4번[28]이나 끌어들이는 블랙홀이 생긴다. 총 데미지는 던전 3260%, 대전 1220%이고, 옵스+열쇠 효과까지 적용시켜도 던전 5001.36%, 대전 1903.2%로 강렬스킬 치고는 낮은데, 그 원본보다 더 낮다. 그래도 블랙홀 효과는 꽤 좋은 편이므로 광자탄 한 방으로 몹을 처리할 수 있다면 꽤 도움이 된다.
전방 어마무시하게 넓은 범위로 적을 락온하여 최대 10체의 적을 저격한다. 선딜과 총 딜링 시간이 매우 짧은데다 범위가 어지간한 맵에서는 무한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엄청나게 넓다. 총 10발을 모두 1명에게 맞출경우 6270%, 묵직+옵스 10834.56%의 퍼뎀을 가진다.
초기에는 데미지가 2.5필치고 약한 정도를 넘어서 '''평타''' 수준이었다. 10발을 모두 1명에게 맞춘다해도 3필 퍼뎀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3410%의 퍼뎀이었고, 상향 후 4090%였는데, 원본 닐스처럼 공중 사용 불가라 증명의 열쇠 효과도 못받는다. 심지어 대전에서도 범위는 그대로라서 괜찮아 보이지만 타당 퍼뎀이 두자릿수라서 완전 딸피 저격이 아니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었다.
이후 퍼뎀이 상향되면서 멈태기, 오염, 성역 등 저스펙 파밍던전에서 사용하기 좋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마계 이후로는 여전히 잘 쓰이지 않는 추세.
여담으로 노체인지 닐 스나이핑과 함께 로제의 스킬 중 제로를 이용한 유일한 스킬이다.
엘소드 최악의 체인지 중 하나로(...), 지면에서만 쓸수있고 3번까지만 설치가능한 경량화마인과 비슷하다. 다만 경량화마인은 공중 사용도 가능한데다 특성으로 범위도 넓어지고 피격 시 출혈을 부여해서 용이하게 쓰일 수 있는 반면, 체인지 C4는 지상에만 설치가능한데다 범위도 심각하게 작다. 경량화마인보다 나은점은 대신 원격 폭발이 가능한 정도. 총 풀타는 던전 2172%, 대전 870%, 강화된 던전 2606.4%, 대전 1044%, 강화+옵스 던전 3127.68%, 대전 1252.8% 던전은 경량화마인보다는 낮지만 대전은 높다.
프레이야 시절부터 쭉 이어져온, 미네르바의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단타 극딜기' 부재가 '''체인지 EMP 스톰으로 해결'''되었다. 퍼뎀은 기본 5233%, 묵직해진 7535.52%, 묵직+옵스+열쇠 11755.41%이다.
3필치고는 계수가 낮지만 '오버 스트라이크' 효과 및 서보니트로의 '공중전 어드밴티지', '증명의 열쇠' 효과가 모두 적용될경우 대미지는 스킬 계수와는 다르게 매우 높다. 애초에 원본과 데미지가 거의 동일하다. 즉 원본의 기나긴 시전시간만을 그대로 압축한 것. 범위도 꽤 준수하여 필드에서도 어느 정도 활용할 수 있다. 원본은 다소 성능이 애매했지만 체인지가 되면서 환골탈태한 케이스.
다만 기동 장치를 떨어트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해야 하는데, 지상에서 쓰면 기존과 같이 무조건 같은 층에 떨어지지만, 공중사용 시 무조건 대각선 아래로 떨어트리므로 원하는 지점을 타격하지 못하게 되거나 공중 사용 시 가장 윗층으로 떨어지니 층에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공중 사용 시엔 거리 조절을 잘해야 한다.
머스킷 마스터의 효과를 받으므로 기본 1278%, 옵스 1533.6%이다.
기존 팬텀 샷에서 퍼뎀이 조금 깎이고 마나번 효과가 속성 저항을 깎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빙결저항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방깎 100% 시너지로 레이드에 취업됐을 때 외에 크게 쓸모는 없다.
[1] 그렇지만 옵스와 공중 증뎀의 계산식은 복리로 적용되어서 오버 스트라이크상태에서 스킬을 공중에서 사용하면 기본 데미지에 1.3 × 1.4 = 1.82라는 2배에 가까운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2] 특히 이 전직의 가장 큰 특징인 니트로 모터 덕(?)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 약간의 컨트롤이 수반되어야 한다.[3] 던파에서 삭제된 스킬은 작열탄, 냉동탄, 닐 스나이핑, 크로스 모어, C4 원격조작, 광자탄, 경량화 마인, 서보니트로, 쿼터마스터다. 단, 쿼터마스터는 그로부터 1년후인 2017년 8월 패치로 다른 스킬로 대체하면서 삭제되었지만 진각하면서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된 채로 복구되었다.[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4] 특이하게 이 대사는 2차 전직 이후로 나오지 않는다. 다만 1차 스타트 대사만 안 나올 뿐 1차 승리, 패배 대사는 나온다.[5] 여담으로 통일된 1차 전직권 이름에서(예: 아이샤: ~의 기억/레나: ~의 영혼 등) 다크 나이트, 디아블라와 함께 거의 유일하게 다른전직과 이름이 다르다. 아라는 모두 다른대신 1차와 2차의 전직권 이름이 같으므로 제외.[6] 다른 세명의 1차 전직권 이름은 '~의 탄환'.[7] 천이 팔꿈치까지 내려오므로, 반팔 보다는 중반팔에 가깝다.[8] 그런데 캐릭터 선택창에서 프레이야를 선택 후 오른쪽 하단에 나오는 영상을 보면 공중에서 EMP 스톰을 쓰는 모습이 나온다. 아마 출시 전에는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었으나 밸러스나 초월을 고려해서 정식 업데이트에서는 뺀 듯하다.[9] 초탄을 던질 때 0.6초가 걸리며 그 이후 나머지 수류탄을 던진다. 이건 다른 류탄 스킬도 동일하다.[10] 신캐릭터인 아라, 엘리시스, 애드 세 명을 각각 담당했던 Sando, 실피, 즉흥환상을 말하며, Ress 이후 불만투성이이던 엘소드 일러스트 논란을 일축시킨 메인 아트 디렉터 3대장이였으나 셋 다 모두 KOG의 통조림 노동(…)건으로 2년 뒤에 퇴사했다.[11] 15년도부터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부 그랜드체이스 원화가였다.[12] Sando는 거유파로, 아라 비공식 개인 팬아트 전부 레나를 압도해서 그린다(…). 다만 Sando 본인도 KOG에 있을 때 인증했듯 설정상으로 가장 큰 거유는 레나다.[13] 라비를 실험으로 빠르게 연타했을 때 약 1초에 각성 구슬(꽃 문양)이 1개가 바로 찬다.(...)[14] 탄 자체가 날아가면서 불을 붙이므로 소이탄으로 추정된다.[15] 참고로 닐 스나이핑에서 모티브를 얻은 메이플스토리 신궁 5차 스킬인 트루 스나이핑도 마찬가지다.[16] 체인지까지 포함하면 EMP 스톰도 포함된다.[17] 에인헤야르는 '진'의 기본 계수가 4800% 언저리로 낮지는 않지만 묵직해진 특성이 없으며 광자탄은 단타 계수가 높은 편은 아니다. 닐 스나이핑은 총계수는 높지만 대미지가 5번 나뉘어서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18] 사실 프레이야는 본래 마나 회수률이 좋았는데, 초월 패시브 효과가 쿨타임 감소가 아닌 마나 회복률이라서 살짝 붕 뜬 감이 있다. 이후 공명도로 쿨타임을 감소시킬 수 있어서 숨통이 틔였지만...[19] 체공하면서 검집을 공격할 수 있는 건 스킬들 뿐인데, 흰 검집은 커맨드 피해만 입기 때문이다.[20] 다만 점프 X자체의 후딜은 공중에서 땅으로 내려올 때를 제외하면 거의 없기에, 땅으로 내려올 필요가 없는 체공 중에는 후딜이 사실상 사라져 기존보다 빠르게 총을 연사할 수 있다. 스펙이 어느정도 갖춰져 있으면 동속은 X연사로 딜을 넣는데 문제는 없다.[21] 초기에는 액티브의 ECP 소모량이 30이었고 오버 스트라이크는 90~100까지 소모해야 발동했었다.[22] 류탄 스킬인 G-35L 섬광류탄은 ECP를 쓰는 액티브라서 G-35L 섬광류탄을 포함한 ECP 액티브 3개, 류탄 스액 2개까지 총 5자리가 남는다.[23] 로제 출시 당시 데들리 체이서의 실버슈터, 시엘의 건블레이드와 무기 컨셉이 겹친다는 논란이 컸으나 미네르바는 콘셉트 및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다. 또한 아라와의 동양풍 콘셉트가 겹친다는 논란 역시 미네르바의 디자인이 상당히 현대식으로 디자인돼서 이미지 겹침이 줄어든다.[24] 정확히 발키리는 오딘을 따르는 반인반신의 처녀를 뜻하고, 프레이야는 북유럽 신화의 미의 여신이다. 로마의 여신인 미네르바는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에 매치된다.[25] 데스 그레네이드의 파워스턴은 1~2대만 맞으면 바로 풀려버리는데, 분진타격이 적을 타격하는데 타격 간격이 느려서 파워스턴이 쉽게 풀려서 대처가 가능하다. 스킬 범위 중간 부분에는 분진 여러개가 겹쳐일어나고 범위 밖으로 가기엔 늦어서 도망이 쉽지 않으나, 맨 끝이나 맨 앞은 분진 1개가 느려터진 속도로 유저를 붙잡아 둘 수 없기 때문에 도망이 매우 쉽다.[26] 예시로 서보 니트로의 공중전 어드밴티지, 증명의 열쇠 등.[27]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28] 끌어들이는 효과는 계속 이어지나 1명당 흡착 사운드가 4번 들리므로 이렇게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