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몬

 

'''ゴーレモン''' ''GOLEMON''
1. 록몬[1]
2. 관련 디지몬
2.1. 반쵸록몬
3. 기타


1. 록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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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 성숙기
  • 타입 : 광물형
  • 속성 : 바이러스
  • 유래 : golem(골렘)=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주인의 명령만을 충실히 실행하는 인형
  • 용량 : 25G
  • 소속필드 : 메탈 엠파이어(ME)
  • 필살기
    • 커스 크림즌:등으로부터 초고온의 독가스를 분사하는 기술.
    • 골렘 펀치:불명
초고대의 저주를 해석하고 있을 때 발견된 암석·광물형 디지몬. 등에는 역, 주, 흉이라고 고대의 금단의 주문이 조각되어 있어 스스로 내는 가스로부터 지키기 위한 것인 듯하다. 몸의 약 9할이 암석의 데이터로 되어 있어, 손발을 연결해 멈추어 살아 있다. 명령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감정이 없는 디지몬.

1.1. 작중행적



1.1.1. 파워 디지몬


아라크네몬이 다크타워에서 탄생시킨 디지몬. 처음으로 아라크네몬이 다크타워로 만든 디지몬이라는 것이 팔몬을 통해 밝혀지고[3][4] 무차별로 다굴되어 소멸되었다. 참고로 이 당시 한국판에서는 '''바우몬'''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1.1.2. 디지몬 프론티어


그로트몬이 주술로 만든 적이 있다. 하지만 파워는 엄청나서 아그니몬, 챠크몬, 블리츠몬 3체가 덤벼들어 공격해도 거의 데미지를 입지 않고, 오히려 아이들이 당한다. 그러나 브리트라몬의 난입, 공격으로 소멸.

1.1.3. 디지몬 크로스워즈


아오누마 키리하의 부하 디지몬들 중 하나. 한마리가 아닌 여러마리가 들어있다.
처음 등장했던 3화에서는 그린 존에서 메일버드라몬과 디지크로스해서 트라이던트 테일로 샤우트몬 일행을 날려버리지만 디지크로스가 풀리자마자[5] 메일버드라몬에게 걷어차이는등 일회용의 강화부품 정도의 대접 받고 있었다. 물론 곧바로 회수되었다.
2기에서는 블루 플레어의 졸병으로 많은수의 개체가 등장하며 드래곤 랜드에서 전멸당한것으로 보였지만 나중에 골드 랜드에서 1체의 록몬이 등장하며 43화에서는 캐니온 랜드에서 그라비몬의 정신공격에 당한 키리하의 명령에 따라 사이버드라몬과 함께 데커드라몬을 공격하기 위해 나왔다.
2기 최종화에서는 크로스 하트인 할배몬, 치비카메몬과 함께 디지크로스 해서 활약했다.

1.1.4. 디지몬 크로스워즈/코믹스


여기서는 바그라군 소속이다. 그렇지만 11화에서 크로스하트에 한 마리가 합류한 것 같다. 그래봤자 공기지만...

1.1.5.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감염 디지몬 중 하나로 등장.

1.1.6. 디지몬 어드벤처:


오프닝에서 니드몬과 주먹다짐을 하는 모습이 나왔으며, 28화에서 미미와 팔몬을 쫓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담당 성우는 작중에서 여러 단역 디지몬을 맡고 있는 볼케이노 오오타.
32화에선 울퉁몬들과 미미가 보는 앞에서 니드몬과 결투를 한다. 호각으로 대결하나 결국 니드몬에게 어퍼컷을 맞는다.
33화에선 승리한 니드몬을 축하해주고 있다. 생존경쟁이 아니라 말그대로 그냥 승부를 했을 뿐인듯하다. 37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록몬은 울퉁몬들과 함께 고그마몬이 억지로 지배하고 있던 보석 광산에서 도망친 광부들이었는데, 미미와 니드몬을 고그마몬의 첩자로 오해하여 결투했던 것. 그러나 니드몬과 주먹과 주먹의 대화(...)를 하다보니 오해를 풀게 되었다고.
이후 물에 떠밀려온 타이치와 아구몬, 소라와 피요몬 앞에 팔에 미미, 팔몬을 태우고 등장해 그들과 함께 보석 광산으로 쳐들어가 니드몬과 함께 고그마몬에게 덤비지만 고그마몬의 단단한 몸[6]에 생채기 하나내지 못하고 도리어 신체가 산산조각나버린다.
그러나 죽지는 않았고 다시 수복된 모습[7]으로 코몬도몬을 타고 따나는 선택받은 아이들을 울퉁몬들과 배웅해준다.
여담으로 이전까지의 록몬은 "만들어진 골렘"이란 컨셉 때문인지 대사도 성우도 없었던 디지몬이었지만, 해당 작에서는 더듬거리긴 해도 대사가 있다.

2. 관련 디지몬



2.1. 반쵸록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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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 궁극체
  • 타입 : 광물형
  • 속성 : 바이러스
  • 용량 : 불명
  • 소속필드 : 불명
  • 필살기
    • 칸샤쿠 더스트(한적 더스트) - 복부의 한적혼(칸샤쿠다마)에서 발사한 빔을 폴링 스톤즈에 반사하는 광범위 공격.
    • 텐파가에시(천파 돌리기) - 오른손으로 잡은 적을 해머 던지기의 요령으로 먼 저편으로 날리는 기술.
    • 요보리 클로 드릴(세굴 클로 드릴) - 왼손의 거대한 굴착기로 적을 관통하는 기술.
감정이 없는 통상의 록몬과는 달리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는 광물형 디지몬으로 반쵸의 칭호를 가진 디지몬중 1명이다. 당당한 분위기로 어떤 일에도 움직이지 않고 누구에게나 냉엄해서 어리광은 조금도 용서하지 않는다. 스스로도 무겐 마운틴의 깊은 곳에서 매우 가혹한 환경에 몸을 맡기고 혹독한 수행을 하고 있다. 도움을 요구하는 남의 목소리에 손을 빌려주는 일은 거의 없지만 주먹을 섞은 친구가 궁지에 몰리면 어디서라도 도움을 주는 수수께끼가 많은 디지몬이다. 그 압도적인 파워로 불리한 전황을 단숨에 뒤집어 승리를 거머쥔다.
필살기는 오른손으로 잡은 적을 해머 던지기의 요령으로 먼 저편으로 날리는 "천파 돌리기"와 복부의 한적혼(칸샤쿠다마)에서 발사한 빔을 폴링 스톤즈에 반사하는 광범위 공격 "한적 더스트", 그리고 크롬디지조이드 합금조차 산산조각으로 만든다는 왼손의 거대한 굴착기로 적을 관통하는 "세굴 클로 드릴"이다.

약간 야라레메카스러운 행보를 보인 진화전과 달리 엄청나게 멋지게 진화되어 '''이게 정말 우리가 알던 그 록몬이 맞는가''' 라는 팬들이 많았다.
단순히 바위로 이루어졌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전신을 연결하는 끈같은 부위 등에서 확실하게 위의 록몬의 외형상 특징을 계승한 부분도 있다.

3. 기타


[1] 일칭은 골렘에서 따온 고레몬, KBS판에서는 바우몬이었지만 한판에서 공식명칭은 록몬으로 확정되었다. 어원을 따져보면 KBS에서는 바위에서 따왔으며 공식 명칭은 영어로 바위를 뜻하는 Rock이기에 뜻 자체로는 서로간의 차이가 없다고도 볼 수 있다.[2] 일칭은 골렘에서 따온 고레몬, KBS판에서는 바우몬이었지만 한판에서 공식명칭은 록몬으로 확정되었다. 어원을 따져보면 KBS에서는 바위에서 따왔으며 공식 명칭은 영어로 바위를 뜻하는 Rock이기에 뜻 자체로는 서로간의 차이가 없다고도 볼 수 있다.[3] 아라크네몬이 디지몬을 만드는 걸 팔몬이 우연히 목격했었다.[4] 실제로 가장 처음으로 만든 것은 번개콩알몬이다. 콩알몬 참조. 다만 당시에는 다크타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없었고, 서정우가 번개콩알몬을 죽였기 때문에 서정우와의 오해가 생겼다.[5] 설정상으로 메일버드라몬과 록몬의 디지크로스는 메일버드라몬에게 상당한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에 장시간 유지할 수가 없다고 한다.[6] 완전체인 릴리몬의 필살기인 플라워 캐논에도 상처 하나 나지않았을 정도라 성숙기 레벨로는 어림없었다.[7] 왼쪽 어깨엔 미미랑 팔몬이 해줬는지 꽃목걸이가 걸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