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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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リッツモン''' ''BLITZMON''[1]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 세대: 하이브리드체
- 종족: 사이보그형
- 속성: 배리어블
- 필살기: 토르 해머, 라이트닝 봄버, 묠니르 썬더, 메가톤 펀치, 기가톤 어퍼, 퍼니쉬멘트 쇼크, 플라즈마 더블 토마호크[2]
슬라이드 에볼루션 시 보르그몬이 되며, 십투사 원형은 에인션트비트몬.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프론티어
안도영이 번개의 스피릿을 얻어 진화한 형태. 주인공 일행 중 가장 마지막으로 진화. 첫 등장 시 코쿠와몬을 악덕으로 고용한 스나이몬을 쓰러뜨린다.
디지몬 초등학교 편(8화)에서는 고은비/페어리몬과 함께 뿔몬에게 진화할 용기를 심어주는 훈훈한 역할로 활약한다.
브리트라몬 폭주편(11~12화)에서는 선우현/가름몬과 함께 브리트라몬의 폭주를 끝까지 막아내려고 힘쓴다.
14화에서 비스트 스피릿을 얻고 그로트몬을 스캔하며[3] 4회동안 빼앗겼던 고은비의 휴먼 스피릿을 되찾는 활약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외에는 세피로트몬의 내부에서 볼케이몬이 또다른 형태로 변한[4] 자신의 그림자(어둠)의 도발에 당했으나 그걸 극복해내기도 했었다. 참고로 이때의 블리츠몬의 형상을 한 볼케이몬은 회색이며 또한 안도영이 블리츠몬으로 진화한 당시보다 더 강력한 위력으로 진짜 블리츠몬을 밀어붙혔다.
극장판에서는 전투 비중이 공기에 가깝지만 '''번개를 내려찍으며 등장하는''' 씬 하나로 존재감을 어필하였다. 어차피 비중은 블리트라몬과 볼프몬이 다 챙겨먹었기 때문에 같이 공기취급당하는 챠크몬이나 페어리몬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번개라는 속성 자체가 대체로 강하게 묘사되는것이여서 그런지 안도영이 덩치+제일의 연장자 란것 때문인지 작중에선 비중은 둘째치더라도 페어리몬이나 챠크몬에 비하면 자기 할 몫은 제대로 싸워주는 등, 전투력은 은근 강한 편.[5]
여담이지만 일본판 성우 시탄다 마이클은 인간체인 안도영을 연기할 때는 변성기가 온 직후에 가까운 하이톤의 소년 목소리지만, 진화체인 블리츠몬과 볼그몬의 경우엔 거구의 상남자로 성장한 것처럼 아주 탁하고 걸쭉해진 목소리로 변하는 게 특징이다. 얼핏 동일인물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느낌이 아주 다르다. [6]
4. 기타
곤충 뿔이나 날개 등, 오히려 비스트 스피릿인 보르그몬 이상으로 짐승의 형상이 많은 편이다.[7] 굳이 인간형이라는 점을 찾아보자면 이족보행이라는 것 정도.
[1] 영어권에서는 '''Beetlemon'''.[2] 블리자몬과의 콤비 필살기인데, 둘이서 야심차게 준비한듯 했으나 케루비몬의 분신이 강했던 탓에 공격이 먹히지도 않고 묻혀버렸다...[3] 주인공 일행을 그토록 괴롭히던 그로트몬을 드디어 쓰러뜨리는 쾌거를 이룩한다.[4] 안도영이 어둠의 그림자를 만나기 전에 제일 먼저 싸운 대상이 볼케이몬이었다.[5] 실제로 작중 완력의 묘사로 따져보자면 볼프몬이나 아그니몬을 능가한다. 즉, 물리적인 육체적 힘으로만 따져보자면 디지몬 프론티어 내에서 '''더스크몬 다음'''으로 강하다.[6] 반면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선우현과 볼프몬의 진화 전후 연기톤이 크게 다른 편으로, 이쪽 역시 진화하면 상남자같이 목소리가 아주 걸쭉해진다.[7] 보르그몬도 뿔같은게 있지만 뿔 부분이 포구라서 기계적인 인상이 강하고 비행도 추진장치를 이용한다. 그 외에 양 팔은 개틀링건, 하체는 무한궤도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