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니몬

 


1. 개요
2. 종족 특성
3. 작중 묘사


1. 개요


'''アグニモン''' ''AGNIM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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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하이브리드체 인간형 디지몬.

2. 종족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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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 하이브리드체
  • 종족 : 마인형
  • 속성 : 배리어블
  • 필살기 : 버닝 샐러맨더[2], 샐러맨더 브레이크
  • 통상기 : 파이어 다트[3], 볼텍 슬라이서, 개틀링 버스트, 버닝 개틀링 버스트 등등[4]
전설의 10투사의 힘을 지닌, 불의 능력을 가진 디지몬. 디지코어가 성스러운 불꽃이라고도 불리우는 스피리츄얼 파이어에 휘감겨 있으므로, 불꽃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 네트의 방어벽 "파이어월"의 화신이며, 수호신이기도 하다. 뜨거워지기 쉬운 성격이므로, 요가 호흡으로 정신수행에 힘쓰는 무인다운 면이 있으며, 말씨는 어딘가 고풍스러운 권법가스럽다. 전투에선 동양의 무술을 구사해 싸우며, 기를 집중시키는 요령으로 신체 한릿군데에 불꽃을 모아 공격력을 올린다.
필살기는 불꽃에 휘감긴 주먹에서 화염룡을 만들어내는 "버닝 샐러맨더"와, 화염의 선풍각을 날리는 "샐러맨더 브레이크".
아그니몬이 힘을 잃어버리면 화염몬으로 퇴화된다.

3. 작중 묘사




디지몬 프론티어의 주역 디지몬 중 하나. 칸바라 타쿠야(우정훈)가 진화한다.
작중 최초로 등장한 하이브리드체 디지몬. 모티브는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불의 신 아그니. 불의 휴먼 스피릿으로 진화한다. 애니메이션에선 1화에서 등장, 주인공 일행에게 덤벼든 케르베로스몬을 쓰러뜨렸다.[5] 이후로도 이곳저곳에서 활약한다.
여담이지만,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에서는 '''초 크로스워즈'''에서 하이브리드체 중 유일하게 추가된 디지몬이다.
디지몬 크로스워즈 코믹스판에서 크로스하트팀의 새로운 멤버로 같이 나온다. 콜로세움존의 젊은 챔피언이라고.
최후의 결전 때 메기드라몬 등과 싸우며 아르다몬으로 진화한다.
[1] 북미판 측 표기는 Agunimon.[2] 한국 카드판에서는 불타는 사라만다 라는 명칭으로 나왔다.[3] 한국 카드판에서 불꽃 다트 라는 명칭으로 나왔다. 애니에서도 등장.[4] 게임 디지몬 배틀 스피릿에 등장하는 통상기들. 배틀 스피릿 2.0에 등장한 하이브리드체들은 통상기가 상당히 많다 [5] 이때 이 스피릿은 불 속에 있었는데, 케르베로스몬은 불태웠으나 같이 들어온 우정훈은 불타기는 커녕 열기도 못 느꼈다. 당시 연출이나 이후에 아그니몬이 직접 등장한 걸로 봤을때 아그니몬이 우정훈의 선함과 용기에 그를 선택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