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시나리오
1. 개요
2. Graphite Group
3. Emerald Group
4. Ruby Group
5. Sapphire Group
6. Amethyst Group
7. Coral Group
8. Ivory Group
9. Bronze Group
10. Silver Group
11. Gold Group
12. 추가 시나리오
13. 와키 월드
13.1. 초보자 공원
13.1.1. Africa - Victoria Falls
13.1.2. Asia - Great Wall of China Tourism Enhancement
13.1.3. North America - Grand Canyon
13.1.4. South America - Rio Carnival
13.2. 도전자 공원
13.2.1. Africa - African Diamond Mine
13.2.2. Asia - Mahraja Palace
13.2.3. Australasia - Ayers Rock
13.2.4. Europe - European Cultural Festival
13.2.5. North America - Rollercoaster Heaven
13.2.6. South America - Inca Lost City
13.3. 전문가 공원
14. 타임 트위스터
14.1. 초보자 공원
14.1.1. Dark Age - Robin Hood
14.1.2. Prehistoric - After the Asteroid
14.1.3. Roaring Twenties - Prison Island
14.1.4. Rock 'n' Roll - Flower Power
14.2. 도전자 공원
14.2.1. Dark Age - Castle
14.2.2. Future - First Encounters
14.2.3. Mythological - Animatronic Film Set
14.2.4. Prehistoric - Jurassic Safari
14.2.5. Roaring Twenties - Schneider Cup
14.3. 전문가 공원
1. 개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iOS/안드로이드용 모바일판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의 시나리오를 나열한 페이지.
클래식의 시나리오들은 기본적으로 1편과 2편의 시나리오들을 가져온 것이나, 2편 기준이기 때문에 1편 시나리오는 조금 달라지는 부분도 존재한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시스템적인 변화로, 블록 브레이크가 추가되고 2줄로 길을 연결해도 AI가 길을 잃지 않으며 공원 입장료와 놀이기구 탑승료를 같이 받을 수 없는 등 OpenRCT2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시나리오 자체가 바뀌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Crumbly Wood의 모형 차 놀이기구에 원래 없던 조형이 추가되어 있고, 연구하다보면 1편에서 등장하지 않는 놀이기구가 가능하다던가[1] , 1편에서 없던 열차 종류가 나온다던가, 이자가 10%로 모두 높아지고, Micro Park의 경우 목표 공원가치가 1.5배로 증가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1의 시나리오는 Mega Park, Urban Jungle, Fort Anachronism, Alton Towers, Heide-Park, Blackpool Pleasure Beach를 제외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오리지널, 콕스크류 폴리즈, 루피 랜드스케이프- 의 모든 시나리오가 존재하며, 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나리오는 전부 존재하나 와키 월드와 타임 트위스터의 경우 앱 내 확장팩을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기본 제공되는 시나리오의 비중은 1편이 2편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또 초반부엔 2편 시나리오가 별로 없기 때문에 RCT2의 시스템을 따르는 RCT1을 플레이하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
시나리오는 9~10개 정도의 공원을 포함한 10개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부터 모든 시나리오를 해볼 수 있는 2편과 달리 클래식은 1편처럼 시나리오를 하나씩 해금하는 형태이다. 처음 그룹을 해제하면 3개의 공원을 플레이할 수 있고, 하나씩 클리어할 때마다 그룹 내 다음 시나리오를 플레이 가능하며, 그룹 내의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그룹이 해금된다. 처음에는 Graphite, Emerald, Ruby 3개의 그룹을 플레이할 수 있다. 타임 트위스터나 와키 월드 시나리오는 2편과 같이 순차적으로 해금하는 것 아니라 처음부터 모두 해금되어 있다.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경우 목표가 "즐기세요!"인 Tycoon Park라는 시나리오가 열린다.[2]
2. Graphite Group
2.1. Forest Frontiers
RCT1의 튜토리얼이자 첫 시나리오였던 바로 그 시나리오. 클래식에서는 툴팁을 제외한 명시적인 튜토리얼이 없으므로 여기에서 기본적인 조작법과 시스템을 익히면 좋다.
2.2. Dynamite Dunes
사막 배경의 멋진 탄광 열차 롤러코스터가 있는 시나리오.
2.3. Leafy Lake
중앙에 대형 호수가 있다. 물 위에서 롤러코스터의 흥미 등급을 올릴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면 좋다.
2.4. Diamond Heights
1편 시나리오에서 기존의 스틸 미니 롤러코스터(주니어 롤러코스터)인 Arachnophobia가 스파이럴 롤러코스터로 대체되었다.
클래식 시나리오에서는 놀이기구가 가진 가치가 오리지널에 비해 확 올라갔다. 때문에 달성해야 할 공원 가치 역시 10배 이상으로 증가했지만, 별다른 어려움 없이 깰 수 있다.
2.5. White Water Park
수중 놀이기구들이 설치된 공원. RCT2를 기반으로 하는 클래식에서는 로그 플럼과 리버 래피드에 탑승 사진 추가가 가능하므로 일부 트랙을 수정해 탑승 사진 섹션을 만들면 부수입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
2.6. Trinity Islands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시나리오. 가급적이면 다른 두 섬에 이어진 도로를 정리해 자금을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RCT2에 나오는 스피닝 와일드 마우스가 초기에 개발된다.
2.7. Three Monkeys Park
세 쌍둥이 루핑 코스터가 초반에 좋은 자금원이 되어준다. RCT2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정거장 길이가 짧은 코스터들은 한 차에 최대 7량으로 줄어들었다.
역시 음료수 가게 외에 먹거리는 없다. 먹거리부터 빨리 개발해주자.
2.8. Factory Capers (RCT2)
Graphite Group의 유일한 RCT2 시나리오. 공원 입장료가 수입원이므로 초반에 필요없는 도로나 풍경들은 죄다 삭제해서 자금을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공원이 성장하면 입장료를 조금씩 올리면서 숨통을 트도록 한다.
2.9. Katie's Dreamland
Diamond Heights와 마찬가지로 달성해야 할 공원 가치가 늘었다. 배고픈 손님들이 많으니 피자 가게를 지어 배고픔을 먼저 해결해줘야 한다.
비가 자주 내리므로 우산 가격을 올려서 팔면 자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며, 지하 놀이기구를 지으면 손님들을 더 끌어모을 수 있다. RCT2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지하에 놀이기구를 짓기 매우 쉬워졌다.
3. Emerald Group
3.1. Bumbly Beach
공원 외부에 건설권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하지만 확장 안 해도 깨는데는 지장 없다.
3.2. Karts & Coasters
거대한 목재 코스터와 고 카트가 있는데 쓸데없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면도 있으므로,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철거한 후 이를 밑천삼아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고 카트를 그대로 둘 거면 너무나도 긴 대기열을 2-3칸 정도로만 줄여주자. 배고픈 손님들이 많으니 빨리 과자(튀김) 가게를 짓고 벤치를 배치해줘야 한다.
3.3. Evergreen Gardens
매우 넓은 맵이지만 클리어하는데 모든 공간을 쓸 필요는 없다. 초반에 관객이 길 잃지 않도록 도로를 적당히 제거해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을 추천.
클래식에서는 공원 입장료가 주 수입원이다. 음식/음료/잡화 가격을 올리고, 탑승 사진을 받을 수 있는 코스터들, 로그 플럼, 리버 래피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3.4. Crazy Castle (RCT2)
초반에 쓸모없는 보도를 끊어버려 자금을 확보하자. 성 지형을 지워버려도 엄청난 돈이 들어오지만 안 지우고 클리어하고 싶다면 성 위로 가는 보도는 무조건 끊어야 손님들이 길을 잃지 않는다. 4년이라는 충분한 기한이 있어서 경우에 따라 지겹게 느낄 수 있다.
3.5. Mel's World
롤러코스터 타이쿤오리지널에서 가장 많은 1,200명을 모아야 하지만 땅도 넓고 지원하는 놀이기구도 많으니 충분히 깰 수 있다.
기존의 Flightmare 코스터가 오리지널처럼 2인승 차량인 컴팩트 인버티드 코스터로 지어져있다. 4인승 차량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이 약간은 아쉬운 부분.
3.6. Mystic Mountain
원작처럼 비가 많이 온다. 돈을 빨리 벌기 위해서 우산 가격을 높일 수 있으며, 롤러코스터 같은 트랙형 놀이기구들은 가급적이면 지하에 비중을 많이 둬야 손님들을 끌어모으기 쉽다.
북서쪽으로 땅을 확장할 수 있지만 원작처럼 땅 하나가 무려 '''$90'''나 되기 때문에 확장할 때는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물론 확장하지 않아도 클리어하기는 어렵지 않다.
3.7. Pacific Pyramids
4년 1,000명 시나리오. 지루하지만 하다보면 깨진다.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날씨가 더우니 아이스크림이나 레모네이드 같은 먹거리들이 잘 팔린다.
3.8. Crumbly Woods
오리지널처럼 오래된 놀이기구들이 많다. 처음에 주어진 쌍둥이 목재 코스터 Double Trouble은 오래 지나지 않아 손님들이 비싸다고 타지 않으려고 하니 새로 지어주는 것을 권장한다.[3]
3.9. Paradise Pier
부두를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 죄다 물 지형이니 값싼 롤러코스터나 기타 기구를 지어 손님들을 먼저 끌어모아야 한다. 원작과는 다르게 놀이기구 및 시설이 가장 낮은 지형으로 건설되니 상점을 지을 때는 Shift 키로 올려줘야 한다.
도로 밖의 4칸까지 건설권으로 이어져 있으니 놀이기구를 지을 땐 참고하자. 놀이기구를 지을 때 실수로 길을 지워 손님들이 빠지지 않게 해야 한다.
4. Ruby Group
4.1. Millennium Mines
탄광을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 공원 입장료가 주 수입원이기 때문에 음식/음료/잡화 가격을 높여서 공원을 운영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우산'''. 이 공원에는 비가 많이 온다.
우선 목재 코스터나 탄광 열차 롤러코스터 하나는 대출을 받아서라도 필수적으로 지어주고 탑승 사진값을 받도록 한다. 초반에 몇 안 되는 수입원이 될 수 있다.
원작처럼 과자(튀김) 가게와 화장실 2개밖에 없으니 우선은 상점/매점 개발을 최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4.2. Electric Fields (RCT2)
시작하자마자 플레이할 수 있는 아홉개 시나리오 중 유일한 2편 시나리오이다. 땅도 넓은데 2년 동안 700명만 모으면 된다. 길이 많으니 필요 없는 길들을 줄여서 자금을 확보하자.
4.3. Haunted Harbour
원작과 마찬가지로 오래된 놀이기구들이 있다. 하지만 Crumbly Woods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지어진지 68년이 된 목재 코스터인 Woodpecker는 $5 정도의 탑승료를 받아도 잘만 인기를 유지한다.
땅 한 조각이 $25로 싸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원을 성장시켜 확장하는 것이 좋다.
4.4. Barony Bridge
공원 입구가 2곳이라 양쪽에서 손님들이 온다. Paradies Pier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지형이 물로 되어 있다. 목재 코스터 같은 롤러코스터를 먼저 지어줘서 손님들을 끌어모아야 한다.
4.5. Funtopia
원작처럼 Grapevine이라는 코스터가 서서 타는 (스탠드업 트위스터) 롤러코스터로 구현되어 있다. 원작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코스터들이 분리가 되어 있어 차량을 바꿀 수 없다.
4.6. Canary Mines
공원 입장료가 주 수입원이 된다. 초기에 주어진 버티컬 롤러코스터를 수정해 탑승 사진 섹션을 설치해주고 사진값을 받아야 숨통이 트인다. 언덕이 꽤 높으니 입구 근처에 지하 놀이기구를 지으면 손님들을 끌어모을 수 있다.
4.7. Future World
원작과는 다르게 물 색깔이 빨간색이 되어버렸다. 그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4.8. Gentle Glen
격렬도 4 이하를 선호하는 손님들만 온다. 얌전한 놀이기구가 이 시나리오에서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물론 루핑 롤러코스터를 Shuttle Loop 형식[5] 으로 만들면 격렬도가 4점대에 머무니 중요한 돈벌이 수단이 될 수 있다.
4.9. Jolly Jungle
너무 많은 나무 때문에 시나리오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다행히도 클래식에서는 보도나 놀이기구가 나무 위를 지나가면 나무가 저절로 삭제돼 기존의 우클릭 노가다는 사라졌지만 나무 철거비용은 여전하기 때문에 초반에 빚을 내며 무리한 확장을 하기보단 적절한 자금 관리를 하며 순차적으로 공원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나리오이다.
5. Sapphire Group
어느 한 그룹의 시나리오를 전부 클리어하면 Sapphire의 상위 세 시나리오 Iceberg Islands, Volcania, Arid Heights가 열린다.
여기서부터 무한맵, '''X개 롤러코스터 완성''' 등 특이한 목표를 가진 시나리오의 비중이 높아진다.
5.1. Iceberg Islands
빙하를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 롤러코스터의 프리셋을 활용하기가 어려우므로 커스텀 디자인에 익숙해져야 한다. 깊은 수심, 울퉁불퉁한 지형으로 뭔가 건설하기가 매우 더러운 환경으로 목표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놀이기구 건설이 생각보다 불편하다.
비가 많이 오므로 우산이 매우 잘 팔린다.
5.2. Volcania
클래식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롤러코스터 완성 시나리오.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런 류의 시나리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처음 5개의 코스터는 철거할 수 없으며 기본으로 설치된 트랙 또한 수정할 수 없다.''' 흥미등급 6.7 이상을 요구하고 있고 코스터 배치도 이리저리 꼬아놓아서 난이도가 상당하다. 무엇보다도 흥미도 상승과 멀미도 조절이 힘든 '''서스펜디드 코스터'''를 지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난관이다. 트랙이 지하를 통과해야 하기도 하므로 눈이 아픈 건 덤.
5.3. Arid Heights
클래식에서의 첫번째 무한맵. 무한맵에서는 지형 편집으로 산 모양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이 맵에선 많은 놀이기구를 연구할 수 있으므로 툴킷을 대신해서 샌드박스처럼 이용할 수 있다. 최대 배속으로 시간을 빠르게 보내자. 10년을 넘기면 놀이기구가 가득 쌓인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돈이 무한이라는 점을 이용해 최대한 빨리 발전해 보통 1-2년 단위로 빨리 깨고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5.4. Razor Rocks
2편과 통합되어 RCT 1편보다 롤러코스터의 프리셋 디자인이 다양하므로 돈만 잘 벌면 클리어가 어렵지 않다. 바위를 잘 활용하면 흥미도 6은 쉽게 찍을 수 있다.
5.5. Crater Lake
분화구 배경의 시나리오. 대부분이 물 지형이지만 수심이 얕으므로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5.6. Vertigo Views
원작의 스팀판과 마찬가지로 1달만 조건을 충족하면 클리어된다.
초기에 주어진 하이퍼코스터가 운행 시간이 2분이 넘기 때문에 이것으로 돈을 벌기에는 한계가 명확하다. Cobra를 비롯한 여러 돈벌이 코스터들을 지어주고 탑승료를 $4-$6 정도로 책정하면 1년 안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5.7. Paradise Pier 2
Paradise Pier의 확장판. 원작의 스틸 미니 롤러코스터가 클래식에서는 단일 차량의 미니 롤러코스터로 바뀌었다. 차량이 3대밖에 없어 순환율이 좋지 못하니 가급적 정거장을 늘려 차량을 늘릴 것을 추천한다.
세이브 파일명이 디폴트로 Paradise Pier로 되어 있어서 기존의 Paradise Pier 세이브가 덮어쓰여질 수 있으므로 주의.
5.8. Dragon's Cove
앞서 나온 Volcania보다 지형은 더 복잡하고, 서스펜디드 코스터와 '''봅슬레이 코스터'''가 뒷목을 잡게 한다. 돈벌이에 유용한 버티컬 코스터를 먼저 짓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처음부터 미완성 코스터를 완성할 생각은 하지 말고 공원 입구부터 천천히 발전시켜 어느 정도 자금을 확보하면 그 때부터 미완성 코스터를 지어야 수월하다.
5.9. Good Knight Park
쌍둥이 역회전 코스터가 있어 초반 수입은 괜찮다. 주변 지형이 울퉁불퉁하니 놀이기구를 지을 때 주의해야 한다.
6. Amethyst Group
사파이어 그룹보다 시나리오 목표가 쉬워 보이지만, Amity Airfield, Sprightly Park 시나리오가 매우 어렵다.
6.1. Fun Fortress
성벽 위에 깔린 길은 모두 지우고 시작해야 편하다.
6.2. Amity Airfield (RCT2)
공원이 평지 뿐이라 쉬워보일 수 있지만 '''목표 손님 수가 많아도 너무 많다.''' 게다가 개발되어있는 놀이기구들도 많지 않아 초반에 손 놓고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공원 입장료를 받는 시나리오라 손님 유지가 쉽다는 이점은 있지만 그만큼 후반에 돈이 궁해지며 2편 시나리오의 꽃인 ATM기의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길이 쓸데없이 많으니 다 지워버려 초반 자금을 확보하고 시작하자.
적극적인 마케팅 이용, 직원 다수 배치 및 경로 관리 등 여태까지 시나리오들을 플레이하며 얻은 노하우들을 총동원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한편으로는 손님을 오래 붙잡아 두고 초반의 공원 평가를 올려주는 주요 놀이기구인 '''회전 목마'''의 부재가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중반부부터 입장료를 $40로 설정하고 ATM을 배치, 우산가격을 최대 가격으로 설정하면 자금 조달이 훨씬 수월해져서 클리어하기가 수월해진다. 비 올 때만 기다리며 돈 모아서 롤러코스터만 지으면 된다.
6.3. Bumbly Bazaar (RCT2)
클래식에서 유일한 상점 수입 시나리오다. 당연하겠지만 재고 값을 뺀 '''순수입'''이 조건이며, 재정 상태에서 월간 음식/음료/잡화 수입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탑승 사진''' 또한 잡화 수입에 포함이 된다.
최대 대출 한도가 무려 $40,000이므로 탑승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목재 코스터나 하이퍼 트위스터 코스터를 지어서 최대한 빨리 끝내는 방법도 가능하다.
6.4. Whispering Cliffs
해변의 절벽을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 땅이 좁아서 프리셋을 사용하기는 힘들다. 대신 절벽을 활용해 코스터를 지으면 흥미도를 쉽게 올릴 수 있다.
6.5. Hydro Hills
계단식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 초반에 콕스크류 롤러코스터가 개발되니 루핑 코스터와 함께 돈벌이용 발진 코스터를 만들어 돈을 모으고 시작하면 쉽다.
6.6. Sprightly Park
빚이 250000 달러라는 엄청난 수치이지만 최신판 기준으로는 이자율이 2%라 한달 이자가 625 달러 수준으로 못 버틸만한 정도는 아니다.[7] 목표가 1500명의 관람객인데 시작하자마자 약 700명 정도의 손님이 있기에 쉽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이 700명의 손님은 이미 돈 내고 들어와서 더 이상 놀이공원 수입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이면서 다른 손님이 찾아오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 밖에 안 된다.[8] 따라서 공원 문을 닫아 관람객을 전부 내보내는 것이 좋다. 어차피 목표 기준인 3년 후까지 시간은 넉넉해서 1년차 7~8월까지 손님이 없어도 시나리오 클리어에는 문제가 없다.
이후 플레이는 대형 코스터 등 돈이 많이 드는 놀이기구는 지양하면서 플레이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처음 제공되는 측면 마찰코스터의 경우 플랫폼에 들어오는 속도가 느려서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이 나도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해당 고장이 일어났을 경우 속도가 줄지 않은 상태로 출발해서 탈선하는 사고가 나기 때문에 약간 수정하는 것이 좋다. 시작점이나 끝점에 체인 리프트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해결 가능하다.
6.7. Magic Quarters
초원, 사막, 호수, 탄광 4개의 지형으로 구성된 시나리오. 하필 공원 입장료가 주 수입원이다. 초반에는 탑승 사진을 찍는 목재 코스터를 만들어 손님을 끌어모으고 천천히 발전해야 한다.
6.8. Fruit Farm
3연속 공원 입장료 시나리오.
6.9. Pokey Park
높지만 좁은 지대에 공원이 있다. 지하에 공간이 많으니 Micro Park 연습겸 땅을 사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다.
7. Coral Group
여기서부터는 기존 RCT 1에서 어려운 편이었던 애디드 어트랙션 팩의 시나리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Harmonic Hills''' 시나리오가 최종보스 격 시나리오다.
7.1. Butterfly Dam
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산악 지형에다 수심이 매우 깊기 때문에 버팀목의 비용이 많이 들 것이다. 가급적이면 지상에는 얌전한 놀이기구,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깔고 롤러코스터는 지하에 비중을 많이 둬서 건설하는 것이 좋다.
7.2. Coaster Canyon
Whispering Cliffs 시나리오의 절벽 2개를 붙여놓은 듯한 공원. 아래쪽의 공간이 생각보다 넓은데다 초반부터 발진 코스터를 지을 수 있어서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7.3. Thunderstorm Park
중앙에 거대한 피라미드가 있다.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피라미드 안에 놀이기구들을 다수 건설해줘야 한다.
7.4. Harmonic Hills
기존 RCT1에서 '''가장 흉악한 시나리오 중 하나'''로 손꼽히는 Harmonic Hills가 돌아왔다. 비슷한 조건의 Rainbow Valley는 지하 및 공중 건설이 쉬워진 클래식의 특성상 오리지널보다 쉬워졌지만, 이 시나리오는 보도를 지하에 넣을 2칸 이상의 절벽도 없고 공중 건설은 당연히 불가능한지라 클래식으로 얻는 이점이 거의 없다. 고 카트나 와일드 마우스 코스터 등 공간 활용이 자유로운 놀이기구 위주로 건설하면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해주자.
원판과는 다르게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끝까지 개발이 되는데, 스윙 인버터 쉽(360도 바이킹)이나 런치드 프리폴, 회전 낙하 같은 놀이기구들은 높이 제한 때문에 건설할 수 없고, 입체 영화관 역시 한 칸 이상 높여서 지을 수 없다. 그나마 바이킹이 개발된다는 것이 장점.
더구나 초반에 지원하는 롤러코스터의 종류가 약간 다양해졌는데 문제는 수직 트랙을 지어야 해서 있으나마나한 수준이 된 '''에어 파워 버티컬 코스터'''를 준다는 것. 주니어 코스터나 스탠드업 코스터를 지어서 돈벌이 수단을 확보해야 한다.
7.5. Roman Village
이름대로 로마 스타일의 배경과 로마 수로교를 본뜬 지형이 있다. 다만 1편 시나리오와 달리 물의 벽 타일 설정이 바뀌지 않아 공원 밖 수로는 만들다 만 느낌이 충만하다.
특기할만한 사항으로 시작하자마자 로마 기사 복장을 한 엔터테이너 4명이 고용되어 있는데, 2번 엔터테이너가 4×4로 조성된 건물 옥상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손님과 접촉 가능성이 0이므로 초반 유지비 관리를 위해 적절히 재배치 하거나 해고하는 것이 좋다.
7.6. Swamp Cove
연구 기금을 최대로 하게 되면, '''1년 1개월''' 후에 음료수 가게가 나온다. 손님들을 오래 남게 하려면 음료수 가게가 개발될 때까지 무조건 상점/매점 탭만 체크하고 최대 기금으로 맞춰줘야 한다.
원작과 다르게 처음에 주어진 코스터들은 4인승 차량의 인버티드 코스터로 만들어졌다. 코스를 아주 약간만 수정해 탑승 사진 섹션을 만들면 초반 돈벌이가 쉬워진다.
7.7. Adrenaline Heights
특기할 사항으로는 원래 1편 시나리오에서는 높은 격렬도를 선호하면서도 멀미 내성이 랜덤이라 순식간에 도로가 토사물 투성이가 되기 쉽상이었지만 2편 알고리즘으로 바뀌어 멀미 내성이 높음으로 고정되어 한결 편해진다. 그래도 음료수 가게가 늦게 나오는 건 마찬가지이며, 인내심을 가지고 최대 연구 기금에 편의시설에 올인하고 기다리면 7~8월쯤에 음료수 가게가 연구된다.
7.8. Botany Breakers (RCT2)
7.9. Rotting Heights
원작처럼 공원이 황폐화되어있다. 미화원들을 고용해 길을 청소하고 끊어진 놀이기구들은 우든 롤러코스터를 제외하고 다 팔아버리자. 트위스트나 바이킹, 관람차가 지어진지 오래되어 손님들이 요금을 잘 내려하지 않으니 없애고 새로 지어줘도 된다.
7.10. Lightning Peaks
대부분이 산악 지형에다 비가 많이 오는 곳이라 롤러코스터는 지하에 건설하는 것이 좋다. 계단이 많아 손님들의 이동 속도가 느리니 터널을 뚫어서 이어주는 방법을 고려해보자.
8. Ivory Group
아이보리라는 이름답게 RCT 오리지널의 유명 시나리오인 Ivory Towers가 있는 그룹이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무난하기도 하지만, 2편에서 이식된 Fungus Woods가 상당히 어렵다.
8.1. Utopia Park
공원이 약간 좁아 보이지만 근처에 $30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땅들이 많다.
8.2. Ivory Towers
1편과 해야할 일은 동일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해결도 가능하다. 일단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의 경우 블록 브레이크를 설치해서 회전율을 2배로 올릴 수 있으며, 사실 필요 이상으로 정거장이 길기 때문에 조금 줄여도 될 정도이다. 물론 트랙 수정을 어느정도 해야 하는건 마찬가지.
파손된 오브젝트의 경우, 클래식에 새로 추가된 기능인 수리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시야 설정에서 모든 숨김 설정(hide)을 켜면 길과 움직이는 열차를 제외한 모든 것이 사라진 깔끔한 상태가 되는데, 이때 수리 기능을 켜면 수리해야할 곳이 빨간색으로 강조되기 때문에 빠르게 수리가 가능하다.
8.3. Thunder Rock
중앙에 거대한 바위 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손님들이 가져오는 돈이 적기 때문에 적절히 탑승료를 조절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바위 산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롤러코스터들을 바위 안에 짓는 것이 좋다.
8.4. Dusty Greens (RCT2)
월간 탑승료 수입인데 5천 달러밖에 되지 않는다. 대출 한도도 엄청 높으니 단기전으로 가서 롤러코스터를 짓다보면 그냥 깬다.
8.5. Fungus Woods (RCT2)
기존 RCT2에서도 숙련자 공원 중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공원으로, 목재 놀이기구밖에 건설할 수 없다는 페널티는 여전하며 공원 입장료가 수입원이라 ATM기의 효율도 떨어진다. 게다가 비슷한 목표의 Amity Airfields와는 다르게 곳곳에 작은 언덕이 있고 나무가 온 사방에 깔려있어 프리셋을 짓는 데에도 상당한 돈이 소모된다. 프리셋이 많은 우든 롤러코스터 위주로 설치하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8.6. Gravity Gradens (RCT2)
Evergreen Gradens처럼 정원을 배경으로 한 맵. 이미 손님들이 공원을 돌아다니고 있다. 적절한 곳에 배너를 설치해 미아가 되는 것을 우선 방지해야 한다.
브리핑처럼 오직 '''롤러코스터만 지을 수 있다.''' 낮은 격렬도를 선호하는 손님들을 위해서 작은 코스터들도 지어줘야 한다.
달성해야 할 공원 가치가 무려 '''$500,000'''로 매우 높다. 시간이 지날 수록 코스터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대출금을 다 갚고 롤러코스터를 도배해줘야 한다.
8.7. Wacky Warren
8.8. Grand Glacier
8.9. Crazy Craters
'''돈 무한'''. 공원 등급 유지만 잘 할 수 있으면 돈이 무한이라는 점을 이용해 속도전으로 끝낼 수 있다.
8.10. Icarus Park
9. Bronze Group
하단의 2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모두 루피 랜드스케이프 시나리오이다.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지금까지 띄엄띄엄 나왔던 롤러코스터 완성 시나리오가 무려 50%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롤러코스터를 잘 짓지 못하는 사람은 오히려 다음 실버 그룹이 더 쉬울 수도 있다.
9.1. Dusty Desert
롤러코스터의 목표 흥미도가 높은 편이지만 땅이 넓은 평지 지형에다 짓기 어렵지 않은 롤러코스터만 제공되어 롤러코스터 잇기 시나리오 중에서 체감 난이도는 가장 낮다. 물론 대출 한도가 생각보다는 높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미완성 코스터를 완성하려고 하면 자금이 쪼달려서 진행이 힘들어진다.
9.2. Woodworm Park
원작과 같이 처음에는 옛 스타일의 놀이기구만 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롤러코스터 기술 연구를 1편과 달리 6개 이상 개발해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데, 꽤 현대적인 스티플체이스와 같은 철재 레일 코스터가 연구되더니 '''기가 코스터''' 및 '''콕스크류 코스터''' 등의 컨셉과 전혀 맞지 않는 놀이기구도 연구가 된다. 스릴있는 놀이기구도 마찬가지로 원래는 트위스트, 바이킹, 고 카트가 전부여야 하지만 입체 시네마, 모션 시뮬레이터 등 끝까지 개발할 수 있다. 덕분에 체감 난이도는 확 낮아졌다.
9.3. Sunny Swamps
동양적인 배경을 한 시나리오. 부지가 굉장히 넓으므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9.4. Frightmare Hills
9.5. Thunder Rocks
원작처럼 Thunder Rock의 확장판. Thunder Rock과 비교해서 클리어 시간이 1년 줄어들고 목표 손님 수가 늘었다. 뒤쪽의 바위로 넘어간 손님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9.6. Octagon Park
흥미도 7.0 이상, 길이 '''1,200m'''를 넘는 롤러코스터를 10개 지어야 하는 시나리오. 공원이 넓기 때문에 공간이 부족할 일은 없다. 폰코타 기준으로 롤러코스터 연구를 계속하다보면 의외로 프리셋 중에서 조건을 만족하는 롤러코스터들이 제법 있기 때문에(우든, 하이퍼 등) 롤러코스터 설계를 몇 개 안하고도 깰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스릴있는 놀이기구나 소규모의 코스터들로 시작해서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9.7. Pleasure Island
롤러코스터 10개 짓기 시나리오이기도 하지만, 면적이 매우 좁아 클리어하기 어렵다. 하지만 섬의 양 옆으로 4칸 정도의 건설권이 있어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평소 프리셋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주로 해온 유저들에겐 애로사항이 꽃피는 시나리오다.
9.8. Icicle Worlds
'''돈이 무한이다.''' 최대한 빠르게 놀이기구들을 설치해 손님들을 끌어모아야 한다. 당연하겠지만 공원등급이 700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9.9. Ghost Town (RCT2)
저 위의 Octagon Park에 이은 두 번째 흥미도 7.0/1200m/10개 시나리오. Octagon Park에 비해 공원 넓이가 절반 수준이고, 언덕도 더 높아서 난이도가 더 높다. 프리셋을 지어서 늘리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거의 클리어가 힘든 시나리오로, 커스텀 트랙 제작능력을 최대치로 요구하는 시나리오 중 하나이다.
9.10. Infernal Views (RCT2)
롤러코스터 10개 짓기 시나리오.
브론즈 그룹 마지막 시나리오라기엔 쉬운 편이다. 목표 흥미도도 낮고 공원도 넓다. 동일한 클리어 조건을 가진 Pleasure Island에 비해서도 쉬운 편이고 바로 전 시나리오 Ghost Town에 비하면 그야말로 날로먹는 시나리오. 다만 이 시나리오 최대의 난이도는 눈뽕이기 때문에...
10. Silver Group
브론즈 그룹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다가 실버 그룹에서 절정을 찍는다. 특히 RCT 1에서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Fiasco Forest, Pickle Park, Giggle Downs가 악명높다.
10.1. Fiasco Forest
1년만에 공원의 각종 막장 상황을 해결하고 마케팅 없이 900명을 모아야 하는 시나리오. 원작에서도 손이 빨라야 한다는 평이 있는 시나리오인데 터치 기반인 클래식에서는 안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다. 일시정지 기능을 활용해서 최대한 빠르게 난장판을 수습하고 공원을 개발해서 손님을 모으자. 길이가 짧은 카 라이드나 탈선 사고가 나는 딘지 슬라이드, 정거장으로 못 돌아오는 보트 대여 등은 과감하게 팔아버려 자금을 확보하고 놀이기구를 보수, 신설하는 방향으로 가자.
1편과의 차이점으로 원작의 Whiplash라는 코스터가 스틸 미니 롤러코스터에서 와일드 마우스 코스터로 바뀌었다.
간단한 팁으로 원래 Fiasco Forest의 우든 롤러코스터는 인원 수가 갖춰지지 않으면 특정 구간에서 속도가 부족해서 올라가지 못하는데, 해당 구간 꼭대기 단 1칸만 체인 리프트로 바꾸면 블록 브레이크로 인식되어 안정적으로 바뀐다. 원래 블록 브레이크를 지원하지 않는 1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테크닉이나 2편 메커니즘을 사용한 클래식에서 가능한 해결 방법.
10.2. Pickle Park
Fiasco Forest에 이어 이번에도 마케팅 금지 시나리오다. 빠른 확장이 힘든 클래식의 특성상 쉬지 않고 공원 확장을 해야 하며, 입장료 수입으로 공원을 운영해 손님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1편과 다르게 수익 구조도 탑승료 수입으로 고정되어있어 어느정도 시점에서 놀이기구 가격을 확 낮춰주지 않으면, 후반에 손님들이 죄다 빠져나가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10.3. Giggle Downs
클래식에서는 입장료 놀이동산이 되었는데 기본으로 건설된 놀이기구 한정으로 탑승료를 받고 있다.[10] 클래식에서 입장료와 탑승료를 동시에 받는 얼마 안되는 시나리오. 입장료 시나리오 특성상 시간이 지나거나 입장료를 올리면 탑승료를 받는 놀이기구의 인기가 뚝 떨어지는데, 가격 수정이 안되기 때문에 대응할 방법이 없으니 인기도 0%가 되는 순간 다 팔아버리고 다른걸 지어서 손님들이 떠나지 못하게 빨리 움직여야 한다.
그나마 나은 점으로는 최초 공원 입장료가 무려 '''$50'''나 되니 공원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면 몰려오는 손님들 덕분에 자금 확보에는 어려움이 없다.
10.4. Mineral Park
2년이라 기한이 매우 짧지만 $150,000의 공원 가치는 굉장히 빠른 시간에 달성할 수 있으므로 부담갖지 않고 여유롭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특히 기본 놀이기구를 지하에 건설할 수 있는 RCT2 기반이라 난이도는 RCT1보다 더 하락.
10.5. Coaster Crazy
코스터의 흥미도 6.0만 넘기면 되는 시나리오. 시간 제한이나 길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여유롭게 깰 수 있다.
10.6. Pacifica
10.7. Alpine Adventures (RCT2)
10.8. Extreme Heights (RCT2)
RCT 1과 2에 나오는 모든 놀이기구/시설이 지원되는데다 자금도 무제한이고 맵도 매우 넓어 롤러코스터 작업장으로 사용하기 좋은 맵이다.
10.9. Lucky Lake (RCT2)
10.10. Rainbow Summit (RCT2)
마케팅 금지, 건설 높이 제한 시나리오이기도 하지만 높은 언덕 아래에 롤러코스터나 런치드 프리폴 등을 마음껏 지을 수 있어 꾸준히 지하 영역을 개발해나가면 손쉽게 깰 수 있다.
11. Gold Group
특이사항으로 2탄 시나리오가 하나도 없다.
RCT 1의 최후반부 시나리오들을 모아놓은 그룹이지만, 난이도는 앞선 브론즈 및 실버 그룹보다 훨씬 낮다. 기존 1편에서 악명높던 Rainbow Valley와 Urban Park는 공중 및 지하 건설이 쉬워진 클래식에서 난이도가 낮아졌고, 기존에도 보스급 시나리오였던 Venus Ponds를 제외하면 나머지 시나리오들은 무난한 편이다.
11.1. Rainbow Valley
직원 다수 배치, 체어리프트, 얌전한 놀이 기구, 스릴 있는 놀이 기구, 콕스크류 롤러 코스터 여러 대만 지으면 깰 수 있다.
11.2. Urban Park
직원 다수 배치, 얌전한 놀이 기구, 스릴 있는 놀이 기구, 콕스크류 롤러 코스터 여러 대만 지으면 깰 수 있다.
11.3. Geoffrey Gardens
직원 다수 배치, 체어리프트, 얌전한 놀이 기구, 스릴 있는 놀이 기구, 롤러 코스터 여러 대만 지으면 깰 수 있다.
11.4. Southern Sands
11.5. Tiny Towers
11.6. Nevermore Park
11.7. Terror Town
11.8. Megaworld Park
11.9. Venus Ponds
11.10. Micro Park
목표가 너무 쉽다고 판단되었는지, 공원 가치가 10000달러에서 15000달러로 증가하였다.
12. 추가 시나리오
12.1. Challenging Parks
12.1.1. Panda World
과거 RCT2가 출시될 당시 RCT2용으로 변환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나리오와 함께 다운로드할 수 있었던 시나리오이다.
트램스, 얌전한 놀이 기구, 스릴 있는 놀이 기구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2.2. "Real" Parks
5개의 식스 플레그 공원 시나리오들. 롤러코스터 타이쿤 2/시나리오#s-5 참고.
12.3. Other Parks
위의 실제 공원에서 풍경만 남겨놓은 시나리오들. 롤러코스터 타이쿤 2/시나리오#s-6 참고.
13. 와키 월드
13.1. 초보자 공원
13.1.1. Africa - Victoria Falls
13.1.2. Asia - Great Wall of China Tourism Enhancement
직원 다수 배치, 체어리프트, 앨리베이터, 얌전한 놀이 기구, 스릴 있는 놀이 기구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3.1.3. North America - Grand Canyon
13.1.4. South America - Rio Carnival
테스트 운행 상태인 스릴 있는 놀이 기구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3.2. 도전자 공원
13.2.1. Africa - African Diamond Mine
직원 다수 배치, 체어리프트, 얌전한 놀이 기구, 스릴 있는 놀이 기구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3.2.2. Asia - Mahraja Palace
직원 다수 배치, 트램스, 얌전한 놀이 기구, 스릴 있는 놀이 기구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3.2.3. Australasia - Ayers Rock
13.2.4. Europe - European Cultural Festival
13.2.5. North America - Rollercoaster Heaven
13.2.6. South America - Inca Lost City
13.3. 전문가 공원
13.3.1. Africa - Oasis
13.3.2. Antarctic - Ecological Salvage
테스트 운행 상태인 롤러 코스터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3.3.3. Asia - Japanese Coastal Reclaim
13.3.4. Australasia - Fun at the Beach
13.3.5. Europe - Renovation
테스트 운행 상태인 롤러코스터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3.3.6. N. America - Extreme Hawaiian Island
13.3.7. South America - Rain Forest Plateau
테스트 운행 상태인 콕스크류 롤러 코스터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4. 타임 트위스터
14.1. 초보자 공원
14.1.1. Dark Age - Robin Hood
콕스크류 롤러 코스터와 롤러 코스터 가격을 10달러로 하게 되면, 깰 수 있다.
14.1.2. Prehistoric - After the Asteroid
스릴 있는 놀이기구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4.1.3. Roaring Twenties - Prison Island
흥미도가 6인 롤러코스터 트랙 10대를 지으면 깰 수 있다.
14.1.4. Rock 'n' Roll - Flower Power
14.2. 도전자 공원
14.2.1. Dark Age - Castle
직원 다수 배치, 모노레일, 얌전한 놀이 기구, 스릴 있는 놀이 기구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4.2.2. Future - First Encounters
테스트 운행 상태인 스릴 있는 놀이기구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4.2.3. Mythological - Animatronic Film Set
테스트 운행 상태인 콕스크류 롤러 코스터 여러 대만 지으면 깰 수 있다.
14.2.4. Prehistoric - Jurassic Safari
14.2.5. Roaring Twenties - Schneider Cup
테스트 운행 상태인 버티컬 롤러 코스터와 엔터프라이즈 여러 대만 지으면 깰 수 있다.
14.3. 전문가 공원
14.3.1. Future - Future World
테스트 운행 상태인 스릴 있는 놀이기구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4.3.2. Mythological - Cradle of Civilization
테스트 운행 상태인 로토 드롭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4.3.3. Prehistoric - Stone Age
로토 드롭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4.3.4. Roaring Twenties - Skyscrapers
직원 다수 배치, 얌전한 놀이 기구, 스릴 있는 놀이 기구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4.3.5. Rock 'n' Roll - Rock 'n' Roll
테스트 운행 상태인 로토 드롭 여러 대만 설치해도 깰 수 있다.
[1] 대표적으로 스파이럴 롤러코스터 및 ATM 기기가 있다.[2] 게임의 기본 화면을 계속 바라보다 보면 등장하는 공원과 동일하다.[3] 원작에서는 1달 지나면 안 탄다. 클래식에서는 그래도 3-4달은 $3 정도로 버틸 수 있다.[4] 우든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와 유령 기차가 철거가 불가능하다.[5] RCT2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뒤쪽에도 급경사 트랙을 이어줘야 한다.[6] 버지니아 릴만 철거할 수 없게 되어 있다.[7] 패치 전에는 이자율이 10%라 한달 이자가 3000달러라는 심각한 패널티를 안고 시작하는 시나리오였다. 1편과 다르게 놀이기구 탑승료를 받을 수 없으므로 난이도는 급상승하여 상당히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했지만, 최신 기준으로는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8]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 놀이공원 관람객은 공원 가치에 비례해서 오며, 놀이공원에 들어온 관람객이 지치거나 돈이 다 떨어져서 돌아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이클이 유지된다. 그런데 입장료를 받는 공원의 경우 한 번 공원에 들어오면 약간의 매점 음식 지출 및 탑승 사진을 제외하고는 돈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들어온 관람객이 안 나간다. 이렇게 되면 새 관람객이 안 와서 입장료를 못 벌어 점점 경영 상태가 나빠진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이런 관람객이 이미 700명이나 있는 셈.[9] 원작인 RCT1에서는 이런 제한이 유효했지만 클래식에서는 의미없어졌다.[10] 가격수정은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