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시설/다인승 순환 코스터
1. 개요
2. 목록
2.1. 기가 롤러코스터(Giga Coaster)
2.2. 레이 다운 롤러코스터 (플라잉 롤러코스터)
2.3. 로봇 코스터
2.4. 로테이팅 타워 코스터
2.5. 루핑 롤러코스터 (스틸 롤러코스터)
2.6. 마인 라이드
2.7. 멀티 디멘션 롤러코스터
2.8. 바다뱀 셔틀
2.9. 버티컬 드롭 롤러코스터 (수직낙하 롤러코스터)
2.10. 봅슬레이 롤러코스터(Bobsleigh Coaster)
2.11. 서스펜디드 스윙 코스터 (Suspended Swinging Coaster)
2.12.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Stand-up Roller Coaster)
2.13. 스파이럴 롤러코스터(Spiral Roller Coaster)
2.14. 스플릿 코스터
2.15. 스피닝 스틸
2.16. 목재 롤러코스터(Wooden Roller Coaster)
2.16.1. 우든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2.17.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2.18. 인버티드 셔틀 코스터 (Inverted Shuttle Coaster)
2.19. 주니어 롤러코스터 (Junior Roller Coaster)
2.20. 탄광 열차 롤러코스터
2.21. 컴팩트 인버티드 코스터 (Compact Inverted Coaster)
2.22.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Corkscrew Roller Coaster)
2.22.1. 틸티 롤러코스터
2.23.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Twister Roller Coaster)
2.23.1. 스탠드업 트위스터 롤러코스터(Stand-up Twister Coaster)
2.23.2. 익스텐디드 롤러코스터
2.23.3. 플로어리스 롤러코스터(Floorless Roller Coaster)
2.24. 파이프라인 롤러코스터
2.25. 플라잉 롤러코스터(Flying RollerCoaster)
2.26. 하이퍼코스터 (스틸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2.27. 하이퍼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스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1. 개요
차량 1대당 2량 이상 달 수 있으면서, 9명 이상 탑승할 수 있고, 정거장 발진을 지원하지 않거나, 체인 리프트를 건설할 수 있는 코스터를 나열한 페이지. 때문에 문서 제목과는 달리 역방향 출발 모드 전용 코스터도 여기서 서술하니 주의할 것.
2편에서 소인승 순환 코스터이지만 3편에서 다인승 순환 코스터로 바뀐 경우 소인승 순환 코스터에서 서술한다.
2. 목록
2.1. 기가 롤러코스터(Giga Coaster)
2편에서 추가된 속도감 위주의 롤러코스터. 같은 컨셉의 코스터로 1편 확장팩에서 먼저 등장한 하이퍼 코스터와 하이퍼 트위스터 롤러코스터가 있으며 같은 컨셉의 코스터들 중 가장 흥미도가 높아 가장 인기가 높다.
초짜도 매우 높은 흥미도를 뽑아낼 수 있는 롤러코스터이기도 하다. 대개 초보자들이 극한의 격렬도를 찍는 원인으로는 커브 구간에서 뱅킹을 넣지 않는 것과 전이 트랙에 진입할 때 속도 조절을 하지 않는 2가지 경우가 가장 많다. 하지만 이 코스터는 전이 트랙이 아예 존재하지 않고, 열차 자체도 고속 주행을 버틸 수 있게 되어있어서 속도 조절 측면에서 많이 자유롭기 때문에, 커브 구간에서 뱅킹을 넣는 것에만 신경을 잘 써주면 일정 수준 이상의 흥미도를 뽑아낼 수가 있다. 여기까지는 아래에 서술될 하이퍼 코스터와 하이퍼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이지만, 이들 중에서 흥미도가 '''가장 잘 뽑혀나오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흥미도 매우 높음을 뽑아내기 가장 쉬운 롤러코스터다.
체인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케이블 리프트 힐을 쓸 수 있다. 정거장에서 케이블 리프트로 끌어올릴 구간까지 커브 없는 급경사를 깐 다음 완경사로 전환한 후 특수 트랙에서 '케이블 리프트 힐'을 선택하면 된다.
3편에서는 체인의 최고 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케이블 리프트와의 속도 차이가 거의 없어졌지만, 여전히 급경사 체인은 불가능하므로 케이블 리프트나 불연속 체인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스테이션을 출발할 때 한 번만 케이블 리프트 힐을 사용할 수 있던 2편과는 달리 3편에서는 케이블 리프트 힐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기가 코스터는 높이가 300피트(91미터) 이상인 롤러코스터를 지칭하는 말로, 게임 내에서는 이 명칭을 만들어낸 놀이기구 제조사인 인타민 사의 트랙을 채용하였다.[1] 예전에 상상 원정대라는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을 떡실신시킨 시더 포인트의 Millennium Force가 바로 이 코스터이며, 2012년 현재 전세계에 기가 코스터 규격의 롤러코스터는 총 4대가 존재한다.
와키 월드에서는 북아메리카 테마 자매품으로 옐로 택시 코스터가 추가되었다.
2.2. 레이 다운 롤러코스터 (플라잉 롤러코스터)
'''Flying Roller Coaster(1편) / Lay-Down Roller Coaster(2편)'''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누워서 타는 롤러코스터.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에 버금가는 특수 트랙을 갖고 있다.[2] 평범한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처럼 만들 수도 있고,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처럼 매달린 채로 만들 수도 있다. 1,3편에서는 매달린 상태에서도 손님을 태울 수 있다.[3] 다만 2,3편에서는 1편과는 달리 매달린 상태에서 체인 설치가 불가능하다. 또 매달린 상태에서의 버티컬 루프는 1, 2편에서는 불가능하니 유의하자.
현실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코스터인 탓인지 흥미도도 높고, 상당히 자유롭게 지을 수 있음에도 인기가 없다. 자체 성능만 따지면 콕스크류 계열의 코스터가 비슷한 컨셉의 트위스터 계열 코스터보다 좋은 유일한 코스터. 1편에서의 이 코스터와 2편에서의 플라잉 롤러코스터는 다른데, 같은 이름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 그 예.
이 롤러코스터는 네덜란드의 베코마(Vekoma)사가 사용하는 플라잉 롤러코스터 디자인을 채용하였으며, 실제 베코마 사의 정식 명칭은 '플라잉 더치맨(Flying Dutchman)'이다.
2.3. 로봇 코스터
3편 와일드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 로봇 팔을 통해 멀티 디멘션 코스터와는 차원이 다른, 복잡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그 대신 멀티 디멘션 코스터가 지원하는 다양한 전이 트랙은 사용할 수 없다.
2.4. 로테이팅 타워 코스터
3편 와일드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3편의 루핑 롤러코스터의 트랙에 로테이팅 타워가 추가되었다. 로테이팅 타워는 시계 방향으로 90도 및 180도로 회전하며, 로테이팅 타워 때문에 차량이 1대당 '''3량으로 고정되어 있다'''.
2.5. 루핑 롤러코스터 (스틸 롤러코스터)
'''Steel Roller Coaster(1, 2편) / Looping Roller Coaster'''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하는 기본에 충실한 롤러코스터.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이 2편까지는 $67, 3편에서는 $68.
기본에 충실한 만큼 버티컬 루프 외의 특수 트랙 지원이 없고, 그래서 다른 롤러코스터에 비해 화려하게 짓기가 힘들다. 그러나 3편에서는 지원하는 특수 트랙이 무지 늘어나 화려하게 지을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인 운영 형태인 순환 모드와 돈벌이 모드라 불리는 발진 모드가 모두 가능한 롤러코스터.[4] 역방향 출발 모드로도 운행할 수 있다.
1편에서의 스틸 롤러코스터는 간지나는 전두부를 가진 열차로 호평받았다. 전두부에 있는 번개 표시가 일품. 당시 영국에 Blackpool Pleasure Beach에 있던 스틸 롤러코스터의 열차가 이 기종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따온 것이다. 그런데 2편에서 차량 디자인이 달라졌다. 그래서 2편이 발매되었을 당시 '''1편에서의 그 차량을 돌려줘~''' 라고 절규하는 유저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 롤러코스터는 독일의 롤러코스터 엔지니어였던 안톤 슈바르츠코프(Anton Schwarzkopf)의 트랙 디자인을 채용하였다. 최초로 루프가 있는 롤러코스터인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의 레볼루션이 그의 작품인데, 2편 시나리오에서도 레볼루션은 이 롤러코스터로 제작되었다.
이름만 다른 같은 배리에이션으로는 폴리스 체이스 코스터가 있다.
여담이지만, 이 롤러코스터에 오버플로우 관련 버그가 있는 듯 하다. 바로 순환 횟수를 2 이상으로 올린 상태에서 체인을 쓰지 않고 오르막을 건설해서 차량이 속도가 떨어져 뒤로 역행해서 스테이션을 통과하면 1000 m/s 정도로 속도가 올라가는 버그이다. 그러나 이 버그를 사용해서 롤러코스터를 지으면 흥미도는 0에 가깝고 격렬도가 500에 가까운 롤러코스터가 탄생한다.
2.6. 마인 라이드
[image]
2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의 탈을 쓴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체인 리프트도 없이 자체 동력으로 움직이는데다가 급경사도 지원하지 않고, 코스터가 아닌 '''라이드'''라고 불리기까지 하는 이 놀이기구가 어째서 롤러코스터로 분류되는지는 미스테리라고 할 수 있다. 3편에서도 여전히 롤러코스터로 분류되지만 운영 방식은 속도 빠르고 격렬한 카 라이드로 바뀌었다.
다만 그렇게 까지 안습은 아닌것이 열차 1대당 수송량이 최대 38명으로 매우 준수한 편이고 자체 동력으로 처음부터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코스를 만들어도 일정수준의 흥분도를 보장받을 수 있어서 의외로 돈벌이용으로 나쁘지 않은편. 심지어는 낙하를 넣지 않아도 길이만 어느 정도 되면 정상적인 수치가 나온다!
2편에서는 출발하고 나서 속도가 49km/h까지 오르는 동안은 평지에서도 계속 가속되며, 가속되는 동안에는 상승 나선 트랙에서 감속되는 정도도 다른 코스터들에 비해 느리다. 다른 코스터들과 달리 현재 속도로 넘을 수 없는 높은 언덕에서는 역주행하지는 않지만 속도가 '''3km/h'''까지 떨어지므로 긴 언덕은 출발하고 충분히 가속된 뒤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 놀이기구는 '''예전에''' 우리나라에 실제로 존재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폐장한 진해 파크랜드라는 놀이공원의 '환상특급'이라는 이름의 놀이기구가 바로 이것인데, 정말 롤러코스터라고 부르기 힘든 것이었다.
현재에도 이와 매우 유사한 놀이기구로 서울랜드의 '사슴썰매'가 있다. 열차 모양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운행 방식은 같다.
2.7. 멀티 디멘션 롤러코스터
[image]
2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4차원 롤러코스터라고도 하는 매우 이질적인 코스터 중 하나.[5]
'''건설시 플레이어가 원하는 각도로 의자를 돌릴 수 있다는 것은'''[6] 이 롤러코스터의 특징. 또 플라잉 롤러코스터처럼 일반 트랙과 매달린 트랙 전부 지원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여러 각도의 탑승을 지원하는 롤러코스터. 하지만 버티컬 루프는 고사하고 상하강 커브 같은 것도 지원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트랙 지원이 미비하기 때문에 트랙 디자인이 은근히 단조로우며, 격렬도와 멀미도가 높게 책정되기 때문에 높은 흥미도를 가진 트랙을 만들기 역시 제법 까다로운 편이다. 3편에서는 상하강 커브와 가파른 트위스트, 큰 1/2 루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게임 상에서 'X'라는 이름으로 구현되어 있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 실존하는 X2의 운행 동영상이다. 본문의 설명으로 이해가 안간다면 밑의 동영상을 보라. 이 롤러코스터를 게임상에서 만든다면 8대 이상의 멀미도가 기본인데, 그 이유가 너무나 잘 이해갈 것이다. 그리고 이 실제 롤러코스터보다 게임상의 X는 그나마 인간적인 편. 실제 X2는 '''매 탑승시마다 좌석 돌아가는 각도가 다 다르다.'''[7]
같은 컨셉의 코스터로 로봇 코스터와 스플릿 코스터가 있으며, 비슷한 컨셉의 코스터로 코스터 볼이 있다. 전부 3편에서 추가된 코스터.
이 형태의 롤러코스터는 미국의 '애로우 다이나믹스'사가 개발해 낸 것이다. 이 회사는 이 형태의 첫 롤러코스터인 (위에서도 언급된) X(現 X2)를 만들고 얼마 안 가 S&S Power에 인수되었다. 그 외에도 일본의 후지큐 하이랜드에는 애로우 다이나믹스와 S&S의 합병사인 S&S Arrow에서 설치한 에에쟈나이카라는 멀티 디멘션 롤러코스터가 있다. 중국의 창저우에 위치한 다이노콘다도 4차원 롤러코스터이다.
2.8. 바다뱀 셔틀
3편 속트에서 추가된 역방향 출발 모드 전용 롤러코스터. 인버티드 버티컬 셔틀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기도 하는데, 커브도 없고, 콕스크류와 1/2 루프, 인라인 트위스트도 없으며, 인버티드 버티컬 셔틀에 비해 '''같은 스테이션 길이에서'''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의 수도 적다.[8]
차량 수를 늘릴 때 스테이션 뒤에서 앞으로 증가한다는 것과 바다뱀 머리와 꼬리를 이용해 끊어져 있으면서도 트랙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2.9. 버티컬 드롭 롤러코스터 (수직낙하 롤러코스터)
'''Vertical Roller Coaster'''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했던 '''90도 수직 낙하'''[9] 코스가 있는 롤러코스터.[10]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이 1편 오리지널에서는 $78, 1편 확장팩부터는 $90.[11]
마우스 코스터처럼 평지에서 급경사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며, 급경사에 체인을 달 수 있다. 다만 마우스 코스터와는 달리 1칸 급커브는 없는 대신에 가파른 트위스트와 뱅킹이 있다. 또 마우스 코스터는 3편에서 루프가 추가되는 반면, 이 코스터는 1편 확장팩에서부터 루프를 지원한다.
흥미도가 높다는 점과 더불어 수송 능력도 이 코스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가로로 길게 되어있는 차량은 5칸 플랫폼만으로도 3대가 18명씩 총 54명의 사람을 태울 수 있게 해준다. 또 급경사에 체인을 달 수 있는 것도 수송능력 향상에 기여를 한다.
설명한 바대로 잘 지어놓으면 흥미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과 수송능력이 높다는 점 때문에 일단 잘 지어만 놓으면 많은 돈을 가져다 주지만 건설 비용 역시 상당히 비싸다. 또한 다인승 순환 코스터 중에서는 얼마 되지 않는 랙이 발생하는 코스터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1편에서의 버티컬 코스터는 수직으로 전환되는 구간도 하강 구간으로 간주되어 낙하 수 계산에 반영이 된다. 2편 타임 트위스터에서는 발키리 모양 차에 타는 신화테마 자매품인 발키리 코스터가 추가되었다.
이 롤러코스터는 현실에서는 스위스의 놀이기구 제조사인 B&M(Bolliger & Mabillard)사가 개발한 것이며 B&M사의 정식 명칭은 다이브 코스터. 1편에서도 등장하는 영국의 놀이공원 올튼 타워의 Oblivion이 이 스타일의 첫 롤러코스터이며 2012년 현재 세계에 7대 존재한다.
2018년 5월에 완공된 경주월드의 드라켄 역시 같은 모델이다.
2.10. 봅슬레이 롤러코스터(Bobsleigh Coaster)
1편 오리지널부터 있던 코스터.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은 $60.
이름처럼 차량과 트랙이 봅슬레이처럼 생긴 것이 특징이며, 봅슬레이처럼 곡선 또는 나선 트랙을 주행하면서 속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도록 만드는 것이 정석이다.
트랙과 열차가 고정된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언덕을 넘었다간 그대로 탈선해버릴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초보자가 공학적 지식 없이 절대 지으면 안 되는 롤러코스터 2순위'''[12] 로 꼽힌다.
1, 2편에서는 커브로 인한 탈선은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1, 2편에서는 측면 G 확보가 너무 안 되면 흥미도가 제대로 안 나온다. 이 점을 기억하고 있으면 사실 그렇게까지 건설이 어렵지는 않다. 차라리 복잡하게 생각할거없이 상승구간을 상승 나선커브로 대체하면 탈선이 일어날 일도 없고 흥미도 올리기도 편하다. 반면에 3편에서는 커브를 빠르게 돌면 사고가 나게 바뀌었기 때문에 대다수 롤러코스터들이 건설 난이도가 낮아진거에 비해 이 롤러코스터만큼은 오히려 난이도가 올라갔다. 그래서 1, 2편의 디자인을 3편에서 사용하기가 난감한 편이다.
바리에이션으로 2편에서 추가된 플라잉 턴즈가 있다. 봅슬레이 코스터는 Mack Rides의 열차형 봅슬레이를 모티브로 했고 2편 바리에이션인 플라잉 턴은 인타민의 단일 차량 봅슬레이를 모티브로 했다.
2.11. 서스펜디드 스윙 코스터 (Suspended Swinging Coaster)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했던 롤러코스터.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은 $71.
에버랜드의 독수리 요새처럼 매달려 다니는 롤러코스터. 상당히 빠른 속도에서 커브 구간을 돌 경우 차량이 진자처럼 기울어지면서 자동적으로 뱅킹이 걸리게 된다. 그러나 측면 G는 뱅킹이 걸리지 않은 상태로 적용되고, 수동 뱅킹도 지원하지 않는지라 안습. 루프 트랙과 가파른 트위스트 트랙 역시 만들 수 없으며, 높이가 3칸인 점도 흠이다. [13]
2편에서 플로어리스 차량이 추가되는데 1편에서 제공하는 차량과 2편에서 추가되는 차량의 흥미도의 차이가 제법 큰 편이다. 1편에서는 흥미도 6.5를 내는 것도 제법 힘든 편이라 초보자들은 1편 루피랜드에 있는 미완성 롤러코스터 완성 시나리오에서 이 코스터를 보게 되면 게임을 포기하고 싶어질 것이다.
이 롤러코스터는 1981년 애로우 다이나믹스사가 현재의 형태로 개발한 것으로, 2012년 현재는 전세계에 37대가 존재한다. 2편 이후 등장하는 플로어리스 차량은 베코마 사에서 개발한 차량으로, 베코마 사의 서스펜디드 코스터는 물론이고 애로우 사의 일부 코스터에도 플로어리스 차량이 도입된 상태이다.
2.12.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Stand-up Roller Coaster)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하는 말 그대로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은 $75.
측면 G에 굉장히 민감해 속도가 빠른 상태에서 커브 트랙을 짓기만 해도 격렬도가 '''급격히 오른다.(!!)'''[14] 그래서 격렬도나 멀미도가 다른 롤러코스터에 비해 매우 높기에 안정된 수치로 짓기 가장 힘든 코스터이기도 하다.(...) 그래서 커브를 틀 때는 속도를 최소한으로 줄여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도 격렬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흥미도를 올리기 위해 격렬도를 올리기가 상당히 어렵다. 자체 흥미도도 높은 편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격렬도는 9대를 찍는데, 흥미도는 5대를 넘지를 못한다. 특히 이러한 특징이 잘 드러나는 것은 1, 2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Red Baron이라는 롤러코스터인데, 세계적으로 흔한 코스인 버티컬 루프 2개 + 콕스크류 2개만으로도 격렬도가 9가 넘어가는 안습함을 보인다. 흥미도도 겨우 5.1.[15] 이 놀이기구로 흥분도 6을 넘기는건 상당히 어렵다.[16] 잘 짓고 싶다면 속도 조절을 잘 하고 내려가거나 올라갈때 급경사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서서 타는지라 트랙 지원이 미흡하다. 특수 트랙 지원은 괜찮은데, 기본적인 트랙인 가파른 트위스트를 못 쓴다. 1편에서는 뱅킹 나선조차 지원이 안 되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하트라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다음가는 잉여 롤러코스터로 불리기도 한다. 3편에서는 가파른 트위스트가 지원되고, 격렬도도 많이 낮아졌지만 다른 코스터도 격렬도가 전체적으로 낮아졌는지라 여전히 잉여 취급 받는다.
스탠드업 코스터는 일본의 토고(Togo) 사에서 개발된 트랙과 차량 디자인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하트라인 코스터도 이 회사에서 제작했다.
2.13. 스파이럴 롤러코스터(Spiral Roller Coaster)
2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일반적인 체인이 아닌 나선형 모양의 체인'''만'''을 지원한다. 해당 체인은 속도 조절도 불가능하다. 의외로 속도는 11km/h로 빠르기 때문에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정작 나선형 경사가 매우 낮기 때문에 결국 상승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은데다가, 열차 크기가 커서 플랫폼이 짧으면 수송 인원이 적어 회전율이 나쁘다. 또한 일반 체인을 전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후반부에 에너지가 부족해 추가로 체인을 설치해야할 때도 불편하며, 해당 체인은 따로 최고점이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블록으로 인식되지 않아 블록 브레이크 사용 시 주의해야한다.[17] 팁이라면 최고점에 블록 브레이크를 설치하면 된다. 3편에서는 일반적인 체인을 지원하고 나선형 체인에도 블록 브레이크가 설치된다.
단점이 많은 코스터이긴 하나 롤러코스터 치고는 흥미도(6~7)에 비해 격렬도(4~5)가 낮게 나오면서 흥분도는 웬만히 지으면 6 이상은 나온다. 따라서 비싼 돈을 받아먹을 수 있고, 멀미도도 낮아 토악질도 적게 나오니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효자인 코스터.
2.14. 스플릿 코스터
3편 와일드에서 추가된, 트랙 양쪽의 차량을 서로 다른 차량으로 취급하는 코스터. 멀티 디멘션 코스터처럼 시트 각도를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지만 트랙 형태나 지원하는 특수 트랙 등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 코스터를 멀티 디멘션 코스터의 바리에이션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양쪽 차량이 다른 차량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하나의 차량만을 수용할 수 있는 정거장 길이에서도 두 대의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물론 스테이션도 양쪽이 독립적이기 때문에 입출구를 양쪽에 설치해야 양쪽 모두 손님을 받을 수 있다.
이 코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트랙을 왼쪽 반, 오른쪽 반으로 분리하여 운영할 수 있다는 것으로, 그 때문에 양쪽 트랙을 서로 독립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쌍둥이 모드로 운영하기에도 좋다. 하지만 이 때문에 트랙을 분리하지 않고 블록 브레이크를 적용하면 열차가 모두 한쪽으로만 모이거나 열차 수가 홀수로 지정되어 운영의 밸런스가 깨지기도 한다.
2.15. 스피닝 스틸
3편 와일드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앞뒤로 탑승하는 자유롭게 회전하는 차량에 3편 스탠드업 롤러코스터의 특수 트랙을 합한 코스터. 직접 탈 때는 어지러운 것에 반해 게임에서는 멀미도가 그렇게까지 높게 나오지는 않는다.
2.16. 목재 롤러코스터(Wooden Roller Coaster)
'''Wooden Roller Coaster'''
트랙과 지지대가 나무로 되어있다.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은 $56.
이 코스터는 1편 오리지널 첫 시나리오부터 기본적으로 건설할 수 있으며, 목재로 되어있는 만큼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여, 처음 존재하는 코스터 답게 직접 짓기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 구조가 단순한 대신, (인게임 설명 처럼) 목재 트랙만이 가진 독특한 에어 타임 경험에 의존한다. 여러가지 색상을 지원하지만 목재 느낌을 강하게 주는 갈색 도색이 특히 인기가 많다.
이 코스터의 또다른 특징은 ''물 튀김 트랙''을 만들 수 있다는 것. 급경사를 내려온 차량이 이 물 튀김 코스를 지나갈 때의 연출이 굉장히 시원한게 보기 좋다. 기본적으로 단순하게 생긴 코스터에 스릴을 더해주는 요소. 트랙이 너무 길쭉하다는 것은 좀 아쉽다.
1편 오리지에서는 물 튀김을 제외하고 특수 트랙이 없었지만 이후 확장팩에서 철재 버티컬 루프가 추가되었다. 2편에서는 바리에이션이었던 우든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와 통합되어, 물 튀김과 가파른 트위스트를 한 코스터에 깔 수 있게 되었다.
목재 트랙과 받침대의 크고 아름다운 외형 덕분에 적당히 지어두면 공원에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한 포스를 내뿜는다. 덕분에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상당하다. 그래서인지 2/3편에서는 우든 트위스터와 통합 되면서 기본 제공되는 트랙 수가 무려 50개로 불어났다. 묘하게 다양한 제약 때문에 체감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없는 트랙이 없다.
물 튀김 트랙은 브레이크 노릇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시 '''모든''' 브레이크가 함께 고장나는 1편에서는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충돌 사고에 면역을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코스터 중 하나였다. 브레이크가 고장난다고 물 튀김 트랙 통과시의 속도 감소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거장에 도착하기 전에 적절히 물 튀김 트랙을 설치하면 브레이크 없이도 속도를 낮춰 충돌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18] 물론, 안전 차단으로 인해 차량이 꼬여 사고가 나는 것은 못 막지만, 그냥 체인 리프트를 하나만 달면 해당 문제에서 자유롭다. 코스터 특성상 다수의 체인 리프트를 설치하거나, 블록 브레이크를 달기도 애매하기 때문에[19] 굳이 안전 차단으로 차량 꼬일 리스크를 가저갈 이유도 없다.
제대로 지을려면 은근히 어려운 점이 많다.나무라는 재질상 버팀대가 시야를 상당히 가려 공원 제작에 애로사항이 꽃피기도 하고[20] , 그 크고 아름다운 외형 처럼 공간을 꽤나 잡아먹기 때문에, 어설프게 기교를 넣으려 하면 트랙 외형이 심히 괴상해지기 쉽다. 에어 타임을 최대한 늘리면서 격렬도를 높이는 불량한 설계를 최대한 피해야 하는대, 이걸 또 최대한 좁은 공간에 우겨 넣어야 하니 꽤나 골치아프다. 은근히 까다로운 지하 높이 제한도 걸리적 거리는 요소.[21] 복수의 체인 리프트나 블록 브레이크 까지 추가하면 머리가 아파지는 코스터. 1편에선 블록 브레이크를 못 넣으니 아무래도 상관 없긴 하다.
1편에서는 ''유일하게'' 높이가 낮은 언덕 1개만으로도 격렬도가 4 정도 나오는 트랙을 만들 수 있었다. 흥미도가 매우 낮기는 하지만 격렬도만으로도 초기 탑승료를 비싸게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돈벌이용으로 사용하기 매우 좋았으나 2편에서는 이 꼼수를 못 쓰게 되었다.
목재 롤러코스터는 특정 회사의 코스터만이 아니라, 나무로 된 트랙과 받침대를 사용하는 모든 롤러코스터를 아우르는 명칭이며, 비교적 고전적인 코스터 설계 답게, 굉장히 다양한 회사에서 제작된다. 다만, 2편의 4인승, 6인승 차량은 많은 롤러코스터 회사들 중 Philadelphia Toboggan Coasters의 차량에 기반하여 만들어젔다.
에버랜드에 T 익스프레스가 생기면서 한국에도 목재 롤러코스터가 생겼다. 인타민 사가 설계한 목재 코스터로, 목재 롤러코스터 중 세계 최초의 77도 경사가 설치된 것을 홍보 요소로 삼고 있다. 해당 코스터의 열차는 RCT3에서 모드로 구현 되었다.
2.16.1. 우든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image]
'''Wooden Twister Roller Coaster'''
1편 확장팩에서 우든 롤러코스터의 바리에이션으로 추가된 코스터.
좀 더 최신 설계이기 때문에, 대놓고 기존 목재 코스터의 상위 호환이다. 같은 트랙으로 지어놓고 보면 우든보다 우든 트위스터가 흥미도가 높다!
또한, 기존 우든 코스터와 달리 가파른 트위스트와 준 뱅킹 커브[22] 를 지원한다. 덕분에 약간 단조로웠던 기존 목재 코스터에 비해 더 다이나믹하게 지을 수 있다. 대신, 물 튀김과 버티컬 루프가 없는 것은 단점.[23]
하지만 이제는 영상, 사진이 아니면 게임 속에서나 볼 수 있게된 버티컬 루프가 없어진 점, 굳이 따로 연구해야하는 점이 걸리적 거렸기에, 2편에서는 우든 롤러코스터에 통합되었다. 2편의 목재 롤러코스터는 1편의 우든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에 버티컬 루프와 물 튀김 트랙이 추가된 것이라 보면 된다.[24]
실제 모티브는 Great Coasters International에서 1994년에 개발한 Millennium Flyer 차량으로 일반적인 우든에 비해 현대적이고 부드러운 레이아웃이 특징인 코스터이다.
2.17.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image]
'''Inverted Roller Coaster'''
1편 오리지널 시절부터 존재했던 말 그대로 '''반전된 롤러코스터.'''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은 $82.
서스펜디드 스윙 코스터와 마찬가지로 열차가 거꾸로 매달리는 형태로 운행한다. 매달린 코스터 특성상, 높이가 3칸에 격렬도도 다른 롤러코스터에 비해 높은 편이라는 것이 흠. 가격 역시 상당히 비싼 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에 버금가는 각종 특수 트랙을 지원하며,[25][26] 1편 확장팩에 나오는 4인용 차량이 있을 경우[27][28] 수송능력도 이 게임 최상위수준이 된다. 기본 플랫폼을 최대로 늘렸을 때, 열차당 차량 9개를 기준으로 3대가 36명씩 총 108명을 태워 운행하는 대단함을 연출한다. 열차당 차량 6개로 했을 경우 최대 5대를 운행할 수 있는데 이 때는 12명 더 많은 '''120'''명을 태우고 운행할 수 있다. 1편 오리지널부터 있던 2인승 차량은 수송량도 수치도 루피랜드에서 추가된 4인승 차량에 비해 좋지 않아 잘 안 쓰였고, 2편에 오면서 사라졌다.
2편에서는 4인승 차량이 기본 차량이 되었고 발진 모드가 사라졌지만 상하강 트랙에 뱅킹이 가능해졌다. 단, 같은 트랙일 경우 1편보다 흥미도가 낮게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3편에서 발진 모드가 부활했지만, 발진 최고 속도는 72km/h로 1편에 비해서는 낮아졌다.
이 롤러코스터는 현실에서는 1992년에 처음 등장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게임 내에서는 이 계열의 시초인 B&M 사의 트랙을 채용하였다. 국내에는 파에톤이 있다. 1편에서만 있던 2인승 차량은 B&M의 협력사였던 Giovanola의 인버티드 코스터에서 사용되었던 차량을 사용하였다.
2.18. 인버티드 셔틀 코스터 (Inverted Shuttle Coaster)
1편 확장팩에서 서스펜디드 루핑 코스터로 추가되어 2편에서 대결하는 차 및 역방향 출발 모드 전용으로 분리되어 나온 코스터. 2편에서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의 발진 모드가 사라졌기 때문에 컴팩트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와는 달리 가끔이나마 트랙이 제작되어 올라온다.
블록 브레이크가 지원되는 버그가 있는데, 컴팩트 인버티드 코스터에 블록 브레이크를 추가 시키면서 같은 서스펜디드 루핑 코스터에서 분리되어 나온 이 코스터에 덩달아 블록 브레이크가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블록 브레이크를 적용하면 운영 방식도 자동으로 순환 모드로 바뀐다. 이렇게 순환 모드로 바꾼 트랙을 저장한 뒤 다시 건설하면 역방향 출발 모드로 건설되지만 블록 브레이크 하나를 제거한 뒤 다시 블록 브레이크를 설치하면 순환 모드로 운영할 수 있다. 이 버그 때문인지 3편에서는 순환 모드가 공식적으로 지원이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2편에서 바리에이션으로 수직 트랙이 추가로 지원되는 인버티드 버티컬 셔틀(Inverted Vertical Shuttle)이 추가되었다. 이 코스터에도 블록 브레이크 지원 버그가 있다!
이 롤러코스터는 베코마 사가 개발한 것으로 현실에서의 정식 명칭은 '인버티고'. 베코마 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의 기본 트랙 디자인으로 들어가 있는) 부메랑의 인버티드 버전. 2012년 현재는 전세계에 4대가 존재한다.
바리에이션인 인버티드 버티컬 셔틀의 현실에서의 정식 명칭은 '자이언트 인버티드 부메랑'으로 게임 내의 트랙과는 달리 기존의 부메랑 트랙보다 전체적으로 커진 것이 특징. 2012년 현재 전세계에 5대 존재한다.
2.19. 주니어 롤러코스터 (Junior Roller Coaster)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했던 롤러코스터.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이 2편까지는 $33, 3편에서는 $34.[29]
1편 기준으로 트랙 단위 건설 비용이 가장 저렴한 롤러코스터.[30] 무당벌레 차, 로켓 차, 통나무 차, 스핀 카의 총 4종류의 차량이 있으며, 스핀 카만 유일하게 뱅킹이 없는 곳에서만 운행할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2편으로 넘어가면 스핀 카가 삭제되고 로켓 차는 미니 롤러코스터로 옮겨간다.
일부 발진 모드로 운영되는 롤러코스터와 함께 싼 값에 만들 수 있는 롤러코스터이며, 1편에서는 급경사 트랙과 역방향 출발 모드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싸게 만들면 흥미도도 어느정도 보장하면서도 일부 얌전한 놀이기구 보다 더 싼 값에 만들 수도 있다. 때문에 초반에 돈은 급하고 발진 모드를 지원하는 롤러코스터는 없을 때 만들면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물론 발진 모드를 지원하는 롤러코스터에 비해서는 돈벌이가 시원찮은 편. 하지만 2편에서부터는 급경사 트랙과 역방향 출발 모드를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
체인을 상하강 커브에 달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물론 그만큼 높은 곳에는 지을 수 없고, 상하강 커브를 제외하고 특수 트랙도 만들 수 없다. 심지어 1편에서는 확장팩을 깔아야 뱅킹을 지원할 정도였다. 또 흥미도 역시 트랙 조각 값이 싼 만큼 높게 나오는 편이 아니다.
다행히 3편에서 급경사 트랙이 부활되었다. 하지만 평지에서 급경사로 넘어가는 트랙과 급경사 하강 체인은 1편에서만 가능하다.
2편에서 팬더 테마 오브젝트를 설치하면 팬더모양의 열차가 생긴다. 하지만 3편에서는 팬더 모양의 차량이 지원되지 않는다.
소인승 버전으로 2편에서 분리된 미니 롤러코스터가 있다. 아쉬운 점은 차량이 스스로 빙글빙글 돌아가기 때문에 흥미도를 비롯한 모든 수치를 높게 올려주는데다 수송량도 가장 많은, 이 롤러코스터의 최고존엄격인 스핀 카가 1편에서 차량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했는데 2편에서는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이 롤러코스터의 소인승 버전인 미니 롤러코스터에서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아예 짤려버린 셈이다.
2.20. 탄광 열차 롤러코스터
[image]
'''Mine Train Roller Coaster'''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했던 탄광 테마의 롤러코스터.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은 $61.
차량도 탄광에서 쓰는 증기열차를 기반으로 한 것을 쓰고, 트랙도 탄광에서 쓰는 그것이다. 특성상 다른 롤러코스터에 비해 터널의 효과가 커서 터널을 많이 이용하면 흥미도도 많이 오르고 멋지게 만들 수도 있다. 1편 오리지날의 2번째 시나리오에서 이를 이용하여 만든 멋진 롤러코스터가 있다.
여담으로 3편의 롤러코스터의 소리(체인 소리/달릴 때 나는 소리)는 우든 계열과 스틸(+인버티드) 계열 2가지로 나눠지는데 이 탄광 열차 롤러코스터는 스틸 계열 롤러코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우든 계열 롤러코스터의 소리가 난다는 것이 특징.
2.21. 컴팩트 인버티드 코스터 (Compact Inverted Coaster)
1편 확장팩에서 등장한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의 거의 완벽한 하위호환. 트랙 조각 값이 약간 싸기는 하지만, 등장 시기도 늦는데, 수송 용량도 적고, 건설 높이도 낮고, 큰 1/2 루프도 못 쓴다. 2편에서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의 발진 모드가 사라졌다지만 이 코스터 역시 분리가 되어 역방향 출발 모드는 인버티드 셔틀 코스터에서만 지원되기 때문에 제대로 망했어요. 최악의 잉여 롤러코스터라 불리는 하트라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는 그 때문에 존재감이라도 크지, 이 코스터는 존재감 자체가 아예 없다.
게임 내의 인버티드 롤러코스터는 B&M사의 트랙을 채용한 반면, 이쪽은 베코마 사의 트랙을 채용한 것. 실제 명칭은 1편의 명칭과 동일하게 '서스펜디드 루핑 코스터'이다. 국내에는 어린이대공원의 패밀리코스타가 있는...데 여기에는 전이트랙이 없던 탓에 나무위키에는 한동안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로 등재되기도 했다.
2.22.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Corkscrew Roller Coaster)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했던 말 그대로 '''콕스크류 트랙[31] 을 깔 수 있는 롤러코스터.'''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은 $78.
1편 오리지널에서는 콕스크류 트랙을 깔 수 있는 몇 안되는 롤러코스터였고 최대 고도도 73m로 높았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단, 1편 오리지널과 어트랙션 시나리오에서는 버티컬 루프, 1/2 루프를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개발을 해야되는 경우가 많다.
2편에서는 하이퍼코스터와 분리되면서 최대 높이가 루핑 롤러코스터보다도 낮아졌고[32] , 대부분의 다른 다인승 코스터와는 달리 상하강 구간에 여전히 뱅킹을 걸 수 없는데다가, 발진 모드의 속력 최대치가 49km로 줄어서 1편에서 지원되었던 강력한 발진 기능이 유명무실해졌다. 하지만 콕스크류 1개만을 이용한 돈벌이 트랙은 2편에서도 건재해 어떤 시나리오에서든 매우 효율적이기 때문에 2편에서도 꾸준히 건설된다. 확장팩에서는 이 코스터의 트랙을 이용한 여러 테마에 따른 변종들이 등장하였다.
3편에서는 상하강 뱅킹 및 발진 기능이 제대로 지원되도록 바뀌었지만, 특수 트랙이 루프밖에 없던 루핑 롤러코스터에 수많은 특수 트랙이 추가되었을 뿐더러, 상위호환인 바리에이션 틸티 롤러코스터가 추가되면서 더 안습이 되었다. 그냥 발진 모드와 역방향 셔틀 모드로만 가치가 있는 롤러코스터로 전락해 버렸다.
2.22.1. 틸티 롤러코스터
트랙을 수직으로 꺾은 뒤 내리 꽂는 코스터. 3편 오리지널에서부터 콕스크류 코스터의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했다. 트랙을 꺾으면서 올리는 스릴 리프트도 지원하고, 현실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틸티 롤러코스터인 그래비티 맥스같이 리프트로 올라간 후에 트랙을 꺾는 방식도 지원한다. 물론 게임에서는 일반적인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처럼 지을 수도 있다.
문제는 이 코스터가 단순한 바리에이션 수준이 아니라 상위호환이라는 것. 꺾는 리프트의 길이 때문에 차량이 1대 당 6량까지로 제한되고, 차종도 하나 밖에 지원되지 않지만, 최대 건설 높이도 더 높고, 3편에서 정거장 발진이 최대 72km/h까지 밖에 안 풀린 콕스크류 코스터와는 달리 최대 144km/h의 정거장 발진을 지원하며, 콕스크류 코스터와는 달리 수직 트랙도 지원된다. 더군다나 트랙 조각 값까지 더 싸다!
꺾는 부분은 실제로는 꺾인 각도에 따라 앞뒤 둘 중 적어도 한 쪽하고는 분리되어 있지만, 게임에서는 그것에 상관 없이 양쪽으로 다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아래 동영상에 아주 잘 나타나있다. 문제는 오직 '''누워있을때만''' 적용되고, 조금이라도 기울어지면 뒤따라 오던 코스터는 그대로 탈선. 블록 섹션이 준 필수적이다.
2.23.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Twister Roller Coaster)
[image]
1편의 확장팩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은 $90.
1, 2편 합쳐서 특수트랙이 가장 많으며[33] 트랙의 안정성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웬만큼 막장으로 만들지 않으면 괜찮은 수치가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롤러코스터라고 볼 수 있다. 1편에서는 이 롤러코스터가 황제 그 자체였다.
2편에서 분리된 다른 트위스터 계열의 코스터에는 없고 이 코스터에만 있는 리프트가 바로 발진 리프트인데,[34] 완만한 상승 구간에 체인 대신 깔아두면 낮은 언덕으로도 엄청난 속력을 낼 수 있다. 플랫폼을 최대로 하고 차량 대수를 약간만 조절하면 4대가 24명씩 총 96명이 탑승 가능한 데다가 발진 리프트를 통한 빠른 속도까지 더해져 엄청난 수송능력과 수익성을 보장한다.[35] 흥미도는 매우 높음 최대가 한 7 ~ '''12''' 정도 나오다.[36]
이 코스터는 순환 모드만 지원하지만 이 발진 리프트를 이용해 발진 모드 비슷하게 왕복을 하는 코스터를 만들 수도 있다. 해당 항목 참조.
3편에서 다른 트위스터 계열 코스터들은 체인 속도로 25.75km/h까지 지원되지만 이 코스터는 최고 체인 속도가 '''측면 마찰 코스터 수준인''' 12.87km/h까지 밖에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발진 리프트의 비중이 더 커지게 되었다.
이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시리즈는 전부 스위스의 유명 롤러코스터 제조업체인 Bolliger & Mabillard(B&M)사의 트랙을 채용한 것이다.
2.23.1. 스탠드업 트위스터 롤러코스터(Stand-up Twister Coaster)
2편에서 분리된 트위스터 계열의 롤러코스터. 스탠드업 롤러코스터처럼 서서 탄다. 스탠드업 롤러코스터에 비하면 훨씬 개념있는 수치가 나오지만 그래도 다른 트위스터 계열에 비해서는 안습이라 비인기인 것은 마찬가지.[37] 저건도 흥미도는 매우 높음 최대가 한 7 ~ '''12''' 정도 나오다.
와키 월드에선 오세아니아 및 북아메리카 테마 자매품으로 서핑 보드 모양 차에 타는 서핑 롤러코스터가 추가되었다,
3편 한글판에서는 스탠드업 '''스'''위스터 롤러코스터로 오타가 나 있다.
2.23.2. 익스텐디드 롤러코스터
3편 와일드에서 추가된 종결자급 롤러코스터.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의 연장선상에 있는 코스터로 1편의 스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의 차량과 특수트랙을 모두 갖추고 있고, 급경사 및 완경사 무중력 롤, 다이빙 루프, 뱅킹 루프, 대각선 루프 및 콕스크류, 오버뱅크 커브 등의 새로운 특수 트랙이 추가되었으며, 레이 다운 롤러코스터처럼 매달린 트랙을 만들 수도 있다.
차량은 1편의 스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의 모든 차량과 2편에 추가된 하이퍼 트위스터 코스터의 6인승 차량, 거기에 2량까지 달 수 있는 6인승의 익스텐디드 코스터 전용 차량[38] 까지 합해 6종류의 차량을 지원한다. 1편과는 달리 하이퍼 트위스터 차량으로도 전이 트랙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일반 트위스터 차량과 수치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발진 리프트도 지원하는데, 이 리프트는 일반 트위스터 차량과 6인승 하이퍼 트위스터 차량, 익스텐디드 코스터 전용 차량에만 적용된다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른 차량의 경우 멈추지는 않지만 가속이 매우 느려 발진용으로는 써먹을 수 없다.
2.23.3. 플로어리스 롤러코스터(Floorless Roller Coaster)
[image]
2편에서 분리된 트위스터 계열 롤러코스터. 이 계열의 코스터 가운데 흥미도가 가장 높아 고수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롤러코스터.[39] 말 그대로 '''열차 바닥이 없는 롤러코스터'''이다. 이름만 보면 손님들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릴 기세를 풍기는 롤러코스터.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전이 트랙을 지원하는 다른 트위스터계 롤러코스터에 비해 최대 건설 높이가 낮고,[40] 3편에서는 트위스터 계열의 롤러코스터 중 유일하게 오버뱅크 커브가 불가능하다.
2.24. 파이프라인 롤러코스터
3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 실제로는 하트라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게임에서는 전혀 다른 코스터로 등장한다.
하트라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에 비해서는 매우 개념있는 수치가 나오지만, 특수 트랙이 매우 적어[41] 인기가 높지는 않다.
실제로 존재하긴 했지만 사실상 가상의 롤러코스터에 가깝다. 실제로 애로우 사와 인타민사가 개발중이었는데 애로우 기종은 개발도중 제작사가 s&s 사에 인수되면서 폐기되었고, 인타민사 기종은 부산 롯데월드 스카이프라자에서 완성은 했는데 문제가 있어서 단 한번만 시운전하고 놀이공원과 같이 철거되고 쿠웨이트의 놀이공원에 팔려가서 설치됐는데 5년도 못가서 운행을 멈추고 방치하다가 철거되었다.
2.25. 플라잉 롤러코스터(Flying RollerCoaster)
'''1편에서의 그 플라잉 롤러코스터가 아니다!'''
2편에서 추가된 롤러코스터로 레이 다운 롤러코스터의 매달린 버전. 그러나 레이 다운 롤러코스터와는 달리 특수 트랙 지원은 안습하다.[42] 2편에서는 체인 속도를 6km/h에서 더 늘릴 수 없다.
대부분의 코스터들이 3편에서 격렬도가 낮아졌지만 이 코스터의 경우 그 정도가 특히 심해 격렬도가 5를 넘기 힘들어졌다.
베코마 사의 트랙 디자인을 채용한 레이 다운 롤러코스터와는 달리 이쪽은 B&M 사의 트랙 디자인을 채용하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있는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가 이 계열이다.
2.26. 하이퍼코스터 (스틸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Hypercoaster'''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코스터. 1편 확장팩에서는 스틸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의 차종으로 존재했지만, 2편에서 완벽하게 분리되어 나왔다.
트랙 자체는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와 같으나 차량의 안전바가 안전조끼처럼 어깨에서부터 누르는 형식이 아니라 바이킹의 안전바처럼 허리부분까지만 내려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다른 롤러코스터들과는 달리 버티컬 루프나 콕스크류, 통돌이 등은 설치할 수 없다. 트위스터나 콕스크류 계열 등의 롤러코스터가 루프 등의 전이 트랙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면 이 코스터는 속도감 자체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 Blackpool Pleasure Beach에 있는 Big One이라는 멋진 롤러코스터가 바로 이 코스터. 1편 실제 놀이공원 시나리오에 공원과 함께 거의 그대로 등장했다.
그러나 같은 컨셉의 하이퍼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에 묻히고 덩달아 2편에서는 기가 코스터까지 등장하면서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리는 안습 롤러코스터. 굳이 장점을 꼽는다면 값이 그나마 싸다는 점과 기가 코스터에 비해서는 수송 용량이 많다는 정도. 기가 코스터와 비슷한 차 길이에 칸당 2명을 더 태워서 6X7=42로 기가 코스터의 4X9=36보단 확실히 많으며 이쪽은 칸수를 5대로 끊으면 3대로 6X5X3=90으로 확실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하이퍼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와 비교하면 흥미도도 낮은데 수송 용량은 하늘과 땅 차이라 제대로 망했어요. 가격이 좀 싼 편이다만 어차피 이런 거대 롤러코스터 짓는 마당에 가격이 중요한가... 분명 이 롤러코스터만의 장점은 있는데 다른 롤러코스터의 별로 중요하지 않은 미미한 장점만 있다는 투명라인 롤러코스터. 3편에서 트랙 조각 값이 매우 싸졌고,[43] 8자 루프가 추가되어 하이퍼 트위스터 코스터 및 기가 코스터와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실제 하이퍼코스터는 넓은 의미로는 높이가 200피트(61미터) 이상인 롤러코스터를 뜻하며, 좁은 의미로는 200피트 높이를 포함해서 뒤집히는 특수 트랙이 없고, 발진이 아닌 리프트 힐 형태로 에너지를 얻는 롤러코스터를 통칭하는 말로, 1989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당시 유행하던 '루프를 크게 만드는 롤러코스터'에 대한 안티테제로 만들어진 것이었는데 2012년 현재는 오히려 이 하이퍼코스터가 각종 롤러코스터 랭킹을 선점해 버린 상황. 게임 내의 하이퍼코스터는 이 개념을 처음으로 만들어낸 애로우 다이나믹스 사의 트랙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며, 애로우 다이나믹스 사가 망한 현재는 B&M 사와 인타민 사가 이 하이퍼코스터의 본좌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게임내에서 B&M사의 하이퍼코스터는 하이퍼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인타민 사의 하이퍼코스터는 기가 코스터로 구현되어 있다(...)
2.27. 하이퍼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스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2편에서 분리된 트위스터 계열 코스터. 1편에서는 스틸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의 비회전 차로 나왔었다. 하이퍼코스터와 같이 속도감 위주의 코스터로 버티컬 루프나 콕스크류, 통돌이 등은 설치할 수 없고[44] 차량 역시 무릎까지만 내려오는 안전바가 달린 차량이 투입된다. 2편에서는 같은 컨셉의 기가 코스터의 인기에 묻히게 되나, 기가 코스터에는 없는 수직 트랙이 추가되었다. 또, 수송 용량이 같은 컨셉의 코스터 중 가장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2편에서 6인승의 차량이 추가되었으나,[45] 차량의 크기도 쓸데없는 부분만 커서 승강장을 최대로 늘려도 2대가 한계에 한대당 5칸밖에 못넣어서 30X2=60으로 효율도 추락하고, 흥분도도 더 적게 나오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46] 오히려 이걸 쓰면 수익성 부분에선 위에 있는 하이퍼코스터보다도 나쁜데, 몇몇 시나리오에서는 6인승차량만을 사용 가능하도록 나와서 계륵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고로 그런 시나리오에서만큼은 하이퍼코스터를 써주자.(...)
2편 타임 트위스터에서는 신화 테마 자매품으로 케르베로스 코스터가 추가되었다.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 있는 골리앗이 바로 이 코스터로, 시나리오에서도 그대로 잘 구현되어 있다.
[1] 인타민 사는 하이퍼 코스터도 '메가 코스터'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반면 B&M의 경우는 99m짜리의 Fury325와 같은 기종도 하이퍼코스터로 분류하고 있다. 즉 제작사마다 모델 분류가 다른 것. 차량의 형태는 메가 코스터와 기가 코스터가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2] 1편 기준으로 발진 리프트, 큰 1/2 루프만 지원하지 않는다.[3] 2편에서는 직접 매달린 정거장이나 체인을 만들 수는 없지만 1편의 코스터를 불러오는 꼼수를 통해 가능하다.[4] 특히 2편의 경우 유일하다시피 한데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의 경우 발진 모드를 적용할 수 있기는 하나 발진 속도가 안습인 등, 순환 모드를 지원하면서 발진 모드를 제대로 지원하는 롤러코스터는 이 롤러코스터가 유일.[5] 4th Dimension Roller Coaster, 즉 4차원 롤러코스터가 사실 맞는 표현이다[6] 주행 중에 각도가 전환되어야 한다고 잘못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7] 이러한 특징 때문에 건설비용이 매우 비싸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그렇다.[8] 단, 최대 탑승 인원수는 바다뱀 셔틀이 8명 많다.[9] 1편에서는 유일하지만, 2편에서는 상당히 많은 코스터가 지원하며, 3편이 되면 그 종류는 더욱 불어난다.[10] 모양은 바닥없는 롤러코스터랑 같다.[11] 무려 약 15% 정도 인상되었다! 후속작에서 비용이 인상된 놀이기구가 없진 않지만, 15% 인상률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12] 1순위는 당연히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이다.[13] 서스펜디드 루핑류 코스터와 인버티드 코스터 역시 높이가 3칸이며, 이 때문에 터널 지을 때 땅 3칸을 요구하는 등 이런 류의 코스터는 이래저래 굉장히 불편하다.[14] 일반적인 롤러코스터는 측면 G가 2.8g 미만이면 대부분 안정된 수치가 나온다. 하지만 이 롤러코스터에선 이 측면 G가 2.00g 정도만 되어도 격렬도가 '''극한'''을 찍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15] 다른 롤러코스터로 재설계하면 흥분도는 7에 육박하고 격렬도는 6수준이다. 말 그대로 같은 트랙을 지어도 효율이 구리다는 소리.[16] 1편 튜토리얼 시나리오인 Forest Frontiers에서 이걸 지은 어느 용자는 측면 G를 1.8로 하고 흥미도 6.3에 격렬도 9.8로 만드는데 성공하였으나 뱅킹과 탑승사진을 제외한 모든 특수 트랙을 포기해야만 했다.(...) 참고로 저 트랙에 버티컬 루프를 한 개만 추가해도 격렬도가 10.3으로 높아져 버린다고...[17] 이 경우 보통 코스터의 경우 체인 최고점, 플랫폼, 블록 브레이크까지 총 3곳 지점이 생겨 열차를 2대 굴릴 수 있지만 스파이럴 코스터는 이런식으로 지으면 플랫폼, 블록 브레이크만 인정돼서 그냥 한 대 굴리는 것과 차이가 없어진다.[18] 무려 '''고장 면역'''인 트랙인 것이다![19] 가뜩이나 덩치 큰 코스터인지라 외형이 이상해지거나 공간이 부족해지기 쉽다. 기본적으로 긴 에어 타임 확보가 핵심인 코스터인지라 열차를 이곳 저곳에 놀리는 구간을 늘리는게 썩 좋지 않다.[20] 시야가 너무 가린다면 버팀목 안 보이기 옵션을 쓰도록 하자. 그런데 그걸 써도 트랙이 1칸을 꽉 체우는 코스터인지라 여전히 걸리적 거린다.[21] 큰 언덕을 끼고 지으려 하면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 이것은 1편의 두번째 시나리오 맵에서 공간을 아끼려고 하기만 해도 체험 가능.[22]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및 버티컬 코스터에도 있는 특수 뱅킹 커브로써 뱅킹이 풀리면서 상승으로 전환되는 커브, 또는 그 역이 되는 커브.[23] 이것은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마지막으로 존재하던 버티컬 루프 달린 목재 코스터에서 안전 상의 이유로 버티컬 루프가 제거되면서, 이제 버티컬 루프를 목재 코스터가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물 튀김 또한 유지보수와 안전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제거되는 추세이다.[24] 새로운 트랙을 건설할 때 기본 색깔이 1편의 우든 트위스터 롤러코스터와 같긴 하다.[25] 2편 기준으로 준 뱅킹 커브와 발진 리프트, 수직 낙하만 지원하지 않는다.[26] 대형 루프는 1편 확장팩 루피랜드에서 추가되었다.[27] 4인승 차량이 추가되면 1편에서 코스터 건설 사진이 바뀐다.[28] 루피랜드까지 설치되었을 경우 오리지널과 어트랙션에도 4인승 차량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다만 한 번 2인승 차량으로 바꾸면 되돌릴 수 없다.[29] 버지니아 릴이 가장 싸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30] 2편과 3편에서는 더 싼 딘지 슬라이드가 롤러코스터로도 분류되면서 이렇게 못 말하게 되었다.[31] 트랙을 팔을 비틀듯이 꼬는 형태로 운행하는 특수 트랙의 일종. 와인 병의 코르크 마개를 개봉할 때에 쓰는 도구에서 본땄다. 롤러코스터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우리나라의 롤링 엑스 트레인 등 대부분의 롤러코스터가 이 콕스크류 방식이다.[32] 루핑 코스터의 최대 높이가 51m인데 반해 이 코스터의 경우 40.5m 밖에 안 된다.[33] 버티컬 루프, 1/2 루프, 큰 1/2 루프, 1/4루프, 콕스크류, 통돌이, 발진 리프트 등[34] 1편에서는 이 계열 코스터가 전부 다 발진 리프트의 사용이 가능했다.[35] 덜덜덜 거리면서 올라가는 리프트 구간을 다 스킵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랩타임이 2분 전후로 걸리는 트랙도 발진리프트를 사용하면 1분전후로 들어온다. 리프트 길이가 길수록 줄어드는 시간도 더 많다.[36] 하자만 평소엔 만들 때는 고작 7밖에 안 나온다.[37] 사실 정상적인 격렬도일 때 같은 트랙이면 트위스터보다 스탠드업 트위스터가 흥미도는 높다. 격렬도와 멀미도가 '''더''' 높아서 문제지.[38] 드리프팅 코스터의 차량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드리프트는 하지 않는다.[39] 이건도 마찬가지로 7~'''12''' 정도 나오다.[40] 2편에서 이 코스터의 경우 49.5m인데 반해 다른 코스터의 경우 58.5m으로 9m 더 높다. 3편에서도 다른 트위스터 계열 코스터에 비해 최대 높이가 낮다.[41] 1/4 루프와 인라인 트위스트가 전부로, 루프나 1/2 루프, 콕스크류 등은 물론 가파른 트위스트조차도 지원하지 않는다.[42] 2편 기준 1/2루프와 인라인 트위스트가 끝이다.[43] 약 3만 달러 정도 되는 2편 하이퍼코스터의 기본 트랙인 Blue Hurricane을 3편에서 불러오면 2만 달러도 안 된다.[44] 이 때문에 트위스터 계열 롤러코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따로 서술한다.[45] 2편 실제 공원 시나리오에 있는 Goliath과 Titan을 설계한 Giovanola의 하이퍼코스터 차량이다.[46] 최대 흥미도는 고작 7~9정도 밖에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