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모드 몽고메리

 


<colcolor=#fff><colbgcolor=#4c4c4c>{{{#!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Lucy Maud Montgomery'''
'''출생'''
1874년 11월 30일
'''출생지'''
[image] 캐나다 자치령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 클리프턴
'''사망'''
1942년 4월 24일 (향년 67세)
'''사망지'''
[image]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 주 토론토
1. 개요
2. 상세
3. 작품
4.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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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소설가이자 기자.

2. 상세


대표작으로 고아 출신으로 상상력 풍부한 빨강머리 소녀가 아름답게 자라나서 어렸을 때 소꿉친구와 결혼까지 하게 되는 기나긴 스토리인 빨강머리 앤 시리즈가 있다.
삶 자체는 꽤 불행한 편이었다고 한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할아버지가 매우 성마른 성격의 소유자라 할아버지에게 서운한 구석이 많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맥네일 집안의 친척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와서 이러쿵 저러쿵 설교를 늘어놓는 것도 매우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이때의 그녀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걸 매우 좋아했고,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자연과 함께 키워나갔다.
핼리팩스에서 신문기자를 하고 연애도 몇번 했지만 할머니를 부양해야 했기 때문에 결혼은 포기하고 캐번디쉬로 돌아와야 했다. 할머니 사후인 37살에 목사인 이완 맥도널드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정신병을 앓게 되어 무척 마음 고생을 했다.[1]
남편 맥도널드 목사는 그녀의 처녀적 성이 쓰인 팬레터를 받고 불쾌감을 표시하거나 모드의 소설을 읽지도 않았지만, 모드와 맥도널드 목사의 사이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다고 하며 여러 자녀를 두었다. 다만 그녀는 타인의 시선에 매우 민감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자녀 중 제일 아끼는 장남 체스터가 유급을 하는가 하면 사회적 지위가 낮은 여자아이를 만나 임신시켜서 비밀 결혼을 한 사실을 알고 매우 절망했다고 한다.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기 때문에 목사 부인인 자신의 아들이 그런 짓을 저지르자 사람들의 눈총을 받게 될까 그랬던 것이다.
최후는 음독 자살이라는 설이 있다. 사고사일수도 있다. (참조) 1941년 토론토에서 68세로 숨을 거두었고, 고향 캐번디시에 묻혔다.

3. 작품



4. 링크


  • 참고: [75주기(週忌)] 루시 모드 몽고메리에 대해 당신이 몰랐을 75가지 것들 - #1, #2, #3
[1] 다만 이 점은 맥도널드 목사의 교회 신도들의 증언과 몽고메리의 개인적 기록이 엇갈리는 점이 있기 때문에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