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홀트비
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알레마니아 아헨
홀트비는 1994년 스파르타 게르데라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1년에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유소년 팀으로 이적하였고, 2004년에 알레마니아 아헨으로 이적하였다. 홀트비는 2007년에 1군 팀에 승격하였으며,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데뷔전을 치뤘고, TSV 1860 뮌헨 전에서 데뷔 골을 터뜨렸다.
2.2. FC 샬케 04
2009년 7월 7일 FC 샬케 04로 이적한 홀트비는 출장기회를 위하여 2009/2010시즌에는 VfL 보훔, 2010-11 시즌에는 1.FSV 마인츠05로 임대되어 활약하며 성장하였다.
샬케에 복귀한 홀트비는 팀의 주전선수로 안착하며 2시즌 정도 활약한다.
2.3. 토트넘 홋스퍼 FC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었던 홀트비는 아스날과 리버풀 그리고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고, 토트넘을 선택하여 보스만 룰에 따라 토트넘으로 이적한다.[2]
2013년 1월 30일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34라운드 맨시티전, 33라운드 첼시전에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트넘 12-13시즌 17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13-14시즌에는 전반기에는 주로 교체멤버나 컵 대회위주로 출전하였고 후반기 되어서야 선발출전을 하기 시작했다.
리그 14라운드 풀럼 원정경기에서 워커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여 2대1 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2014년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풀럼으로 임대이적하였다.
25라운드 맨유 원정경기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29라운드 카디프시티 원정경기에서 첫 득점을 하였다.
2013-14시즌 37경기 6골 9도움 (리그 26경기 2골 3도움, 유로파리그 7경기 2골 3도움, 리그컵 2경기 3도움)
2.4. 함부르크 SV
2014-15 시즌 함부르크 SV로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갔다. 구단 역사상 첫 강등 위기에 처한 함부르크를 분데스리가에 잔류시키는데 공헌한 홀트비는 시즌 종료 후 함부르크로 완전 이적하였고,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016-17 시즌 주전으로 계속 활약하고 있었는데 1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도미닉 코어와 볼경합도중 퇴장당했다. 하지만 도미닉 코어도 후반전에 퇴장 당했다. 다행히도 팀은 코스티치의 결승골로 승리.
2018-19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으로 풀린 홀트비는 베식타스와 계약을 진행하였으나 잘 안됐는지 이후 아무런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2.5. 블랙번 로버스
이후 9월 19일 블랙번 로버스와 등번호 22번으로 2년 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잉글랜드계 독일인이였던 홀트비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독일 대표팀중 하나를 택해야했고, 홀트비는 독일 대표팀을 선택했다.
독일 대표로 각 연령대의 청소년 대표로 참가하였다. 2011년 6월 7일 유로 2012 예선 아제르바이잔 전에서 A 매치에 데뷔하였다.
4. 여담
2014년 레들리 킹 자선경기 때 하워드 웹 주심을 향해 '''태클'''을 걸었다! 자선경기였기때문에 장난에 장난으로 응대한 것.
그의 동생 요주아 홀트비도 축구선수이며, 과거 루이스도 뛰었던 알레마니아 아헨에서 뛰고있다.
5. 플레이 스타일
넓은 시야와 뛰어난 패싱력을 자랑하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