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샬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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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Schalke 04'''
FC 샬케 04
FC 샬케 04 II
FC 샬케 04 유겐트

[image]
'''FC 샬케 04'''
'''FC Schalke 04'''
'''정식 명칭'''
Fußball Club Gelsenkirchen-Schalke 04 e. V.
'''별칭'''
Die Königsblauen (로얄 블루스) Die Knappen (광부들)
'''창단'''
1904년 5월 4일
'''소속 리그'''
'''분데스리가 (Bundesliga)'''
'''연고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뮌스터 현 겔젠키르헨
(Gelsenkirchen, Nordrhein-Westfalen)
'''홈 구장'''
펠틴스 아레나 (Veltins-Arena)
(62,271명 수용)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레비어 더비'''
'''슬로건'''
'''Wir leben dich'''[1]
'''회장'''
페터 페테르스 (Peter Peters)
'''이사회'''
[ 펼치기 · 접기 ]
'''이사장''': 옌스 부흐타 (Dr. Jens Buchta)
우베 케머 (Uwe Kemmer)
휘프 스테번스 (Huub Stevens)

'''단장'''
페터 크네벨 (Peter Knäbel)
'''기술 고문'''
공석
'''감독'''
공석
'''수석코치'''
마이크 뷔스켄스 (Mike Büskens)
'''주장'''
세아드 콜라시나츠 (Sead Kolasinac)
'''부주장'''
오마르 마스카렐 (Omar Mascarell Gonzalez)
'''공식 웹 사이트'''

'''한국 팬 사이트'''

'''지난 시즌 성적
(2019-20 시즌)
'''
분데스리가 12위
'''우승 기록 '''
''''''
'''독일 챔피언십'''
(7회)
1934, 1935, 1937, 1939, 1940, 1942, 1958
'''가우리가 베스트팔렌 (1부)'''[2]
(11회 / 최다 우승)
1934, 1935, 1936, 1937, 1938, 1939, 1940, 1941, 1942, 1943, 1944
'''2. 분데스리가'''
(2회)
1981-82, 1990-91
'''DFL-포칼'''
(5회)
1936-37, 1971-72, 2000-01, 2001-02, 2010-11
'''DFL-슈퍼컵'''
(1회)
2011
'''DFB-리가포칼'''
(1회)

2005
'''UEFA 유로파 리그'''
(1회)
1996-97
'''UEFA 인터토토 컵'''
(2회)
2003, 2004
'''클럽 기록 '''
'''최고 이적료 영입'''
브릴 엠볼로 (Breel Embolo)
(2017년, From FC 바젤, 265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레로이 자네 (Leroy Sané)
(2016년, To 맨체스터 시티 FC, 5000만 €)
'''최다 출장'''
클라우스 피히텔 (Klaus Fichtel) - 556경기 (1965 - 1980 / 1984 - 1988)
'''최다 득점'''
에른스트 쿠초라 (Ernst Kuzorra) - 419골 (1923 - 1950)

'''2020-21 시즌 골송'''

'''FC 샬케 04 산하 스포츠단'''
축구
E스포츠
농구
핸드볼
시각장애인축구
탁구
육상
1. 개요
2. 스쿼드
2.1. 1군
5. 응원가
5.1. Blau und Weiß, wie lieb ich Dich
6. 이야깃거리
7. 유명 선수
8. 같이보기


1. 개요


독일 분데스리가에 속한 축구 클럽. 파란색 유니폼으로 로얄 블루스라는 애칭을 얻고 있으며, 9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독일에서 강호 축에 속했던 클럽이다. 강호 축에 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1963년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에는 우승이 없어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함께 분데스리가의 콩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2019-20시즌 후반기부터 2020-21 시즌 현재 그 30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불명예 기록을 작성하였고 다행히 역대 최장기간 무승기록을 경신할뻔한 상황은 오지 않았지만 단 1승에 그치며 현재로서는 2부리그 강등이 매우 유력한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2. 스쿼드



2.1. 1군




3. 역사




4. 유니폼




5. 응원가



5.1. Blau und Weiß, wie lieb ich Dich


FC 샬케를 대표하는 응원가 중 하나로 홈경기에서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이 응원가가 울려퍼진다.

'''Blau und Weiß, wie lieb ich Dich'''
[image]
'''Blau und Weiß, wie lieb ich Dich'''
[ 펼치기 · 접기 ]
'''{{{#808080 Blau und Weiß, wie lieb ich Dich
파랑과 하양,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Blau und Weiß, verlass mich nicht
파랑과 하양, 나를 떠나지 말아요
Blau und Weiß ist ja der Himmel nur, der Himmel nur
파랑과 하양은 참으로 유일한 천국이지요, 유일한 천국
Blau und Weiß ist unsere Fußballgarnitur
파랑과 하양은 우리의 축구팀이에요
Blau und Weiß ist ja der Himmel nur, der Himmel nur
파랑과 하양은 참으로 유일한 천국이지요, 유일한 천국
Blau und Weiß ist unsere Fußballgarnitur
파랑과 하양은 우리의 축구팀이에요
Hätten wir ein Königreich
만약 우리가 왕국을 가졌다면
Machten wir es den Schalkern gleich
우리는 샬케 축구팀과 똑같이 만들거에요.
Alle Mädchen, die so jung und schön, so jung und schön
정말 젊고 아름다운, 정말 젊고 아름다운 모든 소녀들
Müssten alle Blau und Weiß spazieren gehn
모든 파랑과 하양의 사람들은 산책하러 가야 합니다.
Alle Mädchen, die so jung und schön, so jung und schön
정말 젊고 아름다운, 정말 젊고 아름다운 모든 소녀들
Müssten alle Blau und Weiß spazieren gehn
모든 파랑과 하양의 사람들은 산책하러 가야 합니다.
Mohammed war ein Prophet
무함마드는 예언자였죠
Der vom Fußballspielen nichts versteht
축구하는 것에 대해 이하지 못하는 자
Doch aus all der schönen Farbenpracht, der Farbenpracht
하지만 모든 아름다운 화려한 색상으로부터
Hat er sich das Blau und Weiße ausgedacht
그는 과연 파랑과 흰색을 생각했을까요?
Doch aus all der schönen Farbenpracht, der Farbenpracht
하지만 모든 아름다운 화려한 색상으로부터
Hat er sich das Blau und Weiße ausgedacht
그는 과연 파랑과 흰색을 생각했을까요?
Tausend Feuer in der Nacht
밤의 수많은 불들은
Haben uns das große Glück gebracht
우리에게 엄청난 행운을 불러와줘요
Tausend Freunde, die zusammenstehn, zusammenstehn
함께 서 있는, 함께 서 있는, 수많은 친구들
Dann wird der FC Schalke niemals untergehn
그러면 FC 샬케는 절대로 패배하지 않을거에요
Tausend Freunde, die zusammenstehn, zusammenstehn
함께 서 있는, 함께 서 있는, 수많은 친구들
Dann wird der FC Schalke niemals untergehn
그러면 FC 샬케는 절대로 패배하지 않을거에요
}}}'''


6. 이야깃거리


분데스리가 출범 후에 이상하게 우승 운이 없는데, 준우승만 무려 일곱 번을 기록했다.(1972, 1977, 2001, 2005, 2007, 2010, 2018) 레버쿠젠 못지 않게 안습한 준우승 역사도 있다.(이정도면 저주가 아닐까..) 1970년대에는 승점 1점이 뒤져서 우승을 못하지 않나, 2000-01 시즌에는 4분 챔피언 이라는 역사에 남을 준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보통 Schalke나 Schalke 04(Null-Vier)라고 읽는다. 샬케의 팬은 샬커(Schalker)라 부른다.
사상 최악의 독재자로 꼽히는 아돌프 히틀러가 샬케04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있다.[3] 히틀러는 독일 국민의 단합을 꾀하고 체제 안정을 위해 샬케04에 막대한 지원을 퍼부었고 주변 국가 구단들과 경기를 치르게 하는 등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관련 기사 샬케 구단 측은 이런 주장에 대해 쓰레기같은 주장이라며 공식적으로 반박했다.[4]
1971년 분데스리가 승부조작 사건에 다수의 선수들이 연루되었으며 이를 부인하며 선수들이 맹세까지 했지만 이것조차 거짓인게 들통나며 현재까지도 라이벌팀들에게 FC 위증(FC Meineid)이라고 까이고 있다.
1976년 바이에른 뮌헨을 7:0으로 이긴적이 있는데 이 점수차는 뮌헨이 당한 최다 점수패이다.
팀의 가장 유명한 레전드로는 클라우스 피셔가 있다. 그는 샬케 소속으로 리그에서만 305경기 출전 182골을 기록했고, 분데스리가 역사상 게르트 뮐러 다음으로 많은 골을 넣은 레전드(268골)로 알려져있다.
이 팀의 골음악(Torhymne) 'Blau und Weiß ein Leben lang(파랑과 하양이여 영원하라)'과, SK 와이번스한동민의 응원가(과거엔 이호준의 응원가)가 똑같다. 한동민의 응원가가 샬케 응원가에서 따온 걸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으나, 두 응원가 모두 원곡은 미국 가수인 팻 분(Pat Boone)이 부른 올드팝 '스피디 곤잘레스(Speedy Gonzalez)'으로, 후렴 부분을 따 온 것이다.
다른 대형 클럽들과 마찬가지로 핸드볼, 농구 등등의 다른 종목 팀도 운영 중으로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Elements를 인수하여 e스포츠에도 뛰어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FC 샬케 04/리그 오브 레전드 참조.
이름 때문에 이 분처럼 공공기관 팀이라고 오해 받는 경우도 있다.

하드보일드한 전쟁영화인 특전 유보트에서 뜬금없는 개그 신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라디오로 경기 중계를 듣던 갑판장이 빡쳐서 수병들에게 '샬케가 5-0으로 졌다. 결승에는 못가겠군.' 하는 장면이다.
샬케의 울트라즈들과 1. FC 뉘른베르크의 울트라즈는 관계가 좋은데, 과거 함께 FC 바이에른 뮌헨에 대항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같은 베스트팔렌 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는 라이벌 관계로 더비 매치를 형성한다. 이를 레비어 더비, 혹은 베스트팔렌 더비라고 한다. 레비어 더비 쪽이 더 많이 불리는 이름.
연고 지역이 광산업의 쇠퇴로 침체되었지만, 샬케 팀에 대한 그들의 애정은 변함 없다. 그래서 새로 입단하는 선수들도 이런 연고지 팬들의 고마움을 느끼라고 '''광부 체험'''을 한다고 한다.[5] 어렵게 돈 벌어서 우리를 위해 티켓을 사는거니 최선을 다해 뛰어주라는 것. 하지만 정말로 아이러니 한 것은 샬케의 광산업이 망한것이 러시아의 저가 석유&천연가스 공세였는데[6], '''샬케는 그 광부들의 팀 슬로건을 가지고서 구단의 메인스폰서가 러시아 최대의 석유재벌 가스프롬이다.''' 한 마디로 석탄광부 팀이 외국 석유회사한테 후원받는 기묘한 관계이다.

6.1. 크나펜슈미데


문서 서두에도 있지만 유망주들, 특히 샬케 유스 출신 유망주들을 잘 키워내는 클럽이다. 샬케에서 성장해 타 팀으로 간 선수들을 보면 현재 두 말 없이 세계 최고의 키퍼로 인정받는 마누엘 노이어, 베르더 브레멘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아스날 FC에서 에이스를 맡고 있는 메수트 외질, 분데스 탑 레프트백을 먹고 아스널 FC로 간 세아드 콜라시나츠, 샬케의 주장을 맡다가 유벤투스 FC로 이적한 베네딕트 회베데스, VfL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한 율리안 드락슬러, 맨체스터 시티 FC를 거쳐 바이언으로 이적한 리로이 자네, 중원에서 맹활약해 국대에도 뽑히고 바이언으로 이적한 레온 고레츠카, 성장이 정체되었다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변한 후 드디어 만개한 막스 마이어가 있다.
비단 타 팀으로 이적한 선수가 아니라도 랄프 페어만처럼 샬케에 남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도 있다. 또한 마티야 나스타시치나빌 벤탈렙같이 자리를 잡지 못한 유망주를 사와서 주축으로 써먹는데도 능하다. 현 스쿼드에도 아흐메드 쿠투주, 라비 마톤도, 웨스턴 매케니같은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선수를 잘 키워내는 것과는 반대로 최근들어 선수 장사를 정말 못하고 있어서 팬들에게 욕을 먹고있다. 선수와 재계약을 제대로 맺지도 못하는 사이에 타 팀이 먼저 끼어들면서 꽤 비싼 가치에 팔 수 있는 선수를 이적료 1유로도 못받고 FA로 내보낸 케이스가 2년동안 무려 3명이다. 16/17시즌 분데스 탑급 레프트백이었던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FA로 아스널 FC로 이적한 것을 시작으로, 레온 고레츠카가 팀과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17/18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FA로 이적했으며, 막스 마이어도 계약 만료와 함께 FA로 크리스탈 팰리스 FC로 이적했다.
현대축구에서 이적시장의 시세가 점점 올라가고 있고, 더구나 3명중 2명은 재정적으로 매우 강력한 EPL 팀으로 이적한데다 콜라시나츠는 많은 팀들이 품귀현상을 겪어 최근들어 가격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는 풀백 자원임을 감안하면, 이 셋을 FA로 놓치며 입은 재정적인 타격은 막대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2019년부터 나심 부젤랍, 레벤트 메르잔, 아흐메드 쿠투주, 잔 보즈도안이 순서대로 등장하며 아직 유스풀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이 선수들도 순서대로 부진하고 있다.

6.2. 재정적 문제


2021년 현재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중이다. 200m, 250m, 300m 등 정확한 수치는 밝혀지지 않았다.
2001년 펠틴스 아레나를 건축할때 생겨난 190m의 부채에서 시작해 여러 이적시장에서의 뻘짓들, 거기다 결정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무관중 경기로 인해 부채가 늘어났다.
거기다 2020-21시즌 리그 최하위를 달리는 상태에서 강등될 위험에 처했다. 이대로라면 강등 후 분데스리가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에 최악의 경우에는 라이센스를 발급받지 못해 레기오날리가까지 강등될 가능성도 있다.

7. 유명 선수




8. 같이보기




[1] "우리는 너를 통해 살아간다"라는 의미로 사실 문법에 어긋나는 문장이라 우리말로 해석하면 뜻이 어색하게 보인다.[2]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3] 열렬한 팬이었다는건 사실과 다르다. 히틀러는 축구경기를 관람한 기록이 올림픽 경기 하나에 불과할 정도로 축구에 관심이 없었다.[4] 전쟁기간 동안 나치가 샬케 선수들은 징집을 의도적으로 하지않았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당시 샬케의 에이스였던 에른스트 쿠조라프리츠 슈체판같은 선수들도 징집이 되었으므로 위 기사의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5] 이는 역시나 인접한 지역에 연고한 도르트문트도 마찬가지.[6] 독일에서 쓰이는 에너지의 42%가 러시아산 천연가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