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데스티니 차일드)/공격형
1. 개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목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폐허를 뜻하는 영단어 ruin.
2. 성능
사전예약 보상과 레이드 상점을 통해 기본적인 한계돌파가 +3까지 가능한 차일드 치곤 상대적으로 무난한 성능의 차일드로 출시되었다. 노멀공격에 원거리공격이 붙은 것만 제외하면 기존의 5성 목속성 딜러들과 비슷한데, 루인의 경우 타겟 선정이 이로운 효과가 많은 적 2명 우선으로 애매하기 때문에 랜덤성까지 크람푸스와 빼다 박았다는 평.
7월 30일 패치로 스킬예약시스템이 추가되어 월드보스에서도 슬라이드만 올릴 수 있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5성 목속성 딜러들보다 더욱 활약할 수 있다.
목속성 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차일드이고 전체적인 구성 또한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니콜이 없거나 운용하기 힘든 스펙이라면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목속성 딜러다.
2.1. 일본서버
스킬셋이 조금 특이한데, 탭스킬에 확률로 자신에게 공수전환, 슬라이드 스킬에 디버프 숫자(최대4개)에 비례한 지속 데미지에 데빌럼블시에 적군을 포함한 전체 목속성 차일드 숫자에 비례해서 추가 데미지를 부여한다.
데빌 럼블을 노리고 낸 라그나 보스 차일드지만 자체적으로 데미지를 내는게 아니라 목속성 차일드와 디버프 차일드를 쓰느냐 마느냐에 딜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쓰기가 어렵다.
3. 작중행적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11 이후 또다른 자신들을 보는 다비를 걱정한 모나, 리자가 뿔쟁이도 단련시킬 겸 뿔쟁이와 다비를 루인의 도장에 맡긴다.
하지만 페일노트의 등장으로 다비가 도장을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1~2시간 가량 온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주인공과 함께 다비를 찾아다닌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깐족거림 때문에 화가나는 것을 겨우겨우 참던 루인은 막상 도장에 돌아와보니 듀랜달과 함께 놀고 있는 다비의 모습에 또 한 번 깊은 빡침을 느낀다.
자신을 불만을 토로하는 와중에 아무도 자신이 고생하는 것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섭섭함과, 그동안 자신이 도장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스트레스, 주인공에 대한 짜증이 복합적으로 폭발하면서 결국 '''자신의 진짜 힘을 개방하여 주인공을 무차별적으로 공격'''[1] 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와중에 돌연히 나타난 루퍼스의 모습에 이성을 되찾고 자신의 명예가 무엇인가를 되새기게 된다.
3.1. 계약자
루인은 악마라 계약자가 없다.
일러스트는 인간으로 위장한 모습이며 위장하는 동안 검도장을 운영하고 있어 검도복을 입고 있다.
3.2.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2 - Evil Under the Sun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제목
3.3.2. 어펙션 B - 제목
3.3.3. 어펙션 S - 제목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 드라이브 이펙트는 루인의 창이 먼 창공으로부터 스테이지에 내려꽂혀 폭발이 일어나는 이펙트.
- 뛰어난 퀄리티와는 별개로 호불호가 갈리는 생김새 때문에 악평이 좀 있는 편이다.
- 라그나 브레이크 보스 중 최초로 보스 스킨이 없는 차일드이며 라그나 시즌의 스킨 보상은 듀랜달이 차지했다.
- 피격 모션은 얼핏 보면 흔들린 안경을 바로 잡는 모션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손에서 루퍼스 사진을 떨어뜨리고 그걸 보자마자 재빨리 도로 집어넣는다. #
7. 둘러보기
[1] 이 부분이 레이드 보스와의 전투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