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밀다
[image]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의 주인공.
나이:15세
키:168cm[1]
몸무게:56kg
성우는 키무라 아키코/사에키 토모(테일즈 오브 페스티발 2011 한정.키무라 아키코를 대신해서 스페셜 스킷의 루카 밀다 대역성우로 참여했다.)
심약하고 소심해서 주위 친구들의 숙제를 떠 맡기도 한 불쌍한 캐릭터. 전형적힌 문과생인데 꿈은 의사. 밀다 상회의 외아들이다.
전형적인 영웅형 열혈계 주인공들이 대다수이던 테일즈 시리즈에서 이단적이다 싶을 정도로 소심한 성격이라 몇가지 재미있는 기록을 갖고 있다. '''최초로 머리 좋은(=공부 잘 하는) 주인공'''(…), '''최초의 우유부단형 주인공''' 등등.
이 유유부단하다는 설정으로 욕도 많이 먹은 주인공이지만, 이리아와의 호감도를 쌓아서 볼 수 있는 스킷에서 왜 친구가 없었고 이런 성격이 되었는지 이유가 밝혀진다. [2]
이능력자 포획법에 쫓기던 이리아를 구해주고 각성하며, 이후 이능력자 포획법을 피해 이리저리 여행을 시작한다. 각성후 아스라의 힘에 자만심이 생겨 전쟁에 끌려갔을때도 상황 모르고 자만하다가 이리아한테 잔소리를 듣지만,그 뒤에는 소심한건 여전하더라도 우유부단한 면은 보이지 않는다.[3]
이리아를 지키기 위해 소심한 성격임에도 집을 박차고 나가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데 이것도 이유가 있다.[4]
부잣집 도련님답게 운동도 못하지만 아스라 각성 이후 엄청난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대검을 사용하며 방어력과 공격력이 높은데다 자력 회복기술도 있고, 조금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이지만 똥파워에 공격범위도 엄청나게 넓어서 그 정도는 보완이 가능하다.
열공참. 마신검 등의 테일즈 시리즈 주인공다운 기술도 가지고 있으며, 디 어비스의 주역인 가이의 비오의 봉황천상구가 일반 오의로 되어서 남발 할수있다. 천술은 대체적으로 화염계. 특히 메테오 스웜은 뭣한 공격력을 보이지만 그만큼 뭣한 캐스팅 속도를 자랑한다. 딱 봐도 불계열 기술이 많다.
다만 문제는 기술들이 대부분 단타위주이다 보니 강체깎아내기 싸움이 되는 최종던전즈음에 와서는 갑자기 매우 쓰기 힘들어진다. 열공참계열이 히트수가 많긴 하지만 일단 적을 띄워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중콤보용이라... 사실 다른 캐릭터는 다 지상연타계열 콤보가 메인이라 루카만 상대적으로 성능이 대폭 하락하는 느낌이다. 안습.
비오의는 마왕격멸인. 미칠 듯한 똥파워에 연출과는 달리 화면전체공격이라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비오의 습득 후에는 열공참계열로 히트수를 벌고 비오의로 격멸시키면 고난이도도 손쉽게 헤쳐나갈 수 있다. 물론 적이 슈퍼아머가 없는 동안만...
마지막엔 학교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버서스 밑 월드계열에선 열공참과 화염열공 같은 이동계열 기술과 공중계에 무난한 스킬로 공중전에선 그럭저럭 봐줄만한 캐릭으로 쓰인다.
여담이지만 프롤로그에서 자신이 괴롭히던 애들에게 떠밀려서 할수없이 핫도그를 사오는데 이런 모습이 개그소재가 되었다.그래서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에서 루카 밀다가 참여할때마다 핫도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5]
PS Vita에서 무려 '''마법소녀''' 코스튬이 추가되었다. 클리어 후 2주차에 뮤스족의 마을에서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데....이름이 무려 '''마지카☆루카''' 다. 거기에 전용승리포즈까지 있다.(...). 성우도 여자라서 위화감이 없다(...).
[image]
루카 밀다의 전생채.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일찍이 천상계 통일을 완수한 센사스의 장군.원래는 흙에서 태어난 하급 신이었지만,브리트라 및 일부 신의 도움을 받아서 패왕으로 자리잡게 된다. 엄청난 위엄과 위풍당당으로 인해 천상인들에게는 공포의 존재.애검 듀란달과 이난나를 아끼고 있지만,천상계를 통일한후 이난나와 듀란달이 배신하자 그들을 길동무를 하여 사망한다.[6]
모델링은 멋지게 잘 된 편인데, 걷는 움직임이 이상하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한마디로 '''쿰척쿰척'''하고 걷는다.
역시 이리아 아니미와 같이 처음부터 합류해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버지 싫다고 가출한 이리아를 루카가 따라온 것이다.
성능은 공격 대부분이 불속성 떡칠이기 때문에 그다지 좋진 못하다. 비오의도 발로만든 연출이어서 메인스토리 이외엔 파티로 넣을일이 거의 없다.
그리고 이노센스 때처럼 이리아와 스파다에게 신나게 놀림받는다. 스킷으로는 이노센스의 등장인물 이외에 라타토스크의 인격이 아닌 에밀과 잘 엮인다. 오프닝에서 아예 둘이 포옹하는 장면까지 나왔으니 할 말 없다.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의 주인공.
나이:15세
키:168cm[1]
몸무게:56kg
성우는 키무라 아키코/사에키 토모(테일즈 오브 페스티발 2011 한정.키무라 아키코를 대신해서 스페셜 스킷의 루카 밀다 대역성우로 참여했다.)
심약하고 소심해서 주위 친구들의 숙제를 떠 맡기도 한 불쌍한 캐릭터. 전형적힌 문과생인데 꿈은 의사. 밀다 상회의 외아들이다.
전형적인 영웅형 열혈계 주인공들이 대다수이던 테일즈 시리즈에서 이단적이다 싶을 정도로 소심한 성격이라 몇가지 재미있는 기록을 갖고 있다. '''최초로 머리 좋은(=공부 잘 하는) 주인공'''(…), '''최초의 우유부단형 주인공''' 등등.
이 유유부단하다는 설정으로 욕도 많이 먹은 주인공이지만, 이리아와의 호감도를 쌓아서 볼 수 있는 스킷에서 왜 친구가 없었고 이런 성격이 되었는지 이유가 밝혀진다. [2]
이능력자 포획법에 쫓기던 이리아를 구해주고 각성하며, 이후 이능력자 포획법을 피해 이리저리 여행을 시작한다. 각성후 아스라의 힘에 자만심이 생겨 전쟁에 끌려갔을때도 상황 모르고 자만하다가 이리아한테 잔소리를 듣지만,그 뒤에는 소심한건 여전하더라도 우유부단한 면은 보이지 않는다.[3]
이리아를 지키기 위해 소심한 성격임에도 집을 박차고 나가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데 이것도 이유가 있다.[4]
부잣집 도련님답게 운동도 못하지만 아스라 각성 이후 엄청난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대검을 사용하며 방어력과 공격력이 높은데다 자력 회복기술도 있고, 조금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이지만 똥파워에 공격범위도 엄청나게 넓어서 그 정도는 보완이 가능하다.
열공참. 마신검 등의 테일즈 시리즈 주인공다운 기술도 가지고 있으며, 디 어비스의 주역인 가이의 비오의 봉황천상구가 일반 오의로 되어서 남발 할수있다. 천술은 대체적으로 화염계. 특히 메테오 스웜은 뭣한 공격력을 보이지만 그만큼 뭣한 캐스팅 속도를 자랑한다. 딱 봐도 불계열 기술이 많다.
다만 문제는 기술들이 대부분 단타위주이다 보니 강체깎아내기 싸움이 되는 최종던전즈음에 와서는 갑자기 매우 쓰기 힘들어진다. 열공참계열이 히트수가 많긴 하지만 일단 적을 띄워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중콤보용이라... 사실 다른 캐릭터는 다 지상연타계열 콤보가 메인이라 루카만 상대적으로 성능이 대폭 하락하는 느낌이다. 안습.
비오의는 마왕격멸인. 미칠 듯한 똥파워에 연출과는 달리 화면전체공격이라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비오의 습득 후에는 열공참계열로 히트수를 벌고 비오의로 격멸시키면 고난이도도 손쉽게 헤쳐나갈 수 있다. 물론 적이 슈퍼아머가 없는 동안만...
마지막엔 학교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버서스 밑 월드계열에선 열공참과 화염열공 같은 이동계열 기술과 공중계에 무난한 스킬로 공중전에선 그럭저럭 봐줄만한 캐릭으로 쓰인다.
여담이지만 프롤로그에서 자신이 괴롭히던 애들에게 떠밀려서 할수없이 핫도그를 사오는데 이런 모습이 개그소재가 되었다.그래서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에서 루카 밀다가 참여할때마다 핫도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5]
PS Vita에서 무려 '''마법소녀''' 코스튬이 추가되었다. 클리어 후 2주차에 뮤스족의 마을에서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데....이름이 무려 '''마지카☆루카''' 다. 거기에 전용승리포즈까지 있다.(...). 성우도 여자라서 위화감이 없다(...).
1. 센사스의 마왕 아스라
[image]
루카 밀다의 전생채.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일찍이 천상계 통일을 완수한 센사스의 장군.원래는 흙에서 태어난 하급 신이었지만,브리트라 및 일부 신의 도움을 받아서 패왕으로 자리잡게 된다. 엄청난 위엄과 위풍당당으로 인해 천상인들에게는 공포의 존재.애검 듀란달과 이난나를 아끼고 있지만,천상계를 통일한후 이난나와 듀란달이 배신하자 그들을 길동무를 하여 사망한다.[6]
모델링은 멋지게 잘 된 편인데, 걷는 움직임이 이상하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한마디로 '''쿰척쿰척'''하고 걷는다.
2.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
역시 이리아 아니미와 같이 처음부터 합류해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버지 싫다고 가출한 이리아를 루카가 따라온 것이다.
성능은 공격 대부분이 불속성 떡칠이기 때문에 그다지 좋진 못하다. 비오의도 발로만든 연출이어서 메인스토리 이외엔 파티로 넣을일이 거의 없다.
그리고 이노센스 때처럼 이리아와 스파다에게 신나게 놀림받는다. 스킷으로는 이노센스의 등장인물 이외에 라타토스크의 인격이 아닌 에밀과 잘 엮인다. 오프닝에서 아예 둘이 포옹하는 장면까지 나왔으니 할 말 없다.
[1] 역대 테일즈 시리즈 주인공들의 키를 생각해보면 의외로 작지 않은 축에 속한다.[2] 어린 시절, 너무 빨리 아수라의 전생의 기억이 마구잡이로 흘러들어오는 바람에 자신의 자아와 섞여버려서 아수라처럼 행동하거나, 거친 언행이 튀어나오는 등의 사건을 일으키고 말았다. 너무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이 당시에는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벌어지는지도 몰랐던 모양. 이런 루카의 행동이 부모님을 고통스럽게하고, 주변에서 소외받는 결과를 불러와, 결국 사람들에게서 거리를 두고 마음을 닫게 되었던 것이다.[3] R에서는 계속해서 자신들을 습격해오는 전생자들때문에 멘붕하다가 이리아에게 한소리를 듣는다.[4] 어린시절 아수라의 기억에 대한 폭주로 주변사람들을 상처입히는 바람에 자신도 마음을 닫은 후에, 루카는 자신이 꿈에서 보는 아수라의 기억이 진실인지 아니면 자신이 미쳐버린 것인지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길에서 만난 이리아가 아수라의 연인이었던 이난나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리아와의 만남은 루카에게 아수라의 이야기는 진실이고, 자신은 미치지 않았다는 큰 안도감을 준 사건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루카는 자신과 같은 전생의 기억을 가진 그녀를 보호해야 한다는 커다란 보호본능을 가지게 된다.[5]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의 진심을 알게된다. 이들은 평소 숙제를 도와주던 루카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축구 시합에서 결정적인 슛찬스를 주어 반의 영웅으로 만들어주려고 한 것이다. . 병사들에게 들켜서 잡힐 위기에 처했을때도 이들을 속여서 루카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기도 한다.[6] 이 때의 아스라의 절망이 천상계의 멸망을 부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