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나 아르젠트
ルフィナ・アルジェント
Rufina Argent
[image]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의 등장인물. 드라마CD의 성우는 츠루 히로미.
TC에서 5년전에 죽은 리스 아르젠트의 언니이며 케빈 그라함의 누나이자 어머니 대신이었던 여성.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SC때부터 언급되는 인물. 액시스필러 레베전 때 케빈을 동료로 넣으면 레베가 "루피나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 있는가?"라고 묻는다. 아무래도 보우건을 무기로 쓴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느껴서였을 듯.
예전에 성배기사단에 소속되었을 때 온갖 수단을 구사해 사건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수완때문에 《천의 팔》이라고 불렀다. 그녀의 그런 문제 해결 방식은 어떤 의미로는 기사단보다는 유격사쪽에 가까운 면이 있다 보니, 유격사 협회측에서 그녀를 스카웃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이미 기사단의 정기사였기 때문에 결국 스카웃은 포기하게 되었다는듯. 여담으로 3rd의 카시우스전에 리스 아르젠트를 데려가면 카시우스도 그녀의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무술에 관해서도 법검과 보우건을 상황에 따라 사용함으로써 자신보다도 훨씬 강한 상대에게도 지지 않는 역량을 발휘했다.(집행자인 검제 레온하르트와도 싸워서 비겼다고 언급. 물론 실력은 레베 쪽이 우위였던 것 같지만 거기에 그녀의 설득에 순순히 응하기까지 한걸로 보아 말빨도 상당한듯. 말빨도 엄연한 실력이다)
"모두를 구한다"라는 지극히 이상적이고 터무니없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케빈은 이를 부정한 듯 하지만 이후에는 자신의 목표가 돼버린다. 그리고 케빈의 첫키스(!) 상대이기도 했다. 어머니를 잃고 자포자기 상태로 길 바닥을 굴러다니던 케빈에게 초콜릿을 입에서 입으로 녹여 먹여주었다.
리스는 루피나가 죽은 사건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사실 죽음은 케빈 탓이었다.
그들이 살아온 자원의 집(고아원의 이름)을 엽병단이 점거했다는 소식을 들은 케빈은 단독으로 해결하러 들어가지만, 그 곳은 아티팩트가 숨겨진 곳이었고 엽병들의 목적은 그 아티팩트였다, 그러나 아티팩트(마창)를 얻은게 아닌 그 아티팩트와 융합해버린 엽병은 괴물이 되어있었고, 케빈을 압도적인 힘으로 공격, 케빈은 죽기직전에 몰렸다. 그런데 그 순간 케빈에게 성흔이 생기고 마창을 흡수하게 된다.
괴물을 간단히 조각내버리고, 그 자신도 이성을 완전히 상실. 그 때 그곳에 도달한 루피나가 간신히 케빈을 원래대로 돌리나 결국 사망하고 만다.
이후 케빈의 죄악감이 리벨=아크의 속 시스템의 중추로 선택되는 바람에 그 트라우마의 중심인 루피나가 성흔과 융합, 환영의 왕으로써 TC의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것 또한 정체의 일부이고 사실은 케빈이 가지고 있는 성흔의 일부.
오리지널인 케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진정한 오리지널이 되기 위해 일을 꾸몄다고 한다. 최종장에서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주인공 일행을 상대하지만 패배한다.
하지만 환영 시스템은 아직 미비하게 남아 살아있어 루피나의 모습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시금 케빈에 의해 완전히 소멸되고 만다.
루피나 아르젠트의 담당 성우인 츠루 히로미가 2017년에 타계하였기 때문에, 차후 작품에 회상 신이나 모종의 이유로 되살아 나는 등 어떤 형태로든 다시 모습을 비추면서 목소리까지 나와야 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 같은 상황에 놓인 다른 등장인물 처럼[1][2] 성우가 변경 될 가능성이 높다.
Rufina Ar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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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의 등장인물. 드라마CD의 성우는 츠루 히로미.
TC에서 5년전에 죽은 리스 아르젠트의 언니이며 케빈 그라함의 누나이자 어머니 대신이었던 여성.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SC때부터 언급되는 인물. 액시스필러 레베전 때 케빈을 동료로 넣으면 레베가 "루피나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 있는가?"라고 묻는다. 아무래도 보우건을 무기로 쓴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느껴서였을 듯.
예전에 성배기사단에 소속되었을 때 온갖 수단을 구사해 사건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수완때문에 《천의 팔》이라고 불렀다. 그녀의 그런 문제 해결 방식은 어떤 의미로는 기사단보다는 유격사쪽에 가까운 면이 있다 보니, 유격사 협회측에서 그녀를 스카웃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이미 기사단의 정기사였기 때문에 결국 스카웃은 포기하게 되었다는듯. 여담으로 3rd의 카시우스전에 리스 아르젠트를 데려가면 카시우스도 그녀의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무술에 관해서도 법검과 보우건을 상황에 따라 사용함으로써 자신보다도 훨씬 강한 상대에게도 지지 않는 역량을 발휘했다.(집행자인 검제 레온하르트와도 싸워서 비겼다고 언급. 물론 실력은 레베 쪽이 우위였던 것 같지만 거기에 그녀의 설득에 순순히 응하기까지 한걸로 보아 말빨도 상당한듯. 말빨도 엄연한 실력이다)
"모두를 구한다"라는 지극히 이상적이고 터무니없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케빈은 이를 부정한 듯 하지만 이후에는 자신의 목표가 돼버린다. 그리고 케빈의 첫키스(!) 상대이기도 했다. 어머니를 잃고 자포자기 상태로 길 바닥을 굴러다니던 케빈에게 초콜릿을 입에서 입으로 녹여 먹여주었다.
리스는 루피나가 죽은 사건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사실 죽음은 케빈 탓이었다.
그들이 살아온 자원의 집(고아원의 이름)을 엽병단이 점거했다는 소식을 들은 케빈은 단독으로 해결하러 들어가지만, 그 곳은 아티팩트가 숨겨진 곳이었고 엽병들의 목적은 그 아티팩트였다, 그러나 아티팩트(마창)를 얻은게 아닌 그 아티팩트와 융합해버린 엽병은 괴물이 되어있었고, 케빈을 압도적인 힘으로 공격, 케빈은 죽기직전에 몰렸다. 그런데 그 순간 케빈에게 성흔이 생기고 마창을 흡수하게 된다.
괴물을 간단히 조각내버리고, 그 자신도 이성을 완전히 상실. 그 때 그곳에 도달한 루피나가 간신히 케빈을 원래대로 돌리나 결국 사망하고 만다.
이후 케빈의 죄악감이 리벨=아크의 속 시스템의 중추로 선택되는 바람에 그 트라우마의 중심인 루피나가 성흔과 융합, 환영의 왕으로써 TC의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것 또한 정체의 일부이고 사실은 케빈이 가지고 있는 성흔의 일부.
오리지널인 케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진정한 오리지널이 되기 위해 일을 꾸몄다고 한다. 최종장에서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주인공 일행을 상대하지만 패배한다.
하지만 환영 시스템은 아직 미비하게 남아 살아있어 루피나의 모습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시금 케빈에 의해 완전히 소멸되고 만다.
루피나 아르젠트의 담당 성우인 츠루 히로미가 2017년에 타계하였기 때문에, 차후 작품에 회상 신이나 모종의 이유로 되살아 나는 등 어떤 형태로든 다시 모습을 비추면서 목소리까지 나와야 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 같은 상황에 놓인 다른 등장인물 처럼[1][2] 성우가 변경 될 가능성이 높다.
[1] 섬의 궤적 4가 출시 된 2020년 현재, 당초 성우가 연기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담당 성우가 교체 되었거나 추후 재 등장을 고려하면 교체가 필요한 인물은 루피나를 포함해 5명이다.(기존 성우가 연기를 할 수 있음에도 교체 된 경우는 별도 각주로 후술) 이를 시기 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발드 발레스 & 차이트: 타키시타 츠요시(사고사) → 류타니 오사무, 2. 알티나 오라이온: 타네다 리사(건강 문제로 요양)→ 미나세 이노리, 3. 클레어 리벨트: 마츠키 미유(병환으로 요절)→ 코시미즈 아미, 4. 루피나 아르젠트: 츠루 히로미(병환으로 타계)→ 후임 미정, 5. 세르게이 로우: 이시즈카 운쇼(병환으로 타계)→ 코야마 리키야.[2] 반대로 기존 성우가 여전히 성우로서 활동 중이거나 일신상에 이상이 없음에도 교체된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세드릭 황태자: 아이자와 마이(캐릭터의 급성장으로 보다 남성적인 목소리가 필요) → 신도 나오미, 2. 렌: 니시하라 쿠미코(캐릭터의 성장 및 성우의 고령으로 배역 소화에 제한) → 유우키 아오이 다만 2명 다 성우 본인이 연기를 할 수 없게 된 것이 아니라 인물 자체가 성장에 따라 기존과는 달라진 목소리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먼저 서술한 사례와는 경우가 다르다.
1. 발드 발레스 & 차이트: 타키시타 츠요시(사고사) → 류타니 오사무, 2. 알티나 오라이온: 타네다 리사(건강 문제로 요양)→ 미나세 이노리, 3. 클레어 리벨트: 마츠키 미유(병환으로 요절)→ 코시미즈 아미, 4. 루피나 아르젠트: 츠루 히로미(병환으로 타계)→ 후임 미정, 5. 세르게이 로우: 이시즈카 운쇼(병환으로 타계)→ 코야마 리키야.[2] 반대로 기존 성우가 여전히 성우로서 활동 중이거나 일신상에 이상이 없음에도 교체된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세드릭 황태자: 아이자와 마이(캐릭터의 급성장으로 보다 남성적인 목소리가 필요) → 신도 나오미, 2. 렌: 니시하라 쿠미코(캐릭터의 성장 및 성우의 고령으로 배역 소화에 제한) → 유우키 아오이 다만 2명 다 성우 본인이 연기를 할 수 없게 된 것이 아니라 인물 자체가 성장에 따라 기존과는 달라진 목소리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먼저 서술한 사례와는 경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