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타니 오사무

 

龍谷修武(りゅうたに おさむ)
1. 개요
2. 출연작


1. 개요


일본남성 성우. 1973년 8월 19일 생.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토쿄도 출신.
대표작품으로는 진삼국무쌍 시리즈원소가 유명하다. 특히 가끔 내는 삑사리가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데, 이 삑사리는 진 삼국무쌍 2때 목소리 녹음을 하던 도중에 우연히 목소리가 어긋난 것을 게임 스태프가 듣고 (이 게임의 원소같아서) '''"괜찮네요 그거!"''' 해서 채용되었다고 한다.
진삼국무쌍 6부턴 마대의 성우도 맡았는데 둘의 목소리가 상당히 비슷해서 쉽게 동일성우임을 알아듣을 수 있다. 굳이 설명하자면 원소가 좀 더 촐싹맞아질때 나는 목소리가 마대의 목소리라 할 수 있다.

2. 출연작


  • 록맨 ZX 시리즈 - 레그앵커 더 겔로이드, 바알
  • 원피스 - 전보벌레
  • 영웅전설 벽의 궤적 EVOLUTION - 발드 발레스 , 차이트
  • 울트라 시리즈 - 울트라맨 저스티스, 울트라맨 제논
  • 유그드라 유니온 - 내레이션
  • 진삼국무쌍 시리즈 - 원소, 장로, 마대
  •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율리우스 벨몬드[1]
  • 페르소나 4 - 모로오카 킨시로, 나가세 다이스케[2], 그 외 각종 남자 단역[3]
  • 프린세스 메이커 고고 프린세스 드라마 CD - 집사장
  • AIR - 승병

[1] 뚜웨리스트가 되었어도 변함없는 그 중후한 목소리. 기존의 익히 알려진 톤과 달리 무거운 사명을 맡은 벨몬드 일족의 후예로서 중년간지의 맛을 잘 살려 연기했다.[2] 게임판 한정. TVA에서는 스기타 토모카즈가 맡았다.[3] 게임판에서 모로오카나 각종 단역을 연기할 때는 익히 알려진 톤으로 연기하지만, 힘 커뮤 중간중간 들을 수 있는 나가세 다이스케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외강내유형 스포츠물 미남 조연의 목소리를 제대로 낸다. 이 때문에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서 확실하게 밝혀지기 전까지 전혀 몰랐던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던 모양이며, 알고 들어도 정말로 동일인물이 내는 목소리인지 의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