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배우)
1. 개요
대한민국의 여배우이다. 본명은 주원으로 동명이인의 남배우가 있어 활동명을 어머니의 성인 '류'를 따서 '류원'으로 정했다고 한다.[2]
부산 출생으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가족과 미국으로 이민가 살다가 17살때 아버지의 권유로 우연히 참가한 LA 미인대회[3] 에서 JYP 캐스팅 담당자에게 캐스팅 되어 18살에 한국으로 귀국해 연기를 공부하고 배우가 되었다. 롤모델은 김혜수와 천우희로, 시청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인터뷰
최근 소니 픽쳐스가 배급하는 미국 영화 '필(PEEL)'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제23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한국 영화의 다음 100년을 이끌 배우로 선정되었다.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뮤직비디오
3. 여담
- 패션디자인과 미술에 관심이 많아 원래는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꿨다.
- 17세에 미국의 검정고시와 같은 시험을 봐서 학교를 일찍 졸업했다.
- 어머니가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 어렸을 때 바다에 빠진 기억으로 트라우마가 있다. '미씽나인'에서 바다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어 촬영 전 혹시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대역을 요청했었지만, 직접 윤소희의 감정을 연기하고 싶어서 바다에 들어가 연기를 했고, 결국 패닉 어택이 왔었다고 한다.인터뷰
- 2019년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류원 입장문
- 제이미와 친분이 있다. 같은 회사 출신으로서 친해졌다고 한다. 제이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도 출연한 바 있다. 팟캐스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