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킨 세계관들 중 컨셉을 공유하지만 별도의 세계관 존재 여부가 불투명한 스킨 시리즈들이다.
2. 목록
미드 시즌 즈음에 이전 시즌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을 기념하는 컨셉의 5~6인 챔피언으로 구성된 스킨 시리즈들. 각각의 스킨들은 결승전이 끝나고 우승팀의 멤버들을 라이엇 본사로 직접 초대해 해당 포지션의 선수들에게 챔피언 선정부터 귀환 모션까지 조언을 구하여 만든다.
데마시아의 크라운가드 남매들로 구성된 SF 분위기의 스킨 시리즈.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초창기에 치뤄진 밴쿠버 올림픽 기념 스킨들. 악명 높은 코르키의 전설급 스킨 중 하나인 얼음 썰매 코르키가 이 시리즈 소속이다.
후술할 소매치기 스킨들과 짝을 이루어 발매된 볼리베어와 트런들의 경찰 컨셉 스킨.
이모 패션 컨셉의 저가 스킨 시리즈.
VS 시리즈 스킨의 패러디 스킨 시리즈로 2019년 만우절 기간에 출시되었다. 해당 시리즈의 요릭과 렝가 스킨이 앞서 발매된 만우절 스킨인 냐옹카이를 참조하여 만들어졌기에,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냐옹카이 또한 해당 시리즈에 포함되었다.
근접 전사 챔피언인 가렌과 나서스의 스킨들.
만우절 스킨 시리즈. 대두레이븐과 나 ~~ 아니다 스킨들로 이루어진 시리즈이다. 해당 시리즈의 우디르 스킨은 발매된지 오래된 초월급 정령 수호자 스킨과 비교하여 뛰어난 가성비로 호평받는 스킨이다.
다리우스의 궁극기 모션이 덩크와 유사하다는 밈에서 시작된 스킨 시리즈.
2017년 PAX에서의 미니게임으로 처음 공개된 시리즈. 이후 2019 아케이드 이벤트 막바지에 실제 스킨으로 발매되었다. 이벤트 기간과 미니게임으로 공개되었다는 정황상 이들도 게임 속의 캐릭터로 추정된다. 출시 당시 유행했던 레트로 컨셉의 스킨 시리즈.
월드 챔피언쉽을 상징하는 "챔피언십 (Championship)", 시즌의 끝을 상징하는 "승리(Victorious)" 스킨들에 이어 시즌5에 새롭게 선보여진, 시즌의 시작을 상징하는 스킨. 본디 스킨명이 '불굴'(Dauntless) 이었으나, 도전자(Challanger)로 바뀌었다. 다만 2017 시즌 부터는 도전자 시리즈 대신
MSI를 기념하는 정복자 시리즈가 출시되어 해당 시리즈의 스킨은 아리와 니달리 둘 뿐이다. 시즌 관련 스킨답게 전원 기간 한정.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사인 라이엇 게임즈의 이름에서 따온 스킨 시리즈. 라이엇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주로 폭동을 진압하는 경관들 컨셉의 스킨 시리즈이며 예외로 라이엇 걸 트리스타나가 있다. 공통적으로 한정판 스킨이며, 이중 신지드와 트리스타나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극히 드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분류되는데, 트리스타나 같은 경우는 페이스북 연결을 통해 공짜로 얻을 수 있어 희소성이 적다.
세기말, 쓰레기장 등등의 스킨 이름과 스킨들의 배경 설정, 스플래시 아트 등으로 보아 모티브는
매드 맥스 시리즈.
롤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두 챔피언이 공유하는 스킨 시리즈.
'뉴 발로란'을 어지럽히는 악당들과 그들을 제압하는 슈퍼 히어로들로 이루어진 시리즈. 본디 제각기였던 스킨들을 엮은 시리즈라 일러스트에서는 연관성이 적지만, 스킨 세계관의 정립과 함께 추가된 스킨 설정에는 공통적으로 미국의 코믹스 분위기가 나는 시리즈이다.
이름처럼 발렌타인 데이 즈음에 출시되는 핑크 일색의 스킨 시리즈. 사랑의 시리즈, 사랑의 추적자 시리즈, 사랑꾼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초기엔 총잡이 원딜 챔피언들의 마피아 시리즈에 대응되는 활쟁이 원딜들의 시리즈였으나 잇따른 스킨 추가로 옛말이 되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아찔한 귀여움을 뽐내는 스킨 시리즈.
판타지 세계관의 마법사의 이미지를 토대로 구성한 마법사 시리즈. 2015년에 나온 비전 '마법 대가 직스'의 단일 테마 스킨이였으나 2020년에 조이, 코그모, 샤코의 비전마법사 스킨이 출시하면서 시리즈 스킨이 되었다.
빌지워터의 악령 파이크의 챔피언 출시와 더불어 발매된 칠흑 물결 스킨 시리즈. 공통적으로 구정물을 연상케 하는 어두운색 물 효과가 인상적이다.
갱플랭크의 리메이크와 더불어 이루어진
빌지워터 지역의 새로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구성된 스킨 시리즈. 이 스킨 시리즈에서 나온 캡틴 갱플랭크 스킨은 과거 시점 유니버스의 모습, 캡틴 미스포츈은 현 시점 유니버스의 모습이다.
기존의 챔피언들이 얼음에 뒤덮인 듯한 컨셉의 저가 스킨 시리즈. 말파이트가 유일한 서사급이며 나름 평가가 좋은 스킨이다.
할로윈 기간에 출시되는 마녀 시리즈, 악령 시리즈 등의 할로윈 컨셉 스킨들이 포함된 스킨 시리즈. 대체로 할로윈 기간 한정 스킨들이다.
발매일과 스킨 이름은 제각기 다르나 공통적으로 귀족의 칭호나 신사적인 컨셉을 바탕으로 만든 스킨 시리즈.
대장군 시리즈를 제외한 설맞이 축제 기간에 발매되는 스킨 시리즈. 대체로 해당 년도의 12지에 들어맞는 챔피언 하나를 포함하여 시리즈를 짜며, 설맞이 축제 기간에만 구매 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스킨들이다.
마찬가지로 설맞이 축제의 일환으로 제작된 스킨들. 특유의 불꽃놀이 이펙트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추운 극지에 파견된 특공대 컨셉 스킨으로, 특공대 이름에 걸맞게 현대적인 전투 장비가 돋보이는 시리즈이다.
특정 국가의 요소를 모티브로 가져온 스킨들이 포함된 시리즈로, 각 지역의 서버 런칭 기념 스킨들 또한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여름 즈음에 출시되는 시원한 물놀이 컨셉 스킨들. 스킨 세계관 정립으로 뒤늦게 포함된 서퍼 신지드를 제외하고 본격적으로 스킨들의 퀄리티가 높아지기 시작한 시점에 발매된 시리즈라 전원 고유한 이펙트와 사운드를 가지며 특유의 효과음 덕분에 일부 챔피언들의 경우 타격감이 나쁘기로 유명하다.
숲 속의 엘프들과 자유인 집단 앨비언의 리더 애쉬로 이루어진 판타지 느낌의 스킨 시리즈.
슈퍼 메카를 조종하는 조종사들 컨셉의 스킨 시리즈. 공통적으로 스킨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전략적 팀 전투 시즌 3 에서 해당 스킨 시리즈의 일부가 메카 파일럿 계열로 추가되었다.
설정 상 문명의 시작에서 거대 제국을 이루었던 마법군단 제국의 군대의 후손으로 집단 내부에 엄격한 전사 카스트 제도의 잔재가 남아있다. 심판자 시리즈는 습격자 시리즈의 전신인 마법군단의 부상을 늦추기 위해 설립된 수호군의 일원들이 결성한 심판단의 단원들. 각자의 기원때문에 심판자와 습격자는 서로 적대시 하는 관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구)설정을 기반으로 평행세계의 룬테라가 배경이며 이들이 싸우는 곳이 바로
소환사의 협곡이다.
시즌 종료를 기준으로 하나 이상의 랭크 게임에서 일정 MMR 이상 혹은 골드 랭크 이상으로 시즌을 종료하면 챔피언과 함께 지급되는 스킨. 2017 시즌 부터는 둘 이상의 랭크 게임에서 골드를 달성하면 추가로 크로마를 지급한다. 습득 조건이 조건인지라 절대로 구매는 불가능하며 지난 시즌의 승리 스킨은 어떤 방법으로도 얻을 수 없다. 시즌 말이 난장판이 되는 주범이자 골드 수문장 양산의 원인.
각각의 게임 장르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플레이어들이 악성 코드로 변질된 중간보스들에 대적한다는 컨셉의 스킨. 스킬 이펙트와 음향 효과가 고전 오락 특유의 8 비트 효과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컨셉의 스킨 시리즈이다.
아케이드 세계로 난입한 베이가에 의해 악성 코드로 변질되어버린 중간보스들. 이펙트는 아케이드: 영웅 스킨 시리즈와 동일하다.
메인 세계관의 악마들과 달리 전형적인 악마 컨셉을 가진 스킨 시리즈. 공통적으로 음성에 특유의 노이즈가 들어가있다.
메인 세계관의 프렐요드가 공허 수호자들의 손에 넘어간 것을 가정한 if격 스킨 시리즈. 애니비아는 타락한 프렐요드를 되돌리려 인간들을 악으로 간주한 상황이며, 레넥톤, 렉사이, 알리스타는
얼음 마녀 내지는 공허 수호자들의 심복으로 타락한 것으로 보인다.
고딕 호러 컨셉의 시리즈. 과거에 한 도시를 지배하던 여왕 리산드라가
그림자의 유혹에 넘어가 백성들을 팔아넘기고 불멸을 얻었다.
연꽃, 윤회 등 불교의 교리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이는 스킨 시리즈.
이름 답게 멀끔한 연미복 스타일의 정장을 입은 컨셉.
2015년에 나온 갈리오 이후 신규 연미복스킨 소식이 없었으나 2021년에 스킨 테마를 더 발전시켜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우주복을 입은 스킨 시리즈. 우주복 때문인지 음성에 무전기 노이즈가 들어가며 걷는 모션이 달 위를 걷는 것처럼 뒤뚱뒤뚱 하면서도 둥둥 떠다니는 느낌으로 변한다.
시즌 말에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하는 한정판 스킨. 고급스러운 푸른색과 황금색이 곁들여진 스킬 이펙트를 자랑한다.
가공의 유기 금속인 이터늄으로 이루어진 몸체를 가진 스킨 시리즈. 공통적으로 특유의 금속 광택과 음성 노이즈, 붉은 빛의 스킬 이펙트를 가진다.
해당 스킨 시리즈의 일부가 전략적 팀 전투에서 시즌 2에는 강철, 시즌 3에는 전투기계 시너지로 추가되었다.
심해를 컨셉으로 한 스킨들의 시리즈. 개별로 발매된 스킨들을 묶어놓았기에 스킨간의 공통점은 없다.
해당 스킨 시리즈의 일부가 전략적 팀 전투 시즌 2에서 바다 시너지로 구현되었다.
슈퍼히어로,
학원물 컨셉의 스킨. 설정상의 전투사관학교명은 듀란달로, 유미와 그레이브즈는 듀란달의 교수진이며 나머지는 재학생들.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 참고바람.
2017 시즌 부터 기존의 시즌 초중반을 기념하는 도전자 시리즈 대신
MSI 출시된 기간 한정 스킨. 공통적으로 스킬 이펙트가 붉은색 계열로 변하며 스킨별로 특정 스킬에는
MSI 로고 또한 박혀있다.
기존에 존재하던 좀비 라이즈와 브랜드를 포함하여 2015 할로윈 기념으로 출시된 좀비 누누, 이들을 제거하는 좀비 슬레이어 컨셉의 징크스, 판테온 스킨을 포함하는 시리즈. 역시나 할로윈 스킨이기에 기간 한정 스킨들이다.
원문은 Origami로 일본어로 종이접기를 의미한다. 여러모로 뜬금없는 시기에 뜬금없이 출시된 스킨이나 컨셉과 모델링이 독특해서 나름 수요가 있는 편.
사신 내지는 유령 컨셉의 할로윈 스킨. 헤카림을 제외하고 전원 기간 한정 스킨이다. 사탕 내놔! 시리즈의 언더월드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소라카의 스킨 배경에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잊혀진 심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따로놀던 스킨들을 중세 느낌이 나는것만 모아서 엮은 시리즈기에 별다른 연관성은 없다.
일반적인 악마 컨셉의 악마 시리즈와 달리 기독교의 지옥이 연상돠는 불지옥의 악마들이 컨셉인 스킨 시리즈. 그렇기에 이펙트 내지는 일러스트가 활활 불타는 느낌이 가득하다.
전략적 팀 전투 시즌 2에서 해당 스킨 시리즈의 일부가 지옥불 시너지로 추가되었다.
특정 직업들을 모티브로 한 스킨들을 엮은 시리즈. 왜인지 검은띠를 단 우디르나 신바람이 난 질리언, 핵펀치를 달아놓은 블리츠크랭크까지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고대의 기계화된 창기병들이 위협으로부터 인간들을 지켜내기 위해 깨어났다는 설정의 스킨으로, 설정상 몸집이 거대한 듯 하다. 악의 창기병 블리츠는 정의의 창기병이 타락한 설정이라고. 정작 창을 사용하는 챔피언인 자르반과 신짜오는 창기병 계열 스킨을 받지 못했다.
인간 시대 이전에 각각 남쪽/북쪽 땅을 지배한 두 형제신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로, 이들의 싸움에서 흘린 피가 생명을 일구었으며 싸움의 여파로 산이 파괴되고 바다가 말랐다고 한다.
해당 시리즈의 천둥 군주 오른 스킨이 전략적 팀 전투 시즌 2의 전기 시너지로 추가되었다.
일찍이 컨셉을 갈아엎고 리워크된 챔피언들의 옛 컨셉을 담은 스킨들로 기간한정 스킨들이다. 예외적으로 리 신은 발매 이전의 설정을 스킨으로 만들었으며 상시 구매 가능하다.
월드컵 기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이름 그대로 축구 컨셉의 스킨.
외계 침략자인 화성인 요들과 UFO를 탄 요들이 엮인 시리즈.
각각 롤 극초창기에 판매 중단된 디지털 컬렉터즈 패키지 예약 주문, 리테일 컬렉터 팩, 리테일 컬렉터즈 패키지를 구매하면 지급하는 스킨들로 판매 시기가 시기인데다 모든 컬렉터 에디션이 상자깡이나 재조합으로도 획득이 불가능한 리미티드 에디션에 포함돼서 롤에서 가장 희귀한 스킨들 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해당 패키지들 가격이 각각 3900 RP, 29.99$에 달한다. 그러니까 인디 게임 수준이었던 초창기 롤에 꽤나 거금을 들여야 얻을 수 있었던 스킨들이란 얘기.
세계관 정립으로 편입된 게릴라 트리스타나와 특수 부대 갱플랭크를 제외하고 국방색 일색의 유니폼에 강력한 인상의 선글라스를 공통적으로 착용한 스킨들. 남성미가 돋보이는 시리즈로 럭스도 예외는 아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황야를 달린다는 배경 설정으로 보아 로드 워리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킨 전원이 품질 미달을 이유로 기간 한정 스킨으로 분류되어있다.
프렐요드 스킨 시리즈. 프렐요드 탈리야와 프렐요드 람머스는 이 챔피언들이 프렐요드 출신이였다면 어땠을까라는 IF격 스킨이지만, 프렐요드 애쉬와 프렐요드 사일러스는 실제 메인 세계관에 속하는 모습이다.
이름처럼 한 떡대 하는 챔피언들의 스킨 시리즈.
설정상 하이머딩거가 부업으로 운영하는 정비소인 필트오버 커스텀의 주인과 고객들. 똑같은 불꽃 도색인데도 같은 요들인 코르키에겐 추가 요금을 받지 않았지만 왜인지 블리츠크랭크는 칼같이 추가 요금을 청구했다.
녹서스의 탈론과 리븐이 친위대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린 스킨 시리즈.
피오라 선생님과 라이즈 교장선생님의 교사진과 정학처리를 받은 네 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학교 컨셉의 스킨 시리즈.
프로젝트 스킨들과 비슷하지만 기계화된 챔피언들간의 군상극을 다루는 프로젝트와는 달리 점차 디자인과 설정을 붙여나가면서
리얼 스틸을 연상시키는 로봇 투기 대회로 컨셉을 잡았다.
이름 대로 붉은 광석을 모티브로 한 혈석 시리즈와 그냥 피와 연관된 스킨들의 시리즈. 불가사의한 마력을 지닌 혈석과 혈마법을 추종하는 '혈석교'가 세계관의 중심 세력이다.
의사와 간호사로 전직한 컨셉의 킨코우단 챔피언들. 챔피언들의 리워크는 이 시리즈의 챔피언들이 도맡는다는 밈이 있다.
게임 행사인 PAX에서 배포하는 스킨 시리즈. 본디 매우 희귀한 스킨 시리즈 이었으나 10주년 무작위 전설 스킨 지급 이벤트에서 올스킨 보유자의 경우 1:1 문의를 통해 PAX 스킨 시리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도록 하여 보유자가 많이 늘어났다. 그럼에도 희귀한 시리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