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목역
梨木驛 / Rimo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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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선의 철도역. 강원도 세포군 리목리 소재.
해방당시에는 평강군 현내면에 속했다. 이 마을 이름은 배나무가 많다하여 배나무골로 불리다가 이를 한자로 옮긴 것이다. 일제 때문에 역을 지명을 한자로 옮기는 일이 많았다. 배나무골이라는 이름에는 다른 유래가 있는데 궁예가 쫓겨가면서 여기를 지나다가 배나무에서 쉬었다는 전설이 있다. 궁예는 실제로 경원선을 따라 철원에서 세포까지 피난을 갔다고 한다.
리목리는 평강군을 쪼갤때 처음에는 평강군에 있었는데, 1961년 세포로 옮겨왔다. 시가지는 동쪽에 있으며 동쪽에 송포저수지가 있다. 그리고 무가 잘되고 초식성가축을 키운다고 한다.
이역과 복계역의 거리는 철도를 따라 10.9km로 강원선에서 제일 긴 역간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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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선의 철도역. 강원도 세포군 리목리 소재.
2. 상세
해방당시에는 평강군 현내면에 속했다. 이 마을 이름은 배나무가 많다하여 배나무골로 불리다가 이를 한자로 옮긴 것이다. 일제 때문에 역을 지명을 한자로 옮기는 일이 많았다. 배나무골이라는 이름에는 다른 유래가 있는데 궁예가 쫓겨가면서 여기를 지나다가 배나무에서 쉬었다는 전설이 있다. 궁예는 실제로 경원선을 따라 철원에서 세포까지 피난을 갔다고 한다.
리목리는 평강군을 쪼갤때 처음에는 평강군에 있었는데, 1961년 세포로 옮겨왔다. 시가지는 동쪽에 있으며 동쪽에 송포저수지가 있다. 그리고 무가 잘되고 초식성가축을 키운다고 한다.
이역과 복계역의 거리는 철도를 따라 10.9km로 강원선에서 제일 긴 역간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