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예파야

 

'''리에파야'''
'''Liepāja'''
<colbgcolor=#0073ce> '''지역'''
[image]라트비아
'''인구'''
68,535명[1]
리예파야(라트비아)

1. 개요
2. 역사
3. 교통
4. 기타


1. 개요



'''리예파야'''는 라트비아 서해안에 위치한 도시이자 항구도시이다. 발트 해와 접해 있다. 예전에는 리바우로 불리기도 했다.

2. 역사


리예파야는 1625년에 쿠를란트-젬갈렌이 건설했다. 당시 쿠를란트-젬갈렌은 리예파야를 중심으로 세력을 넓혔고 카리브 해에 식민지를 건설하기도 했다. 이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프로이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러시아 제국에 의해 멸망되었을 때에 리예파야는 러시아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리예파야는 20세기에 라트비아가 러시아 제국에서 독립한 뒤에 라트비아의 도시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당시에 아인자츠그루펜이 리예파야에서 유대인들을 학살했다. 소련의 지배를 거치면서 현재는 라트비아의 항구도시이다.

3. 교통


라트비아 서해안에 위치해 있고 항구도시에 속해 있다. 라트비아의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발트해의 다른 국가들과 항로가 존재한다.

4. 기타


라트비아의 농구선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리예파야에서 태어났다.

[1] 2020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