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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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드 캐슬의 주인공.
필명은 '''리처드 에드거 "릭" 캐슬'''(Richard Edgar "Rick" Castle)로, 미들네임인 에드거는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어머니 마사의 성은 로저스인데다 아버지가 없는 걸 보면 자신이 지은 이름임을 짐작할 수 있다. 본명은 리처드 알렉산더 로저스(Richard Alexander Rodgers).[1]
배우는 네이선 필리언이다. 서부 SF극 미드인 '''<파이어플라이>'''[2] 와 그 영화판인 '''<세레니티>'''의 주인공이었다.[3] 배우 뿐만 아니라 성우로서도 커리어가 상당히 뛰어나다. 언차티드 실사 영화화의 주인공으로 언급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국은 배우가 마크 월버그로 교체. 커리어 초창기인 90년대에는 밀덕의 바이블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맷 데이먼이 연기한 아이오와 출신 제임스 프랜시스 라이언과 동명이인인 미네소타 출신 제임스 프레더릭 라이언으로 단역 출연을 한 바 있다. 형제들이 모두 죽었다는 말을 듣고 오열하다가 전사했다는 말을 듣자 초등학교 다니는 동생들이 전사했을 리 없다며 혼란스러워하는 잠깐의 장면으로 등장하는데, 왠지 작 중 가장 불쌍한 인물로 꼽힌다(...) 라일구에서는 젊은 시절이다보니 중년에 접어든 2010년대의 모습에 비하면 굉장히 풋풋한 모습이다.
쓰는 소설마다 베스트 셀러가 되는 엄청난 인기를 지닌 추리 소설가로 작품 대부분이 영화화 되고 판권으로 엄청난 돈방석에 앉아있다. 가끔씩 동료인 추리 소설가들[4] 과 포커 게임을 즐기는데, 그때 나오는 소설가들의 나이대를 보면 캐슬이 정말 어린 나이에 출세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알 정도로 유명하고 인맥도 넓어서[5] 뉴욕 시장, 법원 판사, 심지어는 케이트의 상관과 같은 어지간한 고위층과 안면을 터놓고 연락도 할 정도. 시즌 1에서는 케이트가 누군가에게 전화만 하려고 하면 ''''오, 누구누구요? 잘 있다고 안부 전해주세요.''''라면서 아는 척을 하는데, 문제는 '''진짜로 안면있는 사람들'''이다.
오죽하면 케이트와 같이 수사하게 된 계기도 새로운 소설을 쓸 궁리를 하다가 케이트를 보고 새로운 소설의 영감을 떠올리고 '추리 소설가 캐슬이 있는 뉴욕'을 홍보 할 명목으로 '''뉴욕 시장'''의 빽을 써서 반강제적으로 참여한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번뜩이는 재치 와 예리한 통찰력 으로 사건 해결에 꽤 많은 도움을 주면서 이래저래 뉴욕시경 강력계 형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돈이 넘쳐나서 그런지 몰라도, 어린아이 같이 철이 없고 놀기 좋아하고 이혼남이라서[6] 여성편력도 꽤 심한 편이다.[7] 그런 주제에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유혹에 손쉽게 넘어가거나 연기에 깜빡 속아넘어가는 등 입체적인 인물.
시즌 2~3을 거치면서 심경 변화가 많아 여성 편력은 많이 고쳐졌다.(하지만 여전히 철은 없다. )
작가라는 책상물림 직업에 부자라서 몸 쓰는 일은 잘 못할 것 같지만 사격 솜씨는 굉장히 좋다. 처음에 총을 못 다루는 것처럼 굴다가 얕본 베켓형사가 내기를 걸자마자 총알을 전부 표적지 중심에 맞출 정도. 베켓형사를 겨누던 범인의 총기에 정확히 총알을 박아넣어 총을 놓치게 한 적도 있다. 자기 말로는 머리를 노렸다고 하지만. 그러나 보통은 경찰 뒤에 따라다니고 베킷 등의 형사들도 민간인인 캐슬의 참가를 바라지 않기에 딱히 총 쓸 일은 없다.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시즌4에서 거친 수법을 쓰는 형사의 수사에 따라다니다가 도망치는 남자를 붙잡는데 몸개그 수준의 드잡이질을 보여준걸 보면 몸싸움 솜씨는 좋지 않은 듯.
미국에서 했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드에서 가장 갖고 싶은 아빠 1위라고 한다. 너무나도 딸을 사랑하지만 집착하지 않고 자유방임주의에 입각해서 간섭 없이 딸아이의 자주성을 존중해주기 때문에 그런 듯.
시즌 1 에서는 자신이 쓰던 이야기의 주인공을 죽여서 새로운 소설이 필요하게 된 상황.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해졌으나 아무런 영감이 안생기자 캐슬은 실제 경찰관과 일을 같이 하면서 영감을 얻으려고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
시즌 1 파이널에서는 케이트 어머니의 살해범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끝.
시즌 3 파이널에서는 케이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면서 끝나지만...시즌 4에 들어서서 당시에 저격수에게 공격받은 케이트가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자 안절부절 못 하면서도 그녀의 건강을 신경쓰느라 직접적인 언급을 다시 못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드디어 시즌 4 23화에서 케이트와 키스했다! 인공 호흡도 아니고 서로 사랑해서 한 그 입맞춤 맞다!
시즌 5 15, 16화에선 딸 알렉시스가 의문의 전문가들에게 납치되는데 구조 과정에서 떡밥으로만 돌던 캐슬의 아버지의 정체가 드러난다. 자신의 밝힐 수 없는 신분탓에 일부러 거리를 두고 캐슬 일가를 바라보기만 하면서 지내다가 그에게 아내가 살해당한 원한이 있는 전 KGB요원이 그를 끌어내 죽이고자 손녀인 알렉시스를 납치한 것. 딸의 행방을 쫓아 프랑스 파리까지 혈혈단신 찾아왔지만 인맥으로 구한 뒷세계 해결사에게 배신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캐슬을 구해주고 같이 알렉시스도 구하고 원수와 그 조직은 단신으로 제거해버린다(...). 그후 선물로 카지노 로얄 소설을 보낸걸 보면 MI6의 요원일지도?
시즌 6 15화 케이트와 결혼만 남은 상황이라, 예식장 보러다닌다. 나비효과 에피소드에서 자칭 미래에서 왔다고 구장하는 남자가 말하길 나중에 상원의원이 되고 캐슬과의 사이에서 자식 셋을 두었다고 한다. 캐슬은 미래의 에너지 전쟁 등을 떠들어대는 이 남자의 말에 큰 흥미를 가지고 좋아한다. 케이트는 계속 무시하지만. 에피소드 내내 이 남자가 정말 미래에서 온 인물인지 그냥 미친놈인지 명확히 나오지 않지만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을 보면... 시즌6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베켓이 대학시절 멋모르고 술김에 해버린 결혼을 무효화하기위해 이혼서류에 사인 받으러 촌동네로 갔다가 협박당하는 동네 목사, 5만 달러를 내놓으라는 폭주족, FBI 수배범까지 연루되는 황당한 모험 끝에 이혼에 성공하고 마침내 결혼식날, 따로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중 연락이 끊기더니 차가 불타는채로 발견된다.
시즌7에서 몇달간 실종상태였다가 발견되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라 이에 대한 떡밥이 새로 추가되었다. 시즌6에서 베켓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잡아넣었고, 시즌7에서 3XK와의 악연도 청산하여 무거운 스토리 떡밥을 소진했기 때문에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기억상실 떡밥은 결국 시즌중에 해소해버렸기 때문에 캐슬 본인이 장기적으로 끌고갈 떡밥은 사실상 없는 상태. [8]
시즌8에서는 새로운 락셋이라는 악당을 등장시켜 캐슬의 실종이 사실은 이 악당과 관련되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갔으나, 제대로 떡밥 수습을 하지 못한 채 '짜잔, 이게 사실 캐슬이 쓰던 니키 히트 글의 마무리였답니다'라는 식으로 어정쩡하게 엔딩을 냈다.
엔딩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등장했던 시간여행자가 예언한 대로 베켓과 세 명의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산다.
1. 소개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드 캐슬의 주인공.
필명은 '''리처드 에드거 "릭" 캐슬'''(Richard Edgar "Rick" Castle)로, 미들네임인 에드거는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어머니 마사의 성은 로저스인데다 아버지가 없는 걸 보면 자신이 지은 이름임을 짐작할 수 있다. 본명은 리처드 알렉산더 로저스(Richard Alexander Rodgers).[1]
2. 배우
배우는 네이선 필리언이다. 서부 SF극 미드인 '''<파이어플라이>'''[2] 와 그 영화판인 '''<세레니티>'''의 주인공이었다.[3] 배우 뿐만 아니라 성우로서도 커리어가 상당히 뛰어나다. 언차티드 실사 영화화의 주인공으로 언급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국은 배우가 마크 월버그로 교체. 커리어 초창기인 90년대에는 밀덕의 바이블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맷 데이먼이 연기한 아이오와 출신 제임스 프랜시스 라이언과 동명이인인 미네소타 출신 제임스 프레더릭 라이언으로 단역 출연을 한 바 있다. 형제들이 모두 죽었다는 말을 듣고 오열하다가 전사했다는 말을 듣자 초등학교 다니는 동생들이 전사했을 리 없다며 혼란스러워하는 잠깐의 장면으로 등장하는데, 왠지 작 중 가장 불쌍한 인물로 꼽힌다(...) 라일구에서는 젊은 시절이다보니 중년에 접어든 2010년대의 모습에 비하면 굉장히 풋풋한 모습이다.
3. 상세
쓰는 소설마다 베스트 셀러가 되는 엄청난 인기를 지닌 추리 소설가로 작품 대부분이 영화화 되고 판권으로 엄청난 돈방석에 앉아있다. 가끔씩 동료인 추리 소설가들[4] 과 포커 게임을 즐기는데, 그때 나오는 소설가들의 나이대를 보면 캐슬이 정말 어린 나이에 출세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알 정도로 유명하고 인맥도 넓어서[5] 뉴욕 시장, 법원 판사, 심지어는 케이트의 상관과 같은 어지간한 고위층과 안면을 터놓고 연락도 할 정도. 시즌 1에서는 케이트가 누군가에게 전화만 하려고 하면 ''''오, 누구누구요? 잘 있다고 안부 전해주세요.''''라면서 아는 척을 하는데, 문제는 '''진짜로 안면있는 사람들'''이다.
오죽하면 케이트와 같이 수사하게 된 계기도 새로운 소설을 쓸 궁리를 하다가 케이트를 보고 새로운 소설의 영감을 떠올리고 '추리 소설가 캐슬이 있는 뉴욕'을 홍보 할 명목으로 '''뉴욕 시장'''의 빽을 써서 반강제적으로 참여한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번뜩이는 재치 와 예리한 통찰력 으로 사건 해결에 꽤 많은 도움을 주면서 이래저래 뉴욕시경 강력계 형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돈이 넘쳐나서 그런지 몰라도, 어린아이 같이 철이 없고 놀기 좋아하고 이혼남이라서[6] 여성편력도 꽤 심한 편이다.[7] 그런 주제에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유혹에 손쉽게 넘어가거나 연기에 깜빡 속아넘어가는 등 입체적인 인물.
시즌 2~3을 거치면서 심경 변화가 많아 여성 편력은 많이 고쳐졌다.(하지만 여전히 철은 없다. )
작가라는 책상물림 직업에 부자라서 몸 쓰는 일은 잘 못할 것 같지만 사격 솜씨는 굉장히 좋다. 처음에 총을 못 다루는 것처럼 굴다가 얕본 베켓형사가 내기를 걸자마자 총알을 전부 표적지 중심에 맞출 정도. 베켓형사를 겨누던 범인의 총기에 정확히 총알을 박아넣어 총을 놓치게 한 적도 있다. 자기 말로는 머리를 노렸다고 하지만. 그러나 보통은 경찰 뒤에 따라다니고 베킷 등의 형사들도 민간인인 캐슬의 참가를 바라지 않기에 딱히 총 쓸 일은 없다.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시즌4에서 거친 수법을 쓰는 형사의 수사에 따라다니다가 도망치는 남자를 붙잡는데 몸개그 수준의 드잡이질을 보여준걸 보면 몸싸움 솜씨는 좋지 않은 듯.
미국에서 했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드에서 가장 갖고 싶은 아빠 1위라고 한다. 너무나도 딸을 사랑하지만 집착하지 않고 자유방임주의에 입각해서 간섭 없이 딸아이의 자주성을 존중해주기 때문에 그런 듯.
4. 각 시즌별 상황
시즌 1 에서는 자신이 쓰던 이야기의 주인공을 죽여서 새로운 소설이 필요하게 된 상황.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해졌으나 아무런 영감이 안생기자 캐슬은 실제 경찰관과 일을 같이 하면서 영감을 얻으려고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
시즌 1 파이널에서는 케이트 어머니의 살해범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끝.
시즌 3 파이널에서는 케이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면서 끝나지만...시즌 4에 들어서서 당시에 저격수에게 공격받은 케이트가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자 안절부절 못 하면서도 그녀의 건강을 신경쓰느라 직접적인 언급을 다시 못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드디어 시즌 4 23화에서 케이트와 키스했다! 인공 호흡도 아니고 서로 사랑해서 한 그 입맞춤 맞다!
시즌 5 15, 16화에선 딸 알렉시스가 의문의 전문가들에게 납치되는데 구조 과정에서 떡밥으로만 돌던 캐슬의 아버지의 정체가 드러난다. 자신의 밝힐 수 없는 신분탓에 일부러 거리를 두고 캐슬 일가를 바라보기만 하면서 지내다가 그에게 아내가 살해당한 원한이 있는 전 KGB요원이 그를 끌어내 죽이고자 손녀인 알렉시스를 납치한 것. 딸의 행방을 쫓아 프랑스 파리까지 혈혈단신 찾아왔지만 인맥으로 구한 뒷세계 해결사에게 배신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캐슬을 구해주고 같이 알렉시스도 구하고 원수와 그 조직은 단신으로 제거해버린다(...). 그후 선물로 카지노 로얄 소설을 보낸걸 보면 MI6의 요원일지도?
시즌 6 15화 케이트와 결혼만 남은 상황이라, 예식장 보러다닌다. 나비효과 에피소드에서 자칭 미래에서 왔다고 구장하는 남자가 말하길 나중에 상원의원이 되고 캐슬과의 사이에서 자식 셋을 두었다고 한다. 캐슬은 미래의 에너지 전쟁 등을 떠들어대는 이 남자의 말에 큰 흥미를 가지고 좋아한다. 케이트는 계속 무시하지만. 에피소드 내내 이 남자가 정말 미래에서 온 인물인지 그냥 미친놈인지 명확히 나오지 않지만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을 보면... 시즌6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베켓이 대학시절 멋모르고 술김에 해버린 결혼을 무효화하기위해 이혼서류에 사인 받으러 촌동네로 갔다가 협박당하는 동네 목사, 5만 달러를 내놓으라는 폭주족, FBI 수배범까지 연루되는 황당한 모험 끝에 이혼에 성공하고 마침내 결혼식날, 따로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중 연락이 끊기더니 차가 불타는채로 발견된다.
시즌7에서 몇달간 실종상태였다가 발견되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라 이에 대한 떡밥이 새로 추가되었다. 시즌6에서 베켓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잡아넣었고, 시즌7에서 3XK와의 악연도 청산하여 무거운 스토리 떡밥을 소진했기 때문에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기억상실 떡밥은 결국 시즌중에 해소해버렸기 때문에 캐슬 본인이 장기적으로 끌고갈 떡밥은 사실상 없는 상태. [8]
시즌8에서는 새로운 락셋이라는 악당을 등장시켜 캐슬의 실종이 사실은 이 악당과 관련되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갔으나, 제대로 떡밥 수습을 하지 못한 채 '짜잔, 이게 사실 캐슬이 쓰던 니키 히트 글의 마무리였답니다'라는 식으로 어정쩡하게 엔딩을 냈다.
엔딩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등장했던 시간여행자가 예언한 대로 베켓과 세 명의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산다.
[1] 유명한 영능력자인 피해자의 딸이 예지몽을 꾸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다. 그 딸은 케이트에게 '''알렉산더라는 이름의 사람이 앞으로 케이트의 목숨을 구해줄 것이고, 그리고 미래에 케이트에게 중요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데, 그 뒤에 캐슬이 자신의 본명을 리처드 알렉산더 로저스라고 밝힌다. 물론 캐슬은 예지몽의 내용은 자세히 모르고 '''알렉산더라는 사람과 케이트가 만날 거라는 것만 안다.'''[2] 1시즌만에 캔슬된 작품이지만 시청률에 비해 마니아층이 제법 두터운 편이며, 심지어 빅뱅 이론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3] 시즌2 핼러윈에피소드에서 당시 복장을 착용하기도 한다. 알렉시스는 그 복장을 보고 5년 전 핼러윈 때 입은 옷이라고 핀잔을 준다(세레니티의 개봉연도는 2005년, 캐슬 시즌2는 2010년에 방영됐다)[4] 카메오로 영화 '키스 더 걸'과 '스파이더 게임'의 원작자 제임스 페터슨, 해리 보슈 시리즈와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마이클 코넬리, 셔터 아일랜드와 켄지&제나로 시리즈의 데니스 루헤인, 형사콜롬보, A특공대, 21점프스트리트 등 수많은 드라마의 작가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J, 캐널이 등장한다.(2010년 캐널이 사망하자 시즌3에서 포커 테이블 자리를 비워놓는 장면을 넣어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5] 인터넷만 해도, 트위터 팔로워만 '''50만 명'''.[6] 알렉시스의 친모인 여배우, 그리고 자신의 출판 담당업자와 결혼했었다.[7] 여성 편력이라고 하기에는 첫번째 아내는 대책없는 기분파였다. 캐슬의 언급에 따르면 알렉시스를 낳고도 친모는 여배우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 양육은 뒷 전이고 에피소드에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프랑스를 가려고 한다는 것으로 보아 문제가 꽤 많은 것 같았다. 두번째 결혼 생활은 부녀간의 관계에 들어갈 수 없었던 나머지 외부인의 느낌을 받았다면서 이혼의 초석을 마련했다.[8] 시청률이 캔슬될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고, 베켓역의 스타나 카틱과의 재계약이 난항을 보이면서 시즌7 막바지까지 차기시즌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재계약이 어찌어찌되어 시즌8까진 일단 가게 되었는데, 시즌8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