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카르스도르프

 


'''AS 로마 No. 2'''
'''이름'''
'''릭 카르스도르프
Rick Karsdorp'''
'''출생'''
1995년 2월 11일 (29세) /
스혼호번[1]
'''국적'''
네덜란드 [image]
'''신체'''
184cm | 체중 80kg
'''직업'''
축구선수 (라이트백)
'''소속'''
'''선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4~2014 / 유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14~2017)
AS 로마 (2017~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19~2020 / 임대)
'''국가대표'''
3경기 0골 (네덜란드 / 2016~ )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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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오른발
'''번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2번, 27번[2]
AS 로마 - 2번


1. 소개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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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네덜란드 출신의 오른쪽 풀백으로 현 소속팀은 AS 로마이다.

2. 클럽 경력



2.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페예노르트 유스 아카데미 출신인 칼스도프는 원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라이트백으로 포지션 변경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 리그 베식타쉬 JK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진 칼스도프는 팀의 주전으로 거듭나 핵심 멤버가 된다. 그리고 마침내 페예노르트가 18년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에 큰 역할을 하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던 칼스도프가 선택한 팀은 몬치단장이 새롭게 부임한 AS 로마였다.

2.2. AS 로마



2.2.1. 2017-18 시즌


2017년 7월 15m 가량의 이적료로 로마에 입성하였다. 이미 입단할 때부터 부상을 달고 있었으며 로마도 이를 감수하고 영입하였지만, 부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10월까지 경기에 출장하지 못 했다. 결국 크로토네 전에 선발 데뷔하여 풀타임 출장하였지만, 경기가 끝난 직후 무릎부상으로 시즌아웃되었다. 시즌이 끝날 무렵이 돼서야 복귀가 유력했지만 출전하지 못하고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 시즌 경기를 제대로 뛰지도 못했기 때문인지 매우 열심히 훈련중이다. 알레산드로 플로렌치의 존재로 주전까지는 힘들겠지만 팬들은 구멍 수준이었던 브루노 페레스를 팔고 좋은 선수를 영입(?)했다며 응원중이다.

2.2.2. 2018-19 시즌


18-19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2번으로 변경했다. 부상당한 플로렌치 대신 세리에 3R AC 밀란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시즌이 시작하고 7라운드까지 진행 됐지만 제대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구단 스태프들이 요구하는 만큼의 훈련량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행동으로 인해 볼로냐 FC 소집명단에도 제외되었다.
플로렌치의 세번째 백업선수였던 다비데 산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전 경쟁에서도 뒤쳐진 상황이었으나 복귀 후 괜찮은 폼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으로 플로렌치와의 경쟁에 들어갔다.

2.2.3. 2019-20 시즌



2.2.3.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임대)

부상 등으로 로마에서 두시즌동안 15경기 밖에 뛰지 못하고 선수 본인 역시 의욕을 많이 잃은 모습을 보여줬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에도 뛰었던 선수가 경기도 뛰지 못하고 대표팀 부름도 못받고 2019/20 시즌 또한 플로렌치의 백업이 유력했기에 본인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친정팀인 페예노르트로 한시즌 임대를 떠났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포르투전에서 팀의 2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현재 임대종료 상태.

2.2.4. 2020-21 시즌


코로나로 인해 페예노르트에서 완전 영입을 포기하고 로마로 복귀했다. 세리에 A의 아탈란타 BC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었지만, 에이전트와의 문제로 딜이 파토났다. 이후 제노아 CFC와도 이적 직전까지 갔으나 이 딜 또한 취소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만약 이번 시즌 남게 된다면 브루노 페레스와 주전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 들어 브루노 페레스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아무래도 현재 3백을 주로 쓰는 로마이기에 공격력이 좋은 칼스도프가 활약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본인이 체중감량을 하는 등의 의지를 보여줬고 곧바로 기회를 받으면서 리그 절반이 정도가 지난 현재까지는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는 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


U17부터 U21까지 꾸준히 소집되어 활약하였으며 페예노르트에서의 활약으로 마침내 성인대표팀에도 뽑혀 데뷔전을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


빠른 주력과 롱패스와 쓰루패스가 장점. 페예노르트와 네덜란드 국가대표에서 공격전술의 핵이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 출신답게 고난도의 쓰루패스도 어렵지 않게 성공시킨다. 그래서 수비수임에도 기회창출 능력이 아주 좋으며, 컨디션 좋은 날에는 오른발잡이 베인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발기술도 상당히 좋아 이를 활용한 탈압박 능력도 좋은 편.
하지만 수비력은 공격력에 비해 아쉬운 평을 들으며, 로마로 온 뒤에도 수비력은 평이 좋지 않다. 그나마 주력은 빠른 편이라 커버에는 능한 편으로, 전형적인 윙백 스타일의 수비수로 볼 수 있다.

5. 여담


  • 문신이 상당히 많다.

6. 같이 보기




[1] 現 크림페네르바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