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죠스

 


'''립죠스
Ripja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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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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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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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옴니버스
'''종족명'''
파이시스 볼란
'''행성'''
파이시스
'''성우'''
프레드 태터쇼어 [image]
엄상현 [image]
1. 개요
2. 특징 및 능력
3. 약점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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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벤10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인. 국내판 더빙명은 메가죠스.
옴니트릭스가 제공하는 10가지 기본 변신 모드 중 하나로 생김새는 상어아귀를 뒤섞어놓은 듯한 모습.

2. 특징 및 능력


생김새를 보다시피 어인이라 물 속에선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해로도 잠수가 가능, '''순수한 수중계로써는 립죠스가 유일하다. 다리가 있어서 육지에서 숨쉴수 있을것 같지만 심해에서 걸어다니는듯...'''[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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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물 속에선 두 다리와 치마같은 지느러미가 아예 물고기 몸체로 변형된다.
또한 보다시피 저 우락부락한 턱은 금속 합판도 물어뜯어버리는 가공할 악력을 자랑하기에 주무기로 사용된다. 그 외에도 이마의 호롱불이 진짜 아귀처럼 빛나기도.[2]

3. 약점


물고기답게 수분이 차단되면 대략 망했다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육지에선 오래 활동할 수 없고 숨이 막혀온다. 무엇보다도 말만 순수한 수중계지 실질적으로 벤이 수중전을 벌이는 때는 '''거의 없다보니''' 정작 얘가 등장하는 때는 정말 필요해서가 아니면 대부분 오작동 변신 뿐.

4. 기타


얘네 행성은 90%가 물로 이루어진 수중 행성인데 알고보니 내부 코어에 중력 안정 장치가 있는 인공 행성이었다(!). 아니 그럼 파이시스 볼란들은 원래 어디 출신인 건지...[3]
옴니트릭스의 부품중 하나가 떨어져나가서 오류를 일으켰을 때 무려 히트블래스트와 융합된 채로 튀어나오는 데,물이 필요한 립죠스에겐 당연히 최악의 궁합...실제로 불을 쏘는데 열 때문에 매우 힘겨워했다.대신 물에서도 파이어의 불이 꺼지지 않아서 물 속에서도 힘을 쓸 수 있다.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다시 등장하지만 위 2번째 사진을 보다시피 도저히 원본과 딴판의 괴생명체로 변해버려서 '''단 1번 나오고 출현 끝''', 이후 옴니버스에선 다행히도 오리지널 디자인에 가까운 생김새로 돌아온다.
참고로 뭔가를 물어뜯으려고 입을 벌릴 때 엄청나게 많이 벌어진다.[4] 그런데 정작 얘와 동족인 매지스터 파텔리데이는 별로 벌어지지 않는다.[5]
벤10 리부트에서는 이 녀석 대신 오버플로우(국내명 워터 크러쉬)라는 새로운 녀석이 기본 외계인으로 등장한다. 다만 오버플로우는 립죠스가 아닌 워터 해저드의 변형이다.

[1] 워커트라우트의 경우 거의 립죠스처럼 수중계에 가깝지만 물 밖에서도 숨을 쉴 수 있으며, 아틱구아나는 물고기+이구아나 같지만 수영한 적은 없다. 빅칠, 제트레이는 그냥 어디든 활동 가능하며 엠피비언도 산소만 있으면 지상 뿐 아니라 비행도 가능하다...[2] 한 번은 벤이 어렸을 때 맥스 테니슨의 코고는 소리가 너무 커서 머리 좋은 그레이 매터로 변신해서 뭔가를 하려다가 립죠스로 변신해버렸는데 이 초롱과 립죠스가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아예 물속에서 잤다.[3] 이 파이시스를 무대로 한 에피소드에서 아그레고가 이 중력 안정 장치를 가져가버려서 행성이 파괴될 위기에 처한다. 이 장치가 아그레고가 찾는 무한의 지도의 일부였기 때문.[4] 게임에서는 아예 '''일자형태가 될락 말락 할 정도.'''[5] 립죠스의 경우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을 제외하고는 턱이 많이 벌어지기에 좋은 형태인데, 매지스터 파텔리데이는 그냥 보통 사람과 같은 모양의 입이다. 약간식 차이가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