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2020)
''Ma Rainey's Black Bottom''

'''장르'''
'''감독'''
조지 C. 울프
'''각본'''
루벤 산티아고-허드슨
'''원작'''
어거스트 윌슨의 동명의 희곡
'''제작'''
덴젤 워싱턴토드 블랙데이니 울프
'''출연'''
비올라 데이비스채드윅 보즈먼글린 터먼콜먼 도밍고마이클 포츠
'''촬영'''
토비아스 A. 슐리슬러[1]
'''편집'''
앤드류 몬드셰인
'''미술'''
마크 리커
'''음악'''
브랜포드 마르샐리스
'''의상'''
앤 로스
'''제작사'''
[image] 이스케이프 아티스츠
'''배급사'''
'''개봉일'''
'''공개일'''
'''화면비'''
2.00 : 1
'''상영 시간'''
94분
'''제작비'''
-
'''독점 스트리밍'''
'''상영 등급'''
''' '''
'''북미등급'''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수상 및 후보
8. 기타
9. 관련 문서
10. 바깥 고리
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퓰리처상을 수상한 극작가 어거스트 윌슨의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하는 2020년 영화로, 1세대 블루스 가수인 마 레이니(Ma Rainey)를 소재로 하는 영화이다. 연극이 원작인만큼, 연극처럼 한정된 공간(녹음실)을 배경으로 주요 인물 한명의 방백이나 2인 혹은 여러명의 대화를 짧지 않은 길이의 씬으로 보여주다가 다른 주요인물들의 이야기로 넘어가고 또다른 대화의 연속을 보여준다. 즉, 작중 상황은 거의 다 이들의 '''발화'''를 통해서 진행이 된다. 영화를 보고 있지만 마치 연극을 보는 것처럼 빠져들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2]
아예 연극 형식을 반영하여 제작되었다고 할 만 한 것이, 하술되는 캐릭터 포스터가 마치 연극 포스터에서 볼법한 등장 배우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2. 예고편



'''▲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


1927년, 시카고의 음악 스튜디오.불같은 성미와 열정을 가진 블루스 가수 마 레이니와 밴드가 모인다.점점 끓어오르는 긴장과 감정.
녹음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마 레이니''' (비올라 데이비스 扮)
'''레비''' (채드윅 보즈먼 扮)
'''털리도''' (글린 터먼 扮)
'''커틀러''' (콜맨 도밍고 扮)
'''슬로 드래그''' (마이클 포츠 扮)
'''듀시 메이''' (테일러 페이지 扮)
'''실베스터''' (더산 브라운 扮)

5. 줄거리




6. 평가


















Framed by a pair of powerhouse performances, Ma Rainey's Black Bottom pays affectionate tribute to a blues legend -- and Black culture at large.

'''강력한 연기력을 가진 출연진 군단에 의해 극의 틀이 주도되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는 블루스의 전설이 된 한 인물에게, 그리고 나아가서 흑인 문화 그 자체에 애정 어린 헌사를 보내는 영화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7. 수상 및 후보


  • LA 영화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채드윅 보즈먼), 남우조연상(글린 터먼) 수상
  •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채드윅 보즈먼) 수상[3]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작품, 남우주연상(채드윅 보즈먼), 여우주연상(비올라 데이비스), 남우조연상(콜먼 도밍고, 글린 터먼) 후보
  • 골든 글로브 극영화 남우주연(채드윅 보즈먼), 극영화 여우주연상(비올라 데이비스) 후보
  • 미국배우조합상(SAGs) 앙상블 캐스트, 남우주연(채드윅 보즈먼),[4] 여우주연상(비올라 데이비스)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작품, 각색, 남우주연(채드윅 보즈먼),[5] 여우주연(비올라 데이비스), 미술, 의상, 분장상 후보

8. 기타


  • 주연 배우 채드윅 보즈먼이 2020년 8월 28일에 대장암으로 별세를 하며 본작이 유작으로 남게 되었다.[6] 채드윅 보즈먼은 동명 연극의 원작자인 어거스트 윌슨의 팬이었고 2013년에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쓴 그의 에세이에서도 어거스트 윌슨을 언급하며 그의 작품이 채드윅의 연기에 영감을 불어넣었다고도 적혀있다. 울프 감독의 말에 따르면 채드윅은 이 배역에 엄청난 욕심과 열정을 쏟았던 모양이다. 채드윅은 '스릴 있는 배역이자 매우 어려운 역, 괴물과 같은 배역'이라 말했으며 그렇기에 이 역할을 맡은 것이 배우로써 아주 기쁜 일이라고 했다.

9. 관련 문서



10. 바깥 고리



11. 둘러보기



[1] 독일 출신의 촬영 감독으로, 미스터 홈즈미녀와 야수 등 주로 빌 콘돈 감독과 호흡을 맞춘 촬영 감독.[2] 이 작품 외에도 어거스트 윌슨의 작품 중에 펜스가 영화화된 바 있다. 이 영화 또한 집(또는 울타리 속)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등장인물과 카메라를 가둔채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진행하고 등장인물이 겪는 일상적 상황을 통해 주제를 표면화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3] 채드윅은 해당 비평가 협회에서 Da 5 블러드의 남우조연상과 본 영화의 남우주연상에 동시에 노미네이트되었고 해당 작품에서 상을 수상했다.[4] 채드윅 보즈먼은 Da 5 블러드를 통해 남우조연 후보에도 올랐다.[5] 채드윅 보즈먼은 Da 5 블러드를 통해 남우조연 후보에도 올랐다.[6] 목소리 연기를 한 작품까지 포함하면 왓 이프...?가 유작이 되겠으나, 직접 출연한 작품 중엔 본작이 마지막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