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길드 레이드

 



1. 개요
2. 상세
2.1. 용어
2.2. 보상
3. 역사
3.1. 비밀스런 연구소
3.2. 망자의 함선
3.3. 잊혀진 폐광
3.4. 관계자 외 출입금지
3.5. 죽은 자의 도시
3.6. 아라크네의 굴
3.7. 영안실의 속삭임
3.8. 그랜드 홀
3.9. 액자의 방
3.10. 백스트리트 스쿼드
3.11. 스페이스 오디세이
4. 팁
4.1. 주로 사용되는 조합


1. 개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콘텐츠 중 하나.

2. 상세


다른 종류의 4기의 보스가 동시에 등장하며, 길드원은 이 중 1기를 택하여 전투를 한다. 레이드 보스의 킬 보상은 전투 참여 여부와 무관하게 해당 레이드 페이지에 접속시 바로 제공되며 해당 보상은 누적된다. 남은 HP를 보스 선택 전에 파악 가능하며, 자신이 선택한 보스를 누군가가 이미 진행하고 있다면 경고 메시지가 뜨면서 그래도 참석할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중복 참여 시 자신이 깎은 HP 양이 먼저 진행하고 있던 길드원이 끝낸 뒤 남겨둔 HP보다 클 경우 연습 모드처럼 진행 자체가 취소되고 기회가 재부여된다.
보스 4기를 모두 처치할 경우 전부 리셋되고 HP가 모두 채워지며 4기의 레벨이 올라가면서 스탯이 상승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올라간다. 길드원은 누구나 해당 레이드에 참석이 가능하며, 보스목록 페이지에서 보스에 참석한 인원, 어떤 보스를 어떤 조합으로 들어갔는지, 각 전투마다 얼마나 대미지를 넣었는지, 해당 레이드 내내 얼마만큼의 총 대미지를 넣었는지를 길드원 전원이 열람 가능하다. 레이드에 참석가능한 횟수는 1일 3회로 자정에 리셋되며, 한번 사용한 캐릭터는 당일 두번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적어도 12개의 캐릭터 육성이 필요하다. 또한 전투 각각에 대해 보스의 피니쉬 여부와 무관하게 전투 훈장 2개가 제공된다. 레이드가 끝나는 시점에 총 대미지를 합산하여 길드별로 랭킹을 매기며 랭킹에 따라 레이드 참석여부와 무관하게 일괄 동일한 보상이 주어진다.
현재 아레나와 더불어 가디언 테일즈의 최종 컨텐츠 역할을 맡고 있다. 사실 길드의 유일한 컨텐츠이기 때문이며 또한, 길드장의 스트레스의 1순위 주범. 실제 보스를 공격할 때 어떤 보스를 어떤 조합으로 갔는지, 넣은 데미지가 어떤지를 모조리 엑셀 차트에 기입해서 관리하는 것은 길드 레이드 상위권 길드장의 소양급이다 이게 피곤하다보니 차트담당을 따로 뽑기도 하는 편.

2.1. 용어


유일무이하게 커뮤니티성을 가진 컨텐츠라 이 컨텐츠에서만 존재하는 용어가 존재한다.
  • 길레: 길드 레이드의 줄임말
  • 구직/구인: 전자는 유저입장에서 길드를 찾는 것, 후자는 길드입장에서 가입할 유저를 찾는 것.
  • 무게추: 길드 레이드는 해당 길드의 유저가 한 시즌 내내 넣은 총 딜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딜량이 특출나게 낮은 유저를 칭한다. 상대적인 값이므로 상위권길드에서 무게추였더라도 하위권에선 캐리어일 수도 있다.
  • 캐리어: 길드내에서 특출나게 딜량이 높은 유저를 말한다. 특히 길드내 딜량 1위를 기준으로 이와 비슷한 딜량을 넣는 유저(들) 를 말하며 1위와 차이가 극명하면 (상대적 관점이다) 2위라도 캐리어 소리를 듣긴 힘들다. 물론 1위와 여타 순위권의 딜량이 균등하게 분포해 캐리어라고 말할 사람이 없는 길드도 존재한다. 보통 캐리어는 들어갈때는 초보였는데 과금전사로 급성장하거나, 상위권 길드의 빡빡한 규정이 부담스러워 후술할 요양길드 차원에서 남아있는 경우가 존재한다.
  • 딜컷: 길드 레이드의 순위 상승을 위해서는 단순히 무게추를 자르고 캐리어가 많은게 유리함은 당연하다. 이때, 무게추를 자르기 위한 정량적 기준이 딜컷. 보통 길드 평균 딜량의 xx%로 결정한다. 이렇게 정확한 수치를 표기하는 이유는 그냥 정성적 수치로 잘랐을 때 논란이 생겼던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보통 모집할 때 사전에 공지한다.
  • 폭사, 전복: 어떠한 이유로든 연습때보다 훨씬 낮은 딜량이 뜬 판을 의미한다. 특히 평소 무게추였다면 잘릴 확률이 굉장히 증가한다. 이를 다룬 만화도 있다.
  • 설거지: 체력이 매우 조금 남은 보스의 막타를 치는 것. 일반적인 막타 인식과 정반대로, 길드 레이드에서는 하루 입장 횟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설거지를 한다는 건 그 날 입장 횟수를 하나 날린다는 것과 동일한 소리이므로 주로 2~3군을 가져오거나 무게추 유저가 1군을 가져와서 막타를 치게 된다. 예전엔 잔반, 잔반처리라는 말을 주로 썼으나 최근에는 설거지가 더 자주 통용된다.
  • 요양길드: 길드 레이드 상위권길드에서는 당연히 최고의 딜링을 위해 많은 연습과 준비를 해야 하는 등, 피곤함이 동반한다. 이에 지친 유저들이 길드 레이드 순위를 포기하고 그냥 이직하여 적당히 할 수 있는, 딱히 길드 레이드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운 길드를 칭한다. 물론 이런 길드라도 레이드때마다 매번 3번 공격이나 꾸준한 출석을 요구하는 최소한의 규정은 있는 편.
  • 1군, 2군, 3군: 길드 레이드는 매일 3번 참여 가능하고 캐릭 중복이 안되므로 12개의 캐릭을 육성해야 하는데 이중 자신이 키운 캐릭 폴을 조합해서 최고 딜량이 나오는 조합을 순서대로 1,2,3군이라 칭한다. 1,2,3군의 육성상태가 비슷해지면 상황이나 보스의 속성, 약점에 따라 1,2,3군의 조합이나 순서를 임의로 변경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길드는 딜량만 충분히 뽑아주면 조합은 터치를 안하는 편.
  • in 숫자: 바로 전시즌 (시즌 진행중이면 전시즌, 시즌종료면 가장 마지막 시즌)의 해당 길드의 순위. 혹은 다음 시즌의 목표 순위를 칭한다. 당연히 숫자가 낮아질 수록 상위권 길드거나 상위권 지향 길드로 딜량에 대해 빡빡하다.

2.2. 보상


레이드 시즌이 끝난 이후 길드가 달성한 랭킹에 따라 다음날 보상을 지급한다.
1위 전투 훈장 200개 + 4,600 젬
2위 전투 훈장 190개 + 4,300 젬
3위 전투 훈장 180개 + 4,000 젬
4~5위 전투 훈장 170개 + 3,700 젬
6~10위 전투 훈장 160개 + 3,400 젬
11~20위 전투 훈장 150개 + 3,100 젬
21~50위 전투 훈장 140개 + 2,800 젬
51~100위 전투 훈장 130개 + 2,600 젬
101-150위 전투 훈장 125개 + 2,400 젬
151-200위 전투 훈장 120개 + 2,200 젬
201-300위 전투 훈장 115개 + 2,100 젬
301-400위 전투 훈장 110개 + 2,000 젬
401-500위 전투 훈장 108개 + 1,900 젬
501-1000위 전투 훈장 106개 + 1,800 젬
1001-1500위 전투 훈장 104개 + 1,700 젬
1501-2000위 전투 훈장 102개 + 1,600 젬
2001-3000위 전투 훈장 100개 + 1,500 젬
3001위 이하 전투 훈장 98개 + 1,000 젬

3. 역사



3.1. 비밀스런 연구소


첫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7월 23일(목) 00:00 ~ 8월 5일(수) 23:59
  • 사이보그 에리나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보스. 훨윈드를 돌며 직선,대각선을 교차하며 검기를 날리는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 그림자 마수 (수속성)
마법 학교의 중간보스로 등장했던 그림자 마수. 시간이 갈수록 분신을 돌격시키는 주기가 빨라지기 때문에 끊임없이 무빙해야 한다. 유저들 대다수가 지속성 조합을 사용하던 시기에 등장한 수속성 보스기 때문에 길드원들끼리 점수를 더 벌기 위해 먼저 치려고 경쟁하던 보스다.
  • 고대 악마
던전 왕국의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고대 악마. 바위를 소환하고 악마가 그 바위로 뛰어올라 8방향으로 바위덩어리를 발사하는 상위 패턴이 추가됐다.
  • 인베이더 지휘관
티탄 왕국의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인베이더 지휘관. 위성 폭격을 사용하면 피탄 자리에서 좌우로 분열되어 추가타를 주는 기믹이 추가됐다.

3.2. 망자의 함선


두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8월 15일(토) 00:00 ~ 8월 28일(금) 23:59
  • 가스트 장군 (무속성)
쉬버링 산맥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가스트 장군. 원판과 마찬가지로 선딜이 짧고 긴 창 찌르기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인 패턴은 없는 편. 길레 최강의 점수 자판기로, 딜로스 유발 패턴이 없고 이동도 거의 하지 않는 호구 중에 호구다.
  • 하베스터 (암속성)
티탄 왕국의 중간보스로 등장했던 하베스터. 비행을 하며 딜로스를 유발하는 패턴의 정도가 심해져서 다소 기피된다.
  • 유사 괴물 (지속성)
광기의 사막의 중간보스로 등장했던 유사 괴물. 부채꼴로 회오리를 발사하는 패턴[1]에 소환하는 회오리가 많아졌다. 하베스터의 비행과 마찬가지로 딜로스를 유발하는 땅굴이동 패턴 때문에 기피된다.
  • 용암 슬라임 (화속성)
던전 왕국의 중간보스로 등장했던 용암 슬라임. 부유성 미궁 40층에서 사용하는 도탄 불덩이 패턴을 사용한다. 경험해본 사람에게는 익숙한 패턴이라 상대하기 쉽다.

3.3. 잊혀진 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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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9월 5일(토) 00:00 ~ 9월 18일(금) 23:59
  • 사파두령 (암속성, 다운 취약)
5월드 셴 시의 최종 보스. 다른 패턴은 다 동일하나 화면이 암전되면서 대형 원기옥을 날리는 패턴이 크게 강화돼서 1번이 아닌, 유도되는 5연사를 날리고, 이중 하나라도 맞으면 설렁 보스가 저레벨 상태라도 엄청난 대미지를 받게 된다. 특히 원기옥은 리더를 대상으로 날리는데 리더는 피해도 다른 3캐릭터에 맞지 않도록 피하는 것이 이 보스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다. 첫날에 이 원기옥의 대미지를 오판하여 그대로 파티를 날린 유저가 허다했다. 패턴 자체는 평타 - 방사형 장판 4회 반복 후 텔레포트 원기옥이라는 심플한 패턴이고, 대각선 위치에서 중근거리를 유지하며 헛손질을 유도하면 조종 캐릭터의 패턴 대응은 쉬운 편이나, 패턴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강력해서 아군 AI가 일격에 사망하여 발생하는 딜누수가 크다. 사실상 이번 길드 레이드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
  • 고대악마 (화속성, 부상 취약)
많은 유저들을 고통받게 했던 던전 왕국의 최종보스. 돌덩이 소환 후 점프 패턴이 딜로스도 큰편이고 대미지도 강해 위협적이다. 기술 2회로 연계기를 발동시키는 캐릭터로 돌덩이 소환 패턴만(슈우웅 소리가 나면서 공격 게이지가 찬다) 끊어주면서 때려주면 샌드백 수준으로 쉬워진다.
  • 요정 (광속성, 에어본 취약)
여관의 최종보스. 공격력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으나 공격을 방해하는 다양한 기믹들을 보유해서 근접 캐릭터 같은 경우 딜누수가 상당히 심하다. 가급적 기술 2회로 연계기를 발동시키는 캐릭/무기로 가서 레이저 패턴을 끊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으로는 급사가 거의 없어서 패턴화만 이루어지면 딜의 변수가 거의없어 마음 편히 칠 수 있는 보스.
  • 그림자 마수 (수속성, 부상 취약)
마법 학교의 중간보스. 전투 중 프리징되는 버그가 있다. 원인은 불명으로 걸리는 유저가 있고 안걸리는 유저가 있는데, (근거리 딜러를 AI로 투입시 프리징이 발생한단 설이 유력하다. 근거리 캐릭을 리더로 하고 3원딜로 하면 문제가 없다고.) 걸리면 그대로 강종해야 해서 문제가 심각한 편에 속한다. 지속덱이 판치는 지금 가장 쉬운 보스로 꼽힌다.

3.4. 관계자 외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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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9월 26일(토) 00:00 ~ 10월 9일(금) 23:59
  • 사막 황소 벌레 (수속성, 부상 취약)
4월드 악몽 최종 보스. 속칭 황소라 불리며 길드 레이드의 지금까지 나온 모든 보스들 중에서도 가장 쉬운 보스다. 기본적으로 지속덱이 판치고 있는 상황에서 수속성 + 부상 취약 + 뻔히 다 보이는 보스 패턴 삼위일체에 방어력 설정을 잘못했는지 방어력이 다른 보스의 반토막인 것이 드러나면서 너도나도 치려고 하는 샌드백 신세가 된 상태. 70렙이 넘어가도 육성이 잘된 지덱 상대로 400만딜 이상 박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그림자 마수 (수속성)
제작진도 황소 벌레의 심각한 불균형은 아니다 싶었는지 글로벌 서버에선 그림자 마수로 대체되었다.
  • 인베이더 사령관 (암속성, 부상 취약)
패턴 하나하나가 강력하고 준전멸기에 가까운 전체 공격도 보유하고 있다. 평타의 경우 3연공 혹은 랜덤 4연공이며 광역기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공격은 바닥에 붉은 점이 찍히는 곳에 탄이 떨어진 후 가로로 퍼지는데 이게 거의 운빨이라 피할 구석이 없게 나오면 GG. 이에 따라 상태이상 누적, 연계기가 부족하다면 상당히 어려운 보스이나 근접만 해 있으면 이동기나 무적 같은 스킬이 전혀없고 각 패턴들의 선딜이 상당히 큰 편이라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을 한계까지(0.5초 이내) 뽑아내며 연계기를 이어줄 수가 있어서 멍때리는 시간이 더 길게도 만들 수 있고 패턴에 랜덤성도 적고 날뛰지도 않아서 딜의 변수가 거의 없다. 덱이 갖춰진 숙련자들에게는 미노나 에리나보다도 딜을 넣기가 더 편한 보스이나, 반대로 초심자들에게는 최악의 보스.
  • 미노타우로스 (화속성, 다운 취약)
다른 보스들보다 상태이상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편이다.[2] 루피나,코코,엘비라 같은(정확히는 해당 캐릭의 전용 무기) 상태이상 축적량이 높은 스킬이 아니면 3번은 써야 연계기가 발동된다. 패턴도 랜덤성[3]이 강하나 그에 대한 대가로 공격력 자체는 약한 편이다.
여담으로 사막 황소 벌레를 사람들이 황소로 줄여서 부르다보니 그걸 이 미노타우로스로 착각한 유저들이 꽤나 있었다.
  • 사이보그 에리나 (무속성, 부상 취약)
첫번째 길드 레이드에서 나왔던 보스. 패턴은 크게 1(빠른 속도로 접근 후 근접 공격), 2(거리가 가까우면 3연속 돌격 or 떨어져있으면 어그로 방향으로 검기발사), 3(회전하면서 사방으로 검기 난사)로 나눌 수 있으며, 1->2->1->2 후 3 반복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3번 검기 발사 패턴을 시전 중에 상태이상을 발동시켜 끊어줘야 한다는 점이다. (시전 전에 연계기를 넣으면 연계기가 끝난 후 바로 3번패턴을 시작한다.) 이 점만 유의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보스의 덩치가 작고, 기본이속도 빠르며 쉴새없이 잔 무빙을 하므로 딜로스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그리고 전투맵 좌상단 구석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서 구석에 들어갔다가 -> 방향으로 무빙시 벽에 걸려 이동이 안 된다. 가급적 드리블할 때 좌상단 구석 끝까지는 안 들어가는 것이 좋다.

3.5. 죽은 자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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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10월 17일(토) 00:00 ~ 10월 30일(금) 23:59

  • 설인 장군 가스트 (수속성)
2시즌과 다르게 속성이 무속성에서 수속성으로 변경되어 등장했다. 속성만 변경된 것이 아니라 패턴이 추가되어 선딜이 짧은 돌진기가 추가됐고 레이저 오브젝트 설치는 기존엔 4방향 고정이였던 것이 하베스터의 레이저 패턴처럼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도록 변경되어 이전과 다르게 완전 점수자판기 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 매드 팬더 용병단 (무속성)
네 번째 길드 레이드의 사막 황소 벌레처럼 다른 보스와 다르게 유독 방어력이 낮다. 패턴또한 황소벌레급으로 심플하고 데미지 또한 약하다. 이때문에 해외에선 또 짤렸다.
  • 요정 (광속성)
3시즌과 크게 차이점은 없다. 다만 고회차로 올라갈수록 피할 수 없는 짤딜들이 점점 아파져 연계기 플랜을 잘세우거나 힐러를 기용해 덱의 생존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 유사 괴물 (지속성)
2시즌과 마찬가지로 빈번하게 사용하는 땅굴 이동과 회오리 패턴을 이용한 딜로스로 이번 시즌에서 가장 기피되는 보스. 길레가 아직 덜 연구되던 예전 등장 시즌과 달리 점점 길레의 노하우가 누적되면서 유저들이 인식하게 된 이 보스의 최악의 문제점은 통제가 안 되는 변수가 많다는 것. 그 중에서 최악은 촉수 소환으로 엉뚱한 위치에 소환돼 딜로스를 유발하고[4] 스킬 연계 타이밍에 운전캐의 발밑에서 튀어나와 스킬을 캔슬하거나 연계기 타이밍을 놓치게 만들며, 타기팅에서 보스보다도 우선 순위에 있는 건지 등장 타이밍에 스킬 시전 시 촉수 방향으로 무기 스킬을 날려버려 딜로스 및 연계기 타이밍까지도 망가트려 버린다. 그나마 통제가 가능한 건 화면 절반을 덮는 광역 회오리 패턴이나 이 또한 벽 중간에서 쓰게 하는 건 반은 운이다. 거의 10중 8구는 모서리에서 쓰다보니 딜로스가 엄청난 편.

3.6. 아라크네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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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11월 7일(토) 00:00 ~ 11월 20일(금) 23:59
역대 레이드 중 가장 지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골치 아픈 보스들만 모여있다. 특히 수속성 보스가 없어서 바리 사용이 매우 어려운 상황. 공중으로 날아서 도망가 딜로스를 심각하게 입히는 하베스터, 땅속에 숨는데다가 상대법이 골치아픈 그림자 마수, 순간이동 패턴과 막대한 데미지와 파멸을 입히는 사파 두령, 낮은 단계에서도 딜러들을 끔살시킬 수 있는 미노타우르스. 그야말로 환장 조합이 되었으며 이 덕분에 지금까지 딜에 집중했던 조합이 무너지고 적절히 탱커와 힐러를 섞는 등의 여러 조합이 나오고 있다. 마리나, 오그마, 미래 공주 모두 개성이 강하다보니[5] 어느 탱이 우위를 점할진 정해지진 않은 상태이긴한데 탱을 쓰는 주 원인인 미노타우로스는 화속성이라 일단 마리나가 널리 쓰이는 중이다.
  • 하베스터 (광속성, 에어본 약점)
- 패턴이 랜덤성이 강하고 날뛰는 패턴이 많아 미노타우로스와 같이 가장 기피되는 보스. 거의 준비동작 없이 바닥에 장판을 깔면서 맵 바깥으로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무기스킬을 허공에 날리거나 물몸 아군이 폭사하는 사태가 잦다. 특이사항으로 반피 이하가 되면 중간에 고정된 후 레이저를 돌리는 패턴이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그나마 변수 통제가 쉽지만 반피 이상이면 툭하면 밖으로 튀어나가서 딜로스가 무지막지해진다. 이 때문에 피통이 좀 까여있으면 오히려 쉬워진다. 하베스터용으로 2번만에 상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으며, 전용 무기 스킬 명중 시 2번만에 확정적으로 상태이상을 만드는 아에바와 엘비라가 그 대상이 되고 있다. 기사 전용무기 리베라도 2번만에 상태이상 확정이기 때문에 한손검 탱커에 리베라를 끼는 방식도 연구되고 있다.
버그가 존재하는데, 어그로를 받은 캐릭이 하베스타가 밖으로 날아갔을 때 11시 모서리에 벽쿵을 하고 있으면 하베스타가 휩쓸고 가다 12시에 걸리면서 멈춘다. 이때 프리딜이 가능.
  • 그림자 마수 (지속성, 부상 약점)
- 이번 보스 중에서 패턴이 일정하며 예전과 달라진 것도 딱히 없기 때문에 가장 쉬운 보스. 다만 속성이 바리에 약한 수속성에서 지속성으로 바뀌어서 딜이 약간은 덜 들어가게 되었다. 저번과 같이 부상 취약이기 때문에 바리 리더로 전용무기 미스만 나지 않게 신중하게 쏘면 딜은 어느정도 넣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언제나 가장 먼저 사라진다.
  • 사파 두령 (암속성, 다운 약점)
- 마수와 같이 할만한 보스. 중간에 원기옥을 연속으로 날리는 패턴은 거의 준전멸기에 가깝기 때문에 무기스킬로 무조건 끊어줘야 하지만 그 전까지의 패턴은 바닥 찍기-주먹 러쉬 반복으로 상당히 단조롭기 때문에 원기옥 패턴만 씹을 수 있다면 딜을 많이 넣을 수 있다. 바리 리더로 할 시 무기스킬 충전 속도만 맞추면 딱 원기옥 패턴에 상태이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할만하다. 기존 패턴과 달라지지 않은것도 편한 요소. 시즌 3에서 바뀐 요소가 전무함에도 나머지 레이드몹들이 워낙 초월적인지라 시즌 3 최대 발암보스였던 두령님이 여기서는 혜자보스가 됐다(...) [6]
  • 분노한 미노타우로스 (화속성, 다운 약점)
- 저번에 이어 나온 미노타우로스지만 저번과 다르게 공격력이 초월적으로 올라갔다. 이 때문에 저번과 다르게 회차가 좀 올라가면[7] 부채패턴만 맞아도 원딜라인이 싸그리 전복해버리며, 패턴의 랜덤성이 심해서 변수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
예를 들어 AI를 터뜨리는 주요 패턴인 점프 공격은 가장 멀리 있는 아군을 타겟으로 하므로 점프 타이밍에 맞춰서 운전캐를 멀리 빼주는 컨트롤을 해 줘야 하는데 이게 부채 패턴 다음에는 점프를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서 괜히 뺐는데 안 뛰면 딜로스가 커진다. 마리나 같은 탱커를 섞어 부채질 패턴에 대해 몸빵을 하고[8] 어그로를 분산시켜줘야 어느정도 할만해진다. 탱이라도 전부 정직하게 대신 맞아주면 안 되는 게 고랩되면 탱도 붙어서 불꽃을 풀히트 당하면 죽는다. 심지어 탱커에다 상성인 마리나도 얄쨜없어서, 반드시 대신 맞아서 AI를 살려줘야 하는 첫 번째 부채 패턴을 제외하면 방향 유도만 하고 그냥 뛰어서 피해야 한다. 물론 운전 중인 근접 딜러로도 어느 정도 탱커를 대체 가능하나 한두대 맞으면 끝이라 극한의 컨트롤이 요구된다.
여기서 탱은 반드시 자기의 파티원과 반드시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는 MMORPG의 레이드 탱커 같은 일을 해줘야 하는데, AI는 도끼질은 피해도 부채불꽃은 절대 안피하기 때문에 여기에 깨끗히 쓸러 나가기 때문. 물론 탱커 역시 바닥에 도끼질 표시가 뜨면 신속하게 피해야 하는 컨트롤이 중요한 보스다. 당연히 이런 조작을 위해 운전캐는 무조건 탱커를 써야 한다. 괜히 딜 넣는다고 딜러를 운전할 경우 AI가 조종하는 탱커가 절대 머리를 안 돌려줘서 다른 2명의 AI는 싹 쓸려나가니 욕심을 부리지 말것.

3.7. 영안실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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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11월 28일(토) 00:00 ~ 12월 11일(금) 23:59
저번 레이드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것을 감안했는지 이번에는 4보스가 비교적 쉽게 배치되었다. 4개의 보스 모두 패턴이 일정하고 랜덤성이 적어서 패턴만 외운다면 딜을 내기 어렵지 않다는 평.
  • 요정 (수속성, 에어본 약점)
- 시즌5 등장한 요정에서 속성만 변경되고 패턴이 동일. 이번 레이드에선 수속성으로 바뀌면서 지속성 덱으로 공략하기 딱 좋아졌다. 다만 방어력이 높은 편이고 딜로스를 유발하는 패턴이 좀 있어서 인베이더와 악마보다는 인기가 덜한 편. 티니아를 리더로한 바나티그 덱이나 그레모리 대신 파비를 넣어 티니아 연계기의 딜을 극대화하는 덱을 주로 사용한다.
  • 광분한 가스트 장군 (암속성, 다운 약점)
- 저번 회차의 분노 미노와 마찬가지로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 버전. 다만 시작하자마자 피할 수 없는 강력한 데미지를 뿌리고 패턴 통제가 힘들었던 미노와는 다르게 패턴 자체는 일정해서 저번 미노타 만큼의 악명을 떨치진 않는다. 그래도 실수 한번하면 터지기 일쑤인지라 이번 레이드 중에선 가장 어려운 보스로 꼽히며 4보스 중 끝까지 남는 경우가 많다. 대신 방어력이 다른 보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서, 터지지만 않는다면 딜은 잘 나온다.
- 전투개시 약 10초 중반즈음에 나오는 회전레이저 패턴을 차단하느냐, 아님 차단을 못 시켜도 최대한 딜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냐가 중요하다. 라피스의 전용무기 이노센트로 레이저 패턴 차단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9] 그 덕분에 그 전에 받은 라피스 상향 패치[10]가 재조명되며 라피스 주가가 상승했다. 속성도 암속이라, 라피스 써먹으라고 설계한 보스가 아닌가 싶은 정도이다. 길레 기간 중 출시된 베스도 연계기 2번으로 상태이상을 걸 수 있어 가스트를 상대하기 좋다.
- 그 외에도 돌진한 후에 창을 휘두르는 패턴이 있는데 이것에 풀히트 당하면 한방에 훅 가버릴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 인베이더 사령관 (무속성, 부상 약점)
- 첫 시작시 파티장을 따라서 칼을 3회 휘두르는 모션이 나오고, 이후 파티장 또는 어그로가 끌린 캐릭을 향해 3방향 웨이브를 발사하는 패턴이 이어지는데 이때 상태이상 스택을 충분히 쌓아둘 것. 통상 이 패턴은 2번 이어진다.
- 마지막 패턴은 파티장 위치로 점프한 뒤 (점프 시전시 둥근 표식이 생성됨) 하늘에서 쏟아지는 유성우같은 스킬을 시전하게 되는데 미리 회피해서 무기스킬로 스택을 터뜨려서 스킬을 발동하지 못하게 차단하는게 핵심.
- 패턴만 익힌다면, 1티어 조합이라고 알려진 바리-나리-티니아-그레모리 조합에서 2번의 무기스킬로 상태이상을 터뜨리는 것이 가능해 고득점을 노리는게 어렵지 않아 가장 먼저 사라지는 보스이기도 하다.
  • 고대악마 (화속성, 부상 약점)
- 전 시즌의 그림자 마수급으로 공략하기 제일 쉬운 보스. 공격력도 높지 않고 바닥으로 피하는 패턴도 없어 저번 마수보다도 쉬우며, 파티장이 일정거리에 있어야 공격을 하는 점을 이용하여 원딜 캐릭터로 거리를 두고서 평타를 때리면 쫓아오게 되니 패턴을 통제하기도 쉽다.
- 이번 레이드에 앞서 출시된 극딜러 가람을 필두로 한 수속성 원딜덱의 좋은 맛집이기도 해서 사령관과 같이 빨리 사라지는 편.


3.8. 그랜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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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덞 번째 길드 레이드.
◆ 이벤트 기간
2020년 12월 19일(토) 00:00 ~ 1월 1일(금) 23:59
- 신규 영웅인 베스의 등장으로 베스 리더 암덱이 등장했고, 루의 등장으로 바리 덱의 서포터가 하나 더 늘면서 기존에 바리+나리+티니아로 쓰이던 나리를 빼고 가람이나 아에바를 쓰는 덱으로 옮기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 대왕 용암 슬라임 (무속성, 에어본 약점)
- 2번째 길드 레이드 때와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패턴 파훼가 쉽고 신규 영웅인 베스가 OP로 나오면서 등장한 암덱을 들고 가면 컨트롤 할 필요 없이 높은 딜을 넣을 수 있다.
  • 개조메카 매드 팬더 MK-3 (수속성, 부상 약점)
- 불장판 → 철퇴 내려찍기 → 미사일(어그로 멤버가 멀리 있을 경우)or점프(어그로 멤버가 가까이 있을 경우) 패턴을 반복한다. 수속성인 만큼, 바리 위주 지덱의 맛집이다.
- 바나티그 혹은 바루티그와 같은 힐러가 없는 조합으로 칠 경우, 불장판 패턴을 시전하는 동안 티니아가 아닌 바리가 어그로를 받도록 하고, 서브 ai 멤버가 장판에 터지지 않도록 조절한다. 이 과정만 잘 넘기면, 그 다음부터는 연계기를 통해 패턴 조절을 하여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 앞서 언급한 컨트롤을 하는 것이 귀찮거나 혹은 힘들다면, 그냥 그레모리 대신 힐러 넣고 맘편히 딜해도 된다. 다만 딜링은 앞서 언급한 조합보다 부족하며, 차라리 바나티그 들고 유사 괴물 치는게 길드에 더 도움이 된다.
  • 유사 괴물 (지속성, 부상 약점)
- 2시즌, 5시즌과 마찬가지로 기피되는 보스. 패턴 통제가 힘드며, 랜덤으로 나오는 꼬리가 딜링을 매우 방해한다. 게다가 하필 지속성 약점이라 아카유키 화덱을 제외하면 속성에 맞는 덱도 없어 매우 높은 확률로 나머지 셋 혼자 토벌된 상태에서 혼자만 반피가 넘게 생존해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카유키를 리더로 한 근딜덱이나, 바나티그로 주로 잡는다.
  • 사이보그 에리나 (광속성, 모든 상태이상 약점)
- 호구 보스. 이번 길레에 화속성 보스가 없는 관계로, 가람메인 원딜덱이 전담하게 된다. 바나티그로도 딜량이 잘 나오나, 길드의 평화와 높은 길레 성적을 바란다면 가급적 바나티그 덱으로는 매드 팬더나 유사 괴물을 치도록 하자.

3.9. 액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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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길드 레이드. 다시 한번 힐러가 길드 레이드에 투입되게 되었다. 엘파바가 크게 스트레스를 주었으며 가브리엘이 노골적으로 엘파바를 저격하는 식으로 나온것, 그리고 해당 시점에서 불타고 있던 FGO 논란이 겹치면서 [11][12]이 길드 레이드 이후 시스템 개선이 될 예정에 있다.
◆ 이벤트 기간
2021년 1월 9일(토) 00:00 ~ 1월 22일(금) 23:59
  • 창립자 엘파바(암속성, 다운 약점)
- 길드 레이드 최초로 등장한 보스이다.
- 여러 패턴이 존재한다. 이 중 몇몇 패턴은 데미지가 상당하여 서브요원, 그중에서도 특히 원딜/지원가 진영의 폭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모든 패턴이 예외없이 여기저기 흩뿌려지는 광역기로 구성되어 서브요원들이 회피를 하긴 하나 못피하는 경우도 있으며 컨트롤캐릭터도 예외는 아니기에 중~후반단계부터 힐러를 투입할 필요가 존재한다. 특히 패턴이 고정이 아니라 상당한 랜덤성을 가지기 때문에 매우 난이도가 높은 편.
- 파티원에게 공격력 저하를 부여하는 패턴이 가장 까다롭다. 대략 20초동안 공격력 80%가 감소하는 디버프로, 대처하지 않으면 딜 뽑기는 글렀다. 해결방법은 크게 2가지로, 스킬/연계기로 캔슬하는 방법과 디버프를 해제하는 스킬이 있는 영웅/무기를 기용하는 것이다. 전자의 방법은 라피스는 확정으로 가능하며, 베스가 괜찮은 대안이다. 후자의 방법은 미야, 아오바를 사용하거나 프로미넌스의 무기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 주로 베스 근딜덱에 미야를 기용해서 친다. 보스의 근거리 패턴이란게 존재하지 않아 폭사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 가브리엘 등장후엔 가브리엘, 라피스, 유진까지 넣은 파티가 최선.
- 라피스가 있으면 굉장히 좋다. 이전 영안실의 속삭임의 가스트 장군와 마찬가지로 연계기 수치가 풀타에 56%가 차며, 무기 쿨타임이 짧아 공깍 패턴을 확정으로 스킵할 수 있다.
- 상기 이유로 가장 꺼려지는 보스. 어지간하면 마지막까지 남는다.
  • 그림자 마수(지속성, 부상, 에어본 약점)
- 베스덱은 엘파바, 가람덱은 고블린을 치기에 남는 바리덱이 그림자 마수를 치게 된다. 예전부터 길레에 나온 보스라 바리덱 공략이 널리 퍼져있다. 족장과 더불어 가장 먼저 사라지는 보스.
  • 분노한 고대 악마(광속성, 에어본 약점)
- 전반적인 데미지가 기존 고대 악마보다 강화되었다.
- 바리, 가람덱으로 [13] 노히트 드리블이 가능하기 때문에 딜량은 잘 나오나, 실수로 돌 패턴을 스킵하지 못하면 폭사 가능성이 크기에 강제종료 기회를 갖고 보스를 치는 것을 권장한다.
  • 고블린 족장(화속성, 다운 약점)
- 수덱 맛집. 딜로스가 나는 패턴도 아니고, 패턴을 피하기도 매우 쉬우며 보스의 데미지도 약해서 폭사 걱정도 없다. 이로 인해 그림자 마수와 같이 가장 먼저 사라지는 보스.

3.10. 백스트리트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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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길드 레이드. 저번 길드 레이드 논란을 의식한 듯 레이드 자체가 쉬운 보스들로 배치되었다. 항상 나왔던 광분한 접두어를 가진 보스가 안 나왔고 4보스 모두 저번에 나왔던 패턴과 다르지 않아 상당히 쉬워졌다는 평. 기존 1티어 덱인 가람 및 바리 리더 덱으로 모든 보스를 다 잡을 수 있다는 것이 난이도를 낮추는 큰 원인이 되었다.
◆ 이벤트 기간
2021년 1월 30일(토) 00:00 ~ 2월 12일(금) 23:59
  • 사이보그 에리나(화속성, 다운 약점)
- 가람 수속성 덱의 맛집. 가스트와 같이 가장 먼저 사라진다.
  • 설인 장군 가스트(수속성, 부상 약점)
- 바리 지속성 덱의 맛집. 에리나와 같이 가장 먼저 사라지는 보스.
  • 사파 두령(암속성, 다운 약점)
- 보스 패턴 자체는 예전부터 많이 나와 파훼법은 다 나왔으나 원기옥 패턴을 씹지 못하면 폭사당하는 위험성은 여전히 있어 이번 레이드에서 가장 기피되는 보스. 암속성에 다운 약점이다 보니 기존 바나티그 덱에서 바리를 빼고 가브리엘을 넣는, 일명 가나티그 덱이 이 보스 상대로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 인베이더 사령관(무속성, 부상 약점)
- 베스 암속성 덱의 맛집...이지만 부상 약점이어서 기존 바나티그 덱이 데미지를 더 많이 뽑는다. 중간에 메테오를 날리는 패턴을 끊지 못하면 전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계기 조절을 잘 해줘야 한다.

3.11. 스페이스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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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길드 레이드. 아라크네의 굴에 나왔던 악명 높은 하베스터가 다시 광속성을 달고 출시되고 나머지는 쉬운 보스로 출시되면서 하베스터를 얼마나 빠르게 잡느냐가 이번 레이드의 최대 관건이 되었다. 이 때문에 미래 기사와 아에바를 활용한 무속덱이 상당히 각광받고 있는 중.
  • 하베스터(광속성, 에어본 약점)
- 랜덤성이 엄청나고 데미지도 엄청나며 툭하면 밖으로 튀어나와서 유저들의 혈압을 오르게 만드는 보스. 웬만하면 항상 마지막에 남는다. 그래도 패턴이 이전과 큰 차이가 없고 이전에 논란이 일었던 보스들에 비하면 쉬운것이나 마찬가지. 광속성이기에 주로 무속성 캐릭터를 사용한다. 무속덱이 없을 경우 가람덱을 쓰기도 한다.
  • 돌아온 사막 황소 벌레(지속성)
- 최고의 호구 보스로 유명했던 황소 벌레지만 이번엔 나름 보완해 출시되면서 그때만큼의 호구력을 보이진 않는다. 방어력도 높아지고 상태이상 내성도 올라갔으며 데미지도 나름 세진 편. 하지만 여전히 패턴이 뻔해서 어렵지 않은 보스로 평가받는다. 단, 넉백계열의 공격이 많으므로 바리로 진행할것이면 주의해야 한다. 차지가 취소되기 때문.
  • 미노타우로스(무속성)
- 저번에 광분한 접두어가 붙으면서 악명을 떨쳤으나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공격력이 매우 낮아졌다. 무속성인 만큼 베스 암속성 덱이 잘 잡는 편. 하베스터처럼 맵 밖으로 날아가는 패턴이 있어서 딜로스가 가끔 생긴다.
  • 요정(수속성, 에어본 약점)
- 수속성인 만큼 바리 지속성의 맛집. 이번 레이드 보스중에 화속이 없어 약점공략을 담당하지 못하는 가람수속덱 역시 바리지속덱과 비슷한 수준의 딜량을 기대해볼 수 있다.

4. 팁


  • 공격하는 속성의 경우 캐릭터의 속성이 아닌 무기의 속성을 따라간다. 이 때문에 상성에 맞지 않는 보스 상대로 용병을 끼워넣을 시 자신의 속성 무기가 아닌 보스의 상성에 맞는 무기를 끼워줘야 더 큰 딜 상승을 노릴 수 있다. 보스의 상성 뿐 아니라 파티에 'X속성 피해량 증가' 파티 버프를 가진 영웅이 있다면 낫다. 다만 용병 채용이 서브딜링 뿐 아니라 부가 효과를 노리는 게 목적이고 부가 효과가 전용무기에 붙어 있는 경우 전무를 쓰는 편이 낫다. 예를 들어 나리의 경우 무속 조합보다는 다른 조합에서 주로 쓰이는데, 핵심은 강화된 여우 구슬의 방깎이고 신선옥 효과가 강화 구슬 발사라 속성이 안 맞아도 자기 전무를 들고 가는 편이 낫다.
    • 가장 베스트인 경우는 상성에 맞는 무기의 속성과 종류가 전용무기로 있을 때[14]이나, 일부 속성 및 조합은 전용 무기로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공용 4~5성 무기를 써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전용 무기로 존재하지 않는 속성 + 종류 무기는 킵해두는 편이 좋다.
  • 파티 4인을 조합해서 보스를 상대하기 때문에 파티 4인의 파티버프를 최대한 골고루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기술 피해량 및 원&근거리 피해량 증가 등 범용성이 높은 파티버프를 가진 캐릭터가 선호되며 속성 공격력 증가 캐릭터는 딜러 서포팅 효율은 좋으나 캐릭터 조합에 제약을 크게 받아서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 각 덱의 리더를 설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딜링이 얼마나 세냐, 그 다음은 보스를 얼마나 빨리 상태 이상을 만드느냐이다. 첫번째에 들어맞는 캐릭터는 바리, 가람, 아카유키 같이 극딜러 타입의 캐릭터로, 무기 스킬로 딜을 엄청나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채용된다. 그러나 매우 까다로운 패턴을 가진 보스[15] 상대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보스의 상태이상을 빨리 만들수록 연계기를 최대한 끌면서 보스의 까다로운 패턴을 스킵하고 변수를 통제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이를 신경쓰느냐 안 쓰느냐의 딜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며, 이 때문에 특정 보스 상대로는 2번만에 상태 이상을 만드는 전용무기를 가진 캐릭터가 리더로 채용된다. 다음은 풀히트 시 2번 만에 상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전용무기 목록이며 그중에서 볼드체는 쿨타임이 적거나 캐릭터 자체 성능이 준수해 리더로 고려될 수 있는 무기이다.
- 에어본: 리베라, 명경지수, 불칸, 불케닉 혼, 습격자, 엔젤 보이스, 오베론, 트러블 메이커[16], 화조풍월
- 다운: 권사의 긍지, 마기톤 버스터, 무자비, 마니피캇, 신선옥, 아르마다, 이노센트, 에케작스, 터미네이터, 프레데터, 헬리오스
- 부상: 리버레이터[17], 메이릴, 사릉가, 아마로크, 위치 하트, 프로미넌스
  • 연계기의 경우 파티 4인 중 적어도 3인은 한 사이클로 연계가 되게 설계해야 한다. 4인 모두 한 사이클로 돌릴 수 있는 것이 베스트지만 그것이 녹록치 않다면 못해도 3인은 돌릴 수 있게 해야 상태 이상 후 프리딜을 많이 넣을 수 있다.
  • 보스의 경우 방어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방어력 감소 효과를 가진 캐릭터의 효과를 보기 매우 좋다. 게다가 방어력 계산 특성상 방어력 감소가 중첩될수록 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지며 이로 인해 방어력 감소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길드 레이드에선 거의 필수 취급된다. 이에 해당되는 캐릭터는 2021년 1월 현재 티니아, 나리, 그레모리, 그리고 코코이며, 하얀 야수의 경우 방깎이 있지만 하자가 있어 잘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그레모리와 코코 이 둘의 방깎은 같은 것으로 취급되어 중첩되지 않아 이 둘을 같이 배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상태 이상의 경우 각각 고유의 효과가 있다.
- 에어본: 원거리 데미지 50% 증가
- 다운: 근거리 데미지 50% 증가
- 부상: 초당 공격력의 200%만큼 피해
이러한 효과로 인해 원딜덱 조합에선 에어본을 많이 띄우는 조합, 근딜덱 조합에선 다운을 많이 띄우는 조합을 가져갈 시 딜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또한 그 상태 이상 동안 계속 딜이 늘어나기 때문에 연계기를 바로 쓰기보단 최대한 오래 끌면서 상태 이상 효과를 최대로 누리는 것이 딜링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4.1. 주로 사용되는 조합


2021년 2월 기준 주로 쓰이는 조합을 요약한 것으로 캐릭터풀이 넓어져 모든 속성덱을 만들 수 있어진 만큼 속성별로 나눠서 기록하며, 그 중 리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따로 기술하고 주로 사용하는 리더를 볼드체로 둔다.
유진을 넣은 조합은 베루유아, 카리나를 넣은 조합은 베루아카로 불리며, 3성을 3~4개나 키우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아라벨 대신 가성비용으로 샤피라를 넣을 수도 있다(베루샤카). 유진을 넣는다면 아라벨의 암속증 효과를 받기 위해, 본인의 전용무기인 브레이브 하트 대신 유즈의 전용무기인 타르타로스를 쥐어준다.[18]
통칭 가엘코. 원래부터 엘비라와 코코는 합쳐서 원딜 덱의 서포터로 쓰였는데 가람 등장 이후 연계기, 파티 버프 할 것 없이 다 어울린다는 장점 덕분에 가람 덱의 서브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상태이상이 중요한 보스를 상대로는 엘비라가 리더를 맡기도 한다.
나머지 한 자리는 자신의 영웅 풀에 맞춰 투입되는데, 바리 덱에서 나리를 빼올 수 있다면 나리가 1순위이며, 불가능하다면 레이첼, 비앙카, 미야, 헤카테, 가브리엘, 리에가 그 다음으로 고려된다. 레이첼 및 리에는 깡딜, 미야 및 가브리엘은 유지력과 범용성, 비앙카는 4연계, 헤카테는 나리를 못 넣을 때 3연계 후에 바로 다운을 넣을 때 후속 연계용으로 고려된다.
나리를 넣은 덱은 바나티그 또는 3방깎, 루를 넣은 덱은 바루티그라고 불린다. 보스가 너무 세서 힐이 필요할 경우 그레모리를 빼고 아오바가 들어가기도 한다. 바나티그는 조합 이름 그대로 3방깎이 가능해서 깡딜에 특화되어 있으며, 바루티그는 루의 공깎과 연계기 조합, 무엇보다 제외된 나리를 가람 덱을 비롯한 다른 덱에 출장보낼 수 있어 총합 딜을 늘리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통칭 린플에아 또는 린플베아. 베스 암덱을 짤 수 있거나 베스가 없으면 에이미, 그렇지 않다면 베스를 넣는다. 만약 보스 약점이 다운이 아닌 부상이라면 아카유키를 대신 리더로 사용한다.
전용 무기인 이노센트의 낮은 무기쿨 덕분에 암속 보스에 다운 약점인 보스가 나온다면 고려된다. 본래 2자리는 미정이었으나 가브리엘 등장으로 한자리를 꿰차면서 1자리만 남게 되었고, 가브리엘까지 투입시엔 암속성 보스 한정으론 베스 암덱보다 나은 경우가 많은 편.
일명 가나티그 덱. 기존 바나티그에서 바리를 빼고 가브리엘을 메인 딜러로 넣은 형태로, 보스가 다운 약점일 경우 4연계기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겹쳐 바나티그 덱보다 훨씬 많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가브리엘 평타에 기본적으로 광속성 저항 감소 효과가 있으므로, 암속성 보스를 치는 경우 티니아, 그레모리한테 광속성 무기를 끼워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에어본 약점 보스에 사용되며, 그 중에서도 광속성 하베스터 담당 일진이다. 미래 기사 출시 이후로 정식으로 무속성 팟을 짤 수 있게 되었으며, 보스가 에어본이 아닌 다운 약점일 경우 미래 기사를 대신 리더로 사용한다. 4번째 자리는 보통 리에가 들어가지만, 바리 덱을 아예 쓰지 않을 경우 아예 티니아까지 데려와 2방깎을 쓰는 게 좋으며 둘 다 없다면 차선책으로 2성 기사도 있다.

[1] 패턴이 강화되어 양쪽 끝 모서리만 간신히 남기고 맵 전체를 덮는 회오리를 발산한다.[2] 마리나의 무기 스킬(다운)을 풀히트했을 때 49%가 찼다. 보통 무상성 상태이상은 30% 후반~40% 초반대, 약점 상태이상은 50% 이상 차는 것을 감안하면 저항이 상당히 높은 것이다.[3] 추가 패턴으로 대악마의 필살기인 3단 폭발이 있는데 폭발 전 구석에 화염구를 발사하진 않지만 폭발 속도가 빨라 넉백까지 합쳐지면 세방 다 맞는 것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나머지 일반 패턴도 근접 넉백+원거리 공격과 돌진이다.[4] 특히 운전캐를 지정하고 쓰는 회오리와 촉수가 겹칠 때 회오리 출구에 촉수가 나오기도 한다. 이땐 망한 것.[5] 탱을 넣는 와중 DPS를 생각하면 마리나, 파티원이 한방에 날아가는 걸 방지하러면 오그마, 지속힐이 필요하면 미래 공주[6] 시즌 3때는 이 보스가 최고의 발암 보스였다.[7] 그나마 레벨이 낮은 레이드 초반 시점에서 이런 평가가 나온 시점에서 말 다한 셈. 중후반기가 되면 아예 이놈 하나에 탱킹력 보조를 위해 2탱 3탱 체제를 해야할 것도 각오해야 한다.[8] 근접 딜러는 AI로 쓰면 탱커와 같이 미노타에게 딱 붙어버리기에 부채 패턴을 대신 맞아줄 수 없어 금방 뻗어버리기 때문에 고회차로 갈수록 사실상 사용 금지 수준이다.[9] 마리나의 아르마다도 가능하나 쿨타임이 매우 긴 관계로 무기 충전 속도를 최대로 늘려야 빡빡하게 캔슬이 가능하다.[10] 패치 전에는 상태이상 수치가 부족해 2번 만에 상태 이상이 불가능했으나 상향 이후에 수치가 늘어나면서 2번만에 다운이 가능해진 것.[11] 해당 논란으로 인해 게임사들이 불똥이 튀지 않게 숙이는 중에 있다. [12] 그외에 소식이 없는 시즌 2, 부족한 컨텐츠, 아레나 문제 등등이 겹쳤다. [13] 속성이 유리한 나리를 리더로 쓰기도 한다. [14] 예를 들어 주로 가람을 베이스로 한 수속 덱에서 채용되는 엘비라의 경우 수속성 라이플을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수속 라이플 전무인 레이첼의 블루 로즈를 들고 가는 식이다.[15] 하베스터, 광분한 가스트 장군 등[16] 대형 보스 상대로 제대로 맞춘다면 1번도 가능.[17] 약점 상태 이상이 부상이 아닌 보스에게도 50% 이상의 상태 이상 축적치를 채운다. 심지어 플레이어와 동일한 상태이상 보정을 받는 사이보그 에리나 한정으로 100% 축적치가 나와 한 방에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18] 베스의 전용무기 프레데터가 혹시 남는다면 프레데터를 끼는 게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