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프리큐어!/등장 아이템
1. 개요
마법사 프리큐어!에서 프리큐어들이 변신과 공격에 사용하는 아이템 모음.
2. 모후룬
마법사 프리큐어!의 마스코트 겸 변신 도우미.
미라이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곰인형이었으나, 프리큐어로서 각성하면서 말할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말만 하는 것이 아닌, 프리큐어로서 변신할 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마스코트 캐릭터가 변신기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점에서 심쿵! 프리큐어의 요정들이 변한 러블리 커뮨과 유사하지만, 러블리 커뮨과 달리 이쪽은 변신기로 변화하지 않으며, 각 멤버별로 따로 배정되어 있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다.
완구의 경우, 다이아 링클 스톤이 부속되어 있으며, 링클 스톤을 꽂아 변신하는 기믹 외에도 게임 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가격은 5,940엔(세금 포함)이다.
3. 링클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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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탄생과 함께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돌. 에메랄드를 중심으로, 에메랄드를 지키는 금색의 4가지 링클스톤, 에메랄드를 지탱하는 은색의 7가지 링클스톤이 있는 듯. 프리큐어와 어둠의 마법사들이 경쟁해서 수집해야 하는 물건이다.[1]
에메랄드를 지키는 금색 링클스톤은 프리큐어들의 변신 아이템으로 '''다이아, 사파이어, 루비, 토파즈''' 4종류가 있으며 각 종류에 따라 프리큐어들의 스타일이 정해진다. 에메랄드를 지탱하는 은색 링클스톤 7개는 프리큐어들의 개인 필살기에 사용되며 등장 순서대로 아쿠아마린과 핑크 토르말린, 탄자나이트, 페리도트, 문스톤, 가넷, 아메지스트다.
20화에서 드디어 에메랄드가 나타났는데, 그 정체는 마법계 그 자체였으며, 마법계의 마법이 한 곳에 모여 하나의 형태로 자리잡은 것이 링클 스톤 에메랄드였던 것. 다만 어둠의 마법사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어둠의 힘 때문에 직접 만지지 못한다[2]. 이 때문에 에메랄드를 다룰 수 있는 스마트북을 노리게 된 것.
31화에 알렉산드라이트 링클스톤이 등장했으며 프리큐어들을 알렉산드라이트 스타일로 변신시켰다. 다른 변신 링클스톤과 달리 필살기 시전 시에만 변신한다.
40화에서 생일을 맞은 리코의 케이크 장식으로 쓰였다.(...)
4. 링클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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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지팡이이며, 그 존재조차 수수께끼였지만 큐어 미라클과 큐어 매지컬의 마음에 반응하여 나타났다.
완구의 경우, 큐어 미라클과 매지컬 용 마법의 지팡이가 하나씩 부속되어 있으며, 지팡이를 교체함으로서 각 프리큐어별 사운드 기믹을 들을 수 있다. 가격은 5,378엔(세금 포함) DX판은 모후룬에도 부속되어 있는 다이아 링클 스톤 외에도 루비, 사파이어, 토파즈 링클 스톤이 모두 부속되어 있으며, 목에 걸기 위한 볼 체인도 부속되어 있다. 가격은 7,538엔(세금 포함)
5. 마법의 수정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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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교장이 소유하고 있는 마법의 수정구슬. 빛을 켜면 본편과 마찬가지로 여성의 모습이 나타나고 각종 점궤를 봐준다. 다양한 색을 비추고 중앙의 붉은 구슬에 링클스톤을 갖다대면 다양한 무늬를 비쳐준다.
6. 마법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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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완구판 이미지)
프리큐어가 타고다니는 빗자루. 그러나 본작의 컨셉이 마법사인 관계로 프리큐어 뿐만 아니라 리코가 다니는 마법학교 사람들 대부분이 타고다니는 물건이다. 빗자루를 날게 하는 것은 사용자의 마법이므로, 비행의 속력이나 중량 한계 등도 사용자의 기량에 달린 듯.
완구의 경우, 3,780엔(세금 포함)이다.
7. 링클 스마트북(링클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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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ンクル スマホン
4화 후반부터 등장한 아이템. 처음에는 단순한 책이었다가 하짱이 탄생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바뀌었다. ホン은 한국어로 '책'을 뜻하기에 스마트폰보다는 책에 더 가까운 모습이지만 일본어에서는 스마트폰을 スマートホン(suma-tohon)[3]이라고도 하기 때문에 일종의 언어유희라 할 수 있다.
현재는 하짱이 거주하고 있으며, 링클 스톤을 활용해 다양한 의식주를 제공한다. 링클 스톤들마다 줄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각각 다르며, 하짱에게 먹을것이나 의상, 장난감 등을 제공한다. 하짱은 총 4단계로 성장하며, 일부 아이템들은 하짱이 많이 성장한 뒤에 쓸 수 있다.[4] 하짱에게 아이템을 주고 나면 다양한 리액션을 취한다.[5][6] 링클스톤만 갖고 있다면 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주는게 가능하지만, 링클스톤이 따로 없어도 완구 내에 있는 미니게임들을 통해 아이템을 1회분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에메랄드를 제외한 모든 링클 스톤들의 종류 밑 생김새가 공개되었다. 탄생석 순서대로 가넷, 아메지스트(자수정), 아쿠아마린, 다이아몬드, 문스톤, 루비, 페리도트, 사파이어, 핑크토르말린(전기석), 토파즈, 탄자나이트.
완구의 경우, 변신 아이템으로서는 최초로 터치 스크린을 내장한 완구이며,[7]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10,584엔'''[8] 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부속품으로는 링클 스톤 다이아가 들어있다. [9][10] 큐어 펠리체 등장 이후에 발매된 '큐어 펠리체 변신 링클 스톤 세트'[11] 혹은 링클 스마트북 DX[12]에 부속된 링클 스톤 에메랄드를 장착할 경우, 하짱의 성장 상태와는 상관없이 큐어 펠리체로 변신하는 기믹을 발동시킬 수 있다.
동시에 같이 들어있는 링클스톤 아메지스트를 활용하면 숨겨진 모드인 공간이동을 할 수 있다. 미라이나 리코 외 여러 등장인물들을 만나고 짧은 대화를 할 수 있다.
20화에서 도쿠로쿠시가 스마트북을 노린 이유가 밝혀졌는데 링클 스톤 에메랄드의 빛이 워낙 강력해서 어둠의 기운을 가진 자신은 못 만지기에 링클 스마트북을 통해 가져가려는 것. 이는 어느 정도 성공해서 도쿠로쿠시가 힘을 얻게 된다.
도쿠로쿠시가 정화된 후에는 미라이, 리코와 동갑으로 자란 하짱이 큐어 펠리체로 변신하는 도구가 되었으며 강화 아이템인 레인보우 캐리지를 얻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떡밥이 많은 아이템.
8. 플라워 에코 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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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ラワーエコーワンド
링클 스마트북의 터치펜이 변화한 것으로 큐어 펠리체 전용무기. 여기에 링클 스톤 에메랄드를 꽂아 필살기 '프리큐어 에메랄드 리인카네이션'을 발동시킬 수 있다. 공격 발동 시 꽃잎이 퍼진 형태로 변한다.
완구판의 경우, 위의 리뷰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완구 치고는 꽤 덩치가 큰 편에 속한다. 그만큼 다양한 사운드 기믹을 내장하고 있는데, 특히 보이스 레코더 기믹(A모드)와 보이스 체인저 기믹(B모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필살기인 프리큐어 에메랄드 리인카네이션은 그냥 에메랄드를 꽂은 뒤 윗부분의 녹색 다이얼을 돌리면 발동시킬 수 있으며, 극중에서와 동일하게 '큐어 업'을 외쳐서 발동시킬 수도 있다. 또한 위의 보이스 레코더 기믹이 포함된 A모드 외에도 5종류 사운드 모드가 내장된 B모드가 있으며, B모드에는 5가지 사운드 기믹[13]이 있다. 가격은 5,378엔(세금 포함).
9. 레인보우 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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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インボーキャリッジ
29화에서 등장한 아이템. 명명자는 왕자.[14]
29화에서 꿈 속 세계에서 3인이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고 했을 때, 마법사가 된 모후데렐라의 힘으로 만들어진 마법 마차. 다음날 아침 잠이 깨어나보니 옆에 미니어처 형태로 놓여져 있었다.[15]
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프리큐어들은 최종형인 '알렉산드라이트폼'[16]으로 변신하며 합동기술인 '프리큐어 익스트림 레인보우'를 날릴 수 있다.
입수 후에는 미라이의 방 책상 위에 올려두고 있다. 최종 결전 이후엔 냉동귤이 되었다가 4년후에 다시 부활했다.
[1] 다만 어둠의 마법사들은 다른 보석보다 에메랄드를 중심으로 찾는 듯하다. 5화에서 아쿠아마린이 나오자 배티가 에메랄드가 아니냐며 실망할 정도고 이는 다른 간부들도 마찬가지.[2] 20화에서 직접 가져가려던 배티는 아예 에메랄드에게 나타난 강력한 빛에 정화되었다.[3] 실제 영어 발음에 좀 더 가까운 スマートフォン(suma-tofon)이 더 많이 쓰인다.[4] 최종성장을 마쳐도 시간을 되돌리는 기능으로 초기화시킬 수 있다.[5] 링클스톤 아이템에 담긴 힘으로 하짱에게 마법이 걸린다고 한다.[6] 특정 링클스톤만 여러번 사용하면 레어 리액션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애니 15화에 나왔던 것이 바로 이것에 대한 요약이다.[7] 심쿵! 프리큐어의 변신 아이템인 러브링크는 터치 스크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니다.[8]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10만9,311.81원'''이다(!). [9] 링클스틱에도 들어있다. 즉 전부사면 3개.[10] 단 링클스틱의 경우 다이아를 빼고 루비, 사파이어, 토파즈를 넣은 DX버전이 존재한다. 그리고 링클 스마트북의 경우 펠리체 각성 이후 다이아 대신 에메랄드가 들어간 버전이 발매되었다. 즉 마음만 먹으면 안 겹치게 사는 것도 가능하다.[11] 링클 스톤 에메랄드 외에도 아메지스트도 부속되어 있다.[12] 박스 디자인이 변경되어 있다.[13] 마법의 플라워 가라오케, 자유롭게 노래해요, 비밀의 플라워 메시지, 펠리체와 수다떨기, 요정의 장난질 보이스 체인지.[14] 본 에피소드는 신데렐라 에피소드인데, 여기서 신데렐라 역은 모후룬이며, 심지어 이름조차 모후데렐라로 나온다. 조력자로는 마법사는 리코, 쥐 두마리는 미라이와 코토하가 담당. 참고로 세 모녀는 각각 가메츠, 배티, 스파르다(!).[15] 3인이 잠이 들 때 링클 스마트북이 빛난 것으로 볼 때, 링크 스마트북과 관련이 있어보인다.[16] 다른 링클스톤과 달리 기술 시전 시만 변신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