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1. 개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
2. 작중행적
겉보기에는 20대 중반은 넘어 보이지만 막 약관을 넘어선 나이라고 한다. 네네카의 호위 기사 같은 캐릭터이며 실제 네네카의 프린세스 나이트이다.
네네카가 패동황제에 의해 잡혀가자 그녀를 구하고자 한다. 네네카가 잡힌 이후 무이미, 라지라지, 함께 겨우 네네카의 연구소를 탈출하며 거기서 뒤늦게 탈출한 유우키, 콧코로 그리고 디아볼로스 멤버와 만난다.[1]
그 후에는 비밀결사 라비린스와 함께 활동하며 왕궁을 공격한다.
세뇌장치에 갇혀있는 네네카를 보고는 바로 달려들지만 대폭발이 일어나며 거기에 휩쓸리고 만다. 다행히 네네카의 대처로 인해서 13장에서 무사히 살아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대처할때 네네카의 대사가 압권이다... [2]
프린세스 나이트 로서의 능력은 '융합'인 듯.[3]
리셋의 영향 때문이긴 하지만 일단 본작에 등장하는 세븐 크라운즈의 프린세스 나이트중에서 주종관계에서 그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유일한 캐릭터[4] 1부는 물론 본인 비중이 아직 적은 2부에서도 트윙클 위시가 여차하면 마사키가 도와줄거라면서 차후 등장이 예고된 상태 현재 뭘 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최근에 추가된 2부 6장에서의 언급을 보면 네네카의 명령에 따라 행동중
2.1. 프린세스 커넥트! 에서
본명은 "쿠루마자키 마사키"로 현실에서는 경시청 공안부 외사 3과 소속의 사람으로 즉 경찰이다. 덕분에 김갑환마냥 툭하면 정의 타령을 하기도 한다.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 중에서 의문을 품고 있는 것이 '전작에서의 마사키는 네네카에게 이렇게나 충성적이지 않았다.'라는 것이었다. 전작에서는 세븐 크라운즈의 감시의 역할이 있었기에 네네카를 충성하여 지킨다는 것이 아니라 감시의 대상으로 보고 있던 것이었다.
다만 전작 당시 마사키의 언동은 리다이브의 그것과 동일한데 (아마도 네네카의 조언을 받아서) 연기하고 있던 것. 네네카가 패동황제에게 배신당한 뒤에 자신들의 본래 신분을 밝히면서 본래의 말투를 사용한다. 본작에서는 재구축의 영향으로 기억을 상실하면서 본래는 연기였던 '네네카에게 충성하는 프린세스 나이트'를 진심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
[스포일러] 현실에서 경찰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최소한 성인이라는 소리다.[1] 네네카가 디아볼로스와 교류를 한 만큼 마사키도 디아볼로스 멤버들을 알고 있다.[2] '''"변신 같은건 하지도 못하고 추격을 피해 도망갈 방법이 없는 너는 거치적스러우니 내가 적들의 시선을 끌동안 어디든지 꺼져버려"'''(...) 물론 마사키 본인은 네네카가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기사인 본인을 살려주고 싶단 생각으로 말했을거라 믿는다. 그래도 네네카 본인도 속으로는 이걸로 마사키는 대피시킬수 있다라고 한 것을 보아 나름대로 아끼긴 아끼고 있다.[3] 버그 몬스터라고 불리는 네네카가 직접 만든 마물들을 보고 시노부가 이것은 조수가 만들었을 거라고 한다.[4] 카이저 인사이트의 프린세스 나이트는 마사키 만큼이나 충성심이 강한편이지만 이쪽은 충성심과 별개로 되려 세븐 크라운즈가 자기 프린세스 나이트에게 배신의 원인을 제공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