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록맨 에그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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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명 : マサ
영문명 : Masa[1]
한글명 : 죠[2]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에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일본판이 호리카와 진. 한국판은 박지훈에서 최한으로 변경. 키는 168.7cm.
넷 내비샤크맨.EXE.

2. 작중 행적



2.1. 게임



2.1.1. 록맨 에그제


졸라짱센 생선장수 넷 배틀러. '''이 아저씨가 WWW 혼자 다 밀 수 있다.''' 숨겨진 보스인 포르테.EXE를 제외하면 샤크맨.EXE이 최강. (그 외에 숨겨진 보스인 파라오맨.EXE, 섀도맨.EXE도 상당히 고난이도 보스. 드림 바이러스는 이미 논쟁에 없다.)

2.1.2. 록맨 에그제 3


N1 그랑프리 8강에 올라오기도 했지만 8강 상대인 아라고마 토라키치에게 패하여 탈락. [3]

2.2. 애니메이션



2.2.1. 록맨 에그제


PET이 뭔지도 모르는데다 어린이는 넷 배틀보다는 건강하게 뛰어 놀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아날로그식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히카리 넷토와 친분이 있으며 마리코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있다. 학교에 무단 침입해서 칼슘드립을 친다거나 N1 그랑프리에서 응원하려고 좁은 관중석에서 깃발을 흔드는 무개념의 극치도 보여주지만, 아이들을 위해 손수 도시락이나 간식도 챙겨주는 마음씨 좋은 일면도 보여준다.
사실 그는 비프 사령관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경찰 쪽 넷 비밀부대인 '''넷 에이전트'''의 사령관이자 샤크맨.EXE의 오퍼레이터인 실력 있는 넷 배틀러다. 이때에는 아저씨같은 목소리가 아닌 진지하고 간지나는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앞치마 벗고 생선지느러미 달린 헬멧을 쓰고 목소리 쫙 깔고 망토를 두를 뿐 나머지는 죄다 고대로인데도 '''아동만화/소년만화의 약속된 법칙''' 때문에 아무도 못 알아본다. 에그제 무인편에서는 들킬 뻔하다가 어찌어찌 순간의 기지로 간신히 넘겼는데[4] 2부에서 들키고 만다.[5] 비스트에서는 비욘다드의 마사를 콧수염과 똥배, 그리고 얼굴 모습만 보고 알아채는걸로 봐서는 이미 모르는척 넘어가는게 예의가 된 모양이다.[6]

[1] 애니&코믹스에서는 Maysa.[2] 무인 5화 참조.[3] N1 그랑프리 8강에서는 원래의 배틀칩을 쓸 수 없고 대회에서 제공하는 폴더 안에 배틀칩 만 쓸 수 있었기에 제실력을 발휘할 수 없어서 그랬던거 같다. 그게 아니라면 상대가 킹맨.EXE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고..[4] 무인편에서 넷토에게 이미 정체를 들켰지만, 쿠로이 미유키가 마사로 변장해서 넘어갔다. 심지어 넷토조차도 어라? 하면서 넘겼을 정도.[5] 그런데, 문제는 그 정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히구레 야미타로가 오오조노 마리코 선생님을 비프 사령관에게 넘길 수 없다면서 히구레야에 들른 모든 사람들에게 강제로 비프 사령관 코스프레를 하게 해서, '''(정체를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비프 사령관 코스프레가 유행하기 때문에 입은 마사'''라고 속아 넘어가게 했다. 덕분에 고백했지만 그게 소용 없어진 마사(…)[6] Axess에서는 넷토와 마리코 빼고는 대부분 눈치 챘다. 마찬가지로 쿠로이 미유키와 사로마의 변장도 들킨 듯하다. 나중에 사로마는 넷토랑 같은 전선에 나서서 본인이 직접 넷 경찰에 보고하겠다 했으니 넷토는 눈치는 챘지만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