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

 


'''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
'''バトルネットワーク ロックマンエグゼ'''
'''Megaman Battle Network'''

'''개발/유통'''

'''플랫폼'''

'''장르'''
데이터 액션 RPG
'''출시'''
'''GBA'''
[image] 2001년 3월 21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ESRB E'''
'''CERO A'''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시스템
2.1. 인터넷 에어리어의 복잡한 구조
2.2. 배틀칩
2.3. 기타
3. 팁
4. 클리어 이후
5. 등장인물
6. 등장 넷 내비
7. 관련 문서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 게임의 첫번째 작품. 북미판은 'Megaman Battle Network'이다.
발매 초기에는 이전의 록맨 시리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때문에 안좋은 반응이 많았지만, 후에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와 재미가 확립되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게된 작품. 애니화도 되었고, 2009년 11월에는 NDS록맨 에그제 오퍼레이트 슈팅 스타라는 타이틀로 유성의 록맨 시리즈와 크로스오버 리메이크하여 발매되기도 하였다.[1]
CM송은 Janne Da Arc의 NEO VENUS
에그제(EXE)는 Windows의 실행 확장자 EXE에서 유래되었다.

2. 시스템


최초의 작품인 만큼[2] 시스템 완성도는 다소 낮은 편이다. 대부분의 시스템이 조금씩 문제가 있어서 후속작인 록맨 에그제 2에서 많이 수정되었고, 이후에도 여러 과정을 거쳐 록맨 에그제 4에서 비로소 완성이 된다.

2.1. 인터넷 에어리어의 복잡한 구조


맵을 통째로 외우거나 공략을 참조하지 않으면 어려울 정도로 구조가 매우 복잡하였다. 어떤 지역이든지 맵타일이 비슷비슷하고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이 '''유저의 기억력''' 뿐인지라 잠깐만 한눈을 팔면 미궁에 빠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였다.
이후 작품에서 맵이 단순화되고, 에어리어에 따라 디자인에 차별성을 두었으며 결정적으로 메뉴에서 현재 위치를 알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해소되었다. 오페레이트 슈팅 스타에서는 이후 작품들에서 등장하는 맵과 에어리어 명칭이 추가되어 길찾기가 조금은 수월해졌다.

2.2. 배틀칩


한 턴에 최대로 사용 가능한 칩은 5장까지. 다만, 복수의 칩을 연속으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같은 칩이거나 칩 코드가 같아야 한다.
커스텀 화면[3]에서 기본적으로 고를 수 있는 칩의 수는 5장이지만, ADD를 누르면 이번 턴, 즉 다음 커스텀 화면까지 칩 사용을 포기하는 대신에 다음 커스텀 화면에 5장의 칩을 추가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ADD는 2번까지 가능하므로 한 번에 선택이 가능한 수는 총 15장이며 칩 폴더가 30장으로 구성되므로 2번만 ADD를 하면 덱의 1/2를 쓸 수 있다는 이야기. 2부터는 칩을 선택하여 ADD하면 선택한 칩들을 버리게 되고 버린 칩의 개수만큼 다음 턴에 선택 가능한 칩의 개수가 늘어나는 걸로 변경된다. 또 ADD로 늘릴 수 있는 칩 선택 수 최대치도 10개로 하향. 다만 한 턴에서 최대로 장착 가능한 칩이 5장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으며, ADD를 사용한 후에 한 번이라도 칩을 선택하면 다시 5장을 선택하는 셋팅으로 원상복귀된다.
하나의 폴더에 내비칩은 최대 5장까지, 그 이외의 칩은 최대 10장까지 넣을 수 있다. 때문에 사기칩이나 프로그램 어드밴스 재료로 10장씩 도배하는 일이 비일비재 해졌고, 이후 시리즈에서는 기본 칩의 개수 제한이 4~5개로 수정된다.
전체 칩의 종류는 176종으로 일반 127종/내비칩 48종/이벤트칩 1종. 은폐칩으로 176번 포르테(전체기/데미지:200)가 있다. 이벤트로만 배포되어 현재로는 치트 이외로는 구할 수 없다. 따라서 모든 칩을 수집하는 데에도 은폐칩류는 제외된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게임 상에서 포르테.EXE를 버스팅하면 입수 가능한 칩으로 등장한다.

2.3. 기타


전투 후에는 체력이 전부 회복된다. 이 때문에 리커버리 칩이 사실상 무용지물이었으나, 이후 작품에서는 체력 회복이 사라지고 서브칩이 도입되어 록맨의 체력 관리가 중요해졌다.
'''버스터 업, HP메모리''' 아이템을 습득하는 것으로 록맨을 강화하며, '''아머 아이템'''을 장착하여 방어력을 올릴 수도 있다. 아머는 해당 아머 타입 외 모든 속성의 피해를 반감(약점 공격을 받는다고 2배 피해를 받지도 않는다!)시키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무조건 끼고 다니는 게 이득이다. 버스터 업으로 록맨의 공격력을 올리는 것은 록맨 에그제 2까지 이어지며, 아머 시스템은 이후 스타일 체인지 시스템의 기초가 되기도 하였다.

3. 팁


  • 1탄의 PA(프로그램 어드밴스)는 거츠슛만 알아두자. 멧토 가드 G + 대쉬 어택 G + 거츠맨 V1~V3 1장 으로 발동하는 공격력 500짜리 기술이다. 일단 소재들이 상당히 구하기 쉬운 칩인데다 장애물 관통 기능이 달려있어 매우 유용하다. 대신 공격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운 샤크맨이나 바이러스를 소환하는 매직맨 등에서는 다소 사용이 불편.
  • 케이블 대전의 경우엔 라이프 세이버(보조기/HP 전부 회복 및 30초 무적)또한 유용하다. 배리어 R + 아쿠아오라 R + 롤 V1~v3 R 1장으로 발동. 회복도 회복이지만 케이블 대전에서 30초면 최소 3턴 이상은 무적이다!
  • 커스텀 게이지가 더 빠르게 차는 퀵 게이지로 칩의 회전률을 높이면 좋다.
  • 자금 획득은 거츠맨 V3을 상대하는 게 가장 빠르다. HP가 겨우 600이라 거츠슛 + 거츠맨 V3으로 한방. 공격만 안 받으면 무조건 S랭크로 2000제니가 매우 수월하게 들어온다.
  • 샤크맨은 평소엔 숨으면서 위아래로 빠르게 이동하고 같은 라인에 서면 가차없이 공격하기 때문에 버스팅 랭크를 높게 받기 힘든데 자동으로 본체에 공격을 날리는 에레키맨 칩이나, 스컬맨 칩이 매우 유용하다. 에레키맨은 랜덤 엔카운트로 모으기 힘드니 스컬맨 V3를 추천.
  • 이스케이프[4]인비지블[5]칩 트레이드 이벤트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 바이러스 버스팅은 제니 or 칩만이 전부이다. (레벨 업은 버스터 업, HP 업으로 이루어진다. 전부 아이템들.)
  • 좋은 칩은 5초 미만의 버스팅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5초로 안 될거 같으면 이스케이프로 도망가는 게 훨씬 좋다. 또한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공격했을시 버스팅이 높게 된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
  • 칩 가게의 스페셜 칩 트레이더에서 포이즌 아누비스[6]와 무라마사[7]는 칩이 없어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 클리어 직후엔 저장한 곳에서 시작하므로 매직맨과의 전투 직전에 저장해두지 않았다면...

4. 클리어 이후


  • 드림 바이러스를 처치하면 이어하기시 별의 증거가 하나 달려있게 된다.
  • 이어하기로 시작하면 당시 보유칩이 전부 전승되지만 칩 상인의 구매 목록은 전승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칩을 넷 상인에게 산 이후 저장하지 않고 논스톱으로 보스를 깬 후 이어하기를 선택하면 무한 증식이 가능하다.
  • 파라오맨.EXE : 클리어 이후, 인터넷 에어리어 12의 사각형진 곳에서 등장한다. 록맨의 레벨이 70 이상이어야 하며 버스팅 레벨에 따라 포이즌 아누비스 or 파라오맨 V1~V3 획득.
  • 섀도맨.EXE : 클리어 이후, 인터넷 에어리어 15의 아랫쪽 막다른 통로에서 등장한다. 데이터 라이브러리 수집률이 140개 이상이어야 하며 버스팅 레벨에 따라 무라사메 or 섀도맨 V1~V3 획득.
  • 포르테.EXE : 클리어 이후, 인터넷 에어리어 16에서 랜덤으로 등장한다. 록맨의 레벨이 70 이상, 드림 아우라를 제외한 모든 칩 174종을 모아야 한다. 버스팅시 드림 아우라가 나온다. 포르테 칩은 이벤트로만 배포했으며 모든 칩 소지 조건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카피본을 들고 냅다 튄 건 이녀석.

5. 등장인물



6. 등장 넷 내비



7. 관련 문서



[1] 칩 3개, 보스 1개, 서브스토리 1개, 얼굴 그래픽 정도만 바뀐지라 기존 문제점을 그대로 가져왔다. 거기에 시스템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폴더의 동일 배틀 칩의 개수 제한을 5개로 너프 시키는 바람에 초반 난이도가 제법 올라갔다.[2] '''최초'''라는 의미가 두가지 의미로 첫번째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최초'''이며, 또 하나는 캡콤의 '''GBA의 최초'''로, 이 게임은 2001년 3월 21일 게임보이 어드밴스 발매와 동시에 발매된 게임들 중 하나이다.[3] 사용할 칩을 고르는 화면[4] 사용시 100% 도주. 중후반의 강력한 적들 속에서 플레이 타임을 줄일 수 있는 칩.[5] 사용시 일정시간 투명화.[6] 포이즌 아누비스가 나와있는 동안 필드 위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7] 전투에서 깎인 HP만큼 공격력이 됨. 다만 범위가 평범한 소드라서 바로 앞의 적밖에 공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