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의 소양

 

魔術の素養
이 항목은 일본게임, 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스킬에 대한 설명글입니다.
등장: 페르소나 3/페르소나 4/페르소나 5
효과: '''마법에 소모되는 SP가 절반이 된다.'''
습득: 동료 중엔 존재치 않음.
보유하고 있는 페르소나
오딘(3), 키벨레(3), 스카디(4), 네비로스(4), 사투르누스(4), 이슈타르(4), 황룡(4/5), 시바(4), 아수라왕(3&4), 루시퍼(3&4)
페르소나 시리즈의 패시브 스킬.
페르소나4에서는 '의'자 빼고 '''마술 소양'''으로 번역되었다. 영문명은 Spell Master.
근작에서 보이기 시작한 스킬로 마법 사용시의 sp소모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스킬이다. 후반으로 갈 수록 sp소모가 증가하고 그에 비해 sp회복 아이템은 부족하기 때문에 단순한 연비개선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이다. 특히 sp소모가 %가 아니라 절대치로 계산되는 시리즈에서는 sp가 넉넉한 동료 악마나 캐릭터에게 이 스킬을 전승시키면 전술상으로 매우 유리해진다. 특히 페르소나3에서는 사탄이나 루시퍼에게 필수적으로 전승시켜야하는 스킬로 유명하다.
물리스킬 쪽에 같은 효과를 지닌 무도의 마음가짐이 있으나 마술의 소양이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그 이유는 '''하르마게돈의 SP소모를 절반으로 줄이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페르소나3에서는 루시퍼나 사탄 한쪽에 이 스킬이 있으면 sp소모를 절반으로 줄여줘서 '''최종보스 전에서 2연사 할 수 있게 해준다.''' 일반 전투나 보스전에서는 승리의 함성 덕분에 별 필요가 없지만, 순전히 최종보스 전을 생각하고 이런 배치를 하는 것이다.
뭐 지금이야 그냥 패도 충분히 이긴다는게 밝혀져서 그냥 패버리는 일이 더 많지만, 초창기 팬덤에서는 마술의 소양을 넣어주는게 유행했다. 페르소나4에서는 믹스레이드는 삭제되었으나 전편 이상으로 SP회복이 힘들어져서 사랑받는 스킬이다. 물리스킬은 HP를 %로 소모하기 때문에 무도의 마음가짐이 있어도 체감상 효과가 크지 않지만, 마술의 소양은 일단 달아두면 리세의 후반 스킬인 치유의 파동 SP(레벨 77때 습득. 매 전투 종료시 파티원 전원의 SP를 5% 회복)와 조합되어서 거의 소모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무속성 계열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탄이나 루시펠, 히트라이저, 랜더마이저 같은 SP소모가 큰 보조스킬을 배우는 트럼페터, 노른 같은 페르소나에게 달아주면 매우 좋다.
액세서리 중에서 '차크라 링'이 이 스킬의 효과를 가진다.
비슷한 스킬로는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는 "마도결계 降"이라는 스타트 스킬이 있다. 다만 이 경우 적 아군 전체가 SP소모가 절반이 되는, 리벨리온 비스무리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