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여신전생 시리즈)
'''シヴ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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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강캐이니만큼 소환하면 플레이어들의 오른팔을 꿰차기 쉽다. 여신전생3 매니악스의 경우는 신깡패들이 등장하여 다소 입지가 좁아졌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지 시바가 너프된건 아니다. 데빌서바이버에선 레벨 60대라는 수치를 당하지만 데빌 서바이버 자체가 레벨 기준이 다 시리즈에 비해 낮고 시바를 얻기 위해선 적절한 레벨 노가다가 필요하단 것을 생각하면 평균에 맞게 책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대로 시바를 얻기 위해선 게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노가다를 해야 한다.
예외로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에선, 특수합체를 이용한 방법말고도 악마 화가의 이름을 패스워드로 입력하는 것으로 소환할 수도 있다.
레벨 80대의 동료마로 등장. 레벨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힘 수치와 강력한 공격 마법 때문에 애용받는 동료마이기도하다.
2에서도 그 위용은 여전하다. 전작의 최고 수준의 힘 수치는 다른 동료마에게 넘겨주게 되었지만 천벌[1] 이라는 대보스전 스킬을 배우기 때문에 계속 애용받았다.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도 여전히 후반부 최종 멤버로 활약하는 레벨 95의 전통의 강자. 파마, 주살무효에 전반에 강함[3] 이라는 사기적 내성은 물론이고, 물리흡수도 배우므로 상당히 강하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성능보다는 네타적인 요소가 더 부각되게 되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하면 시바의 턴에서 명령을 내리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시바의 대기 모션을 볼 수 있는데, 이 대기 모션이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괴한 춤'''이다. 녹턴을 하는 사람의 8할은 춤보다 전위예술에 가까운 시바의 몸짓을 처음 보고 정신이 나간 상태가 된다. 참고로 시바 외에도 비슈누, 칼리의 춤도 걸작인데, 최종보스전인 카구츠치전 1차전에서 이 셋을 데리고 가면 손에 땀을 쥐어야 할 최종보스전이 그 특유의 테마곡과 함께 어우러져 순식간에 '''불타는 금요일의 나이트클럽'''이 되어버린다. 덕분의 시바의 춤은 여신전생 팬들 사이에서 네타거리로 두고두고 쓰이고 있다. 정말 '''말로는 설명하기 힘드니''' 녹턴을 할 때 꼭 시바를 동료마로 영입해 보자. 만약 지금 당장 보고 싶다면 카구츠치 항목으로 가보자. 링크된 영상의 파티가 비슈누, 미카엘, 그리고 시바이기 때문.
진 여신전생 4에서도 그 위용은 여전하다. 딜링 성능은 비슈누보다 밀리지만 최고급 클래스의 스킬인 안티크톤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악마이기에, 이를 경유해서 스킬을 전승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론 자체 성능도 상급.
여담으로 터미널을 지키는 파수꾼이 최종전에서 사용하는 악마가 바로 이 시바. 미묘하게 고증에 충실하게, 전통적인 합체소재인 발롱과 란다와의 1차전 후에 둘을 합체시켜 시바로 만들어내 싸운다. 대사마저도 "시바라 하면 최강, 최강이라 하면 시바!"로 최강 공식 인증.
데빌 서바이버 2에서는 주인공이 근심하는 자에게 들은 파슈파타라는 무언가에 대해 집스의 맴버들에게 질문했다가 받은 답변이 첫 언급으로 이후 집스 전원이 알리오트를 상대하는데 시바의 파슈파타가 필요하다고 결론이 나 쿠죠 히나코의 춤으로 시바를 소환해 이마에 있는 제3의 눈에서 창…아니 빔을 쏴서 자신에게 화살을 쏜 카마와 함께 알리오트의 외갑을 바싹 구워버리면서 대활약하게된다. 토요일에는 주인공이 쿠죠 히나코와 대치중 난데없이 히나코쪽을 돕겠다면서 난입하는데 물리반사, 전속성 내성이라서 1회차에서는 도망치거나 시바가 다가오기전에 히나코를 물리치는 수밖에 없다. 히나코를 쓰러트리면 시바는 퇴각한다.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2에서 브라만을 상대하려는 세라프 일행을 시험하려고 히든 보스로 등장하시지만...[4]
여기서도 위에서 설명한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괴한 춤'''을추며 대화와전투가 진행돼서 폼이영웃기다... 난이도가 사탄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흉악한데, 마하무드온을 연발하고 '''만능공격과 상태이상'''으로 공격해 오고 이마에서 발사하는 서드아이라는 스킬도 쓰는데, 만능 속성 전체 공격에 데미지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고 높은 확률로 스턴을 걸어 명중률을 높은 폭으로 낮춰 메시아라이저는 필수. 게다가 그 이후 대학살이란 스킬을 쓰면 높은 확률로 전멸당한다. 여기서는 녹턴과 음성이 다르다. 대충 이욧! 같은 느낌이다. 쓰러트리면 '''프레스 턴을 한칸 늘리는''' 카르마링을 상자에서 얻을수 있고, 시바의 힘을 얻을 수 있는 만트라를 준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선 왠지 안습하다. 3에선 간지토스의 간지에 밀렸지, 4,5에선 팔척뛰기(…)의 요시츠네가 있으니...
심지어 P3 오리지날의 시바는 프라라야의 위력조차 영 좋지않았다. 거기다 무기 합체 시 모든 스탯을 10 올려주는 창 피나카(트리슈라)를 얻을 수 있었으므로 그냥 장비제작용 페르소나. 그것도 포터블에 와서는 판도라의 문 공략 때나 만드는 무기로 전락, 가히 시리즈 최악의 대우였다(...). 이건 아니라고 제작진도 판단했는지 이후 FES나 포터블에서 프라라야를 상향시켜주었다.
전용기 프라라야가 만능 속성으로 변하고 상향된 즉사 기능 덕분에 일반몹을 진공청소기마냥 쓸어버릴 수 있다.[5] 배우는 스킬은 만능+전격+관통 등 이런저런 스킬이 섞여있어 미묘하지만, 전격 하이부스터와 타격의 신을 모두 배우기에 진전쇄 같은 전격/타격 이중속성 스킬을 높은 위력으로 구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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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화나 설화의 신, 악마들을 그대로 채용하는 여신전생이니 만큼 인도 신화의 시바가 그대로 사용되었다. 시리즈 전통의 강캐로써 위엄찬 내성과 적절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비슈누는 등장 안할때도 있는데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에 처음 등장했을때는 마신이었으며 진 여신전생에 등장했을때는 천마였지만 진 여신전생과 마신전생 2 이후로 천마가 나오지 않아서 지금은 파괴신으로 등장한다.나는 나타라쟈, 모든 것의 파괴자다.
니놈들이 브라만을 맞이할 수 있는지 내가 확인해 보지.
만약 니놈들이 날 쓰러트리지 못한다면, 니놈들의 세계는 있을 자격이 없다.
- 디지털 데빌 사가 2
2. 상세
전통의 강캐이니만큼 소환하면 플레이어들의 오른팔을 꿰차기 쉽다. 여신전생3 매니악스의 경우는 신깡패들이 등장하여 다소 입지가 좁아졌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지 시바가 너프된건 아니다. 데빌서바이버에선 레벨 60대라는 수치를 당하지만 데빌 서바이버 자체가 레벨 기준이 다 시리즈에 비해 낮고 시바를 얻기 위해선 적절한 레벨 노가다가 필요하단 것을 생각하면 평균에 맞게 책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대로 시바를 얻기 위해선 게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노가다를 해야 한다.
예외로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에선, 특수합체를 이용한 방법말고도 악마 화가의 이름을 패스워드로 입력하는 것으로 소환할 수도 있다.
3. 여신전생 시리즈
3.1. 진 여신전생 1
레벨 80대의 동료마로 등장. 레벨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힘 수치와 강력한 공격 마법 때문에 애용받는 동료마이기도하다.
3.2. 진 여신전생 2
2에서도 그 위용은 여전하다. 전작의 최고 수준의 힘 수치는 다른 동료마에게 넘겨주게 되었지만 천벌[1] 이라는 대보스전 스킬을 배우기 때문에 계속 애용받았다.
3.3. 진 여신전생 3 녹턴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도 여전히 후반부 최종 멤버로 활약하는 레벨 95의 전통의 강자. 파마, 주살무효에 전반에 강함[3] 이라는 사기적 내성은 물론이고, 물리흡수도 배우므로 상당히 강하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성능보다는 네타적인 요소가 더 부각되게 되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하면 시바의 턴에서 명령을 내리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시바의 대기 모션을 볼 수 있는데, 이 대기 모션이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괴한 춤'''이다. 녹턴을 하는 사람의 8할은 춤보다 전위예술에 가까운 시바의 몸짓을 처음 보고 정신이 나간 상태가 된다. 참고로 시바 외에도 비슈누, 칼리의 춤도 걸작인데, 최종보스전인 카구츠치전 1차전에서 이 셋을 데리고 가면 손에 땀을 쥐어야 할 최종보스전이 그 특유의 테마곡과 함께 어우러져 순식간에 '''불타는 금요일의 나이트클럽'''이 되어버린다. 덕분의 시바의 춤은 여신전생 팬들 사이에서 네타거리로 두고두고 쓰이고 있다. 정말 '''말로는 설명하기 힘드니''' 녹턴을 할 때 꼭 시바를 동료마로 영입해 보자. 만약 지금 당장 보고 싶다면 카구츠치 항목으로 가보자. 링크된 영상의 파티가 비슈누, 미카엘, 그리고 시바이기 때문.
3.4. 진 여신전생 4
진 여신전생 4에서도 그 위용은 여전하다. 딜링 성능은 비슈누보다 밀리지만 최고급 클래스의 스킬인 안티크톤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악마이기에, 이를 경유해서 스킬을 전승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론 자체 성능도 상급.
여담으로 터미널을 지키는 파수꾼이 최종전에서 사용하는 악마가 바로 이 시바. 미묘하게 고증에 충실하게, 전통적인 합체소재인 발롱과 란다와의 1차전 후에 둘을 합체시켜 시바로 만들어내 싸운다. 대사마저도 "시바라 하면 최강, 최강이라 하면 시바!"로 최강 공식 인증.
3.5.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데빌 서바이버 2에서는 주인공이 근심하는 자에게 들은 파슈파타라는 무언가에 대해 집스의 맴버들에게 질문했다가 받은 답변이 첫 언급으로 이후 집스 전원이 알리오트를 상대하는데 시바의 파슈파타가 필요하다고 결론이 나 쿠죠 히나코의 춤으로 시바를 소환해 이마에 있는 제3의 눈에서 창…아니 빔을 쏴서 자신에게 화살을 쏜 카마와 함께 알리오트의 외갑을 바싹 구워버리면서 대활약하게된다. 토요일에는 주인공이 쿠죠 히나코와 대치중 난데없이 히나코쪽을 돕겠다면서 난입하는데 물리반사, 전속성 내성이라서 1회차에서는 도망치거나 시바가 다가오기전에 히나코를 물리치는 수밖에 없다. 히나코를 쓰러트리면 시바는 퇴각한다.
3.6.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시리즈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2에서 브라만을 상대하려는 세라프 일행을 시험하려고 히든 보스로 등장하시지만...[4]
여기서도 위에서 설명한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괴한 춤'''을추며 대화와전투가 진행돼서 폼이영웃기다... 난이도가 사탄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흉악한데, 마하무드온을 연발하고 '''만능공격과 상태이상'''으로 공격해 오고 이마에서 발사하는 서드아이라는 스킬도 쓰는데, 만능 속성 전체 공격에 데미지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고 높은 확률로 스턴을 걸어 명중률을 높은 폭으로 낮춰 메시아라이저는 필수. 게다가 그 이후 대학살이란 스킬을 쓰면 높은 확률로 전멸당한다. 여기서는 녹턴과 음성이 다르다. 대충 이욧! 같은 느낌이다. 쓰러트리면 '''프레스 턴을 한칸 늘리는''' 카르마링을 상자에서 얻을수 있고, 시바의 힘을 얻을 수 있는 만트라를 준다.
4.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에선 왠지 안습하다. 3에선 간지토스의 간지에 밀렸지, 4,5에선 팔척뛰기(…)의 요시츠네가 있으니...
심지어 P3 오리지날의 시바는 프라라야의 위력조차 영 좋지않았다. 거기다 무기 합체 시 모든 스탯을 10 올려주는 창 피나카(트리슈라)를 얻을 수 있었으므로 그냥 장비제작용 페르소나. 그것도 포터블에 와서는 판도라의 문 공략 때나 만드는 무기로 전락, 가히 시리즈 최악의 대우였다(...). 이건 아니라고 제작진도 판단했는지 이후 FES나 포터블에서 프라라야를 상향시켜주었다.
4.1. 페르소나 Q
전용기 프라라야가 만능 속성으로 변하고 상향된 즉사 기능 덕분에 일반몹을 진공청소기마냥 쓸어버릴 수 있다.[5] 배우는 스킬은 만능+전격+관통 등 이런저런 스킬이 섞여있어 미묘하지만, 전격 하이부스터와 타격의 신을 모두 배우기에 진전쇄 같은 전격/타격 이중속성 스킬을 높은 위력으로 구사할 수 있다.
4.2. 페르소나 5
- 입수방법 : 특수합체
랑다(마법사) X 바롱(황제)
'''나는 시바.
파괴와 재생의 힘을 보여주지. 그대의 새로운 가면이 되어 함께 춤추겠노라...'''
시바의 상징과 다름없던 '''프라라야가 삭제되었다.''' 그 대신 염동속성의 최고 기술을 배우고 지고의 마탄도 습득이 가능하지만 프라라야의 포스에는 못 미친다는 평. 내성은 핵열 약점을 제외하면 빵빵한 편. 아이템화시키면 류지 최강의 총기류인 메기도 파이어를 습득가능하다.인도 신화의 3대 신 중 하나. 비슈누 신과 함께 지금도 열렬한 신앙의 대상이다. 파괴신으로서 독보적인 힘을 자랑함과 동시에 의약과 재생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며, 그가 춤추는 리듬에 따라 만물이 유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