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가

 


1. 개요
2. 상세
3. 기타

[image]
단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 일러스트
이름
Mauga
마우가[1]
성별
남성
연령
??
직업
탈론 중화기병 → ?[2]
국적
뉴질랜드추정[3]
신장
??
생사 여부
'''생존'''[4]
소속
탈론

1. 개요


오버워치의 탈론 소속 NPC로 단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에서 첫 등장하였다.

2. 상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에서 응우옌과 함께 바티스트 앞에 등장한다. 국적은 폴리네시아 계열 국가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이 추측이 맞다면 정크랫, 로드호그에 이은 3번째 오세아니아 출신의 영웅인 셈.
4년 전에는 쿠에르바 대장 휘하부대에서 바티스트와 같이 탈론으로 활동하던 중화기병이며, 바티스트와는 꽤나 친분을 쌓은 듯 하다. 몬테크리스트에서 바티스트가 탈론을 떠날 때 눈 감아줬을 정도로 친한 듯. 허나 2번째 탈주는 용납 할순 없다면서 바티스트를 공격하려는등 단호한 면모도 보여준다.
후에 시간이 지나며 성격이 더 난폭해진 듯하다.[5] 바티스트 왈, '악마같은 사람'이라고. 겉으로는 능글능글 웃으며 타인을 호탕한 태도로 대하지만, 속으로는 매우 잔인하여 폭력적인 성격이 드러난다.

3. 기타


모아나마우이를 닮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름도 닮았고, 같은 폴리네시안에, 덩치가 큰 점도 비슷하고, 능글거리는 성격에, 심지어 문신까지도 비슷하다. 사실상 모티브를 가져와 빌런화 한것으로 볼 수 있다.
커뮤니티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본래 마우가는 31번째 영웅으로 출시하려고 했으나, 개발 도중 마우가의 스킬셋이 캐릭터성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마우가의 출시를 보류하고 대신 시그마를 개발하여 출시했다고 전해진다. 다만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1] 풀네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 현재도 중화기병 일수도 있고, 4년이 지났기 때문에 상위 계급으로 진급 했을수도 있다. 소설에선 에너지 방패를 들고 전진하는 탱커역을 맡았다.[3] 피부색, 몸에 그려진 문신과 장신구 등으로 보았을 때 폴리네시아인으로 보인다.[4] 바티스트가 핵융합 에너지 보관소를 폭발 시킨 후 생사불명이나, 바티스트의 언급도 그렇고 중화기병 갑옷을 입고 있었던 지라 살아있을 가능성은 다분했다. 그리고 이후 추가된 바티스트솜브라의 상호대사에서 바티스트를 계속 잡으려고 벼르고 있다 언급되면서 생존이 확정되었다.[5] 4년 전에도 살인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며, 4년동안 탈론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여왔을 건데 어찌보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