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
최정예 전투 의무병이자 전 탈론 요원이었던 바티스트는 이제 자신의 능력으로 전쟁의 피해를 입은 자들을 돕기로 결심했다. [2] 무기를 들고있거나 해당 영웅만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다른 영웅들의 공식아트와는 달리, 유일하게 바티스트만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영웅의 무기가 있으나, 공식 아트에는 없고 맨손만 있는 경우는 트레이서 이후로 두번째.
|
'''BAPTISTE 바티스트'''
|
본명
| Jean-Baptiste Augustin 장 바티스트 오귀스탱
|
역할군
| 지원
|
성우
| [image] 최승훈 [image] 벤즈 앙투안[3] 몬트리올 태생의 아이티계 캐나다인이다. 어머니가 아이티인이라고 한다. [image] 장바티스트 아누몽[4] 성우겸 배우로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버디, 빅히어로의 와사비, 인크레더블2의 윈스턴, 모아나의 단역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아이티의 공용어가 프랑스어인 만큼 게임 내에서 아이티 크리올어와 아이티 억양의 불어를 쓴다. 캐릭터 이름과 성우 본인의 이름이 똑같다. [image] 사샤 로이터문트[5] [image] 사쿠야 슌스케
|
등장일 (본 서버 기준)
| 2019년 3월 20일
|
4.1. 지속 능력 - 외골격 전투화(Exo Boots)
4.2. 기본 무기 - 생체탄 발사기(Biotic Launcher)
4.3. Shift - 치유 파동(Regenerative Burst)
4.4. E - 불사 장치(Immortality Field)
4.5. Q - 증폭 매트릭스(Amplification Matrix)
[clearfix]
1. 소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2019년 3월 20일 패치에서 추가된 30번째 영웅이다.
2019년 2월 22일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의
D. 쿠에르바의 통신 기록에서 처음 언급되고, 2019년 2월 26일 신규 영웅 배경 이야기가 유튜브 동영상으로 공개된 후 2월 27일에
PTR에 등장했다.
2. 스토리
2.1. 바티스트 '재회' 챌린지
바티스트 주연 단편 소설인 '남겨두고 떠난 것'을 테마로 기간 한정 이벤트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가 2019년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어 아이콘, 여덟 개의 스프레이 및 영웅 전투 의무관 바티스트 스킨까지 총 10개의 신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 쓰여 있다.
#3. 대사
4. 능력 정보
[6] 처음에 바티스트가 일리오스 신전 위에 올라타 있는데 실제 인게임에서는 신전 위로 올라가는게 불가능하다. 애초에 올라가려고 해도 외골격 전투화의 점프력이 신전 위까지 미치지 못한다. 비슷한 사례인 아나의 소개 영상은 그나마 현재로서는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로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영상의 위치는 순간이동기로도 불가능한 위치니 연출로 받아들이자. 여담으로 영상내내 라인하르트가 계속 이상하게 실실 웃는다. 탱커하다 고통받고 결국 실성했다는 드립이 있다.
'''역할'''
| '''난이도'''
| '''생명력'''
|
[image] '''지원'''
| '''어려움'''
| 200
|
|
|
|
|
|
|
|
|
바티스트는 위급한 환경에서 아군을 살리고 위협 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시험 장비를 무기로 사용한다. 수많은 실전으로 단련된 전투 의무병인 바티스트는 생명을 구하는 일만큼이나 적을 섬멸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의 바티스트 소개 페이지
4.1. 지속 능력 - 외골격 전투화(Exo Boots)
[image]
| 웅크린 후 더 높이 뛸 수 있습니다.
'''완전 충전 시간''': 0.7초 '''충전 지속 시간''': 1초 '''최대 높이''': 약 11.5m[7] 둠피스트의 라이징 어퍼컷으로 상승하는 높이의 1.5배 정도이다.
|
|
영상
|
'''"고지대를 확보하겠다."''' (Taking the high ground.)
'''"올라간다!"''' (Moute vole! / 맛 보레!)
'''"위로 가겠다."''' (Going up!)
앉기 시작하여 웅크리고 있는 것으로 게이지를 모으며, 이후 점프 높이가 높아지게 되는 패시브. 쿨타임은 없다. 단 충전하는 동안 화면 중앙에 주황색 피라미드 모양 게이지가 차오르며 1초 정도 지속이 된다는 것을 활용해서 미리 충전을 해두었다가 사용하는 방식으로도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실제론 정신 없는 상황에서 그리 여유있게 쓸 정도는 못 되고 어디까지나 1층 지대가 격전지가 되겠다 싶을 때 2층으로 올라가서 전체를 바라보며 치유나 공격 지원을 행하는 방식이 나은 편.
0.7초간 게이지가 차오르고 나서야 높은 점프가 발동되다보니 무작정 최대 충전을 하려다간 바티스트를 물러온 딜러에게 느리게 움직이면서 '나 잡으시오'하는 꼴이라 역으로 죽기가 더 쉽다. 코 앞에서 충전을 하기엔 너무 느린 작동 방식. 그래서 1:1에서 도망가기에는 뛰어난 스킬까진 아니다. 점프를 하고 난 뒤에도 적 입장에선 떨어지는 이동 경로를 예측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전투 도중에 남발했다간 벌집이 되어 땅으로 귀환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급박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포지션 변경이다. 적이 오기 전, 또는 사이 사이 틈이 날 때 포지션을 바꿔줄 수 있다. 특히 우클릭 생체탄 발사기의 곡사포 발사 특성상 고지대에 있는 편이 저지대에 있는 아군에게 힐을 넣기가 수월하며, 상대적으로 원거리 힐도 가능해진다. 물론 상황을 잘 살펴봐가며 해야한다.
쿨타임은 없지만 엄연히 액티브 기술이기에 해킹 중엔 발동이 안 된다.
[8] 처음 출시 당시에는 PTR 서버에서 해킹당해도 발동이 되던 버그가 있었다.
또한 다른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앉아있는 동안에는 이동 속도가 저하된다.
또한 이 점프로 여유있게 올라갈만한 곳이 많긴 하나 간혹 풀차지로도 아깝게 못 올라가는 곳들도 존재한다. 대개 2층 정도 높이는 웬만하면 올라갈 수 있으나, 3층 정도를 넘어가게 되면 닿지 못하는 곳이 점점 생긴다. 몇몇 구조물은 올라가도 미끄러져서 계속 있을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풀차지 후 이동 가능한 곳을 미리 파악해두는 편이 좋다. 풀차지가 아니라도 약간만 충전하면 조금 큰 구조물 정도는 직선으로 뛰어넘어 갈 수 있으니 숙지 해두면 재합류 시간도 줄일 수 있고 여차할 때 피신하는데도 좋다. 수평 기동성이 결여되어 있는 바티스트다보니 수직방향으로 움직여서 피해를 버티거나 방지하는 것이 좋다.
4.2. 기본 무기 - 생체탄 발사기(Biotic Launcher)
[image]
| 충격 지점 근처의 아군을 치유하는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을 공격할 수 있게 3연발 기관단총 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정확하게 조준하고 반동만 잘 조절하면 높은 화력을 자랑합니다.
'''[좌클릭 - 3연발 기관단총]''' '''탄환 수''': 45발 '''재장전''': 1.5초 '''공격력''': 발당 24(25m)~12 '''공격 속도''': 0.58초당 1회[9](초당 1.72회) '''반동 회복 시간''': 0.38초 '''탄환 소모''': 회당 3발(3점사) '''치명타 판정''': 있음 '''반동''': 있음
'''[우클릭 - 생체탄 발사기]''' '''탄환 수''': 10발 '''재장전''': 1.5초 '''치유량''': 발당 60 '''범위''': 반경 3m '''공격 속도''': 0.9초당 1발(초당 1.11발) '''특이사항''': '''자가 치유 불가'''
|
|
영상
|
'''"맞혀서 치유한다."''' (Shoot to heal.)
'''"살리는 사람도 있어야지."''' (Someone has to keep you alive.)
─생체탄 발사기(우클릭)로 치유 시
'''"깨끗이 나았군. 또 다치겠지만."''' (All better, for now.)
'''"완전히 회복시켰다."''' (Fully healed.)
─최대 체력까지 치유 시
좌클릭은 기관단총을 3점사로 발사한다.
우클릭은 생체 유탄을 발사하여 범위 내의 아군을 치유한다. 유탄은 지형에 착탄할 경우 튕기지 않고 즉시 터진다. 단, 자가 치유는 불가능하다.
좌클릭의 DPS는 123.84
[10] 24(발당 대미지)*1.72(초당 발사 횟수)*3(연발 발사) = 123.84
로 여타 힐과 딜을 병행 가능한 힐러들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3점사라 에임이 정확하지 않은 이상 체감 딜량은 낮은 편이며 오버워치에서 단순히 조준점이 벌어지는 게 아니라 조준점 자체가 위로 들리는 반동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무기이기 때문에 멀리 있거나 몸집이 작은 영웅은 더더욱 맞히기가 어렵다. 그래도 헤드샷 판정도 있고 사거리도 상당히 긴 데다가 지원가 영웅의 주무기 중 몇 안되는 '''히트스캔''' 무기라는 장점 덕분에 에임만 좋다면 어느정도 유효한 견제가 가능하다.
우클릭은 곡사형태로 날아가는 생체탄을 발사하며
자리야의 우클릭과 비슷한 각도로 날아간다. 때문에 자리야가 익숙한 유저라면 힐을 수월하게 줄 수 있다. HPS는 66.6
[11] 60(발당 회복량)*1.11(초당 발사 횟수) = 66.6
으로, 광역 힐인 것을 감안하면 꽤나 높은 힐량이다.
[12] HPS로는 아나와 모이라에 이어서 3위를 자랑한다. 모이라도 광역힐이지만 원거리 케어가 안되고 동시에 여러 명을 힐하기 힘들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이점.
아나의 생체 소총과 같이 풀피인 아군은 통과하고 풀피가 아닌 아군은 통과하지 않고 부딪히며 터진다.
단 투사체라서 멀리 있는 아군은 치유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며, 결정적으로 '''자기 자신은 이 기술로 치료할 수 없다'''. 당연한 소리지만 자힐이 가능할 경우 탱커들 틈에 끼어서 바닥에 유탄을 난사하기만 해도 반 무적이 되기 때문. 그리고 곡사형 투사체라는 특성 상 지형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근거리 대량힐은 아나보다 쉽고 효율적이나
겐지나
윈스턴과 같은 고기동성 영웅들의 원거리 힐은 아나보다도 에임과 예측을 더 요구한다. 같은 이유로
파라와의 궁합은 최악이며 주로
뚜벅이 영웅진들과 궁합이 좋다.
재장전할 경우 2종류의 총탄이 '''모두 재장전'''된다. 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한쪽 총알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반대쪽 총알을 모두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재장전이 이루어진다는 것. 재장전 시간이 1.5초로 짧지않은 편인 만큼 가능하다면 양쪽 탄환을 골고루 모두 사용한 뒤 장전하도록 하자. 불편하다면 옵션에서 자동 재장전을 해제할 수도 있다.
무기의 위쪽에 숫자로 남은 생체탄의 개수를 보여주며, 3발 남았을 때부터 붉은색으로 경고한다. 또한 숫자 아래의 파란색 선은 게이지로, 3연발 기관단총의 남은 탄약수를 보여준다.
[13] 숫자로 표시되는게 아니라 대략 얼마 남았는지만 알 수 있다.
좌우클릭을 동시에 하면 두 개의 탄이 동시에 나간다. 생체탄이 풀피가 아닌 아군에게는 부딪히며 터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라인하르트와 오리사와 같은 탱커 뒤에서 적에게 딜을 넣으며 탱커에게 힐을 주는 방법으로도 운용할 수 있다. 특히 눔바니 A 거점으로 가는 2층 샛길같이 좁은 골목길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하지만 그 외에 이것이 효율적인 상황은 그리 많지 않다. 상황파악이 잘 안되는 난전에서 속는 셈치고 쓰는 정도.
우클릭을 꾹 누르며 생체탄이 한 발 나갈 때마다 좌클릭을 누르는 식으로 박자를 맞추며 쏠 수도 있다. 다만 많은 숙련도가 요구된다.
2019년 6월 19일 패치로 치유 탄환의 탄창수가 2개 더 늘어나서 12발이 되었다.
2019년 11월 6일 패치로 좌클릭(3연발 기관단총)의 발사 후 딜레이가 0.45초에서 0.36초로 줄어들어 DPS가 향상되었고, 대미지 감소가 시작되는 거리가 20m에서 25m로 증가하고 탄퍼짐이 삭제되어 딜링 능력이 크게 상향되었다. 또한 해당 패치 이후로 좌클릭과 우클릭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좌클릭은 기본 공속으로 나가되 우클릭은 좌클릭 2발 당 1발이 나가는 식으로 자동 발사가 이루어지는데, 따라서 박자에 맞추어 조준만 신경써준다면 딜링과 힐링을 상당히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14] https://youtu.be/-P1X-XuN_rY
2020년 1월 29일 패치로 좌클릭(3연발 기관단총) 발사 후 딜레이가 0.36초에서 0.45초로 다시 늘어나서 DPS가 하향되었고 우클릭(생체탄 발사기)의 폭발 치유량이 60에서 50으로 감소했다. 2방벽 메타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는 바티스트의 공격력과 치유력이 모두 감소한 것이다.
2020년 9월 1일 패치로 치유 탄환의 탄창수가 2개 줄어들어서 10발이 되었다.
2020년 10월 30일 패치로 기본 발사의 사용 후 회복 시간이 0.45초에서 0.38초로 감소하였고, 발당 공격력이 25에서 24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보조 발사의 사용 후 회복 시간이 0.8초에서 0.9초로 증가하였고, 치유량이 발당 50에서 60으로 증가하였다
4.3. Shift - 치유 파동(Regenerative Burst)
[image]
| 강렬한 치유의 파동을 일으켜 자신과 자신 근처의 아군을 지속 치유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3초[15] '''시전 시간''': 0.5초 '''지속 시간''': 5초 '''아군 치유량''': 초당 15(총 75) '''자가 치유량''': 초당 30(총 150) '''범위''': 반경 10m
|
|
영상
|
[image]
|
인게임
|
'''"치유 파동 활성화."''' (Regen Burst activated.)
'''"다들, 치유가 필요해 보이는 걸?"''' (You all look like you needed some healing!)
시전할 경우 범위 내의 자신을 포함한 아군을 일정 시간 동안 치유한다. 스킬을 시전한 순간에 범위 내에 있는 아군들에게 지속 치유(HoT)버프가 걸리는 형식으로, 치유 방식은 브리기테의 패시브인 격려와 거의 동일하다. 아군 근처에서 스킬 사용 후 멀리 떨어지거나 심지어 죽는다고 해도 아군은 5초 동안 치유를 받게 된다.
[16] 참고로 브리기테의 패시브 스킬인 격려도 이와 같은 메커니즘이다.
하지만 반대로 멀리서 스킬을 발동 후 아군에게 가까이 가도 아군은 치유 효과를 받지 못한다. 둠피스트나 겐지, 윈스턴과 디바같이 적진에 진입해야 하는 아군 영웅에게 미리 걸어주어 5초간의 체력 회복을 부여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유용하다. 치유 파동의 버프를 받는 아군을 생체탄으로 회복해준다면 HPS가 65로 상승하지만 치명상인 아군을 즉각 케어하기는 부족할 수도 있어서 브리기테가 공격 받을 아군을 향해 미리 수리 팩을 던지듯이 적의 화력이 쏟아질 것을 예측하고 사전에 미리 사용하여 적의 쏟아지는 화력을 경감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범위가 루시우보다도 좁고 총 힐량도 150밖에 되지 않는 주제에 쿨타임은 13초나 돼서 실질적인 성능은 많이 미묘하지만 이게 바티스트의 '''유일한 자힐 기술'''인지라 이거라도 감지덕지하고 써야 하는 상황.
[17] 자힐 기술이 하나뿐인 또 다른 힐러는 아나가 있다. 이쪽은 10초 쿨타임을 가진 생체 수류탄을 자신한테 쓰면 한 번에 100의 체력이 치유된다.
2020년 9월 1일 패치로 치유 파동의 총 치유량이 150에서 75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바티스트 자신이 치유 파동으로 받는 치유량이 두 배가 되었다.
[18] 하향된 총 치유량인 75의 두 배이기 때문에 바티스트가 자신이 받는 치유 파동의 총 치유량은 150으로 하향 전과 똑같다.
따라서 아군 치유량만 이전에 비해 절반으로 하향되어 바티스트의 팀 케어력이 낮아졌고, 자가 치유량은 예전과 변함없어서 자가 생존력에는 큰 변함이 없다. 사실상 반 자힐기로의 격하.
4.4. E - 불사 장치(Immortality Field)
[image]
| 안에 들어간 아군이 죽지 않는 장을 생성하는 장치를 투척합니다. 장치는 파괴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5초[19] 한조의 음파 화살과 마찬가지로 스킬이 발동 중에도 쿨타임이 돌아간다. '''지속 시간''': 5초 '''내구도''': 150 '''범위''': 반경 6m '''최소 유지되는 체력 비율''': 원래 생명력의 20%[20] 체력 150은 30, 체력 200은 40, 체력 250은 50, 체력 300은 60, 체력 400은 80, 체력 500은 100, 체력 600은 120 등
|
|
영상
|
'''"여기로 들어와!"''' (Get in here!) - 설치 시
'''"목숨 보전하고 싶으면 안에 있어."''' (Step inside, stay alive.) - 장치 밖 아군 유도
'''"불사 장치 작동 중지!"''' (Immortality field down.) - 불사 장치 지속 시간 종료
'''"불사 장치가 부서졌다. 조심해!"''' (Immortality field down. Watch yourself.) - 불사 장치 중도 파괴됨
드론을 소환하여 역장을 전개하는데, 범위 내에 있으면 어떠한 공격에 맞더라도 무조건
최대 체력의 20%의 체력을 남기며 '''절대 사망하지 않는다.'''
오아시스 맵에 나오는 자동차에 치여도 체력만 최소한으로 깎이고 죽지 않는다.
드론은 적의 공격에 파괴되며 솜브라의 해킹, EMP 및 메이의 빙벽으로 가리는 것으로 무력화 할 수 있다.
파괴가 된다 하더라도 짧은 시간 동안 잔류가 남아있기 때문에 D.Va의 자폭이나 정크랫의 타이어같은 초월로도 버티기 힘든 공격기에도 최대 체력의 20%를 남긴 채로 생존이 가능하다.
[21] 특히 한조의 궁극기인 용의 일격은 오브젝트에는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불사 장치는 깨지지도 않는데 죽지도 않는 일이 생긴다. 리그19시즌 7월 29일자 토론토와 런던의 경기에서 나온 꼼짝 마! + 용의 일격을 카운터 친 6인 불사 장치
또한 위도우 메이커를 대놓고 엿먹여 치워버릴 수 있게 만드는 스킬이기도 하다. 저격을 아무리 해봐야 장치를 제거시키기 전에 솜씨가 좋은 원거리 아군이 있다면 스킬 하나로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셈.
[22] 불사 장치는 당연히 헤드 판정이 없기 때문에 위도우 혼자서는 2발 이상 쏴야 부술 수 있다.그리고 이 시간은 약 2초정도로 아군에 잘하는 맥크리가 있다면 진짜 실현가능하다
단, 장치가 파괴되고 나면 빠진 체력이 20% 이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해지므로, 너무 불사 효과를 믿지 말고 장치 파괴를 잘 가늠해 빠르게 체력을 보충해줘야 한다.
사실상 바티스트의 존재가치와도 같은 스킬로, 일반기로 나노 용검, 자탄 자폭 등 강력한 궁극기 연계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궁에 가까울 정도의 성능이라 OP라는 논란도 종종 나오고 있지만 다른 지원군들도 상대팀 궁을 카운터칠 능력 한 개씩은 있기 때문에 건들기도 힘든 편.
[23] 스트리머 Seagull은 성능을 살짝 조정하고 이 기술을 궁극기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체력이 20% 미만일 때 기술을 사용하면 즉시 20%까지 체력을 회복한다. 장치 안에선 체력의 20% 이하로 절대 떨어지지 않는 것처럼 장치 안에선 체력의 20% 이하론 있을 수 없다. 이는 힐밴 상태이더라도 적용되는데 예를 들어서 체력이 20% 아래이면서 힐밴 상태라고 하더라도 장치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힐밴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체력은 20%로 조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4] 이것은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와 더불어 힐밴을 무시하고 힐을 받을 수 있는 스킬이다. 일반스킬 중에서만 따지면 불사장치가 유일. 힐밴은 심지어 '''기지안에서도''' 적용이 된다
PTR 초창기에는 낙사까지 방지하거나 화물 아래에 설치할 수 있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현재는 화물에 깔리면 파괴된다.
드론의 체력은 아나의 생체 소총으로 치유가 된다. 다른 영웅들의 힐 기술로도 치유되는 지는 불명. 젠야타의 초월과 연계가 가능하다면 정말로 무적이 되는데 이는 개발진이 의도하지 않은 버그로 보인다.
이 드론 하나로 다수의 포커싱으로부터도 버틸 수 있고, 위도우메이커의 저격도 무시할 수 있으며, 적의 궁극기 연계를 버팀은 물론 경계모드 바스티온과 황야의 무법자를 시전 중인 맥크리같이 적의 집중 공격에 취약한 아군을 절대 죽지 않게 해줄 수 있다. 거점이나 화물을 비빌때도 꽤나 유용하다.
정석적인 불사 장치 파훼법은 드론을 재빨리 파괴하는 것과 각종 넉백 기술
[25] 파라의 충격탄, 브리기테의 도리깨 투척, 루시우의 소리 파동, 둠피스트의 라이징 어퍼컷과 로켓 펀치 등 같은 상대를 뒤로 밀쳐내는 기술들.
로 드론 범위 밖으로 적을 꺼내버리는 것이다. 또한 불사 장치는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는 카운터 스킬이므로 적이 제대로 공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불사 장치일 때는 궁극기와 스킬을 아꼈다가 불사 장치가 파괴되면 아꼈던 자원을 몰아쓰는 것도 훌륭한 전략이다.
반대로 바티스트가 있는 팀은 라인하르트나 오리사가 방벽을 쳐주거나 엄폐물을 끼고 사용하면 불사 장치가 빨리 파괴되는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적군이 불사 장치에 어그로가 끌려 있을 때 재빨리 이득을 취해야 한다.
불사 장치의 맹점은 대미지를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20%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간발의 차로 죽을 아군을 세이브했다 해도 불사 장치가 터지는 순간 그 아군이 죽기 일보 직전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불사 장치는 파괴가 가능하고 어그로를 심하게 끄는 고정 구조물이다 보니 실질적인 지속 시간은 굉장히 짧다. 즉 불사 장치가 어그로를 끄는 짧은 시간 동안 죽어가는 아군을 빨리 케어해내지 않으면 수명을 몇 초쯤 늘려주는 것에 불과하다. 또한 불사 장치는 쿨타임이 굉장히 길고 불사 장치 빠진 바티스트는 아무런 유틸리티가 없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시비 걸어서 불사 장치만 어떻게든 헛빼면 바티스트의 기여도를 폭락시킬 수 있다.
때문에 불사 장치가 가장 주목받는 상황은 일반적인 한타에서 다수의 아군의 생존을 보장해주기보다는 순간적으로 위험한 아군 하나를 슈퍼세이브하거나, 생존력을 대가로 강력한 능력을 지닌 아군을 순간적으로 보호하여 시너지를 노리거나, 용검
[26] 단 용검에 드론이 썰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완벽히 보호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허공에 칼질 두 번을 해야 불사 장치가 파괴되어 딜로스가 생긴다.
/자폭/죽이는 타이어 등 순간적으로 멀티킬을 내는 궁극기를 방어하는 것이다. 첫 번째의 경우 불사 장치가 투척 후 발동까지 살짝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순발력이 굉장히 중요하고, 2번 용례의 대표적 예시로 경계 모드 바스티온, 부활 시전 중인 메르시, 포화 사용 중인 파라 등이 있다. 지나치게 아끼다간 내내 제대로 못 써먹고 막 쓰면 정작 중요한 순간에 세이브를 못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상대방 조합, 스킬 상황에 맞추어 개인의 판단력이 굉장히 중요한 스킬. 알맞은 시점에 쓰여야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점, 스킬 하나로 팀원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자리야와 유사하다. 다만 E 이후에도 shift 자가 방벽이 있는 자리야와 달리 바티스트는 E가 빠지면 아군의 케어와 무빙만 믿어야 하니 주의. 설치형 투사체라는 점에서 좀 더 나아가면 상대 호그가 갈고리 날릴 걸 예상 하고 상대 호그 주위에 던지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바티스트는
불사 장치를 딛고 외골격 전투화로 도약할 수 있었다.
2019년 10월 16일 할로윈 이벤트 패치로 불사 장치의 내구도가 50 감소하여 200의 내구도를 지니도록 뜬금없이 하향되었다. 완막 조합으로 유명한
벙커 조합의 핵심이었던 오리사와 시그마가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와 함께 같은 날 하향되었는데 벙커 조합을 하위 티어 구간에서 대처하기가 워낙 까다로웠기 때문에 하향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월 17일
하얀 쥐의 해 이벤트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에서 25초로 늘어났고, 지속 시간이 8초에서 5초로 줄어드는 하향이 있었다.
2020년 12월 11일 패치로 불사장치의 체력이 200에서 150으로 감소했다.
4.5. Q - 증폭 매트릭스(Amplification Matrix)
[image]
| 아군의 공격 및 치유 투사체가 통과하면 위력이 2배가 되는 매트릭스를 생성합니다.
'''궁극기 충전량''': 2300 '''지속 시간''': 10초 '''설치 거리''': 35m '''공격력/치유량 증폭''': '''2배''' '''매트릭스 크기''': 5m×9m
|
|
영상
|
'''"Vide bal sou yo! / 비데 발 수 요!"'''[27]
프랑스어가 변형된 불어 크레올의 일종인 "아이티 크레올"이며, 실제 불어로 이것을 옮겼을 때는 "Vide tes balles sur eux" 즉, 저들에게 총알을 퍼부으라는 뜻이지만, 아이티 크레올이 그렇듯, 소리나는대로 적다보니 저런식으로 옮겨졌다. 실제로 저 대사를 들은 프랑스 유저들은 저것이 불어임에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고.
[28] 오버워치의 신규 캐릭터가 늘 그렇듯이 바티스트 역시 몬더그린의 마수를 피할 수는 없었다. 비냉 왔어요, 비냉 맛있어요, 비데 발사요, 지뢰 밟았어요 등의 몬더그린이 있다.
(사격 개시!) - 적 사용 시'''"전원, 사격 개시!"''' (Light them up!) - 자신, 아군 사용 시[29]
PTR 초창기에는 대사가 없었고, 지원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신 사용 대사와 적군 사용 대사가 같았으나 곧 브리기테처럼 패치되었다.
시메트라의 광자 방벽처럼 설치형 궁극기이며, 바티스트의 전방으로 사각형 스크린 모양의 증폭 매트릭스를 생성한다. 시메트라의 광자 방벽과는 달리 화물 위에 설치할 수 있다. 투사체 판정을 가진 아군의 공격 및 치유가 이 스크린을 통과하면 피해량과 치유량이 2배가 된다.
[30] 설명은 이렇지만 히트스캔 판정 공격도 적용된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표를 참조하자.
시메트라의 광자 방벽과 마찬가지로, 적
솜브라의 EMP에 파괴된다.
'''공격력 증폭 방식은
곱연산이 아니라
합연산으로 들어간다.''' 예를 들어 바티스트와 에코의 증폭 매트릭스를 한꺼번에 통과할 경우 공격력이 a×2×2=4a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a+a+a=3a배가 된다.
오리사의 초강력 증폭기,
아나의 나노 강화제 등과 연계될 경우에도 마찬가지. 하나의 매트릭스에 겐지의 튕겨내기 등으로 투사체를 여러 번 통과시킨다고 해서 공격력이 여러 번 증폭되지는 않는다.
3월 2일 PTR 패치로 인해 특색 없던 단촐한 파란색 방벽에서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녹색 방벽으로 외형이 변경되었다가, 또다시 처음의 깔끔한 방벽에서 녹색으로만 바뀐 외형이 되었다. 1차 변경의 이유로서는 이전의 방벽 같은 외형 때문에 일부 유저들이 방어가 되는줄 알고 뒤에 있다가 그대로 공격당하기도 하기에 그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이고, 2차 변경의 이유는 매트릭스가 너무 불투명하여 반대에 있는 적군들이 잘 안 보여서로 보인다.
[31] 여담으로 소개 영상에서는 1차 변경 매트릭스이다.
공격력 증폭의 효과가 무려 2배다 보니 아군 진영이 잘 갖춰지면 적진을 순식간에 압도하는것이 가능하다. 가장 궁합이 좋은 것은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애쉬처럼 지정사수 히트스캔 계열 영웅들이며 진영을 잘 유지시켜줄 오리사나 라인하르트까지 있으면 금상첨화다. 특히 바스티온은 경계 모드의 최대 DPS를 900까지 높여주기 때문에 뛰어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치유량 증폭의 경우 가장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원가는 바티스트 본인과 아나이다. 우선 모이라, 루시우, 메르시는 효과를 보기 어렵고, 브리기테와 젠야타는 효과 자체를 받을 수 없다. 한 곳에 설치해서 말뚝박고 전투에 임해야 큰 효율을 볼 수 있으므로 수시로 진영을 바꾸는 공격보다는 특정 구역을 수비할 때 더 효율이 좋은 궁극기이다.
아군의 힐링을 증폭시킬 것인가, 딜링을 증폭시킬 것인가에 대해 약간의 딜레마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아군 탱커와 딜러는 힐러보다 전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힐링 증폭을 위해 바티스트 본인이나 다른 힐러 앞에 궁극기를 사용하면 딜 증폭이 되는 영웅은 딜링 효율이 낮은 영웅들 뿐이고, 딜링 증폭을 위해 딜러나 탱커 앞에 궁극기를 사용하면 파괴력은 향상되는 대신 힐링 증폭이 없어 유지력이 강화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적재적소에 궁극기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좋은 위치 선정은 항상 최전방에 위치하는 탱커와 그 탱커 뒤를 쫓아다니는 딜러 사이에 두는 것. 이 경우 딜러들의 딜 증폭이 될 뿐만 아니라 힐 의존도가 딜러보다 높은 탱커들에게는 힐 증폭이 된다.
바티스트의 깡힐량이 워낙 높고 궁극기 게이지도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서 굉장히 잘 차는 궁극기 중 하나다. 즉, 특별히 궁연계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그리 아낄 필요가 없는 궁극기라는 것이다. 어차피 자기 힐량도 증폭되니 애매하다 싶으면 아군 진형 바로 앞이나 자기 바로 앞에 까는게 가장 무난하다.
효과가 파격적인 만큼 단점도 많은 궁극기이다. 무엇보다 매트릭스의 범위가 그다지 크지 않아 증폭 딜을 넣을 수 있는 각도가 굉장히 한정된다.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진영과 위치를 바꾸는 공격 진영에서는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또한 궁극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웅들 또한 한정되어 있으며, 아군 진영이 잘 갖춰져야만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전체적인 범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궁극기다.
2019년 6월 19일 패치로 궁극기의 지속 시간이 8초에서 10초로 증가되었다. 이로 인해 아군이 위치를 잡을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증폭 매트릭스에 바티스트 생체탄의 치유량이 증폭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9년 7월 3일 수정되었다.
2019년 8월 14일 시그마 추가 패치 및 222 역할 고정 패치로 모든 영웅의 궁극기 비용이 12% 증가하였다. 그래도 광역힐인데다 딜을 병행하는 바티스트 특성 상 궁극기가 빨리 차는 편에 속한다.
2020년 1월 17일
하얀 쥐의 해 이벤트 패치로 궁극기 비용이 20% 증가하였다.
2020년 9월 25일 패치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5% 감소했다.
2020년 11월 18일 패치로 궁극기의 가로의 길이가 5M에서 9M로 증가하였다 이로서 궁극기의 넓이가 20증가했다
2020년 12월 11일 패치로 궁극기의 비용이 15% 증가 하였다.
4.5.1. 영웅별 증폭 가능 여부
- 궁극기는 굵은 글씨, 지속 능력은 이탤릭체로 표기한다.
'''증폭 대상'''
| '''증폭 가능'''
| '''증폭 불가'''
|
D.Va
| 융합포 광선총 마이크로 미사일
| 부스터 방어 매트릭스 '''자폭''' '''메카 호출'''
|
라인하르트
| 화염 강타
| 방벽 방패 '''대지 분쇄'''
|
레킹볼
| 4연장 기관총
| 구르기 갈고리 고정 적응형 보호막 파일드라이버 '''지뢰밭'''
|
로드호그
| 고철총 '''돼재앙'''
| 숨 돌리기 사슬 갈고리
|
시그마
| 초구체 강착
| 키네틱 손아귀 실험용 방벽 '''중력 붕괴'''
|
오리사
| 융합 기관포
| 방어 강화 꼼짝 마![32] 보호 방벽 '''초강력 증폭기'''
|
윈스턴
| -
| 테슬라 캐논 점프 팩 방벽 생성기 '''원시의 분노'''
|
자리야
| 입자탄 '''중력자탄'''
| 입자포 입자 방벽 방벽 씌우기 ''에너지''
|
겐지
| 수리검 튕겨내기
| 질풍참 '''용검''' ''사이보그의 날렵함''
|
둠피스트
| 철권포
| 로켓 펀치 라이징 어퍼컷 지진강타 '''파멸의 일격''' ''최선의 방어는...''
|
리퍼
| 헬파이어 샷건 '''죽음의 꽃'''
| 망령화 그림자 밟기 ''영혼 흡수''[33] 능력 자체는 증폭이 된다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스킬이 준 대미지에 비례하여 체럭을 회복하는 만큼 힐량은 증가한다.
|
맥크리
| 피스키퍼 섬광탄 '''황야의 무법자'''[34] 차징이 더 빨리 되지는 않고 반이 찼을때 쏘면 증폭된 데미지가 들어간다.
| 구르기
|
메이
| 냉각총(우클릭) '''눈보라'''
| 빙벽 급속 빙결
|
바스티온
| 설정: 수색 설정: 경계 '''설정: 전차'''
| 자가 수리 재설정 ''철갑''
|
솔져: 76
| 펄스 소총 나선 로켓 '''전술 조준경'''
| 질주 생체장
|
솜브라
| 기관권총
| 해킹 은신 위치변환기 '''EMP''' ''기회주의자''
|
시메트라
| 광자 발사기(우클릭)
| 광자 발사기(좌클릭) 순간이동기 감시 포탑 '''광자 방벽'''
|
애쉬
| 바이퍼 충격 샷건 다이너마이트[35] '''자가 피해도 2배가 된다.''' 다른 자가 피해가 있는 스킬도 2배가 되지만 시간차로 터지는 스킬 중 자가 피해가 있는 스킬은 다이너마이트 밖에 없으므로 시메트라 같은 다른 아군이 없으면 확인이 힘들다. '''B.O.B''' 사격대미지
| '''B.O.B''' 돌진대미지
|
에코
| 삼각탄 점착 폭탄 '''복제'''된 영웅의 모든 투과 가능한 스킬
| ''활공'' 비행 광선 집중
|
위도우메이커
| 죽음의 입맞춤 맹독 지뢰[36] 맹독 지뢰가 증폭 매트릭스를 통과할 때 증폭되는 시각 효과는 나오지만 대미지 증폭은 되지 않는다. 버그인 듯하다.
| 갈고리 발사 '''적외선 투시'''
|
정크랫
| 유탄 발사기 충격 지뢰 ''완전 난장판''
| 강철 덫 '''죽이는 타이어'''
|
토르비욘
| 대못 발사기 포탑 사격대미지[37] 토르비욘이 포탑을 증폭매트릭스를 통과시켜 던질때, 증폭되는 시각, 청각효과가 존재하나 포탑자체의 대미지가 증가하지는 않는다. 버그로 추정. '''초고열 용광로''' 직격 대미지
| 대장간 망치 과부하 '''초고열 용광로''' 용암 대미지
|
트레이서
| 펄스 쌍권총 '''펄스 폭탄'''
| 점멸 시간 역행
|
파라
| 로켓 런쳐 '''포화'''
| 점프 추진기 충격탄[38] ''호버 추진기''
|
한조
| 폭풍활 음파 화살 폭풍 화살 '''용의 일격''' 화살 대미지
| 2단 뛰기 '''용의 일격''' 용 대미지 ''벽 오르기''
|
루시우
| 음파 증폭기 소리 파동
| 분위기 전환! 볼륨을 높여라! '''소리 방벽''' ''벽타기''
|
메르시
|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 카두세우스 지팡이 부활 수호천사 '''발키리''' ''천사 강림''
|
모이라
| 생체 구슬[39] 단 구슬의 최대 대미지는 오르지 않고, 대미지를 주는 속도만 올라간다.
| 생체 손아귀 소멸 '''융화'''
|
바티스트
| 생체탄 발사기 '''증폭 매트릭스'''[40] 증폭 매트릭스 여러개가 있으면 합연산으로 대미지가 증가한다.
| ''외골격 전투화'' 치유 파동 불사 장치
|
브리기테
| -
| 로켓 도리께 도리께 투척 수리팩 방벽 방패 방패 밀쳐내기 '''집결''' ''격려''
|
아나
| 생체 소총 생체 수류탄 수면총
| '''나노 강화제[41] 증폭모션이 뜨긴 뜨는데 효과가 적용되는지 확실치 않다 '''
|
젠야타
| 파괴의 구슬
| 조화의 구슬 부조화의 구슬 '''초월'''
|
투사체 판정 및 히트스캔 판정의 공격력/치유량이 증폭되며 토르비욘의 포탑 광선을 제외한 광선형 판정 공격/치유는 증폭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D.Va의 방어 매트릭스나
겐지의 튕겨내기와 비슷하게 가능/불가능 여부가 나뉜다.
5. 운용
바티스트는 메르시, 루시우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메인 힐러 영웅이다.
[42] 단순 순번상으로는 브리기테가 바티스트보다 먼저 나왔지만 브리기테는 리메이크 이후 메인 힐러가 된 것이고 바티스트 등장 당시에는 탱킹 능력과 힐 능력을 겸비한 딜러 수준으로 여겨졌다.
히트스캔과 중거리 치유 투사체 판정의 주무기와 광역 치유 오라와 긴 쿨타임의 무적 유틸까지 달고 나와서 오버워치 실력의 잣대라고 할 수 있는 에임, 상황판단-포지셔닝, 쿨타임 관리를 고루 요구하는 고난도 영웅이다.
[43] 특히 19시즌 경쟁전이 시작되면서 1티어 지원가 자리를 꿰차게 되었는데, 모이라-루시우 조합이 자주 기용되었던 바로 직전 메타와 달리 바티스트는 상대적으로 운용이 어려운 영웅이다 보니 플레이하는 유저의 숙련도만큼 점수가 나오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바티스트 운용의 기본은 주무기와 치유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게끔 포지셔닝을 잡는 것으로, 수직 기동력을 이용해 위도우메이커처럼 고지대를 선점해서 안정적으로 딜과 힐을 하거나 치유 파동을 위해 팀과 같이 붙어다니면서 케어하는 등 상황판단을 잘 하고 붙어다닐지, 아니면 뒤에서 지원을 할지 유동적으로 선택을 해야 한다. 외골격 전투화가 쿨타임이 없어서 잠깐 고지대에서 떨어졌다가도 빠르게 복귀할 수 있어서 자리잡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물몸 200에 자힐기는 치유 파동 하나이기 때문에 윈스턴, 디바, 겐지에게 물리거나 저격수에게 한 방에 사라질 위험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다른 중거리 딜러들은 특수능력 등으로 근거리에 물려도 발악이라도 할 수 있지만 바티스트는 근거리 싸움에선 점사식 무기 하나와 자힐기로 싸워야 해서 불리하기 때문에 뒤통수가 항상 서늘할 수밖에 없다.
바티스트의 가치는 매우 빨리 차오르는 궁극기와 조악하게나마 수비궁을 대체할 수 있는 불사 장치에서 나온다. 불사 장치는 아껴야 하는 타이밍과 적극적으로 던져야 하는 상황이 공존하는 스킬로, 이를 잘 운용하기 위해서는 상대 조합의 특성과 궁극기 상황을 읽는 리딩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용검이나 중력자탄과 같은 공격형 궁극기가 있을 타이밍엔 불사 장치를 아끼고, 아닐 때는 과감하게 깔아 적군의 시선을 돌리거나 스나이퍼 미러전 지원, 난전 중 슈퍼세이브, 개인 생존 등등 여러 활용도를 저울질하여 기여하는 것이 좋다.
궁극기는 지형과 포지셔닝의 영향을 꽤 많이 받는 대신 굉장히 빨리 차고, 잘 터졌을 때의 포텐셜도 그만큼 높다. 바티스트의 회복기는 전부 광역이기 때문에 궁극기가 매우 빨리 차고, 일단 설치하면 딜이 깡으로 2배가 박히기 때문에 다른 중거리 영웅들의 기본 공격하고만 연계해도 대부분의 딜러들을 원콤낼 수 있어서
[44] 애쉬 조준, 맥크리/메이 헤드샷, 한조/위도우 몸샷, 파라/정크랫 직격, 그 외에 기본딜 100 이상 공격들 전부. 이 중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는 유일하게 관통 투사체라 체력 200짜리 영웅들이 볼링핀처럼 단체로 나가 떨어지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상당히 위협적이기는 한데 정작 연계를 할만한 궁은 파라, 솔저, 맥크리 정도라서 타이밍을 맞추기엔 애매한 편이다. 바티스트의 궁극기에는 크게 두 가지 활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자신의 발 앞에 깔아 폭힐/폭딜을 노리는 것이고 두번째는 아군 진형 앞에 깔아 정면 투시화력을 순간적으로 증폭시키는 것이다. 전자는 들어오는 상대를 받아치는 반격, 후자는 대치 상태를 깨뜨리는 이니시에이팅의 성질을 띄므로 보통 폭힐을 노릴 때는 전자, 폭딜을 노릴 때는 후자를 선호하게 된다.
6. 성능
쿨타임이 없는 외골격 전투화로 빠른 이동과 회피능력을 가지고, 고지대를 손쉽게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동성이 좋다 할 수 있다. 지원가 중에선 루시우와 함께 단독 수직 이동 능력을 가진 지원가. 또한 '생존을 위해 태어난 자'라는 말답게 생존 능력이 굉장히 좋다. 불사 장치로 장치가 파괴되지 않는 한 5초 동안 무조건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타 지원가들과 차별화된 장점. 또한 치유 파동으로 어느 정도 자가 회복도 가능하고, 위험에 빠지면 외골격 전투화로 수직 상승하여 고지대로 도망칠 수 있다.
모이라와
브리기테처럼 혼자 물렸을 경우에도 가지고 있는 기술로 저항할 수 있고, 기관단총의 피해량도 높은 편이라 불사 장치까지 사용하면 역으로 적을 잡아낼 수 있다.
[45] 근거리 피해량이 발당 25에 헤드샷 판정까지 있어 이론상 3점사 모두 헤드샷을 맞히면 트레이서를 잡아낼 수도 있고, 피 200의 영웅들에게도 빈사에 가까운 피해를 줄 수 있다. 참고로 솔저:76의 발당 대미지는 20이다.
[46] 부계 양학러들이 힐러로 양학을 할 때 사용하는 힐러가 바티스트다. 딜러 매칭이 매우 오래 걸리니까 히트스캔에 딜능력, 생존능력이 모두 좋은 바티스트를 사용하는 것
궁극기까지 활용하면 공격군에 준하는 피해량을 줄수 있다. 특히 근접전에서 세 발 모두 헤드샷을 맞출경우 엄청난 위력을 행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오버워치 리그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서울 다이너스티의 경기에서
라스칼이 바티스트로 자신을 물러 온 레킹볼을 잡아낸 장면이 있다. 물론 레킹볼인
마블의 숙련도가 당시에 높지 않았지만 바티스트가 생존력이 뛰어난 영웅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불사 장치는 바티스트 운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킬이다. 쿨타임이 길고 어그로를 끌 수 있는 탓에 잘못 쓰면 애매해 보이지만, 상대가 위협적인 궁극기를 사용하거나 아군이 심각하게 위험한 순간 불사 장치는 뒤집어지기 일보 직전인 한타도 순식간에 안정화가 가능한 훌륭한 스킬이다. 불사 장치를 잘 쓰는 바티스트는 상대하는 입장에서 25초마다 유사 수비궁이 돌아온다는 압박감을 선사한다.
불사 장치를 이용해 극딜에 의한 급사 방지가 가능해서 난전 중에 넉백을 받지 않는 이상, 한 지역 내에서 집중 공격이 강화될 수가 있다. 기술이 펼쳐진 지역 내에서 계속 공격을 가해 접근하는 적을 상대로 딜량 싸움에 이길 수 있다. 특히 증폭 매트릭스를 이용해 전면전을 더욱 강화시킬 수가 있다.
아나와 비슷한 화기사용 힐러 콘셉트이지만, 아나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조작이 간편하다. 범위가 넓은 우클릭 덕분에 기동성이 높거나 가까이 있는 아군이라면 그냥 정조준 할 필요 없이 팀원 근처의 바닥이나 가까운 곳에 쏴도 치유가 가능하다. 게다가 범위형이라서 아군이 뭉쳐있다면 한번에 HPS 60의 힐을 다 함께 받을 수 있는데다가 SHIFT스킬인 치유 파동은 범위 내에 모든 아군들에게 HPS 30의 힐을 제공한다. 따라서 모든 치유 스킬이 범위형이기 때문에 모여있는 아군들에게 힐을 주기엔 다른 힐러들보다 더욱 간편하다.
모이라와 비슷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바티스트는 힐러 중에선 꽤나 적은 상성을 가진 영웅에 속한다.
그 이유는 바로 불사 장치와 치유 파동, 그리고 에임만 좋으면 딜러 이상의 딜을 낼수 있기 때문, 그 땜에 다른 힐러였으면 벌벌 떨었을 트레이서나 겐지도 물렸을때 에임만 좋으면 역으로 잡아낼 수 있고,파라나 에코 등등 의 영웅들도 에임이 좋으면 잡을 수 있다.탱커들 역시 1대1에서도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 하기 때문에 힐러 중에선 꽤나 적은 상성을 가지고 있다.
메인 힐러이고 스킬들이 거의다 케어용 이지만 기본 딜이 히트스캔이라 에임이 좋으면
솔저76 보다 더 높은 화력을 낼수 있다.거기에다 화력을 2배 증가 시켜주는 증폭 매트릭스 까지 있어 몇몇 바티 유저들은 이점을 활용해 힐보다 딜에 집중해서 킬을 따거나 꾸준히 딜을 넣어 적 탱커 피관리가 안되게 하는등 여러 방면으로 보면 에임이 매우 좋으면 딜러로 운용하는것도 불가능은 아니다. 그렇다고 힐을 아예 안 하진 말자.
불사 장치에 대한 페널티인지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다. 치유탄의 회복력 자체는 높지만 일단 맞춰야 회복시키는데다 곡사형 투사체이기 때문에 에임과 예측능력이 필요하며, 발사와 회복까지는 시간차가 있다. 치유 파동의 광역 회복도 볼륨을 높여라를 사용한 루시우보다도 범위가 좁고 치유량이 적어 돌격군을 치유하기엔 너무 부족하다. 하물며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도 아군을 직접 회복하거나 보호하는 궁극기는 아니다. 불사 장치를 제외한 타 회복 능력은 다른 지원가보다 약간 부족한 감이 있다.
브리기테와 비슷한 단점. 치유탄은 정작 자신을 회복할 수 없으며, 치유 파동은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지도 못하고 쿨타임도 매우 길며, 그렇다고 치유 시간이 빠르지도 않다. 공격을 하지 못하면 자가 회복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 브리기테보다는 낫지만, 쿨타임이 매우 길고 광역 치유가 가능한 치유 파동을 써가면서 자가 치유를 하면 결정적인 싸움에서 쿨타임 때문에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다.그렇기에 팀원의 케어가 꽤나 많이 필요하다.
바티스트의 기술들은 모두 쿨타임이 긴 편이다. 치유 파동의 쿨타임은 13초, 불사 장치는 25초로 매우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힐러의 특성상 어그로 순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둘중 하나가 애매한 타이밍에 빠지는 상황이 잦다는 것.
위의 단점들과 연동되는 약점. 바티스트의 스킬 성능은 분명 뛰어나지만, 정작 자기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성이 그리 좋지가 않은데 외골격 전투화는 반드시 충전이 필요해 당장 눈 앞에 암살자가 들이닥친 상황에서 도주기로 쓰기에는 느리다. 특히 겐지 같이 수직 기동성이 좋거나 에코밑. 거리가 좀 떨어지거나 2층으로 들어간 것에 개의치 않을 공격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안심할 수도 없고 약간 미리 충전을 해 두었다 하더라도 수직으로만 이동하기에 기동성이 좋은 암살자들도 떨쳐내기란 그리 쉽지 않은 편. 치유 파동은 HPS가 30밖에 안 되고 쿨도 길어서 생존기로는 아쉽고 여차할 때 팀원 체력회복을 끌어올리는 효과도 사라진다. 불사 장치는 강력하지만, 쿨타임이 너무나 길어서 자가 생존용으로 빠져버린다면 그 동안 팀의 전력을 지키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바티스트가 작정하고 생존에만 집중한다면 일대일로는 킬을 내기가 힘든 영웅인 건 사실이지만, 바티스트의 스킬들은 팀원을 위해 아껴두다가 발휘를 해줘야 진가를 발휘 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최대한 스킬도 쓰지 않고 순수하게 실력과 포지셔닝,서브힐러나 탱커,딜러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버텨내야 한다.
위의 단점들을 종합하면 바티스트는 스킬 없이 피지컬로 생존하고 적재적소의 스킬 활용으로 아군을 보조해야 하는 영웅이다. 따라서 암살자들을 3연발 기관단총으로 잡아내고 치유탄을 아군에게 정확히 맞출수 있는 에임, 아군을 케어하고 스스로도 생존하기 좋은 포지셔닝, 올바른 타이밍에 스킬을 사용하는 판단력이 전부 필요한 영웅이다. 지원가로서의 기량은 물론이며 공격군의 딜링 능력까지 필요한 셈이다. 또한 투사체 힐링답게 약간씩 미리 힐을 주는 눈치와 힐 넣는 중에 딜까지 넣으며 스킬 타이밍까지 고려하려면 정말 생각해야 할 게 많다. 괜히 조작 난이도 어려움을 배정받은 게 아니다.
[47] 다만, 사용자가 이미 아나, 젠야타처럼 절대 쉽다고는 할 수 없을 영웅에도 적응을 하고 쓴다면 수준이 높아진 유저가 잡으면 이런 어려움으로 인한 부적응 문제는 크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그건 그 정도로 잘 다루는 유저들이나 그럴 뿐. 그렇게 잘 다루지를 못하는 유저들에겐 바티스트는 속이 타고 짜증이 나기가 쉽고 아군을 살릴 기회를 위해 자신의 생존성을 희생해야 하는 점이 강요되는 부분도 있고 스킬을 쓸 각을 잘못 재다가 날리거나 본인이 살지를 못하고 터지는 일이 잦아지는 등. 단점이 크다. 실력이 좋지 못한 신규/기존 유저들이 지원가라도 플레이를 하기 쉽게 해주긴 커녕. 어지간한 실력으론 대부분의 지원가를 플레이할 엄두가 나질 않고 있으니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15미터 이내의 근접전이라면 세 발 모두 헤드샷을 맞추면 발사 속도가 빨라 적들을 빠르게 한번에 죽일 수는 있지만 20미터 30미터 식으로 점점 더 멀리 있는 적군의 경우 반동으로 인해 못 맞추거나 헤드샷이 나지도 않아 피해량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에 따라 조준선이 위로 올라가는 걸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준선을 아래로 내려야 하면서 근접전이라면 무빙도 중요해져 에임은 쉽게 흔들린다. 또한 이는 아군 치유에도 예외는 아닌데, 모여있는 아군들이나 가까이에 있는 아군들에게는 광역 힐을 주기 간편하고 조작도 쉽지만 25미터 이상. 30미터를 넘어가는 원거리에 위치한 아군에게는 히트스캔인
아나와는 달리 점점 더 치유 간격이 길어지고 곡선형 투사체라서 에임을 높여서 던져야 힐이 들어가므로 너무 까다롭다. 아나도 상당히 적응을 하지 못했다면 공중에 떠있는
파라에게 힐을 주기가 어려운데 바티스트는 말할 것도 없다. 그나마 스킬인 치유 파동도 범위가 작아서 난전과 생존이 크게 필요할 때나 쓰지 원거리 대상을 지원하기 위한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멀리 있는 기동성이 높거나 공중에 있는 아군은 치유를 하기 힘들고 불안정하다. 이는 힐러로서 운용이 어렵다는 것으로 다루기가 어려운 건 큰 단점이 된다.
기술이 대부분 한 지역 내를 장악하는 버프형 및 광역기술이다. 단일 대상을 이용하는 것은 직접 공격하는 것 외에는 없으며, 특히 궁극기는 한 위치에서만 경계선 사이로 공격이 들어가야 하는데다가, 넉백 영향을 받고 버프 지역에 벗어나면 효과가 그리 좋지 않다. 진형 자체를 부숴버리거나 구역을 봉쇄해버리는 스타일의 궁극기를 상대하기엔 어려운 편.
광역힐+딜을 병행하는 바티스트 특성 상 증폭 매트릭스는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진 모이라의 융화와 더불어 굉장히 빨리 차는 편에 속하는 궁극기지만, 적당히 질러서 딜을 하든 힐을 하든 갑자기 맥크리의 섬광탄 같은 것에 걸리거나 위도우 메이커의 저격과 다른 적군의 공격에 녹아내리거나 하는 것만 아니면 손해는 거의 없는 융화와는 전혀 다르다. 아니면 나노 강화제처럼 어그로를 한순간에 모이게 하거나, 대항하지도 못하게 녹여버리거나, 아니면 한동안 엄폐물에서 고개도 못 내밀게 만드는 등 자신의 생존을 조금이나마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아군들에게 어떻게든 빠르게 이득을 주는 타 지원가들과는 달리 매트릭스의 위치 선정과 판단을 잘못하면 자신을 포함해서 아군들이 효과를 보기 힘들다. 게다가 궁극기의 효과를 보는 영웅들도
[48] 솔져, 맥크리, 한조, 애쉬 같은 중거리 교전에 특화된 영웅들. 대다수의 탱커, 혹은 리퍼, 겐지나 트레이서 같이 인파이팅 스타일의 영웅들은 매트릭스로 효과를 보기 힘들다.
[49] 의외로 위도우메이커도 증폭 매트릭스 효과를 보기 힘들다. 위도우메이커가 팀에 있다는 것은 3탱3힐보다는 222 조합일 확률이 높은데, 위도우 특성 상 최후방 고지대에서 몰래 자리를 잡아서 공격을 하는 것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증폭 매트릭스를 깔려면 따로 보이스 체팅이라도 해가며 바티스트가 알아서 위도우 메이커에게로 가야만 하는데 이는 그 동안 아군을 치유 하는 걸 포기 해야하니 그러기도 힘들고, 깔아준다고 해도 적절한 위치까지 찾아가거나 위도우 메이커가 다가오는 동안 생기는 힐,딜로스는 다른 힐러와 딜러들이 감당을 해야 하는데 그만한 리스크를 짊어질만큼의 확실한 이득을 보장하려면 정말 실력 좋은 유저들끼리 뭉쳐야만 하고 그 동안 비는 동안 어쩌기가 대개 힘들다.
거의 정해져 있다는게 명확한 단점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쓸지를 판단하는 위치 선정과 판단 능력이 중요한 궁극기라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다. 게다가 범위도 의외로 좁아서 적진에 전진하면서 압박을 주기는 힘들며, 너무 멀리 깔면 적군이 밀고들어와 무의미해지고, 너무 가까이 깔면 아군 진형이 뒤로 밀리게 될 수도 있다.
[50] 그 탓에 그냥 자기 혼자서 치유 지원이나 딜 지원을 하는 정도로 쓰는 경향도 있다. 적어도 자신의 딜/힐 성능을 잠시 동안 조금이라도 끌어올릴 수 있으니...
7. 평가
스킬셋을 분석하자면 전체적으로 광역기가 많이 배당되어 있다. 지속 힐링은 dps 75에 동시에 여러 타겟을 힐하는 것도 가능하며 보조힐링기까지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 힐량은 높다. 하지만 포물선 투사체 판정+장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힐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고, 근거리에서 다수의 아군을 힐하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원거리의 아군이나 파라, 겐지처럼 3차원 기동을 하는 영웅을 케어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본인의 전투력도 준수하고, 생존력 및 아군을 케어하는 능력도 전부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각 스킬의 긴 쿨타임이 페널티. 힐, 아군 케어 기술들도 모두 광역형 스킬인데다가, 궁극기인 아군 버프 기술도 일종의 광역형이라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다. 모두 같은 요소를 공유하기 때문에 각 기술들의 시너지도 매우 좋은 편. 특히 많은 주목을 받는 아군의 체력을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시켜 불사상태로 만드는 기술의 위력은 큰데다가 6+6, 12미터라는 범위는 웬만한 거점 중앙에 설치하면 대부분의 범위를 커버하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한다면 기계가 터지기 전까지 매우 큰 이득을 볼 수가 있으며, 혹은 적들의 시선이 닿기 힘든 곳에 설치해 니가 와 플레이나 후퇴를 강요할 수도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근-중거리 힐링에 특화된 광역힐러라고 볼 수 있다. 자힐 스킬과 높은 점프력, 불사 기술을 통한 자가 생존력도 괜찮은데다가
[51] 게다가 힐 기술의 경우 아나의 힐밴과 달리 그 자체로 무언가 큰 캐리를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아낄 필요가 없어서 순수하게 본인의 생존을 위해 쓰기 부담스럽지 않다. 반대로 불사장치쪽은 힐밴처럼 팀파이트에서 큰 캐리의 가능성이 있는 스킬이라 신중이 요구된다.
공격력도 준수해 생존능력은 탁월한 편이다. 게다가 언급하였 듯 전체적으로 스킬들이 난전 시 효율이 좋은 편이다. 거점에서 난전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라 생각을 했을 때, 일반 치유는 스플래시라 난전 중에도 효율을 뽑아내기 좋고, 불사 장치의 경우 거점의 거의 모든 영역을 커버하고,
[52] 딱 가운데다가 설치하면 끄트머리 부분들이 좀 커버가 안 된다.
치유 파동은 거점 전부를 다 커버하고도 남으며, 궁극기의 경우에는 비교적 일부 구간 밖에 장악하지 못하나, 적과 아군의 위치가 지속적으로 바뀌는 특성상 거점 가운데에 깔아두면 그런대로 효과가 크게 나오기 쉽다. 어느 방향에서 어느 방향으로 쏘든 적과 아군이 초근접해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공격이 가운데를 통하기 마련이기 때문. 다만 어디까지나 난전중에도 효율이 어느정도 보장되는데 의의가 있다는거지 바티스트의 장기는 대치쪽에 있다. 힐스킬들이 모두 뭉쳐있는 아군들을 대상으로 극강의 효율을 보이며 공격과 힐을 동시에 사용하기 쉬운 덕에 아군을 케어하면서 동시에 방벽 싸움에 기여하기 쉽다. 대치 조합이 취약한 일순간의 돌진 전술도 불사장치를 통해 상당히 카운터칠 수 있는 편. 이 때문에 자리잡고 싸우는 조합과 상성이 매우 좋아, 처음 주목 받은 것도 바스티온+오리사의 알박기 조합이었으며, 이후로도 투방벽이나 오리사 중심 조합에서 궁합이 좋다 평가받고 있다.
8. 역사
영웅이 처음으로 공개되면 항상 그러하듯이 이번에도 성능에 대해 의견이 갈린다. 일단 난전에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 디자인 덕에 돌진메타나 33메타에서 적합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지만, 문제는 이 경우 젠야타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동시에 아나의 힐밴을 상대로도 충분한 이익을 볼 필요성이 있다. 물론 아군 무적화 기술의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잘만 활용한다면 아군 케어 용도로써는 순간적으로 초월이나 나노강화제에 비교할 수준의 세이브 능력을 보여주기는 한다. 하지만 해당 기계가 쉽게 부숴질 수 있으며, 어디까지나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무적화 기계가 부숴지고 딸피인 아군이 바로 사망할 수 있다. 그런데 젠야타의 부조화나 아나의 힐밴은 무적 효과를 받고 있는 아군이 기계가 부수어지기 전까지 어느정도 회복하는데 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바티스트의 위력이 아나, 젠야타를 상대로 얼마나 크게 우위를 점할지는 예측하기 쉽지가 않다.
관계자 및 프로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크게 갈리는 편으로, 메인힐러에 가까운 스킬셋을 지니고 있으나 정작 메인힐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정적인 힐량'과 '넓은 시야'에서 약간 마이너스를 가지고 있고
[53] 우클릭의 판정도 널널하고 힐량도 절대 적지 않아 근거리 힐링에 있어서 부족함은 없지만, 특유의 투사체 판정과 장전의 딜레이 때문에 중간중간 필연적으로 힐의 공백이 발생한다. 또한 바티스트의 스킬셋은 전부 에임을 요구하기 때문에 메르시, 루시우처럼 힐을 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전황을 읽는 것은 힘들다.
궁극기는 강력하지만 활용에 난이도가 높고, 단독 생존력은 우수하지만 본인의 생존에만 집중했다간 스킬 기여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애매함을 보완하는 것이 불사장치의 사기성으로, 스킬 하나만으로 궁극기 2~3개도 가뿐히 막아내는 포텐셜에 페널티로 파괴 가능이라는 디메리트를 달아두었으나 지형에 따라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아예 파괴가 불가능하게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바티스트의 가치의 거의 대부분이 불사 장치에서 나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타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브리기테처럼 유사딜러로 운용하리라는 추측도 있고, 오리사를 위시한 수비형 조합에서 가치를 발휘하리라는 추측, 33 조합에서 사용되리라는 추측, 33 조합을 카운터치리라는 추측 등 관계자 및 유저마다 평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튼 힐러진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생존능력을 충분히 부여받았으면서, 동시에 유틸리티도 충분히 부여받았기 때문에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다.
힐러진 조합의 경우 루,젠, 3힐이 주목을 받는다. 일단 수비궁이 존재하지 않는 바티스트 특성상 2힐 체제로 간다면 수비궁을 가진 영웅이 정석으로 꼽힐 것이기 때문에 루시우 젠야타 둘 중 하나는 넣은 조합이 정석일 것으로 예상된다.특히나 루시우와의 궁합이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바티스트가 크게 특화된 부분인 "광역 기술"들은 난전에서 특히 좋다. 그런데 문제는 바티스트의 수평 기동성이 뚜벅이라는 점인데, 수직 기동성은 웬만한 고기동성 영웅들 뺨칠 정도로 좋지만, 기동성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수평 이동 기능은 평범한 뚜벅이다. 바티스트 등장 기준 오버워치 메타에서 난전에 강세를 보이는 조합은 크게 돌진메타와 33메타인데, 33메타의 경우 루시우를 이용해 팀원이 전체적으로 다 같이 움직이는 편이고, 돌진 메타의 경우 팀원들 각각의 기동성을 이용해 목적지로 뛰어든다. 33의 경우에는 어차피 다 같이 루시우에 붙어서 들어가므로 상관이 없겠지만, 돌진메타의 경우에는 말이 다르다. 앞 라인의 돌진에 바티스트가 많은 경우에서 능동적으로 추적하기가 어렵기 때문. 이 때 이걸 크게 보완해줄 수 있는 것이 루시우로 이속 버프를 이용해 바티스트의 기동성을 올려준다면 돌진메타 딜탱들의 템포에 충분히 따라붙을 수 있다. 이 경우 돌진메타 힐러진의 핵심인 젠야타를 상대로 우위를 점해야 실질적으로 쓰임새가 있을 것이다. 3힐의 경우 난전에 매우 크게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힐러진 조합으로 주목받는 편. 또한 애초에 수비궁을 배제한 조합을 염두에 두는 의견도 있기는 하다. 불사장치를 통해 적들의 강력한 한방을 막아낸다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전에서의 궁 카운터 성능에 대한 문제로 의견이 갈리는 편.
2019년 4월 3일 해금됐다. 픽률은 힐러진에서 중위권 정도를 기록하지만 승률이 딱히 좋지 않은 편. 아직 바티스트 유저 본인과 팀원들 모두 해당 영웅에 대한 이해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일단 15시즌은 크게 눈에 띄는 결과 없이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바티스트는 현재 아나와 포지션을 두고 경쟁하는 모양새인데, 아직은 아나가 조금 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중. 다만
바리사를 위시한 조합이 등장하면 십중팔구 등장하는 등 바티스트를 활용한 전략이 점차 나오곤 있다.
멀리있거나 2층에 있는 아군 케어의 어려움, 스킬들의 긴 쿨타임, 궁극기의 낮은 범용성 등 여러가지 한계점이 드러나면서 오리사, 바스티온을 연계한
벙커 조합을 제외하고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다. 결국 지원가 영웅중 승률도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신캐로서 주목도 받지 못하고 거의 묻혀버린 셈.
호리사 강점기가 절정에 이르고, 대회에서 호리사 조합과 바티스트가 궁합이 좋다는 것이 알려져 픽률이 상승했다. 불사장치로 갈고리에 끌린 아군을 세이브할 수 있고, 증폭 매트릭스로 힘싸움을 압도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힐러들도 나름의 매력이 많기 때문에 아나처럼 절대적인 입지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모이라와 비슷한 상황이다. 포지션을 잡기 우수하고 현메타에 가장 필요한 폭힐을 확실히 수행할 수 있고, 잘만 쓰면 시그마 궁극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불사 장치까지 가지고 있다. 게다가 현 메타는 옹기종기 모여서 힘싸움하는 메타라서 바티스트의 궁극기의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메타이기에 바티스트에게 이만한 메타는 없을 정도이다. 다만 픽률은 모이라, 아나에 비해 높지 않은 편. 그래도 젠야타, 브리기테 보다는 높다.
돌격 영웅들의 방벽 내구도 하향으로 다시금 젠야타가 1티어 전선에 복귀하면서 HPS도 높고 기본 DPS 또한 준수한 만큼 궁합이 좋은 바티스트가 남은 1티어 힐러 자리를 꿰찼다.
[54] 바티스트는 모이라와 마찬가지로 아군들이 뭉쳐서 움직일 때 광역 치유, 광역 생존기 등을 통해 진가를 발휘하는 영웅이다. 마침 새로운 메타가 상향된 라인하르트를 넣은 오리사, 라인하르트라는 새로운 2방벽 조합이 자주 쓰이고 있고 이 조합은 아군과 함께 똘똘 뭉쳐서 진영을 유지하며 전진해가는 조합이다보니 바티스트와 잘 맞는 조합이다.
바티스트, 젠야타 둘 모두 딜링 능력이 강력한 지원 영웅이다보니
[55] 무엇보다 바티스트는 탄퍼짐 완전 삭제로 중원거리 히트스캔이라는 매력적인 딜적 유틸성을 확보한 것이 크다.
바티스트가 매우 빠르게 차는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를 깔아서 상대 돌격 영웅들의 방벽을 순삭시키고 야타의 부조화 구슬과 함께 폭딜로 적에 뼈를 깎는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 출시 이래의 최대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19시즌 때 떡상하여 20시즌 초중반에는 0티어 필수 지원가의 자리에 등극하면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 1월 17일 패치로 불사 장치 쿨타임 5초 증가, 지속 시간 3초 감소,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 비용 20% 증가 등 하향 패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바티스트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게다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20년 1월 29일에 또 하향 패치로 기본 공격의 반동 회복 속도가 다시 원래대로 늘어나서 DPS(초당 딜량)가 줄었고, 치유탄의 발당 치유량이 60에서 50으로 깎였다. 불사 장치 스킬의 쿨타임과 지속 시간 하향, 궁극기 게이지 증가, 공격력과 치유력이 모두 하향되는 등 거듭된 하향으로 바티스트의 성능이 상당히 약해졌고, 현재 픽률이 전체 픽률은 힐러중 5위 그랜드 마스터 부분에서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여전히 힐러들 중에서는 픽률/승률이 최하위로 관짝에 틀어박혀 있다. 기록 보관소 패치로 치유 파동의 쿨타임이 2초 감소하였지만 픽률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메르시의 초당 힐량이 55로 상향되어 바티보다 더욱 높은 HPS를 안정적으로 줄 수 있게 되었는지라, 치유량이 메르시보다도 낮으면서 그조차 치유가 불안정하니 바티가 내세울 게 쿨타임 긴 불사장치 빼고는 없게 되어버렸다. 이전처럼 치유량을 60으로 롤백하지 않는 이상 관짝 탈출은 요원해보인다. 그러나 입지는 가지고 있었고 프로 경기에서도 얼굴을 많이 보인 편이다. 투방벽의 건재함 때문인거 같다.
호그가 버프되고 투방벽이 사실상 사장되면서 호그 메타에 적합하지 않은 바티스트는 모이라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그나마 투방벽이 건재하던 21, 22시즌때는 투방벽과의 합이 워낙 좋았기에 주류 픽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입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호그 메타에서의 바티스트는 글자 그대로 할 게 없어서
[56] 불사장치는 호그의 갈고리를 세이브하기엔 쿨타임이 너무 길고 그 마저도 갈고리를 예측하지 않는 한 선딜때문에 불사장치가 헛으로 빠져버릴 확률이 높은데다가, 증폭 매트릭스는 현 메타의 주축 탱커들인 로드호그와 자리야에겐 거의 있으나 마나한 기술이다. 결국 바티스트가 내세울만한 건 높은 범위 폭힐 능력밖에 남지 않는데, 이마저도 충분히 메르시와 아나같은 고힐량 힐러들로 대체가 가능한 상황.
똑같이 내세울 게 없어진 모이라와 함께 나란히 픽률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전에는 힐량이라도 롤백한다면 다시 입지를 회복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었지만, 힐량을 높여봤자 갈고리에 끌리면 끔살당하는 걸 막을 수는 없기에 메타가 다시 방벽을 중심으로 한 대치 메타로 회귀되지 않는 한 바티스트가 다시 살아나기엔 힘들 것으로 보인다.
24 시즌 중에 이루어진 공속, 힐량, 궁극기 버프로 천상계 한정으로 1티어 힐러가 되었다. 덕분에 궁극기 비용 증가와 불사장치 체력 150이라는 너프를 받았다.
워낙에 너프를 많이 먹었고 레킹볼과 궁합이 안좋아서 픽률이 많이 하락했다. 2~3티어를 왔다 갔다 하는 중위권 힐러가 되었다. 아나와 브리기테와 경젱하는 추세이다. 현재 아나와 브리기테의 픽률을 넘어서는데 성공하고 젠야타와 1등 경쟁을 하며 젠야타를 픽률 1등에서 끌어내리려는 중이다.
8.2. 프로 대회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 2와 오버워치 컨텐더스 플레이오프에서 해금이 된다고 한다.
[57] 1년전에 테스트서버에서 나왔었던 브리기테는 출범 시즌 스테이지 4부터 해금되었다. 당시에 영웅 하나가 늘었을뿐인데 메타가 완전히 뒤바뀐적이 있다. 게다가 바티스트 등장과 함께 파리 전장 추가와 많은 밸런스 패치까지 진행되었기 때문에 고츠 조합이 끝날 것을 기대해볼 만하다. 하지만 아직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연구가 진행중이니만큼 단정짓기 힘들며 외려 33메타에 주축으로 떠올라 고츠조합을 더욱 공고히 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https://overwatchleague.com/ko-kr/news/22933219/2딜러를 쓸만한 환경은 만들어졌지만 여전히 3탱3힐이 건재하기 때문에 33메타 고착은 해결되지 않았다. 한창 3탱3힐이 프로 대회에서 여러 시간 고착화 된 상태에서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덜된 상태에서 해금되었다. 캐릭터 설계가 이론상 힐량이 높지만 실제 힐량은 한참 못미치고 스킬 하나하나가 변수가 너무 많다보니 메르시와 같이 기용하면 서브힐러가 맡고, 아나랑 같이 기용하거나 원힐로 쓸때에는 메인힐러가 맡고, 아예 바티스트를 넣은 3힐을 쓸때는 서브딜러가 맡는다.
가장 혜택을 본건 역시 바스티온이다. 설치하는 방식인 불사장치와 증폭 매트릭스의 궁합이 좋은 편이라 바티스트-바스티온에 오리사까지 기용하는 조합이 종종 보이는 편. 다른 조합에서도 모습을 보이지만 이러한 알박기 조합에서 자주 보인다. 심지어
LA 글래디에이터즈는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전투에서 "경계모드의 바스티온"이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받고, "오리사의 초강력 증폭기"와 "바티스트의 증폭 매트릭스"의 효과까지 받은 일이 있었다. 이론상 데미지는 450X(0.5+0.5+2)
[58] 오버워치는 공버프의 추가시 공버프 자체들은 기본 공격력에 곱해져 그 공버프된 수치끼리 합연산된다.
=450X3=1350dps. 원시의 분노 윈스턴도 1초도 안 걸려 녹이는 화력이다. 물론 궁극기를 3개나 부은 것이긴 하지만.
스테이지 3까지는 그렇게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쓰이기는 하는 조커픽 정도의 위치를 지니고 있다. 다만 샌쇽의 경우 상당히 자주 애용하는 편.
222 고정이 된 스테이지 4에서는 룰변경 덕에 모습을 좀 더 보편적으로 보여주는 편. 33 메타를 통해 라인, 윈스턴의 개인 능력은 상당히 하향되고 그 덕에 반사작용으로 오리사가 1순위 메인탱커로 떠오름에 따라 알박기 조합과 꽤 궁합이 잘 맞고 매 한타마다 한번씩은 한방 버티기에 좋은 바티스트 또한 좋게 쓰이는 편. 주로 야타나 아나와 팀을 맞추는 편인데, 원거리 힐 능력이 떨어지는 바티스트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함인 듯 싶다.
9. 상성
바티스트의 1대1의 핵심은 에임과 센스다. 흔히 풍참 콤보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1층에서 대기한후 전투화로 고지대에 올라가는 것이고 비행하는 캐릭과 암살자들과의 대결은 바로 에임이다. 거기다 바티스트는 불사의 쿨이 너무 길어 치유 파동으로 1대1 싸움을 이겨야 하기 때문에 거리를 벌려주면서 상대의 피를 깍으면서 승리하는게 바티스트 1대1의 핵심이다.
대부분의 지원가 영웅들은 적과의 1대1이나 물렸을때 너무 약하지만 바티스트는 불사 장치, 자힐기, 딜링기를 다 갖춰서 실력이 좋으면 대처가 쉬워서 그런지 바티스트가 덜덜 떨어야 하는 캐릭터는 많이 없는 편이다.
치유파동만으로도 마이크로 미사일의 데미지 정도는 거뜬히 버티지만 근거리에서 들이박으며 날리는 미사일+후추탄 콤보에는 순식간에 녹는다. 근거리 교전을 최대한 피하며 헤드를 집중적으로 때리면 바티스트 쪽에서 그리 지고 들어가는 상성은 아니다. 불사장치는 자폭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니 잘 노려보자.그리고 만약 1층에 있을 때 디바가 부스터+융합포+미사일 콤보로 들어오면 외골격 전투화로 고지대로 도망치자! 부스터 쿨이 돌아올 때까지 할 수 있는게 없다.
불사장치가 있다지만 그렇다고 CC기에서 벗어난다는 이야기는 아니기에 적 라인이 불사장치 안에서 팀원을 돌진으로 잡고 나간다면 한 명은 일단 죽었다고 봐야한다.
[59] 돌진에 끌린 아군이 충돌할 벽 쪽으로 불사장치를 놓아서 죽지 않게 할수도 있지만 매우 어려운 운용이니 빠른 판단과 숙련이 필요하다.
또한 라인하르트의 궁극기인 대지분쇄는 오버워치 내에서 강력한 CC기중 하나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불사 장치를 써도 기절 때문에 3초를 날려먹고 그 사이 장치를 먼저 제거할 시간도 층분하기에 순식간에 아군의 전멸로 이어질수 있다. 따라서 바티스트가 같이 눕지 않는 것이 최선인데,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궁이 있다 싶으면 미리 슈퍼점프를 차징해두는 것이다. 망치 소리를 듣자마자 점프하면 넉넉히 망치를 피할 수 있고, 아군이 누웠다면 즉시 불사장치를 던져주면 된다. 증폭 매트릭스는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빠르게 파괴하고 선공권을 가지게 할수 있지만 상대 라인하르트가 대지분쇄를 가지고 있다면 역으로 당할수 있다. 그나마 1:1에선 기동성이 안좋은 라인을 외골격 전투화로 라인이 공격이 불 가능한 고지대에 올라가 농락 할수 있지만,운영상으로는 심리전이 요구되는 상대.
체력이 많아서 물렸을 경우 제압하긴 힘들어도 보유 기술을 활용하면 도주하거나 아군이 올 시간을 벌 수 있다. 주변 아군이 레킹볼에게 물렸을 경우 불사 장치로 슈퍼세이브를 해줄 수도 있다. 하지만 아군이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그저 죽는 걸 바라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레킹볼의 넉백 기술로 다수의 아군이 불사장치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그 부분을 유의해 설치해야 한다. 지뢰밭은 불사장치를 타격하고, 지뢰 하나만 터져도 불사장치의 반피가 날아가기 때문에 그리 신통한 방어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최악의 천적이다. 갈고리에 걸리면 무조건 죽었다고 봐도 무방한 적이다. 어쩌다 갈고리 좌클 콤보에서 살아남아도 가지고 있는 기술이 한개 이상은 빠지기에 유리하지 않다. 게다가 브리기테, 아나, 루시우 등과 같이 로드호그를 방해하는 CC기가 없으며 그렇다고 메르시, 루시우, 모이라 등 로드호그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동성도,
[60] 외골격 전투화도 훌륭한 이동기이지만 수직판정이 널널한 로드호그의 갈고리에게서 벗어나기엔 부족한 감이 있다.
호그를 잡을만한 딜량도 부족하다. 다른 지원가들도 마찬가지지만 바티스트라고 딱히 호그를 상대로 유리하진 않으니 웬만하면 정면 승부는 피할 것. 불사장치 안에 있는 아군을 밖으로 끌어내 죽이는것도 가능하기에 바티스트는 항상 로드호그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돼재앙은 불사장치에서 아군을 넉백시켜 버리고 불사장치까지 순식간에 터진다. 그나마 증폭 매트릭스로 호그를 빠르게 잡을수 있는 화력을 지원한다는 점은 위안.
시그마의 중력 붕괴는 불사 장치로 쉽게 받아칠 수 있다. 온전한 1:1은 타 탱커와의 매치업과 비슷하게 굉장히 버겁다. 그 외에 딱히 특별한 점은 없으니 팀원과 함께 움직이자.
우클릭으로 불사장치 바깥으로 끌어낼수 있어 운영을 방해할수 있다. 또한 고정되어 있는 불사장치는 오리사의 기본공격으로도 쉽게 터트릴 수 있다. 바티스트가 방벽을 터뜨리기까지 정확히 8초가 걸리는데 오리사의 방벽 쿨타임이 딱 8초이므로 아군이 1명이라도 같이 때리면 쿨타임 전에 방벽을 깰 수 있으니 열심히 때리자. 증폭 매트릭스를 이용하여 오리사의 방벽과 본체를 순식간에 터뜨릴 수 있으니 금방금방 차는 궁극기 아까워하지 말고 팍팍 까는 것이 좋다.
일단 윈스턴의 약한 딜량은 바티스트의 치유 파동으로 커버해줄 수 있으며, 여차하면 불사 장치로 버틸 경우 되려 윈스턴을 잡거나 쫒아버릴수 있다. 자체 딜은 크게 강한 편은 아니니 아군과 함께 포지션을 잡고 중~원거리에서 견제도 해줄 수 있어 운영상으로 무난하게 상대할수 있다. 하지만 불사장치가 없다면 바티스트는 윈스턴의 사냥감으로 무력하게 죽어버리기 쉽다. 또한 궁극기인 윈시의 분노는 운영상의 카운터가 될 수 있는게, 공격의 넉백 효과로 진형을 흐트러놓기 때문에 불사 장치나 증폭 매트릭스 밖으로 아군을 빼버릴 수 있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윈스턴의 지짐이가 바티스트와 불사장치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군과 고립되어 윈스턴과 일대일 교전을 할 때는 불사장치를 발 밑이 아니라 윈스턴 등 뒤로 던지는게 좋다. 상대가 불사장치를 때릴지 바티스트를 때릴지 고민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귀중한 시간을 벌 수 있다.
오버워치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CC기중 거의 원탑을 달리는 중력자탄은, 자체 데미지는 강력하지 않지만 자폭같은 타 궁극기 또는 고에너지 자리야를 비롯한 적군들의 딜이 쏟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불사 장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다. 불사 장치가 적군의 포커싱으로 인해 원래 지속 시간보다 훨씬 빨리 터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탄에 불사장치를 깔았다면 아군 메인탱커에게, 아님 하다 못해 디바에게라도 불사장치를 지켜달라고 부탁해보자. 불사장치만 필사적으로 지키면 자탄킬을 거의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자리야 역시 1:1을 강요한다면 전투화로 고지대에 올라가있자.
일단 우클릭으로 자가 치유가 안되기 때문에 힘들지만 치유 파동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며 불사 장치 드론도 겐지의 빈약한 화력으로는 깨기 힘들며 용검을 뽑은 경우 드론을 사용하여 딜로스를 유발할 수 있다. 반대로 겐지입장에서 용검을 켜고 진입할 경우 상대 수비궁을 예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드론이 빠졌는지 확인하고 만약 빠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드론과 바티스트를 같이 썰어버리는 식으로 대처하도록 하자. 소소한 팁이 있다면, 불사장치를 던지기 전에 겐지가 공벞
[61] 메르시의 우클릭, 초강력 증폭기, 나노강화제는 물론 바티스트 본인에게 붙은 부조화도 포함된다.
을 받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좋다. 공벞이 하나도 없다면 질풍참에 바로 불사장치를 까는 것보다 질풍참+용검의 170 데미지까지 맞아주고 불사장치를 까는 편이 더 효율이 좋고, 하나라도 있다면 질풍참 방향 보자마자 까는 게 더 좋다. 물론 그 사이에 30데미지 더 들어와서 스윙에 죽어버리면 손해만 보니 위험하다 싶으면 그냥 머리 굴리지 말고 깔자.
지진강타를 제외한 스킬 전부가 넉백으로 불사장치를 벗어나게 할 수 있기에 천적들 중 하나이다. e평쉬평 콤보로 기습당하면 여느 cc기 없는 뚜벅이들이 그렇듯 불사장치를 깔아도 라이징 어퍼컷으로 띄워진 후 끔살 확정이므로 충분히 거리를 벌리고 둠피스트를 견제해야 한다. 로켓 펀치는 상황에 따라 불사장치를 깔지 슈퍼점프를 해서 피할지 빠르게 판단해서 대처해야 하며, 점프할 시간이 없다면 아예 뒤돌아서 벽을 등지고 자신이 밀려날 곳에 불사장치를 던져 벽꿍펀치를 씹고 반격하는 게 좋다. 불사장치는 헤드샷 판정이 없어 부수려면 철권포 4방을 전부 때려박아야 하므로 지켜줄 아군이 없이 1:1 상황이 아니라면 둠피스트는 후퇴할 수밖에 없으니, 항상 아군과 함께하며 포지셔닝에 신경쓰는 게 좋다.
헬파이어 샷건의 근접 화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번 물리면 치유 파동으론 절대로 감당할 수 없어 불사 장치나 외골격 전투화로 최대한 거리를 벌려 탈출해야 한다. 중~원거리에서는 전투화로 고지대로 이동하는 식으로 거리를 벌려 교전하면 층분히 견제할 수 있다. 죽음의 꽃은 단독으로 2~3초 안에 불사 장치까지 파괴할수 있으므로 불사 장치 안에서 아군들이 진형을 유지하고 있다면 장치가 파괴되기 전에 최대한 빨리 궁극기를 막아야 한다. 작은 팁이 있다면 불사장치는 '데미지를 넣지 못하게' 하는 기술이고 리퍼의 피흡은 '준 데미지량의 40%를 회복'하는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불사장치 안의 체력 20% 이하 아군은 리퍼가 아무리 때려도 리퍼의 체력이 차지 않는다. 피흡만 없다면 갈라쇼 도는 리퍼는 간단히 포커싱할 수 있지만 불사장치의 내구도가 바티스트의 생명력과 동일하게 패치되면서 아차 하는 순간 갈려나갈 위험이 있다.
누가 섬광 or 불사장치를 먼저 쓰느냐의 싸움이다. 불사장치를 먼저 썼다면 섬난을 쓰든 구난을 쓰든 피가 40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므로 이긴 싸움이다. 다만 골목대장의 섬난 콤보는 불사 장치를 사용할 틈도 안주고 죽여버리니 주의가 필요하다. 섬광이 빠지면 화력으론 밀리지 않으므로 근접전에서는 할만해진다. 황야의 무법자는 불사 장치까지 파괴하지 못하므로 장치의 보호를 받고 역으로 저격할 수 있어 카운터로 활용할 수 있다.
피통이 많아서 쉽게 쫓아내긴 어렵지만, 가지고 있는 기술을 사용하여 저항하면 버틸 수 있어 상대할 만 하다. 원거리에선 당연히 쉬운 상대. 그러나 불사 장치와 증폭 매트릭스는 빙벽
[62] 불사장치를 빙벽으로 막아버리면 불사장치 효과가 사라진다. 그리고 궁을 써도 빙벽으로 막아 버린다.
과 눈보라에 쉽게 무력화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심리전이 요구 된다,
[63] 눈보라로 얼려지는 사이 피해는 입지 않지만 적은 불사 장치를 여유롭게 부술 수 있다. 그렇기에 불사 장치와 궁을 타이밍을 맞춰 써야한다.
보통 바스티온이 암살을 직접 하지는 않기 때문에 단독으로 마주칠 일은 거의 없다. 엄폐물 뒤에 불사장치를 숨겨놓고 좌클릭만 꾸준히 넣어도 바스티온의 자힐을 뚫고 쫓아낼 수 있지만, 보통 바스티온은 전방에 방벽을 항상 끼고 다니니 그냥 딜각 안 주면서 방벽이나 열심히 때리는게 최선이다.
화력으론 맞설 수는 있지만 기동력과 피해량이 더 높은 솔저가 유리하니 아무리 공격 능력이 좋아도 까불지 말자. 정 일대일로 싸워야 한다면 최소한 생체장은 빠진 것을 확인하고 걸자. 전술 조준경은 불사 장치를 최우선으로 파괴할 수 있으니 불사 장치를 되도록 엄폐물 뒤에 까는 센스가 필요하다.
물린다 쳐도 공격수단이 기본 무기뿐이고 딜링이 강한 편도 아니라 1:1로 싸우면 밀리진 않다. 문제는 핵심 스킬인 불사 장치와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가 솜브라의 해킹과 EMP를 맞으면 즉시 해제되기 때문에 바티스트의 하드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불사 장치에 의지하는 플레이를 하다가 솜브라가 궁이나 해킹이라도 쓰면 순식간에 상황이 바뀐다는 것. 불사장치로 EMP를 카운터치기 위해서는 상당히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데, 불사장치는 투척 후 발동까지 딜레이가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솜브라의 EMP 진입 직전에 불사장치를
머리 위로 던지는 것이다. 불사장치는 아나의 수류탄, 오리사의 방벽과는 달리 일정 높이 이상 올라가지 않고, 발동되지 않은 불사장치는 해킹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EMP 발동 후 불사장치가 켜지게 하는 것이다. 이게 힘들다면 루시우/젠야타가 EMP 카운터를 노릴 때처럼 그냥 숨어있는 것이 속 편하다.
[64] 다만 발동 속도가 빨라서 해킹으로 캔슬이 힘든 소리방벽, 선딜레이 없이 바로 무적 상태가 되는 초월과 달리 불사 장치는 언제든지 해킹으로 무력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전 난이도는 훨씬 어렵다.
감시 포탑은 치유 파동을 켜고 파괴할 수 있지만, 3점사 사격이기 때문에 포탑이 2개 이상 깔리면 파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시메트라와 근접전시에도 화력으론 부족하지 않고, 치유 파동과 외골격 전투화로 대항할수 있다. 광자 방벽은 증폭 매트릭스의 하드 카운터. 4천이나 되는 방벽의 체력은 아군과 함께 극딜로 방벽을 부수기엔 화력 낭비가 될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의 광역 누킹을 감당하려면 쿨타임이 긴 치유 파동을 써야하거나 불사 장치까지 낭비할 수도 있다. 뒤에서 무는 일은 없지만 저격수 못지 않은 중~원거리 저격을 할 수 있기에 정면 교전에서 주의해야 한다. 궁극기인 B.O.B은 불사 장치로 감당할 수 있지만 돌진으로 일시적으로 진형이 붕괴되어 불사 장치에서 떨어져 나갈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용해야 한다.
초장거리 저격수이기 때문에 바티스트가 불사 장치를 켜도 위도우메이커에게 큰 피해는 주지 못한다. 오히려 위도우메이커가 저격으로 불사 장치를 파괴하고 머리를 딸 수 있으니 주의. 다만 불사 장치를 위도우메이커에게 보이지 않는 위치에 설치하면 위도우를 대놓고 견제할 수 있어 상성이 역전이 되기도 한다. 적외선 투시경이 켜진 상태라면 불사 장치 없이 함부로 위도우의 저격 시야에 몸을 내밀지 않는 게 좋다. 위도우의 딜각 내에서 슈퍼점프는 내 뚝배기 여깄습니다 하는 꼴이니 각별히 주의하자.
덫에 걸려도 속수무책으로 당하진 않고 불사 장치를 쓰면 오히려 정크랫을 잡아낼수 있거나 덫 + 지뢰 연계를 맞고도 살 수 있다. 눈먼 스패밍만 조심하면 절대 불리하지 않다. 죽이는 타이어는 불사 장치로 한번 세이브가 가능하거나 에임만 좋으면 불사 장치를 쓰지 않고도 타이어를 터뜨릴수 있다. 하지만 타이어로 바티스트를 노리면 주변에 아군과 함께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에임에 자신이 있어도 웬만하면 불사 장치를 띄우는게 나을 수 있다.
지원가들은 단독으로 포탑을 제거하기 힘들지만 바티스트는 DPS도 낮지 않고 여차하면 불사 장치도 있어 해볼 만하다. 다만 포탑에 불사 장치를 낭비하기보다는 아군과 함께 빠르게 철거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다. 단독으로 붙으면 토르비욘에게도 과부하라는 강력한 자가 버프 스킬이 있으니 혼자 무리해서 제거하려 하지 말자. 초고열 용광로는 불사장치로 막지 못한다. 어차피 안 밟는게 최선인 궁극기고, 불사장치를 깔아도 2초도 안 돼서 터지기 때문에 의식하고 막으려 해봤자 그다지 효율이 좋지 않다. 그냥 다른 곳에 쓰는 편이 더 나을 정도.
에임만 좋다면 두세방 만에 트레이서를 잡을 수 있겠지만, 바티스트는 어디까지나 지원가이기 때문에 일단 트레이서의 처리를 다른 공격군에게 맡기고 지원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단독으로 만났을 경우 서로의 기술과 에임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펄스 폭탄 부착은 부착을 보자마자 불사장치를 깔아주면 세이브가 가능하니 반응속도에 자신 있다면 시도해봄직하다.
바티스트의 기본 공격은 솔저와 같은 히트스캔인데다 대미지도 높은 편이라서, 실력만 받쳐준다면 오히려 파라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외골격 전투화를 이용하면 파라의 느린 투사체 따위는 손쉽게 피할 수 있으며 여차하면 불사장치나 치유파동으로 버티며 아군의 지원을 기다릴수도 있다. 그리고 포화는, 집탄률이 그리 좋지 못하고 불사장치는 공중에 있어서 스플래시 대미지도 못주기 때문에 부수기 힘들다. 애초에 거기에 눈 돌릴 시간에 어그로가 엄청 끌려서 아군의 집중공격을 받고 산화하는 게 더 빠를수도 있다. 파라와 일대일로 상대해야 한다면 슈퍼점프를 적극적으로 쓰는 편이 스플래시 데미지를 덜 맞게 되니 되도록 공중전을 유도하자.
음파 화살로 위치를 파악하고 중원거리에서 바티스트를 미리 저격할 수 있는 화력이 있기 때문에 바티스트가 불리한 편. 상대하려면 위도우처럼 불사 장치를 엄폐하고 상대하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용의 일격은 불사 장치까지 부수진 못하므로 자리야의 중력자탄 같은 타 영웅들의 CC기를 이용한 궁극기 연계에 카운터 역할을 하기 충분하다. 단 용의 일격의 지속시간 내에 화살로 불사장치를 깨버리면 결국 수명 몇 초 늘어난 것으로 끝이니 반드시 화살이 닿지 않는 엄폐물 뒤에 깔아야 한다.
애초에 바티스트가 루시우를 정면으로 상대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적 루시우는 후방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평타를 날리는데, 바티스트는 이런 루시우를
솔져76처럼 평타로 잡아주면 그만이다. 그리고 외골격 전투화가 있기 때문에 루시우의 넉백에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단 공중에서는 외골력 전투화가 발동되지 않으니 상대에 루시우가 있으면 난간에는 되도록 가지 말자.
바티스트는 히트스캔 연사로 공격을 하는 최초의 힐러이기 때문에 메르시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수호천사가 뛰어난 생존기라고 해도 상대가 히트스캔을 가지고 있다면 대놓고 눈 앞에서 직선으로 날아다니는 행위는 위험하다. 체력이 꽉찬 메르시가 수호천사를 사용하는걸 바티스트 단독으로 격추하는건 무리겠지만 적 팀에 솔져76이나 맥크리 같은 딜러가 함께 있을 경우 사망확률이 급격히 올라간다. 정면에 솔져 맥크리가 없더라도 메르시가 그렇게 자주 두들겨맞는다면
겐트위한 역시 매의 눈으로 메르시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 파르시 조합 역시 히트스캔이라는 극상성에 불사장치까지 더해진다면 원거리 딜러와 합세해서 파라의 공격을 무시하고 말뚝딜로 둘을 한꺼번에 지워버리는 난감한 상황이 되기 쉽다.
에임맘 좋으면 잡기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에임이 안 좋으면 1대1로 만났을때 불리하다. 바티스트는 화력이 불안정해서 작은 히트박스와 소멸을 가진 모이라를 이기기 힘들다. 모이라는 불사 장치를 부수기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애초에 쿨타임이 20초나 되는 스킬을 뺀다는 것 자체가 손해다. 다만 모이라는 메르시와 달리 최전방에서 딜을 넣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증폭 매트릭스를 잘 활용하면 잡을 수도 있다.
솔저:76과 매우 비슷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기본 평타로 적 몇대 때리면서 딸피이면 불사 장치나 shift로 자가 치유하면서 싸우는게 솔저랑 비슷하다. 불사장치는 늦게 까는 쪽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므로 보자마자 당황해서 불사장치를 날려먹지 않도록 하고, 상대 바티스트가 불사장치를 깔았다면 무조건 불사장치부터 깨는 것이 좋다.
대미지가 감소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히트박스가 커 원거리에선 총으로 브리기테를 견제할 수 있다. 거기다 브리기테가 근접했을때 고지대로 도망칠수 있어 여러모로 유리하다. 증폭 매트릭스까지 키면 브리기테가 집결을 켜도 녹는경우가 있다. 하지만 솔킬하기엔 꽤나 어렵다.
아나의 생체 수류탄에 많은 팀원이 맞았을 경우 다른 힐러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불사 장치는 힐밴을 맞더라도 체력의 20%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주기 때문에 (다만 체력의 20% 이상으로 회복은 되지 않는다.) 다른 힐러들이 힐밴 맞은 아군을 치료하지못해서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에 빠지는 것에 비해서 훨씬 효과적으로 아군들을 지킬 수 있다. 루시우나 브리기테의 경우도 힐밴에 약간의 대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경우 궁극기를 사용해서 대처하는 것이고 바티스트의 경우는 일반 기술로 대처하는 것이니만큼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나노 강화제를 받고 팀원을 공격하려고 하는 적을 상대로도 불사 장치를 통해 케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젠야타는 히트박스가 크고 자힐기가 없는데다 평타는 투사체라서 일대일로 정직하게 붙으면 당연히 바티스트가 유리하다. 단 일대일 중 슈퍼점프는 오히려 젠야타가 맞추기 쉽게 하므로 쓰지 않는 편이 낫다.
디바가 워낙 범용성이 좋아서 바티스트와도 안 쓰일 이유는 없다. 숙련된 디바 유저라면 방어 매트릭스로 바티스트의 불사장치가 지속시간 동안 버티도록 보호해줄 수 있다. 다만 바티스트의 원거리 힐량은 썩 믿음직스럽지 않기에 멀리 나가 있는 디바를 케어해주기를 바라기는 힘들다.
바티스트의 스킬 자체가 라인하르트와 궁합이 상당히 좋다. 기본적으로 힐 같은 경우엔 라인하르트는 방벽을 들고 움직이는게 다반사라 에임의 부담감이 적으며
[65] 방벽을 들면 느려지기에 힐러들이 빠르게 움직일 필요없이 안전하게 힐을 넣어줄 수 있다.
방벽이 적에게 오는 피해를 흡수해주는 역할이기에 스킬을 낭비할 필요도 없으며 라인하르트의 방벽이 깨지면 라인하르트에게 불사장치를 던져서 몸으로 막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라인하르트 역시 불사 장치를 지켜줄 수 있으며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는 라인하르트의 유일한 원거리 공격인 화염강타
[66] 증폭시 대미지가 무려 200이 된다. 웬만한 공격군영웅들은 한방이기 때문에 바람의 상처라는 별명도 생겼다.
를 상당히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화염강타는 쿨타임이 6초로 긴 편이기에, 아군 라인의 화강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안 좋다. 움직임이 매우 빠르고 트리키한 특성 상 곡사 투사체인 바티스트의 우클릭을 명중시키기 매우 힘들어 제 때 케어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윈스턴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기동력을 이용한 진영 붕괴가 주가 되기에 지원용 유틸기가 고정 설치물인 바티스트와 그다지 맞지 않기도 하고.
자잘한 데미지를 많이 맞는 로드호그는 덩치가 커서 바티스트가 힐 주기도 쉽고, 힐 주면 굉장히 고마워한다. 암살자에게 상당히 취약한 바티스트에게 로드호그는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주고, 증폭 매트릭스와 돼재앙이 합쳐지면 전선을 무너뜨리는 정도에 그치는 돼재앙이 상대방을 뼈째로 갈아버리는 분쇄기로 변신한다.
무난히 좋다. 너프 후에도 시그마의 방벽과 원거리 견제력은 바티스트와 궁합이 좋은 편이다. 다만 메인 방벽 탱커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는 영웅이므로 투방벽 조합에서 서브 탱커로 기용하는 편이 좋다.
매우 좋다. 바티스트의 등장 덕에 오리사와 로드호그의 픽률과 승률이 크게 올랐을 정도이다. 오리사는 전선 구축에 특화된 탱커이고 바티스트는 전선 지탱에 특화된 힐러이니 궁합이 안 맞을 수가 없다. 오리사의 약점인 순간 난전 상황에서 바티스트의 불사장치가 빛을 발하고, 오리사와 궁합이 좋은 편인 바스티온, 정크랫 등의 폭딜러 전반이 바티스트와 시너지가 괜찮기 때문에 팀조합 차원에서도 상당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바리사와 바티스트를 함께 기용한 일명 'BOB 조합'은 등장과 동시에 거점 수비에서 흉악한 위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정석 수비형 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점프 팩으로 시도 때도 없이 날면서 적들의 진형을 흩트리고 여기 저기 전기로 힐러 등을 긁어대는 플레이가 메인이 되는 윈스턴과 고정된 설치물 등으로 아군을 도와주는 바티스트의 플레이의 상성은 맞지 않다. 더욱이 증폭 매트릭스가 있다 하더라도 윈스턴의 테슬라 캐논은 증폭 자체가 안된다. 바티스트의 실력이 좋다면 멀리 뛴 윈스턴도 케어할 수 있겠지만 보통 원거리 힐러로는 아나 쪽이 우선도가 높다.
딱히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지는 않고, 바티스트를 기용한
3탱 3힐에서 우연히 같이 나오는 정도. 딱히 둘이 부딪치지도 않고 특출한 시너지를 내지도 않으나, 중력자탄과 증폭 매트릭스의 궁연계는 나름 효율이 좋은 편.
바티스트의 힐 메커니즘은 투사체를 적중시켜 근거리 범위에만 힐을 줄 수 있으며 불사장치 및 궁극기는 설치형이다. 따라서 겐지, 둠피스트, 트레이서와 같이 전장을 이곳 저곳 활보하는 영웅들과는 궁합이 좋지 않은 편이며, 중원거리에서 꾸준히 딜을 넣어줄 수 있는 영웅들과 호흡이 좋다.
아군들과 따로 행동하는 겐지의 특성상 바티스트와의 궁합은 매우 좋지 않다. 방벽 뒤에 숨어서 딜을 하지 않고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공격을 회피하는 겐지는 바티스트의 불사장치의 효과를 보는 일이 매우 드물고 궁극기의 강화효과를 받을 수 있는 기술도 평타와 튕겨내기에 한정되기에 질풍참과 용검을 통해서 주로 킬을 내는 겐지와는 맞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빠른 기동성으로 여기저기 들쑤시면서 적들을 뒤흔드는 플레이가 주가 되는 둠피스트의 특성 상 바티스트가 케어해 주기 어려운 편이다. 둠피스트는 스킬을 통한 막강한 근접 딜에 이은 연계 콤보가 메인이 되는 데 지정 장소에서 고정되어 있는 설치물로 아군을 지원해 주는 데 특화되어 있는 바티스트의 스킬은 둠피스트에게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투사체인데다가 탄수도 4발밖에 안되는 철권포로는 당연히 증폭 매트릭스와의 효율적인 궁합은 기대할 수도 없고.
수비 및 난전에서는 둘 간의 호흡이 맞지만, 공격 시에는 별로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조합. 리퍼의 막강한 화력은 탱커들을 저지하기에 큰 효과를 발휘하기에 탱커들을 위주로 거점 등에 진입하는 적들을 막는 데 리퍼가 바티스트와 같이 있다면 바티스트 입장에서는 안전하게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가들을 노리고 들어오는 암살자 영웅(트레이서, 겐지 등)을 쫓아내서 보호받을 수 있기도 하고. 다만 공격 시에는 사거리가 짦고 망령화 및 그림자 밟기 등의 기동성을 어느 정도 보유한 스킬로 나름대로 적진의 사각을 노리고 진입할 수 있는 리퍼와 달리 바티스트는 불사 장치 및 증폭 매트릭스 등이 고정형인지라 비교적 어느 정도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리퍼에게 크게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우클릭을 통한 힐 지원도 리퍼가 멀직이 있으면 소용이 없고. 다만 증폭 매트릭스를 적진에 투사한 상태에서 죽음의 꽃이 펼쳐지면 초당 340에 총 1020이라는 무지막지한 살인딜이 나오게 되어 위력 하나만큼은 보장받게 된다. 죽음의 꽃이 어느 정도 범위도 있는지라 각만 잘 잡으면 딜과 동시에 170의 힐을 받게 되어 CC스킬이 아닌 이상 어지간한 딜에는 리퍼가 피 한 방울도 전혀 안 나게 된다.
바티스트의 불사장치만 있다면 적들의 공격을 두려워하지않고 대놓고 석양각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겐지가 앞에서 튕겨내기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그 밖에도 맥크리의 평타로 바티스트의 궁극기의 효과를 독톡히 볼 수 있기에 서로간에 궁합은 상당히 좋다. 또한 바티스트를 물기 위해서 달려든 적군 딜러들을 섬광난사 콤보로 지켜줄 수 있다.
설구도 투사체라 매트릭스를 통과하면 총 200의 데미지를 준다. 일반적인 설구의 데미지가 낮아 탱커 죽이기가 어려웠다면, 매트릭스를 통과하면 체력 200의 일반 영웅들은 사망이고, 설구의 지속 시간 동안 발당 300의 헤드샷 두 방이면 탱커들도 잡을 수 있다.
무지막지하게 강하지만 고정형이라 순간적으로는 크게 취약해질 수 있다는 바스티온의 단점을 불사장치를 통해 어떤 영웅보다도 효율 좋게 케어해줄 수가 있어 주목받는 조합이다. 초당 450의 딜을 박아넣는 바스티온 경계모드를 매트릭스에 통과시키면 초당 900
[67] 이미 이것만으로도 모든 영웅들을 1초컷으로 만들 수 있는데, 나노 강화제 중첩시 1350이라는 괴랄한 수치가 나온다. 게임내 최강 체력인 애쉬의 궁극기 B.O.B도 1초를 못 버틴다.
이라는 무지막지한 괴물을 만드는게 가능하다. 거기에 탱커가 없으면 생존력이 급격히 낮아지는 바스티온을 바티스트가 쉽게 케어할 수도 있는데다가
[68] 바티스트의 우클릭 생체탄 힐은 힐량은 높지만 곡사포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아군을 맞추기 힘든 편인데, 경계모드로 정지해 있는 바스티온에게는 풀힐을 넣을 수 있다.
불사장치까지 있어 괜찮은 조합. 상술한 것처럼 여기에 바스티온과 같이 또 다른 알박기 영웅인 오리사까지 기용한 BOB 조합, 혹은 바오밥 조합은 거점 수비에서 징글징글한 위력을 발휘한다.
솔져와 바티스트 둘 다 중원거리에 최적화되어 있고, 기동성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으며, 힐링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 때문에 돌진 조합과 같은 유형이 아닌 중원거리 화력 투사를 통한 힘싸움이나 요격전에서는 둘의 호흡이 맞아떨어진다. 우선 바티스트의 우클릭 치유 능력은 솔져에게 상당히 유용한 기술이며, 솔져의 경우 치유 파동을 빼면 자힐 능력이 없는 바티스트에게 생체장으로 지원을 해 주어서 둘 간의 생존을 도모할 수 있다. 불사 장치 역시 둘 간의 생존성을 강화시키고 그만큼 전력 유지를 가능하게 해 주며, 치유 파동이 있으면 솔져의 생체장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경우 보다 주변의 아군들을 효율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와 전술 조준경의 궁합은 그야말로 끝장나는 위력을 보여주는데, 솔져가 전술 조준경을 발동하고 투사 매트릭스를 설치한 상태에서는 초당 400에 이르는 엄청난 딜을 그대로 시야 내의 타겟이 된 상대에게 남김없이 얄짤없이 때려박아줄 수 있다. 탱커들 역시 예외는 아니라 뼛속까지 파고들어오는 딜을 오래 감당 못하고 방벽이 없는 상태라면 온 몸으로 받다가 픽픽 쓰러지게 된다. 또는 굳이 조준경이 없어도, 중원거리 요격에서 빛을 발하는 솔져이니만큼 멀리 있는 적들에게 가차없이 뼈아픈 딜을 넣어줄 수 있고. 나선 로켓은 명중 시 200대 체력의 영웅들을 단박에 골로 보내는 즉사기가 될 수 있다.
자체 생존력도 뛰어나고 힐팩 해킹으로 자힐까지 되는 솜브라는 바티스트의 힐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궁극기 연계는 괜찮은 편으로, 솜브라 입장에서는 빈약한 화력을 증폭 매트릭스로 깔끔하게 커버할 수 있으며 EMP까지 발동된다면 방어 및 도주 스킬이 모두 봉인된 적은 아군의 2배로 증가한 화망에 무력하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증폭 매트릭스 전개 시 시메트라의 우클릭이 240으로 위력이 강화되어 200대 영웅들을 골로 보낼 수 있긴 하지만 그거 하나 가지고 조합을 이루려고 히면 포기하는 게 좋다. 그나마 멀리 나가는 우클릭은 적들이 잘 맞아주지 않아 아무 소용이 없다. 게다가 시메트라의 기술들이 우클릭을 제외하면 증폭 매트릭스의 시너지를 받는 기술들이 아예 없다. 다만 광자 방벽+증폭 매트릭스 조합으로 아군 진영의 공방을 더욱 한 층 강화시키는 조합은 기대할 만 하다.
증폭 매트릭스 활성화 시 줌샷이 170, 다이너마이트가 총 350의 대미지를 뽑아낸다. 돌격군도 억소리 나오는 피해량. 궁극기인 B.O.B와 증폭 매트릭스를 연계하고 싶거든 우선 B.O.B가 돌진을 박는 것을 확인하고, 사격을 시작하면 B.O.B의 발 앞에 매트릭스를 펼쳐주는 것이 좋다.
위도우메이커의 저격 대미지는 몸 120 머리 300인데, 증폭 매트릭스를 통과하면 몸 240, 머리 600의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D.Va와
레킹볼을 제외
[69] 아머 체력 덕분에 살아남지만, 체력이 3밖에 남지 않는다. 똑같이 체력이 600인 로드호그는 체력이 생으로 600이라 증폭 매트릭스를 통과한 위도우메이커의 헤드샷에 1방에 죽는다.
하면 증폭 매트릭스를 통과한 위도우메이커의 총알에 머리를 맞고 견뎌낼 영웅은 없다.
[70] 심지어 오리사의 증폭기 옆에서 메르시의 공격력 버프까지 받고 부조화의 구슬이 걸린 윈시의 분노 상태의 윈스턴''에게 헤드샷을 날리면 무려 1089'''의 피해가 들어가 한 방에 잡아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풀피인 B.O.B을 한방에 죽일 수는 없다.
그리고 위도우 미러전을 하는 경우 드론이 깔려있는 경우 꽤 쏠쏠하게 도움이 된다. 보통 위도우 미러전은 헤드 한방에 승패가 결정지어지는데 드론이 있을 경우에는 헤드를 맞더라도 죽지않기에 부담없이 싸울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대부분 최후방 고지대에 위치하는 위도우메이커의 포지션 특성 상 혜택을 볼 일은 드물어보인다.
바티스트의 증폭기가 전개 시 유탄의 화력이 2배인 260로 증가하여 평타만으로도 어지간한 딜힐러들은 에임만 잘 맞추면 일격필살로 보내 버릴 수 있고, 충격 지뢰 역시 증폭 매트릭스의 영향을 받아 화력이 늘어난다. 다만 정크랫이 충격 지뢰를 이용한 기동전을 펼칠 경우 바티스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합이 잘 맞지 않을 경우를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정크랫의 타이어는 바티스트의 증폭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궁합 자체는 좋지만 일반적으로 바티스트와의 궁합은 바스티온 쪽이 더 우수하다. 아예 둘 다 기용해서 지옥의 사드 조합을 구축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150이라는 매우 허약한 체력을 불사 장치로 지켜줄 수는 있으나 트레이서도 빠른 이동속도와 점멸을 통해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영웅이라 바티스트와는 영 맞지 않는다.
파라의 특성상 공중에서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를 잘 이용하지 못할뿐더러 항상 공중에서 싸우기 때문에 근거리 치유/보호 스킬로 이루어진 바티스트에게 보호받기 어렵다.
중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는 한조는 바티스트의 케어를 받기 쉬운 위치에 있는지라 둘의 호흡이 상당히 좋은 편. 한조에게 전무한 힐 능력은 바티스트가 케어해 주고, 불사 장치까지 있으면 한조가 보다 마음놓고 적들을 노릴 수 있다. 증폭 매트릭스의 경우 폭풍 화살이 발당 140이라는 무시무시한 한 방을 6발 연속으로 날려 840이라는 억소리나는 딜을 뽑을 수 있고, 폭풍활의 경우 헤드샷을 노리는 수고 없이 몸에만 맞춰도 250의 딜이 들어가는지라 피통이 방어구 없이 쌩으로 200 내지 250인 영웅들에게 맞으면 곧바로 골로 보내 버리는 즉사기로 변모하게 된다. 다만 용의 일격은 맨 처음 쏘는 화살에만 증폭 매트릭스의 효과가 유효 적용되고, 용이 활성화될 경우 절대 영향을 받지 않으니 주의하자.
메타가 똘똘 뭉쳐 돌진하는 222돌진메타가 아니다보니 궁합이 좋은 편은 아니다. 루시우를 파트너로 넣는 것보다는 장거리 힐을 할 수 있는 다른 영웅을 넣는게 선호되는 편. 바티스트 혼자 광역 치유를 할 수 있고 기동성도 좋은 편인데다 전투능력도 괜찮아 서로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외골격 전투화 외에는 마땅한 이동기가 없으니 지상 이동과 광역 치유는 루시우가 책임질 수 있고 원거리 지원을 바티스트가 할 수는 있겠지만, 아나와 루시우 조합만큼 안정적이지 않다. 게다가 불사 장치와 증폭 매트릭스 모두 설치형이라 기동성을 지원해주는 루시우와는 궁합이 좋다 하기 애매하다. 불사장치의 변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상황에서 아나-루시우 조합의 하위호환 신세.
바스티온 알박기 조합에서 주목을 받으며 대회에서 자주 모습을 함께한다. 불안정한 치유 능력은 메르시가 보조해줄 수 있고, 바티스트에게 공격력 증폭을 해서 딜러 역할을 하도록 만들 수 있으며 외골격 전투화와 불사 장치 덕분에 메르시도 수호천사로 생존을 보장 받는다. 증폭 매트릭스와 공격력 증폭이 겹치면 원거리 딜러와 바티스트에게 무시무시한 화력을 지원해줄 수 있다. 메르시가 발키리를 켜면 바티스트와 공격군들 모두에게 공격력 지원이 가능하므로 피해량을 더욱 올릴수 있다. 이 조합의 경우 수비궁이 없기 때문에 불사장치의 중요함이 더 커진다.
바티스트는 보기보다 케어를 많이 요구하는 힐러라서 모이라와는 궁합이 그리 좋지 않다. 힐량이 안정적이지 못한 힐러 둘이 만나서 아군 전체가 함께 고통받게 되므로 그리 궁합이 좋지 않다.
바티스트가 위험할 때 수리 팩을 던져줄수 있고, 브리기테가 근거리 난전에서 깽판칠 때 바티스트가 원거리 지원을 해줘서 공격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능동적인 치유가 힘들어 아군을 케어하기엔 버거울 수 있다. 난전에서 불사 장치를 깔면 브리기테가 죽지 않고 도리깨질을 하여 상대방에게 불리한 싸움을 유도할 수 있으며, 거기에 집결을 사용하면 불사 장치와 더불어 아군의 생존력을 더욱 올려줄 수 있다.
서로의 에임만 좋다면 힐량은 절대 부족하지 않고, 불사 장치로 생존력이 부족한 아나가 생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궁극기도 그럭저럭 상성이 괜찮은데, 아나는 위급 상황시 나노 강화제를 바티스트에게 투여하여 생존력과 전투력을 올려주고, 바티스트가 증폭 매트릭스를 깔면 아나의 치유량을 대폭 올려준다. 나노 강화제를 맞은 원거리 공격군이 증폭 매트릭스의 효과까지 받아 미친 피해량을 주는 시너지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둘 다 어느정도 에임이 요구되는 영웅들이고 두 영웅 모두 치유탄을 맞춰야 힐이 되기 때문에 양쪽 모두 어느 정도 숙련도가 받쳐줘야 사용할 수 있는 조합. 또 방어궁이 없다보니 적들의 치명적인 한타 진입을 불사장치로 카운터 치는게 매우 중요하다.
바티스트의 불안정한 원거리 힐링을 조금 보완해줄 수 있고, 바티스트의 궁과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을 통해 화력 강화적 성격이 강하다. 불사 장치와 초월을 통해 순간적인 버티기 능력도 좋은 편. 222 고정 이후로도 종종 모습을 보인다. 탱커 영웅들의 방벽 대폭 너프 패치 이후엔 방벽이 깨지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딜각과 킬각을 포착하기 쉬워졌고, 바티스트-젠야타 조합이 각광받고 있다. 젠야타의 적은 힐량을 부조화+바티스트와 젠야타의 딜링능력으로 커버치는, 즉 아군이 죽기전에 상대를 먼저 잡아버리는 딜찍누 조합.
2층 활용이 좋은
하나무라에서 수비를 할 때 외골격 전투화로 1층, 2층을 넘나들 수 있어서 상당히 좋다.
업적
| 내용
| 보상
|
증폭은 열린문 (Window of opportunity)
| 한 목숨안에 바티스트의 증폭 매트리스로 총 2500의 피해 또는 치유 증폭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 "귀요미" 스프레이
|
슈퍼 세이브 (Stand by me)
|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 1회로 4명의 죽음 저지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 "픽셀" 스프레이
|
바티스트의 증폭매트릭스는 크기도 작은데다가 2500의 피해및 치유 증폭이니 파라의 포화나 로드호그의 돼재앙 자리야의 중력자탄 앞에 깔아보자.증폭 매트릭스 한번에 달성하는게아니라 여러번 사용해도 누적되며 달성된다. 증폭매트릭스는 여타 궁극기에비해 빨리 차는 편이니 힐과 딜을 적절히 사용하자. 문제는 '생존' 둠피스트나 위도우에세 의문사 당하지 않게 잘사려주자. 방벽에는 증폭이 안 되니 이점 유의하자. 바스티온과 듀오면 더더욱 쉽게 달성된다.
슈퍼 세이브는 리퍼의 죽음의 꽃, 디바의 자폭, 파라의 포화, 자리야의 중력자탄 속에서 깔면 어렵지않게 달성할수있다.
13. 패치 노트
- 2019년 03월 20일: 바티스트 추가
- 2019년 05월 22일: 불사 장치 움직이는 플랫폼에 사용하면 플랫폼과 함께 움직이도록 변경
- 2019년 06월 19일: 생체탄 발사기 치유 탄환의 탄창이 10에서 12로 증가, 증폭 매트릭스 지속 시간이 8초에서 10초로 증가
- 2019년 07월 3일: 증폭 매트릭스가 치유 효과를 증폭하지 못하던 버그 수정
- 2019년 08월 14일: 모든 영웅의 궁극기 비용이 12% 증가
- 2019년 10월 16일: 불사 장치의 내구도가 250에서 200으로 감소
- 2019년 11월 6일: 좌클릭(3연발 기관단총)의 발사 후 딜레이가 0.45초에서 0.36초로 감소, 대미지 감소가 시작되는 거리가 20m에서 25m로 증가하고 무작위 탄퍼짐 삭제
- 2020년 1월 17일: 불사 장치 재사용 대기시간 20초에서 25초로 증가, 최대 지속 시간이 8초에서 5초로 감소, 증폭 매트릭스 궁극기 충전 비용이 20% 증가
- 2020년 1월 29일: 좌클릭(3연발 기관단총) 발사 후 딜레이가 0.36초에서 0.45초로 증가, 우클릭(생체탄 발사기)의 폭발 치유량이 60에서 50으로 감소
- 2020년 3월 13일: 외골격 전투화의 충전 시간이 1초에서 0.7초로 감소, 치유 파동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15초에서 13초로 감소
- 2020년 9월 1일: 생체탄 발사기 치유 탄환의 탄창이 12에서 10으로 감소, 치유 파동의 총 치유량이 150에서 75로 감소 (바티스트가 치유 파동으로 받는 치유량이 두 배가 됨.)
14. 출시 전 정보
2019년 2월 22일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보이다. 장바티스트 오거스탱(Jean-Baptiste Augustin)이라는 인물과 관련하여
탈론 간부들이 교환한 보고서의 일부이다. 이에 따르면 이 보고서를 작성한 인물의 목표는
아이티의 도시 포르드페에 잠입하여 탈영한 장바티스트를 데려오는 것으로 만약 이에 실패한다면 그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장바티스트 오거스탱은 남성으로, 이 보고서를 작성한 인물에게서 탈론 요원으로서 가르침을 받았으며 능력이 월등하여 탈론 내부에서 신임을 받았었고, 그가 탈영하였을지라도 탈론에는 여전히 그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또한 이 보고서를 작성한 인물은 장바티스트는 뛰어난 사격 솜씨를 가진
의무병이면서, 환경 적응 능력을 가졌으며 마치 생존을 위해 태어난 자 같으며 심지어 운까지 타고났다고 보고서에 적었다. 사격 솜씨가 뛰어난 의무병이라는 언급으로 보아서, 만약 장바티스트가 영웅으로 출시된다면
아나와 비슷한 총을 사용하는 지원 영웅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문서 이미지의 명도를 낮게 조절하면 숨겨진 손글씨가 보인다. 오른쪽 위에는 'Thank you'가, 왼쪽 아래 가장자리 부분에는
로마 숫자로 6, 7, 8, 9 등의 숫자가, 왼쪽 맨 아래에는 'm'이 적혀 있다.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오가는 추측 중에는 이 'm'은 누군가의 이름의 머릿글자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며, 그 누군가는 같은 탈론 소속인
모이라 또는
막시밀리앙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기도 하다.
- 유저들 사이에서 유독 이름을 제대로 불리는 경우가 드문 영웅이기도 하다. 밥티스트, 바리스타, 바스티스, 바시스트, 바스티타, 바티스타, 바스티온 등 온갖 희한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71]
외국에서는 브리기테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이런 현상을 겪었는데 브리깃, 브리짓, 바게트 등으로 불리었다.
, 심지어 블리자드에서 주최한 폭풍의 서막 스트리머 대전 예고에서도 바스테트[72] 19년 초에 이벤트로 뿌려진 아나의 영웅 등급 스킨 이름.
라고 이름이 잘못 표기되는 굴욕을 겪었다.
- 팀보할때 바스티온하고 이름이 굉장히 헷갈린다. "바"로 시작하는 4글자인데다가, 뒤에 2,3번째 글자들이 "스,티"로 순서만 다르다. 글자를 "읽으면" 그렇게까지 헷갈리지는 않지만 그냥 생각없이 "말할 때"는 은근히 헷갈린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나 그렇듯 요즘은 바티라고만 해도 다들 알아듣는다.[73]
바티스트의 등장 전까지는 "바티"와 "바스" 모두 바스티온을 칭하는 용어였으나, 바티스트의 등장 이후부터는 "바티"는 바티스트, "바스"는 바스티온을 칭하는 것으로 분리되었다.
- 옴닉인 젠야타를 제외하면 루시우에 이은 두 번째 남성 힐러 영웅이다. 그리고 해먼드를 제외하면 둠피스트에 이은 두 번째 추가 인간 남성 캐릭터이자 흑인이다.
- 로딩 화면이나 영웅 선택 화면에서의 흔들거리는 모션은 브리기테에서 복붙했다.
- D. 쿠에르바의 통신 기록이 2019년 2월 21일 공개된 후, 새로운 30번째 영웅 후보로 강력하게 떠올랐었다. 이 기록은 신 영웅 떡밥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안에서 신 영웅 후보를 간추려 낼 수 있는데, 쿠에르바는 생사 불명이고 나머지는 엑스트라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바티스트가 유력한 30번째 영웅으로 꼽히기 시작하였다. 다만 아직 맥크리와 애쉬의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에코가 있기 때문에 바티스트가 먼저 나올 것인지 에코가 먼저 나올 것인지는 의견이 분분했는데, 결국 바티스트가 먼저 나왔다.
- 장바티스트라는 이름은 세례자 요한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탈론 사병이었으나 현재 회개하였다는 설정이 세례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도 있다.
- 애쉬의 충격 샷건의 경우처럼 캐릭터 디자인에 있어 팀 포트리스 2의 데모맨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왔다.[74]
디시인사이드 팀 포트리스2 갤러리 게시물, reddit 글타래. 다만 애쉬같은 경우도 일부 능력이 비슷하다기엔 애매한데다, 차라리 해명을 했으면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텐데 유사하다는 댓글을 지워버리는 행동을 저지른 바람에 바티스트보다 논란이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데모맨처럼 흑인이고 왼쪽 눈에 무언가를 착용한 복장에 유탄 발사기 형태의 투사체 무기를 사용한다는 점을 유사점으로 짚었다. 그러나 이러한 일부 디자인적 유사함 외의 병과나 능력은 전혀 다른 것으로 밝혀져 얼마 안가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바티스트는 '치유기'를 동반한 지원군 영웅이고, 데모맨은 엄청난 화력을 순식간에 투사하는 '딜러' 역할의 방어군 병과이다. 유사점 중 하나인 유탄발사기 역시 바티스트의 것은 엄밀히 따지자면 무기 자체는 유탄 발사기가 달린 기관단총에 가깝고, 그 유탄 투사체도 어디까지나 아군 치유 용도로 사용된다.
- 스킬셋이 공개되면서 안 그래도 고착되어 숱한 비판을 받고 있는 3탱 3힐 메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불사 장치(E)가 가장 큰 요인인데, 빠대나 일반 경쟁전이야 긴 쿨타임 때문에 효용성에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오버워치 리그 같은 프로씬에서는 킬을 따기 어려워지게 할 무지막지한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 예를 들어, 상대가 회심의 일격으로 날린 펄스 폭탄, 용검, 포화, 용의 일격, 황야의 무법자 등을 모조리 뻘로 날려버릴 수 있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이 그렇듯 실제로 나와 봐야 알 듯하다. 아니면 바티스트가 33의 자탄자폭 연계를 가볍게 씹어먹어서 33의 카운터가 될 수도 있을거라고 예상됐으나 현실은 아나를 넣은 변형 33처럼 바티스트를 넣은 33이 연구(...)되는 등 33 카운터의 역할은 거의 수행하지 못했고 결국 블리자드가 222를 고정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 바티스트의 탈론 시절 스킨이 추가되었기에, 6인 전원으로 탈론단을 꾸밀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돌격형은 없었으나, 시그마가 추가되어 전 직군 모두 탈론 캐릭터로 배치가 가능해졌다. (리퍼, 위도우메이커, 솜브라, 둠피스트, 모이라, 바티스트) 4딜 2힐 조합이다.
- 바티스트 공개 후 약 1달 후인 4월부터 오버워치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스토리와 연관된 기록 보관소 이벤트가 시작하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 난투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는 탈론 시절 콘셉트의 스킨만 공개되는 것으로 끝났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신 캐릭터 중에 아나가 비명소리가 워낙 길어서 밈화된 적이 있는데, 바티스트는 그 아나보다도 비명소리가 훨씬 더 길다. 비명소리는 매우 긴 버전, 4~5단 고음 버전, 보통 정도의 버전 3가지가 있는데 다른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그 중 하나가 랜덤으로 출력된다.
- 한국 커뮤니티 한정으로 바티스트는 밈이 되었는데 신규 영웅 시그마와 비교되는 비주얼로 까이다 못해 아예 밈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주요 밈으로는 "감사합니다, 바티스트!"[75], 본 문서 치유 파동 문단의 주먹을 쥐고 있는 바티스트[76]
"하!" 같은 감탄사와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 삿대질 하며 웃는 바티스트, 두 손등을 앞으로 내밀어 도발하는 바티스트, 클로즈 업 된 상태에서 매섭게 노려보는 바티스트[77] 등이 있다. 최근에는 한 술 더 떠 "바삭합니다 감튀스트" 드립도 성행하고 있다.
- 2020년 4월 기준 호라이즌 달 기지의 망원경을 보면서 유일하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영웅이다. 모종의 이유로 대사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는 것인지, 의도적으로 대사를 안 넣은 것인지는 불명.
주로 엮이는 상대는 옛 전우나 상관이었던
탈론 멤버들. 탈론 소속이었을 때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는 한편, 현재의 서로 대립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이 외에도 흑인+레게머리(탈론 시절)+지원가 라는 공통점 때문에
루시우와 엮이기도 하며, 마찬가지로 의무병에 옴닉 사태로 고아가 된 과거가 있고 비슷하게 평화주의적인 성격을 가진
메르시와도 엮이는 경우도 있다. 이는 최근 공개된 공식 소설을 통해 공식적으로도 메르시와의 접점이 생겼다.
궁극기 원어 대사의
몬더그린 때문에
비빔냉면을 좋아한다는 설정 또는 냉면 배달부라는 설정이 곧잘 붙으며, 웅크렸다가 높이 뛰는 고유 능력으로
추진력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