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던리비 주니어
1. 개요
미국의 농구선수이다. 그의 아버지인 마이크 던리비 시니어도 전직 농구선수였으며, 현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어시스턴트 제너럴 매니저를 맡고 있다.
2.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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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예수회계열의 고등학교를 좋업후, 명문대학교인 듀크 대학교로 진학하여 대학교 2학년 때, NCAA 챔피언 등의 우승을 경험했다. 당시 듀크 대학교 농구부감독인 마이크 슈셉스키는 그랜트 힐 이후, 가장 다재다양한 선수로 평가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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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리비는 대학을 좋업한 뒤에, 200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되어 꿈에 그리던 NBA의 무대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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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는 82시합에 출장해 평균 19.1득점을 달성. 게다가 평균 3점슛 성공률 42.4%라는 크게 웃도는 숫자와 함께, 리그 전체에서도 1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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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후, 2011년부터 밀워키 벅스와 계약. 한때 아버지가 선수생활과 감독직을 했다는 이유로 이적을 결정했다. 벅스 재적 시절중에서도 가장 활약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는 29점을 넣어 12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3년부터 6백만달러의 연봉으로 강호 시카고 불스와 계약한 던리비 주니어는, 12월 13일에 열린 친정팀 벅스전에서 88-90으로 2점차로 밀려나간 상황에서, 극적의 3점을 꽂아 91-90으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2013년 4월 5일에는 던리비가 3점을 쏜 가운데,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쏜살같이 달려와서 그의 어깨를 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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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부터 NBA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이적했으나, 시즌 중반인 2017년 1월 초 애틀란타 호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