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메냥

 


LOSC 릴 No. 16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1]
'''
<colbgcolor=#e01f13> '''생년월일'''
1995년 7월 3일 (29세)
'''국적'''
[image] 프랑스 | [image] 프랑스령 기아나
'''출신지'''
프랑스령 기아나 카옌
'''신체 조건'''
191cm / 91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빌레 르 벨 JS (2003~2009)
파리 생제르맹 FC (2009~2015)
'''소속 클럽'''
파리 생제르맹 FC B (2012~2015)
LOSC 릴 B (2015~2017)
LOSC 릴 (2015~ )
'''국가 대표'''
1경기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여담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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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 메냥은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로 현재 LOSC 릴의 골키퍼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일드 프랑스 지역의 유소년 팀 빌레 르 빌 JS에서 유소년 선수로 뛰던 메냥은 2009년 파리 생제르맹 FC의 유스팀으로 들어가게 됐다. 2013년 파리 생제르맹과 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1군 스쿼드로 승격했다.
그러나 단 한차례도 파리생제르맹 1군팀에서 뛰지 못했으며 2015년 1m유로의 이적료로 LOSC 릴로 이적했다. 메냥은 B팀과 1군팀을 오가며 플레이했고, 흑폰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주전 골키퍼인 빈센트 엔예아마의 백업 골리로 활약하게 된다
2017년, 릴에 부임한 마르셀로 비엘사빈센트 엔예아마를 내치고, 메냥을 팀의 주전골키퍼로 낙점시킴으로써 팀의 넘버원 골리로 입지를 넓히게 된다. 중도에 비엘사가 경질되기는 했지만 2017-18시즌이 끝날때까지 주전으로서 첫시즌을 괜찮게 소화했다.
2018-19시즌 여전히 팀의 주전수문장으로 활약했으며, 팀의 전경기에 출장여 전년보다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평균 0점대 실점율을 기록해 리그앙 올해의 골키퍼상을 수상하고, 리그앙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2019-20시즌 역시 팀의 주전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리그 최고 골키퍼로서 위용을 떨쳤던 전시즌만 못하다는 평. 그렇지만 자국 컵대회를 제외한 전경기에 출장하면서 시즌을 마쳤다.
2020년 여름 새로운 주전급 골키퍼를 구하는 토트넘과 첼시와의 링크가 나기도 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릴 측에서 이적료를 상당히 크게 부르는 바람에 딜이 무산되면서 릴에 그대로 잔류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의 전 연령대 레벨을 거치면 엘리트코스를 밟아왔다. 2019년 5월, 다음 달에 펼쳐지는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 유로 2020 예선 3연전을 앞두고 디디에 데샹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러나 아레올라, 요리스 등이 3연전을 소화하면서 데뷔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2020년 10월 요리스 , 만단다와 함께 소집되었다. 최근 대표팀 소집빈도로 보았을 때 요리스, 만단다 이후 대표팀 주전 수문장 자리를 꿰찰것만 같았던 아레올라의 하락세와 더불어 메냥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중.
10월 7일 우크라이나와 친선경기에서 선발출장한 만단다의 교체선수로 필드를 밟으면서 대표팀 데뷔전을 소화했다.

4.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여담


PSG 시절 동료였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친해진 계기가 서로 욕설을 주고 받아서이다. 연습경기 도중 즐라탄이 날린 슛을 막지못해 즐라탄으로부터 '병X같은 골키퍼'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후 다시 즐라탄이 슛팅을 때렸으나 메냥은 선방에 성공했고, 즐라탄에게 '병X같은 공격수'라고 되받아쳤다. 이에 즐라탄은 아무 말없이 쳐다보기만 했었고,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에서 즐라탄은 메냥에게 'X끼 너 맘에 든다.'라는 말을 하고 친해졌다고 한다.[2]

6. 같이보기




[1] 마이크는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이름이라 마이크로 발음한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