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엔예아마

 


[image]
'''빈센트 에니에아마
(Vincent Enyeama)
'''
'''생년월일'''
1982년 8월 29일(42세)
'''국적'''
[image] 나이지리아
'''출생'''
카두나 주 카두나
'''신장'''
180cm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이봄 스타즈 (1999~2000)
에님바 인터내셔널 FC (2001~2004)
하틀랜드 (2005)
비네이 예후다 텔아비브 (2005~2007)
하포엘 텔아비브 FC (2007~2011)
'''LOSC 릴 (2011~2018)'''
마카비 텔아비브 FC(2012~2013/임대)
'''국가대표'''
101경기(2000~2015)
1. 소개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1. 소개


나이지리아 국적의 골키퍼.

2. 클럽 경력


프로 데뷔 이후 오랫동안 나이지리아 클럽에서 플레이를 계속했지만 2005년, 비네이 예후다 텔아비브 FC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로 플레이 장소를 옮겼다.
그 후, 2007년 하포엘 텔아비브 FC로 이적하여 GK 주전자리를 차지하였다. 이스라엘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인하여 아스날 FC가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2011년 7월 1일, 프랑스의 릴 OSC으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다음 시즌 마카비 텔 아비브 FC로 임대되었다. 마카비 텔아비브 FC에서 GK로 27경기에 출전해 10시즌 만에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3-14 시즌 릴에 복귀해 미카엘 랑드로의 후임으로 주전 골리가 되었다. 복귀 후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2013년 12월 3일에 열린 올랭피크 마르세유 전에서 파리 생제르맹 FC의 살바토레 시리구가 보유하고 있던 리그앙 연속 무실점 기록을 갱신하였다. 그러나 FC 지롱댕 드 보르도 원정에서 실점함으로서 엔예아마의 무실점 기록은 1062분으로 마감, 리그앙 최장시간 무실점 2위를 기록하게 되었다.[1]
14/15 시즌엔 그 전 시즌보다 활약상이 적은데 아무래도 유로파리그 일정과 리그 일정이 붙어있는 살인적인 일정 때문인듯하다. 예전엔 공중볼도 약하긴했지만 곧 잘 집중하여 실수를 커버했는데 지금은 위치선정마저 불안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하고 집중력도 떨어진듯 날아오는 슛에 반응도 못하고 그냥 골을 내어주기도한다. 그러나 시즌이 지나며 폼이 돌아오고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다만 13/14 시즌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15/16 시즌에는 팀 주축멤버 다수가 이탈하며 흔들리는 팀을 다잡고 있다.
18/19 시즌이 개막하고 얼마 되지않아 상호 합의로 팀에서 방출되었다, 본인은 경기를 뛰고싶은 마음이 커서 2019년 1월 같은 리그앙 팀인 디종의 입단테스트를 받기도 하였으나 입단이 불발되었고 아직까지 소속팀이없다.

3. 국가대표 경력


2002년 한일 월드컵때 나이지리아 대표로 처음 소집 되었다. 6월 12일 잉글랜드 전에서 데뷔하였고, 0-0 무승부를 이끌면서 실력을 발휘하였다. 이 이후 대표팀 넘버원 골키퍼로서 10년째 나이지리아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그야말로 야신 모드가 따로없는, 좋은 활약을 펼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첫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슛을 모두 선방하는 등 활약하며 최대 5-0이 될 수 있었던 점수차를 1-0으로 지켰으며, 그리스전에서도 케카스와의 1:1 상황 슈팅과 사마라스의 헤딩슛을 막아내며 활약, 두 경기 연속으로 MOM에 선정되었다. 마지막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는 이정수박주영에게 각각 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쳐 결국 팀은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여담이지만 이날 경기에서 우측 코너라인 쪽 루즈볼을 뺏기지 않기 위해 페널티 박스 바깥으로 나와 박지성을 수비해내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무리한 차징이 있어서 경고를 받기도 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나이지리아를 이끌고 멋진 활약을 펼쳐 팀을 16강으로 이끌게 된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 만난 아르헨티나를 조별리그에서 다시 한번 만났는데 곤살로 이과인, 앙헬 디마리아의 위협적인 슈팅을 모두 선방해내며 아직 여전한 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내었다. 리오넬 메시와도 다시 한번 창과 방패의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제대로 차넣은 메시의 프리킥을 막아내기도 했다. 비록 이번엔 메시에게 2골을 헌납하긴 했으나 충분히 명승부를 펼쳤다. 적으로 만났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메시와 화기애애하고 친근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어 '''사람 좋은 골키퍼'''라는 인상을 남긴것은 덤.
16강전에서 프랑스한테 패배한 뒤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했다##.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인해 흑폰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심지어 국내 기사에도 인용됐다.##

4. 플레이스타일




전성기 시절에는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안정적인 선방능력을 보여주었다.
[1] 1위는 보르도의 가에탕 우아르의 117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