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길데이

 


''' 제32대 미합중국 해군참모총장
마이클 길데이
Michael M. Gilday
'''
'''출생'''
1962년 (61세)
미국 메사추세츠 주 로웰
'''국적'''
[image] 미국
'''학력'''
[image] 미국해군사관학교 (학사)
'''복무'''
미합중국 해군
'''복무 기간'''
1985 ~ 현재
'''최종 계급'''
미국 해군 대장 (Admiral of The U.S. Navy)
'''현직'''
해군참모총장
'''지휘'''
합동참모본부장
함대사이버사령관
8항모전단장
7구축함전대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미합중국 해군의 제독. 1962년 10월 10일 메사추세츠 주 로웰 출생. 1985년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8항모전단장, 10함대사령관, 합동참모본부장[1]을 거친 후 대장으로 진급해 해군참모총장이 되었다.

2. 생애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임관하여 챈들러함(DDG-996), 프린스턴함(CG-59) 등 수상함에서 근무했고 히긴스함(DDG-76)벤폴드함(DDG-65)의 함장으로 근무했으며 7구축함전대를 지휘했다.
제독으로 진급 후에는 8항모전단과 10함대[2]를 지휘했다.
주요 참모 경력으로는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와 해군참모총장, 해군참모차장 참모진에서 근무했고 합동참모의장 수석부관과 대통령 해군 부관을 지냈다.
제독으로 진급 후에는 리스본 연합합동군 사령부 작전참모부장과 나토 해상타격지원군 참모장, 사이버사령부 작전참모부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지냈다.
2019년 합동참모본부장을 역임하던 중 해군참모총장 인선에서 직업 윤리 문제[3]로 인해 기존에 지명되었고 상원에서 승인된 해군참모차장 윌리엄 머랜 제독이 갑작스럽게 퇴역을 선택하게 되면서 해군참모총장으로 지명되었다. 취임하게 되면 포레스트 셔먼[4]엘모 줌왈트에 이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중장에서 진급 후 곧바로 해군참모총장에 취임하는 사례가 된다.[5] 2019년 8월 존 리처드슨의 뒤를 이어 32대 해군참모총장에 취임하였다.

[1] 미군 중장 보직 중 최고의 요직으로 대장(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해당 보직을 거쳐간 대다수의 중장들이 대장으로 진급했다. 합참 내에서는 합참의장, 합참차장 다음의 No.3 포지션으로 각 본부장들을 조율하는 참모장 역할을 한다.[2] 사이버사령부의 해군 구성군 사령부로서 함대사이버사령부를 겸한다.[3] 해군참모총장에 지명되었던 당시 해군참모차장 윌리엄 머랜이 군 내 성추행 사건으로 전역한 전 해군참모총장 공보관 크리스 세르벨로와 지속적인 업무적 교류를 해왔음이 알려지면서 윤리적 논란이 됨.[4] 제독들의 반란으로 제임스 포레스탈 전 국방장관이 자살하고 존 설리번 해군청장, 루이스 덴펠드 해군참모총장이 해임되면서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 후 해군참모총장으로 부임해 어지러웠던 미 해군을 수습한 제독으로 1951년 임기 도중 사망했다.[5] 소장에서 중장을 건너 뛰고 곧바로 해군참모총장에 취임한 알레이 버크까지 포함하면 역대 네 번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