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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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ichael Howard Finley
'''생년월일'''
1973년 3월 6일
'''신장'''
201cm
'''체중'''
102kg
'''포지션'''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출신 대학'''
위스콘신 대학교
'''드래프트'''
1995년 드래프트 1라운드 21순위
피닉스 선즈에 지명
'''역대 등번호'''
4번 (피닉스, 댈러스, 샌안토니오)
40번 (보스턴)
'''역대 소속팀'''
피닉스 선즈 (1995~1996)
댈러스 매버릭스 (1996~2005)
샌안토니오 스퍼스 (2005~2010)
보스턴 셀틱스 (2010)
'''수상내역'''
NBA champion (2007)
NBA All-Star 2회 (2000, 2001)
NBA All-Rookie First Team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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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개요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前 NBA선수. 암흑기 댈러스의 에이스이자, 내쉬-핀리-노비츠키 삼각편대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2007년 샌안토니오의 우승에 기여한 선수이다.

2. 커리어


이 때 일화가 있는데,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조던과 1:1로 붙은적이 있었는데 이 때 조던을 이기지는 못했으나 조던을 앞에 두고 연속 득점을 하기도 하면서 조던에게 5년안에 다시보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핀리는 시카고 외곽 출신에 조던덕후로 조던의 믹스테이프를 여러번 돌려보고 조던의 기사를 붙여놓던 조던 덕후였다.
대학교 때는 부상경력 때문에 준수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픽 순위가 내려가 결국 21순위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스틸픽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꽤 있었고 결국 이는 사실이 되었다.
피닉스에서는 첫 해에 평균 15득점 4.6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루키 퍼스트팀에 들었다. 이듬해 댈러스가 트리플 J를 해체하고 제이슨 키드피닉스로 트레이드 시켰는데, 이 때 핀리도 트레이드에 묶여 댈러스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이후 97-98시즌부터 댈러스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댈러스가 남은 2J인 짐 잭슨과 자말 매쉬번도 처리하면서 약해진 팀을 숀 브래들리와 함께 지탱했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특히 전성기인 97-98시즌부터 00-01시즌까지 무려 4시즌동안 평균 42분 가까이 뛰면서 철인의 면모를 보였다. 댈러스의 2000년대 첫번째 중흥기를 이끈 장본인인셈. 그러나 01-02시즌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490경기 연속 출장기록이 깨지게 된다.
이후 햄스트링 부상과 다리쪽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팀은 중흥기를 맞았는데, 정작 자신은 서서히 내리막을 타게 되었다. 서서히 내리막을 타다가 댈러스에서 연봉에 부담을 느끼고 사면조항을 이용해서 핀리를 토사구팽했다. 이에 분노한 핀리는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등 여러 팀을 물색하다가 샌안토니오로 이적하게 된다.
샌안토니오에서는 좋은 롤플레이어였고 [1], 샌안토니오에서 첫 시즌인 05-06시즌에는 친정팀인 댈러스에게 플레이오프에서 깨지기는 하지만, 다음 시즌에 벤치 멤버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팀은 클리블랜드를 맞아 우승을 하는데 성공하며 반지를 따낸다. 이후 샌안토니오에서 09-10시즌까지 뛰다 더 많은 출장시간을 받고 싶어 중간에 팀에서 나온뒤 베테랑 미니멈 옵션으로 보스턴으로 합류해 한 시즌 뛰고 은퇴하게 된다.

3. 플레이 스타일



97덩크콘테스트

핀리의 활약상 믹스테이프
한때 댈러스의 에이스라고 불릴만큼 훌륭한 기량을 가졌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강철같은 체력과 중장거리에서 해결능력을 가진 선수였다. 운동능력이 좋아 인유어 페이스도 종종 만들어 냈다. 승부처에서도 숱한 클러치슛을 책임졌을 만큼 강심장이기도 했다.
수비는 전성기 때는 디펜시브 팀 투표에 오르내릴 정도로 괜찮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부상 이후로 운동능력을 잃으면서 기복이 심해지고 기량이 떨어지면서 댈러스에서 사면되는 원인이기도 했다. 실제로 그 부상 이후 생각보다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1] 당시 같은 포지션에 마누 지노빌리가 있었지만 그가 전략상 식스맨으로 나오는 바람에 "식스맨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주전"으로 기용된 적이 있다. 07-08시즌 당시 지노빌리는 23경기, 핀리는 61경기에 주전으로 나왔음에도 지노빌리가 출장시간도 약간 더 많고 활약상은 월등했다. 지노빌리는 올NBA써드팀에 오를 정도. 참고로 왜 합계가 82경기가 아니냐면 두 선수 모두 다른 포지션으로 출장한 경기가 소수 있기 때문인데 어쨌거나 둘 다 주 포지션은 슈팅가드로 출전했고, 주전으로 주로 출장한 선수는 핀리, 팀내 주축은 지노빌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