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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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
'''San Antonio Spurs'''
'''창단'''
1967년 (57주년) [1]
'''NBA 가입'''
1976년 (48주년)
'''연고지'''
텍사스샌안토니오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디비전'''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구단 연고지 변천'''
댈러스 (1967년~1973년)
샌안토니오 (1973년~현재)
'''구단명 변천'''
댈러스 채퍼럴스 (1967년~1970년)
텍사스 채퍼럴스 (1970년~1971년)
댈러스 채퍼럴스 (1971년~1973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1973년~현재)
'''홈구장'''
스테이트 페어 콜리세움 (State Fair Coliseum, 1967년~1973년)
무디 콜리세움 (Moody Coliseum, 1967년~1973년)
댈러스 메모리얼 오디토리움 (Dallas Memorial Auditorium, 1967년~1973년)
테란트 카운트 컨벤션 센터 (Tarrant County Convention Center, 1970년~1971년)
러벅 뮤니시플 콜리세움 (Lubbock Municipal Coliseum, 1970년~1971년)
헤미스페어 아레나 (HemisFair Arena, 1973년~1993년)
알라모돔 (Alamodome, 1993년~2002년)
'''AT&T 센터''' (AT&T Center, 2002년~현재)
'''저지 스폰서'''
프로스트 뱅크 (Frost Bank)
'''구단주'''
스퍼스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Spurs Sports & Entertainment)[2]
'''사장'''
그렉 포포비치 (Gregg Popovich)[3]
'''단장'''
브라이언 라이트 (Brian Wright)
'''감독'''
그렉 포포비치 (Gregg Popovich)
'''G 리그 제휴'''
오스틴 스퍼스 (Austin Spurs)
'''로컬 경기 중계'''
Fox Sports Southwest, KENS-TV[4], KMYS-TV[5]
'''약칭'''
'''SAS '''
'''홈페이지'''

'''공식 SNS'''

'''우승 기록'''
'''NBA 파이널 우승
(5회)'''

'''1999, 2003, 2005, 2007, 2014'''
'''컨퍼런스 우승
(6회)'''

1999, 2003, 2005, 2007, 2013, 2014
'''디비전 우승
(22회, 최다 우승)'''

1978, 1979, 1981, 1982, 1983, 1990, 1991, 1995, 1996, 1999, 2001, 2002,
2003, 2005, 2006, 2009, 2011, 2012, 2013, 2014, 2016, 2017
'''프랜차이즈 팀 기록'''
'''최고 승률'''
'''.817''' - (2015-16시즌, 82경기 67승 15패)
'''최저 승률'''
'''.244''' - (1996-97시즌, 82경기 20승 62패)
'''최다 승'''
'''67승''' - (2015-16시즌, 82경기 67승 15패)
'''최다 패'''
'''62패''' - (1996-97시즌, 82경기 20승 62패)
'''최고 계약'''
'''$122,007,706''' - 2003년 팀 던컨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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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컬러'''
은색 검은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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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얼터네이트

1. 소개
3. 스몰 마켓의 모범 사례
4. 기타
5. 2020-2021 선수 명단
6. 영구결번
7. G 리그 산하팀


1. 소개


NBA의 프로농구팀. 서부 컨퍼런스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소속. 연고지는 샌안토니오. 팀명인 스퍼스는 '박차'[6]를 뜻하며 박차를 가해 열심히 달리자는 뜻이다.
본래 ABA에 있었던 팀으로 1976년 ABA가 NBA에게 합병됐을 때 뉴저지 네츠, 인디애나 페이서스, 덴버 너기츠와 함께 NBA로 넘어왔다.[7] 1990년부터 2017년까지 28년 동안 27회 플레이 오프에 진출했고[8] 5번의 우승을 기록한 서부 지구 전통의 강팀이자 최강의 스몰 마켓 팀. ABA까지 합쳐도 플레이오프에 못 나간게 딱 5시즌이다. (ABA 1시즌, NBA 4시즌) 해당 시즌은 댈러스 채퍼럴스(1972-73), 샌안토니오 스퍼스(1983-84, 1986-87, 1988-89, 1996-97)
국내 한정 별명은 산왕. 구분을 위해 샌왕으로 부르기도 한다. 슬램덩크 산왕 팀처럼 흰색-검정색의 유니폼 컬러를 갖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막강한 전력으로 서부 지구의 끝판왕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했고, 흔히 샌안토니오를 샌안으로 줄여서 부르는데 이조차도 산왕과 어감이 비슷하다.

2. 역사




3. 스몰 마켓의 모범 사례


이 정도로 화려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의 미디어 노출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연고지인 샌안토니오 시 자체는 다운타운 인구 130만 명으로 미국 전체 7위에 해당하는 규모를 자랑하지만, 거대한 텍사스 주의 마켓을 댈러스와 휴스턴 2개의 대도시가 선점하고 있고, 트랙터 회사 사장인 피터 홀트 구단주의 자산은 NBA 구단주로는 초라하기 그지없는 8천만 달러. 그런 소액 주주들끼리 모여서 운영하는 스퍼스는 NBA를 대표하는 스몰 마켓 중 하나다. 그래서 90년대 초까지 끊임없이 연고지 이전 요구가 나오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스퍼스는 지금까지 이적 시장에서의 과감한 영입보다는 치밀한 스카우트와 전술 연구로 강팀을 만들어 냈다. 또한, 두 번의 과감한 성적 포기를 통해 데이비드 로빈슨, 팀 던컨이라는 프랜차이즈의 중심이 될 선수를 뽑고 그를 토대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9]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NBA가 미처 생각지 못하던 미국 바깥의 농구에 대해 일찍 연구하고 귀기울인 점. 그래서 팀의 주축들 상당수가 유럽 무대에서 족적을 남긴 저평가 우량주들이다. 스퍼스의 해외 스카우트에 대한 소개글.[10][11]
스퍼스는 이런 노력 끝에 던컨의 데뷔 이후 5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NBA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 되었고, 더이상의 연고지 이전 요구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뛰어난 운영으로 ESPN이 2003년 부터 2014년 까지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리그에 속한 122개의 팀들을 대항으로 행한 최고의 팀 랭킹 (Ultimate Team Ranking)에서, 항상 상위 10위권에 들었었던 전적이 있다. 성적, 팬덤 관계, 운영, (티켓 가격의) 합리성, (선수들의) 노력 등을 조합하여 순위를 매기는 랭킹에서 항상 톱을 굳건히 지켰다.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를 데려다가 멀쩡한 몸으로 뛰게 만든다는 피닉스 선즈와 비슷하게, 별로 유명하지 않은 선수를 뽑아 훌륭한 롤 플레이어로 만드는 역량은 스퍼스를 따라갈 팀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3-14 시즌의 로스터를 살펴보면, 토니 파커는 1라운드 28픽, 대니 그린은 2라운드 46픽[12], 카와이 레너드는 1라운드 15픽[13], 티아고 스플리터는 1라운드 28픽, 심지어 빅3 중 하나인 마누 지노빌리도 2라운드 58픽으로 팀 던컨을 빼면 상위 픽이 한 명도 없다. 그 전 시즌 벤치 멤버로 좋은 활약을 했던 개리 닐은 심지어 언드래프티다. 2015-16 시즌부터 활약하고 있는 조나던 시몬스 역시 언드래프티이며, 핵심 식스맨 가드 패티 밀스는 2라운드 55픽 출신.
2016-17 시즌에도 구단의 뛰어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1라운드 29번째 픽[14]으로 뽑은 머레이는 루키[15]임에도 불구하고 포포비치의 신뢰를 얻어 부상중인 파커를 대신해 선발 출장하는 등 점차 발전하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레너드 트레이드 때 받아와 유로 리그에 알박기를 해 두었던 베르탄스와[2라운드 42번째 픽으로 18-19년에 삼점슛 정확도 6위를 달렸다.], 올랜도에서 FA로 풀린 것을 1+1년 6m의 계약으로 싸게 잡아 온 드웨인 데드먼은 팀의 에너자이저 역할을 해 주고 있다. 팀 던컨을 비롯한 빅 3의 시대 이후 역시 든든히 준비해 두고 있는 것.
항상 그래왔듯이 2018-19 시즌에도 낮은 픽으로 뽑힌 선수들이 재기량을 다 해주며 징글징글한 스카우팅의 능력을 보이고 있다. 디욘테 머레이가 시즌 아웃을 당하고 영 불안한 백코트에 갑툭튀한 브린 포브스[16]가 예상외로 활약을 하고 있고, 17-18년에 29번째 픽으로 뽑힌 데릭 화이트조차 공수 특히 수비에서 구심점이 되며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머레이의 빈 공간이 어느 정도 화이트가 활약함으로 메꿔지고 있고, 심지어 올 디펜스 팀에 올라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내년 머레이가 컴백한다면 이 백코트 콤비는 가장 뛰어난 수비 콤비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꽤나 많을 정도.
물론 이렇다보니 19-20 시즌에는 22년만에 플옵에서 탈락했지만 20-21시즌에는 바로 제 페이스를 찾으며 금방 자신의 위치를 찾아나가고 있다. 토론토에서 받아온 드로잔이 리더 역할을 해주고, 한층 성장한 머레이와 워커 등이 발전된 기량을 보여주었고, 작년에 갑툭튀한 켈돈 존슨이 제대로 된 선발역할을 하며 예상치 못한 선전을 해주고 있어서 하위권이 될거라는 전망과는 달리 상위권을 순항중이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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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부터 매년 샌안토니오 시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농업 설비 축제이자 미국 최고의 로데오 대회인 San Antonio Stock Show & Rodeo를 2월에 홈 구장 AT&T 센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 행사가 최소 3주 이상 개최되는 장기 행사인 것. 때문에 스퍼스는 시즌이 한참 진행 중인 2월에 3주 이상 장기 원정 경기 스케줄이 잡힌다. 2012년 기준, 2월 첫날, 마지막 날 빼고 다 원정 경기. 이를 로데오 로드 트립이라고 한다. 한신 타이거즈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기간 고시엔 구장을 내주고 원정 경기만 하는 것과 같은 것.[17] NBA에서는 시카고 불스가 11월에 2주간 서커스를 위해 경기장을 비워주는 Circus Trip이 있었는데 [18] 이는 2016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이 때문에 원정, 홈 스케줄 분배가 나쁜 팀인데, 2012년 11월에 로데오 트립에 가까운 6연속 원정(보스턴→인디애나폴리스→토론토→워싱턴 D.C.→올랜도→마이애미) 그 중 4경기가 백투백(이틀 연속 경기)이 잡히자 냉철한 포포비치 감독이 이 원정 경기를 5전 전승으로 진행 중임에도 마지막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 시작하기도 전에 던컨을 포함한 주전 선수 4명을 휴식 차원에서 아예 샌안토니오로 비행기 태워 보내고 히트 경기에 2진급 선수들을 내세웠다.
문제는 이날 NBA가 겨우 2경기밖에 없었으며, 그 2경기 중 하나가 리그 최고 인기 팀 중 하나인 마이애미 히트와의 TNT 전국 방송 경기였던 것이다. 이 때문에 커미셔너 데이비드 스턴은 스퍼스가 져주기 게임을 한다며 공식 발표를 통해 사과를 했으며 스퍼스에 대한 징계 위원회를 열겠다고 발언했다. NBA 사무국 입장에서는 가장 큰 돈이 되는 방송사 TNT에서 잡은 전국 방송 경기에 임하는 팀이 태업을 했다는 것으로 보고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 결국 사무국은 스퍼스에게 2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당연히 스퍼스 팬들은 애초에 장기 원정 스케줄 이렇게 짜 놓은 게 문제라며 스턴을 맹비난하는 중. 스퍼스 팬이 아닌 NBA 팬들끼리 스퍼스의 고의 승부 포기에 논란이 지속되었지만 그렉 포포비치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2진급 선수로 경기를 치렀다. 참고로 이날 스코어는 100-105. 2진급 선수로 마이애미를 시종일관 리드하다가 4쿼터가 돼서야 따라잡히는 등 가까스로 졌다.
  • 팀 분위기가 가장 좋기로 유명한 팀이다. 실제 실력보다는 인성, 개성보다는 팀의 융화에 잘 맞는 선수들 위주로 돌아간다. 팀 회식이 가장 많은 팀으로도 알려져 있고, 이기던 지던 원정경기에서는 거의 함께 저녁을 먹는다. 특이하다면 팀의 화합보다도 서로간의 존중을 더 신경쓰는 팀. 그게 그거가 아니겠냐만 단순히 조합이 잘 맞거나 친하지 않은데 분위기때문에 섞이는게 아니라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존중하고 친밀함을 유도하는 편.
실제 스퍼스에 있다가 트레이드 된 선수들 역시 스퍼스를 고향으로 여기고 적으로 만날때에도 서로 친밀감을 나타내는 등, 어찌보면 NBA의 계의 친목왕(...) 수준. 실제 1,2위를 다투며 앙숙일 것 같은 골든 스테이트와도 잘만 논다 (...) [19] 던컨이 은퇴 후 바로 무임소 코치로 복귀하고, 1/7밖에 안되는 연봉에도 남겠다던 보반 마리야노비치를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당장 여기서 나가. 기회를 잡으라고"라고 말하며 등떠밀어 디트로이트로 보낸 걸 보면 선수들의 만족도가 대단한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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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6차전 종료 이후에 시내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했는데 포포비치감독이 5000불을 팁으로 남기고 가 화제가 되었다.

5. 2020-2021 선수 명단


2018-19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 선수단
감독
그렉 포포비치
코치
칩 잉겔랜드, 윌 하디, 베키 해먼[20]
가드
4. 데릭 화이트 5. 디욘테 머레이 8. 패티 밀스 15. 퀸데어리 웨더스푼 24. 데빈 바셀 33. 트레 존스
가드-포워드
1. 로니 워커 4세 3. 켈돈 존슨10. 더마 드로잔 22. 루디 게이
포워드
19.루카 사마니치 41. 트레이 라일즈
포워드-센터
12. 라마커스 알드리지 14. 드류 유뱅크스
센터
25. 야곱 퍼들

6. 영구결번


  • 00, 조니 무어(Johnny Moore)
성적은 정말 평범하지만, 샌안토니오를 위해서만 뛴 공로를 인정받아 결번. 1958년 3월 31일 펜실베이니아의 알투나 출신이다.
1990년대 주전 포인트 가드팀 첫 우승에 큰 기여를 했던 선수. 1999년 우승을 확정짓는 결승 득점을 성공시켰다.
팀 던컨, 마누 지노빌리와 함께 삼총사를 이루며 주전 포인트 가드로 활약했던 선수. 그리고 프랑스 농구 국가대표팀애게 첫 유로바스켓 우승을 안겨준 조국의 에이스. 스퍼스와 함께 4번의 우승을 함께했다.
팀 던컨과 함께 2000년대 초반 샌안토니오의 전성기를 만들어낸 수비 전문 선수였다. 원래 영구결번이었던 게 2015-16시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이적한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영입하면서 보웬 본인의 허락을 받아 결번을 해제했지만 그의 번호 자체는 여전히 AT&T 센터에 영구 결번으로 걸려있다.
  • 13, 제임스 사일러스(James Silas)
ABANBA 초창기 샌안토니오를 지켰던 포인트 가드.1949년 2월 11일 루이지애나의 탈루아 출신이다.
리오넬 메시도 존경하는 아르헨티나의 영웅. 90년대와 2000년대를 통틀어 유일하게 올림픽 농구에서 미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 샌안토니오의 NBA 파이널 4회 우승에 기여했다.
샌안토니오를 현재의 강팀으로 만들어준, 말이 필요없는 샌안토니오 그 자체인 선수. 샌안토니오의 NBA 파이널 5회 우승에 기여했다.
  • 32, 숀 엘리엇(Sean Elliott)
치명적인 신장병을 이겨내고 팀의 첫 우승에 기여한 포워드. 발꿈치를 들고 쏜 3점슛으로 유명하며 지금은 샌안토니오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1968년 2월 2일 애리조나투손출신이다.
명예의 전당 입성은 물론, NBA 역사상 위대한 선수 50인에 선정된 초창기 샌안토니오를 대표하는 선수. 아이스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명예의 전당 입성은 물론, NBA 역사상 위대한 선수 50인에 선정된 샌안토니오를 상징하는 센터.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여 별명은 해군 제독. 샌안토니오 왕조에 초석을 다졌다.
거기에다 비록 선수가 아닌 감독이지만, 유타 재즈제리 슬로언이 재즈에서 영구결번된 것처럼 그렉 포포비치도 영구결번될 가능성이 높다.

7. G 리그 산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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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스퍼스
Austin Spurs
설립년도
2001년 (23주년)
역사
콜럼버스 리버드래곤즈 (2001년~2005년)
오스틴 토로스 (2005년~2014년)
오스틴 스퍼스 (2015년~현재)
연고지
텍사스오스틴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디비전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홈구장
H-E-B 센터 앳 시더 파크

[1] ABA 출범함.[2] 피터 홀트는 2016년 3월 초에 구단주에서 전격 은퇴했다. 그의 부인인 줄리아나 홀트가 후임으로 구단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가 아들인 피터 존 홀트한테 간 상황이다. 참고로 이 둘은 2017년 12월 말부터 이혼 소송에 들어간 상태이다.[3] 농구운영부문 사장(President of Basketball Operations)[4] CBS 샌안토니오 지역국[5] CW 샌안토니오 지역국[6] 말을 탈 때 신발에 다는 물건으로, 작은 톱니바퀴 모양의 쇠가 달려 있어 말의 배를 차서 빨리 달리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박차를 가하다'에서의 그 박차이다.[7] 그리고 이 4팀 중 유일하게 NBA 우승을 차지해본 팀이기도 하다.[8] 1997년에 딱 한 번 못 올라갔는데 그 해 받은 1픽으로 팀 던컨을 뽑았다. 이 무슨...[9] 팀 던컨을 뽑을 때에는 데이비드 로빈슨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했다.[10] 2013-14 시즌에도 대부분의 주축들이 외국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누 지노빌리 (아르헨티나), 토니 파커 (프랑스), 패티 밀스 (호주), 티아고 스플리터 (브라질), 보리스 디아우 (프랑스), 마르코 벨리넬리 (이탈리아) 등[11] 실제로 스퍼스 왕조를 구축한 빅3 중 1순위 팀 던컨을 제외한 두 명, 토니 파커와 마누 지노빌리는 각각 전체 28번째, '''57번째'''로 뽑힌 선수들이다. 두 선수가 슈퍼스타로 성장한 걸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순위. 이게 한두번이면 운인가 보다 싶을테지만 스퍼스는 빅네임을 데려온 적이 거의 없고 이런 식으로 저평가된 선수를 데려온 게 대부분이다. 실제로 써먹기 전에 트래이드하긴 했지만 휴스턴에서 데뷔해 쏠쏠한 롤플레이어였던 루이스 스콜라도 2라운드 후반 출신. 빅네임은 왕조가 된 이후 페이컷을 감행한 데이비드 웨스트, 왕조 해체 이후 합류한 라마커스 알드리지 정도인데, 아이러니하게 이들은 합류 이후 오히려 활약상이 크게 줄었다.[12] 캐벌리어스에서 데뷔하여 벤치 끝자락을 차지하고 있다가 웨이브된 것을 영입해 왔다.[13] 지명 자체는 페이서스에서 했으나, 샌안토니오가 드래프트 이전에 미리 조지 힐과의 트레이드를 제안하였고, 데뷔도 스퍼스에서 한 만큼 스퍼스의 픽이나 다름없다.[14] 한때 스카우팅 리포트 등에서는 중반 픽 정도로 예상이 되었었다. 스퍼스 운영진도 자기들 차례가 그가 아직도 남아있었던 것에 놀랐고, 주저없이 뽑았다고 한다.[15] 포포비치는 감독들 중에서도 루키들에게 출전시간을 짜게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16] 이 선수는 심지어 드래프트도 되지 않았고 섬머 리그를 통해서 들어온 선수다.[17] 그러나 요즘은 경기장에 여유가 생겨 오사카 돔의 주인인 오릭스 버팔로스그린 스타디움 고베으로 이동해서 경기하고 한신이 오사카 돔에서 홈경기를 개최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18] 당연히 같은 경기장을 공유하는 블랙호크스도 포함. 이 때문에 불스는 전통적으로 시즌 초반 성적이 안 좋은 slow starter인 적이 많았다. 이는 스퍼스도 마찬가지. 컨디션을 끌어올릴 시즌 초에 장기 원정을 떠나니 나오는 결과인데, 두 팀 다 경기력이 절정일 때는 베테랑들이 많아 큰 지장이 없던 적도 있었다.[19] 이는 포포비치 감독과 커 감독이 스승과 제자수준이라 사이가 좋고, 던컨과 커와도 한솥밥을 먹던 사이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20] 여성 코치이고, 2015년 서머리그에서 포포비치 대신 팀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