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 군단
'''マジンガー軍団 (Mazinger Army)'''
코믹스판 마징가Z에 등장하는, 광자력 연구소에서 개발한 3대의 로봇 .
구성은 밀리온 알파, 바이온 베타, 다이온 감마. 각각 마징가Z의 무기 중 일부를 사용하고 있다.
머리에 광자포가 갖추어져 있으며, 얼굴을 슬라이드 해서 옮긴 다음 발사한다.
상반신이 여성형인 로봇으로, 양 팔은 스파이크 형태이며, 양 가슴이 콕핏이 되어 있다. 파일럿은 쌍둥이 여성인 로리&롤.
전투중에 양가슴을 뒤에서 기계수에게 붙잡혀서 그대로 짓뭉개져서 파괴, 사망한다. 용이 멸하는 날 에서 등장하는 버전은 하반신 디자인이 다르다.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괴조장군 바다라가 이끄는 조류형 전투수 군단이 비행기를 탄 코우지 일행을 노리자 이를 막아선다.
전투수들은 해치웠지만 바다라의 공격에 콕핏이 짓뭉개지지만 죽기 직전의 롤이 추진기를 폭주시켜서 바다라와 같이 공중요새 미케로스와 격돌해서 공멸. 마징카이저와 그레이트 마징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7대 장군 퇴치에 성공한 유일한 기체다.
진 마징가 ZERO에서는 12기가 양산되어 롤 중위를 중대장으로, 로리 중위를 부장으로한 밀리온 중대를 구성하여 마징대전에 참전해 2기가 생존했다. 마징가 군단 중 가장 적게 양산되었는데, 이는 파일럿이 2명이나 필요한다는 문제점 때문으로 보인다.[1]
슬림한 디자인으로 목 부분에 콕핏이 있으며, 가슴(또는 배)에는 루스트 허리케인이 갖추어져 있다.
파일럿은 아즈마 슌(東しゅん). 기계수에 숫적으로 밀리다가 칼로 양단되어 사망한다.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이집트에서 전투수와 싸우다가, 초인장군 율리시즈의 공격에 파일럿과 함께 목이 날아가 사망.
진 마징가 ZERO에서는 36기가 양산되어 아즈마 중위를 대대장으로 한 바이온 대대를 구성하며 마징대전에 출전했다.
분투로 3기가 생존하나 등장하지 않는다.
땅딸막한 디자인으로 목이 콕핏으로 되어 있다. 가슴은 개폐식 장갑판으로 브레스트 파이어를 발사할 수 있다.
다리가 부스터로 되어 있어서 보행 능력이 낮다. 파일럿은 자위대 출신인[2] 오이데 마사오(大出政雄).[3] 기계수 군단의 집중 공격을 받아 폭사했다. 용이 멸하는 날에서 등장한 버전은 다리와 장갑판이 변경되어 있다.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중국의 만리장성에서 전투수들과 싸우다가 요파충장군 드레이도의 브레스에 맞고 폭사.
진 마징가 ZERO에서는 무려 '''108기'''나 양산되어 오이데 소좌를 연대장으로 한 다이온 연대를 구성하였다.
다른 밀리온 중대와 바이온 대대를 합친 것의 2배 이상인데, 마징가 Z와의 합체기인 다이나믹 파이어로 기계수들을 대량으로 녹여버리는 장면을 보면 마징가 Z와의 연계를 위해 중점적으로 양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밀리온과 바이온과 달리 단 1기도 살아남지 못했다.
닥터 헬의 기계수 군단과의 싸움에 투입되었지만, 인해전술에 밀려 그리 오래 버티지 못 하고 하나하나 격추된다.
하세가와 유이치가 그린 슈퍼로봇대전 α THE STORY 용이 멸한 날에서 깜짝 등장한다. 마징가 Z를 카부토 코우지로 변장한 브로켄 백작에게 탈취당했기 때문에, 카부토 코우지, 유미 사야카, 보스가 마징가 군단을 타고 일시적으로 대결한다. 여기서 파일럿은 코우지가 바이온 베타, 사야카가 밀리언 알파, 보스가 다이온 감마.
애니메이션에선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 에서는 초반에 나와서 7대장군에게 당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나마 전투수들을 격추하는 활약은 보여주지만 '''단지 그 뿐.......'''
[image]
진 마징가 충격! Z편에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초반부터 등장한다. 거기다 뉘앙스를 보면 마징가Z보다도 먼저 완성된 듯. 다만 원래 탑재되었던 무장은 없다. 1화 등장시의 외형과 2화부터의 등장시의 외형이 다른걸로 봐서는 마징가Z가 광자력 연구소에 합류 후 마징가Z의 무장이나 기능을 연구해서 개량-강화한 듯 하다.
여하간 현재로선 과거의 애니에 나오던 '''무능하면서 발목잡고 잔소리나 해대는 아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결국 9화에서 조종사들이 "저녀석(그러니까 마징가) 발목이나 잡지않게 조심하자고."라고 인정해버렸다... 결국은 11화까지 기계수들에게 늘씬하게 쳐맞고 데꿀멍하다가 12화에서 제트 스크랜더 운반책이 돼버린다. 헐.
그 후로 20화까지 조용히 버로우 타다가 21화에서 1화의 강화 형태+무장 장착[4] 버전으로 재등장해 브로켄이 조종하던 기계수 셋을 간단히 처리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최후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다 - 그리고 23화에서는 기계수 아수라 남작에게 처발린다. 그저 눈에서 땀만 날 뿐... 25화에서 왜 개조하고 파일더를 달았는지 나온다.
최종화에서 숨겨진 기믹으로 몸안에 로켓트 펀치를 숨기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숨겨진 비장의 한수라곤 하지만... 너무 비효율적으로 보인다.
진 마징가 ZERO에서도 역시 등장. 각각 밀리온 알파 12기, 바이온 베타 36기, 다이온 감마 108기가 양산되어 닥터 헬과의 마징대전에 임한다.
몇배나 더 많은 기계수[5] 들과의 대전 끝에 공멸했지만, 광범위 광자력배리어를 펼칠 시간을 벌었다. 밀리온 알파 2기, 바이온 베타 3기가 잔존했지만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애초에 절망적인 수적 불리와 마징가 Z조차 조종간이 파괴될 정도의 장시간의 연전이던 마징대전이였는데 기계수들은 전멸한 반면 마징가 군단은 마징가 Z와 함께 5기나 생존하고 목적도 달성했으니 마징대전은 마징가 군단의 승리였다. 그리고 다이온 감마대는 비록 전멸했지만 Z와 합체기인 다이나믹 파이어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역대 작품 중 마징가 군단의 취급이 가장 좋은 작품인 셈.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분에 초합금 Z를 사용했는지 기계수 아수라 남작의 무기중 하나인 초합금 Z 니들탄은 박살난 마징가 군단의 잔해에서 회수한 초합금 Z 파편으로 만들어서 마징가 Z를 고전시켰다. 장갑이 아니라 무기로 사용한 이유는 잔해에서 최대한 회수했지만 기계수 장갑으로 만들 분량은 나오지 않아서라고.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밀리온 알파의 추가무장으로서 3대가 전부 등장했지만, 서브 메카들 집합답게 위력은 그저 그런 편.
마징가보다 좋은 점이라고는 기본 비행이 가능 하다는 것 하나뿐이다.
진마징가 충격 Z편이 참전하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부터는 무장이 빈약한의 비너스 A의 최종 기술로 등장한다. 위 영상은 슈퍼로봇대전 V 에서의 연출. 다만 재세편부터 연출은 크게 변화하지 않은편.
태그 시스템을 채용한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ALL병기로 등장해 사야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더 편해졌다.
1. 개요
코믹스판 마징가Z에 등장하는, 광자력 연구소에서 개발한 3대의 로봇 .
구성은 밀리온 알파, 바이온 베타, 다이온 감마. 각각 마징가Z의 무기 중 일부를 사용하고 있다.
2. 구성
2.1. 밀리언 알파 (ミリオン α)
머리에 광자포가 갖추어져 있으며, 얼굴을 슬라이드 해서 옮긴 다음 발사한다.
상반신이 여성형인 로봇으로, 양 팔은 스파이크 형태이며, 양 가슴이 콕핏이 되어 있다. 파일럿은 쌍둥이 여성인 로리&롤.
전투중에 양가슴을 뒤에서 기계수에게 붙잡혀서 그대로 짓뭉개져서 파괴, 사망한다. 용이 멸하는 날 에서 등장하는 버전은 하반신 디자인이 다르다.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괴조장군 바다라가 이끄는 조류형 전투수 군단이 비행기를 탄 코우지 일행을 노리자 이를 막아선다.
전투수들은 해치웠지만 바다라의 공격에 콕핏이 짓뭉개지지만 죽기 직전의 롤이 추진기를 폭주시켜서 바다라와 같이 공중요새 미케로스와 격돌해서 공멸. 마징카이저와 그레이트 마징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7대 장군 퇴치에 성공한 유일한 기체다.
진 마징가 ZERO에서는 12기가 양산되어 롤 중위를 중대장으로, 로리 중위를 부장으로한 밀리온 중대를 구성하여 마징대전에 참전해 2기가 생존했다. 마징가 군단 중 가장 적게 양산되었는데, 이는 파일럿이 2명이나 필요한다는 문제점 때문으로 보인다.[1]
2.2. 바이온 베타 (バイオン β)
슬림한 디자인으로 목 부분에 콕핏이 있으며, 가슴(또는 배)에는 루스트 허리케인이 갖추어져 있다.
파일럿은 아즈마 슌(東しゅん). 기계수에 숫적으로 밀리다가 칼로 양단되어 사망한다.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이집트에서 전투수와 싸우다가, 초인장군 율리시즈의 공격에 파일럿과 함께 목이 날아가 사망.
진 마징가 ZERO에서는 36기가 양산되어 아즈마 중위를 대대장으로 한 바이온 대대를 구성하며 마징대전에 출전했다.
분투로 3기가 생존하나 등장하지 않는다.
2.3. 다이온 감마 (ダイオン γ)
땅딸막한 디자인으로 목이 콕핏으로 되어 있다. 가슴은 개폐식 장갑판으로 브레스트 파이어를 발사할 수 있다.
다리가 부스터로 되어 있어서 보행 능력이 낮다. 파일럿은 자위대 출신인[2] 오이데 마사오(大出政雄).[3] 기계수 군단의 집중 공격을 받아 폭사했다. 용이 멸하는 날에서 등장한 버전은 다리와 장갑판이 변경되어 있다.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중국의 만리장성에서 전투수들과 싸우다가 요파충장군 드레이도의 브레스에 맞고 폭사.
진 마징가 ZERO에서는 무려 '''108기'''나 양산되어 오이데 소좌를 연대장으로 한 다이온 연대를 구성하였다.
다른 밀리온 중대와 바이온 대대를 합친 것의 2배 이상인데, 마징가 Z와의 합체기인 다이나믹 파이어로 기계수들을 대량으로 녹여버리는 장면을 보면 마징가 Z와의 연계를 위해 중점적으로 양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밀리온과 바이온과 달리 단 1기도 살아남지 못했다.
3. 작중 활약
3.1. 코믹스판 마징가 Z
닥터 헬의 기계수 군단과의 싸움에 투입되었지만, 인해전술에 밀려 그리 오래 버티지 못 하고 하나하나 격추된다.
3.2. 슈퍼로봇대전 α THE STORY 용이 멸한 날
하세가와 유이치가 그린 슈퍼로봇대전 α THE STORY 용이 멸한 날에서 깜짝 등장한다. 마징가 Z를 카부토 코우지로 변장한 브로켄 백작에게 탈취당했기 때문에, 카부토 코우지, 유미 사야카, 보스가 마징가 군단을 타고 일시적으로 대결한다. 여기서 파일럿은 코우지가 바이온 베타, 사야카가 밀리언 알파, 보스가 다이온 감마.
3.3. 마징카이저 OVA
애니메이션에선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 에서는 초반에 나와서 7대장군에게 당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나마 전투수들을 격추하는 활약은 보여주지만 '''단지 그 뿐.......'''
3.4. 진마징가 충격! Z편
[image]
진 마징가 충격! Z편에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초반부터 등장한다. 거기다 뉘앙스를 보면 마징가Z보다도 먼저 완성된 듯. 다만 원래 탑재되었던 무장은 없다. 1화 등장시의 외형과 2화부터의 등장시의 외형이 다른걸로 봐서는 마징가Z가 광자력 연구소에 합류 후 마징가Z의 무장이나 기능을 연구해서 개량-강화한 듯 하다.
여하간 현재로선 과거의 애니에 나오던 '''무능하면서 발목잡고 잔소리나 해대는 아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결국 9화에서 조종사들이 "저녀석(그러니까 마징가) 발목이나 잡지않게 조심하자고."라고 인정해버렸다... 결국은 11화까지 기계수들에게 늘씬하게 쳐맞고 데꿀멍하다가 12화에서 제트 스크랜더 운반책이 돼버린다. 헐.
그 후로 20화까지 조용히 버로우 타다가 21화에서 1화의 강화 형태+무장 장착[4] 버전으로 재등장해 브로켄이 조종하던 기계수 셋을 간단히 처리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최후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다 - 그리고 23화에서는 기계수 아수라 남작에게 처발린다. 그저 눈에서 땀만 날 뿐... 25화에서 왜 개조하고 파일더를 달았는지 나온다.
최종화에서 숨겨진 기믹으로 몸안에 로켓트 펀치를 숨기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숨겨진 비장의 한수라곤 하지만... 너무 비효율적으로 보인다.
3.5. 진 마징가 ZERO
진 마징가 ZERO에서도 역시 등장. 각각 밀리온 알파 12기, 바이온 베타 36기, 다이온 감마 108기가 양산되어 닥터 헬과의 마징대전에 임한다.
몇배나 더 많은 기계수[5] 들과의 대전 끝에 공멸했지만, 광범위 광자력배리어를 펼칠 시간을 벌었다. 밀리온 알파 2기, 바이온 베타 3기가 잔존했지만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애초에 절망적인 수적 불리와 마징가 Z조차 조종간이 파괴될 정도의 장시간의 연전이던 마징대전이였는데 기계수들은 전멸한 반면 마징가 군단은 마징가 Z와 함께 5기나 생존하고 목적도 달성했으니 마징대전은 마징가 군단의 승리였다. 그리고 다이온 감마대는 비록 전멸했지만 Z와 합체기인 다이나믹 파이어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역대 작품 중 마징가 군단의 취급이 가장 좋은 작품인 셈.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분에 초합금 Z를 사용했는지 기계수 아수라 남작의 무기중 하나인 초합금 Z 니들탄은 박살난 마징가 군단의 잔해에서 회수한 초합금 Z 파편으로 만들어서 마징가 Z를 고전시켰다. 장갑이 아니라 무기로 사용한 이유는 잔해에서 최대한 회수했지만 기계수 장갑으로 만들 분량은 나오지 않아서라고.
3.6.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밀리온 알파의 추가무장으로서 3대가 전부 등장했지만, 서브 메카들 집합답게 위력은 그저 그런 편.
마징가보다 좋은 점이라고는 기본 비행이 가능 하다는 것 하나뿐이다.
진마징가 충격 Z편이 참전하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부터는 무장이 빈약한의 비너스 A의 최종 기술로 등장한다. 위 영상은 슈퍼로봇대전 V 에서의 연출. 다만 재세편부터 연출은 크게 변화하지 않은편.
태그 시스템을 채용한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ALL병기로 등장해 사야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더 편해졌다.
4. 바깥 고리
- 픽시브 사전 링크
- 마징가 팬덤 위키
[1] 거기에 기계수와 수적으로 절대적인 불리를 짊어진 상태에서 광자력 빔을 무기로 하는 밀리온 알파를 양산하기보다는 대규모의 적을 날려버릴 수 있는 루스트 허리케인과 브레스트 파이어를 무기로 한 바이온과 다이온 쪽을 양산하는 게 우선시 되었을 것이다. 또한 배리어에 밀리온의 광자력 전자포를 사용하면서(유미 교수가 언급함)예정보다 적게 만들어 졌을 수도 있다.[2] 전차병이었다고 한다.[3] 진 마징가 ZERO에서는 다른 파일럿들이 중위인 반면 얘는 혼자 '''소좌'''였다.[4] 이때 이름도 바뀐다 - 밀리온 알파 1 (광자력 전자포 탑재), 바이온 베타 2 (루스트 허리케인 탑재), 다이온 감마 3 (브레스트 파이어)[5] 당시 광자력 연구소로 피신 온 각국의 높으신 분들은 저 물량에 감탄하면서도 저것들보다 넘사벽인 기계수 군단의 물량에 절망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