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이요
1. 개요
80년대 일본의 아이돌 가수이자 탤런트. 중학교 3학년 때 하라주쿠에서 스카우트되었으며, 다음 해인 81년 나가사키 가요제에서 그랑프리 수상. <타노킨 전력 투구>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타하라 토시히코의 여동생 역 오디션에 합격하기도 하였다. 이후 그 해 10월 싱글 <센티멘탈 쟈니>로 가요계에 데뷔.'''"눈을 피하지 마 내 여동생"'''
瞳そらすな僕の妹[1]
데뷔 당시의 캐치프레이즈
2. 연예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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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말에 데뷔했지만 1982년에 데뷔한 나카모리 아키나, 코이즈미 쿄코, 하야미 유, 호리 치에미, 이시카와 히데미 등의 아이돌들과 한데 묶여 '''꽃의 82년조'''라고 불렸다. 대표곡은 <센티멘탈 쟈니>로, 이 곡에 나온 '''"이요는 아직 16살이니까"''' 라는 가사가 백미이다. 많은 후배 아이돌들에게 커버되어 불려지는 히트곡.
1993년 게닌 히로미와 결혼, 이어 2년 후인 1995년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인 코조노 료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
3. 여담
- 80년대 활동 당시 발렌타인데이 날 동료 가수에게 첫사랑이었던 콘도 마사히코에게 초콜릿을 전해 줄 것을 부탁했지만 동료 가수가 중간에서 먹어치워서 끝내 맛치의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는(...)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