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마나이역
'''真 駒 内 駅
Makomanai Station'''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미나미구에 있는 삿포로 시영 지하철 난보쿠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으로 난보쿠선의 시종착역이며, 마코마나이 차량기지가 가까이 있다. 이용객 순위는 난보쿠선에서 5위이다.
원래 현재 이 역의 자리에는 1920년부터 1969년까지 '죠잔케이 철도[1] '의 마코마나이역이 있었다. 지하철의 역은 이 역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역 근처에는 죠잔케이온천으로 가는 버스들이 많이 다닌다. 그 외에도 미나미구청, 마코마나이공원 등이 있다. 더 내려가면 골프장이 있고 공원묘지가 있는데 '''스톤헨지'''의 레플리카가 있다.
1971년 9월 3일, 시승식 때 탈선 사고가 있었다. 28명이 시승 중이었으며, 기관사 2명과 시승객 3명이 타박상을 입었다. 개통 전이었기 때문에 ATC가 작동하지 않아 기관사가 지령실에서 지시를 받지 않고 임의로 출발시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고의 여파로 삿포로시 교통국에서는 이후 도자이선과 토호선의 개통 전에 시승식을 하지 않았다.
Makomanai Station'''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미나미구에 있는 삿포로 시영 지하철 난보쿠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으로 난보쿠선의 시종착역이며, 마코마나이 차량기지가 가까이 있다. 이용객 순위는 난보쿠선에서 5위이다.
원래 현재 이 역의 자리에는 1920년부터 1969년까지 '죠잔케이 철도[1] '의 마코마나이역이 있었다. 지하철의 역은 이 역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역 근처에는 죠잔케이온천으로 가는 버스들이 많이 다닌다. 그 외에도 미나미구청, 마코마나이공원 등이 있다. 더 내려가면 골프장이 있고 공원묘지가 있는데 '''스톤헨지'''의 레플리카가 있다.
2. 승강장
3. 사건사고
1971년 9월 3일, 시승식 때 탈선 사고가 있었다. 28명이 시승 중이었으며, 기관사 2명과 시승객 3명이 타박상을 입었다. 개통 전이었기 때문에 ATC가 작동하지 않아 기관사가 지령실에서 지시를 받지 않고 임의로 출발시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고의 여파로 삿포로시 교통국에서는 이후 도자이선과 토호선의 개통 전에 시승식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