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NiziU)/Nizi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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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마구치 마코(山口真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연습생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 뮤직 재팬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걸 그룹 프로젝트인 Nizi Project에 출연하였다.
2. 프로필 사진
3. 여담
- 2017년 1월경부터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1] 2017년 1월 JYP 엔터테인먼트 공채 13기 국내 오디션에서 지원자 약 3,500명 중 3위(여자 1위)를 했다. 1차 온라인 오디션 영상 2차 오프라인 오디션 영상
- 먼저 JYP에 입사한 일본인 연습생 사카모토 마시로[2] 의 소식을 신문 기사로 접하고 본인도 JYP에 지원하게 되었다. 당시 오디션에 합격하고 중학교 졸업식을 올리자마자 곧바로 한국으로 왔다.
-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데뷔전부터 메인 댄서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았다. #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춤을 배웠다고 하며 보컬 실력도 좋아 니지 프로젝트 파트 1 쇼케이스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니지 프로젝트를 통틀어서 스즈노 미이히와 함께 박진영의 지적이 거의 없었다.[3] 사실상 스즈노 미이히와 함께 투탑이자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4]
- 파트 2 까지의 여정에서 박진영이 최고의 절찬을 한 멤버이다. 선미의 24시간 무대가 끝난 뒤 "지금 활동하는 여자 가수중에서 이 안무를 이렇게 강렬하게 추면서 노래를 안정감 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많지 않을것 같아요" 그만큼 박진영이 실력적인 부분에서 신뢰를 하고 있는 멤버이다.
- JYP 연습생으로 한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일본어, 한국어 2개국어를 할 수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서 한국어를 공부했고, 중학생 때는 한식당에 찾아가서 한국인 주방장에게 한국어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한다. # #
- 연습생 기간이 길고, 파트 2 참가자들 중에서 유일한 맏언니이기 때문에 만약 데뷔하게 된다면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 파트 1 쇼케이스 준비 과정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팀 전체로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리더로서의 안목이 기대된다.
- 마코의 어머니의 직업은 간호사이며 가족들의 건강을 열심히 챙기는 편이라고 한다.
- 과거 마코의 부모님이 올린 글에 의하면 중학교 3학년 때 학급 반장이었고, 전교 학생회 활동도 했으며, 클럽 활동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이를 보면 적극적인 성향이며 리더십도 좋은 듯하다.
[1] 기사 2019년 7월부터 시작된 니지프로젝트에서 2년 7개월차 JYP 연습생이라고 밝혔다. 이번 니지프로젝트 오디션이 본인에게 있어 마지막 기회였다고 말한 것을 보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듯 하다.[2] JYP 공채 12기 오디션에서 2위로 입사한 일본인 여자 연습생이다. 당시에는 일본인 연습생이 거의 없었고 비쥬얼과 실력이 좋았기 때문에 아이돌 팬들과 온라인상에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기대주였다. 다만 현재는 퇴사했다.[3] 파트 1 최종 쇼케이스 무대에서 너무 긴장해서 춤이나 노래에 힘이 많이 들어간 점을 지적 받았으나, 춤이나 노래에 대한 원론적인 지적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박진영이 조금 아쉬웠던 점 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다.[4]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두 사람 모두 파트 1 보컬 심사에서 '눈의 꽃'을 불렀다.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두 사람의 이미지가 상반된다는 점이다. 야마구치 마코가 박력있고 파워풀한 스타일인 반면, 스즈노 미이히는 귀엽고 청순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