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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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마비노기>의 NPC.약간 마른 듯한 얼굴로 어딘가 유약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보기 좋게 자란 적당한 금발은 그런 인상을 적당히 누그러뜨려 주고 있다.
작업장에서 막 나온 듯 두꺼운 가죽으로 된 앞치마가 달린 옷을 입고 있는데, 그의 손은 여자의 손이라고 해도 믿어질 만큼 가늘고 부드럽다.
2. 상세
울라 대륙 티르코네일의 잡화점에 위치한 NPC. 참고로 여관에서 일하는 노라를 짝사랑하고 있다.[1] 괴악한 점이라면 류트와 '''스패너'''를 양손에 들고있다.
스킬의 특정 랭크를 찍으면 주는 관련 퀘스트 중 가장 엿같은 퀘스트를 주는 놈으로, 퀘스트가 마법사 모자를 30회 제작 → 10개 전달x3 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10개씩 만들어서 주는게 아니다. 30회 제작을 다 하고 10개씩 따로 줘야한다. 초창기부터 있던 퀘스트 주제에 매우 큰 가방이 풀린 현 시점으로도 인벤토리 문제로 퀘스트 진행 자체가 막힐 수도 있는 더러운 퀘스트이다.
수리 확률은 95%. 던바튼의 발터가 92%, 이멘 마하의 갈빈과 타라의 일리자가 93%인 점을 고려할 때, 그나마 티르 코네일의 NPC들 중에서는 수리 확률이 가장 높다.
3. 테마곡
4. 장비 목록
5. 대화
5.1. 혼잣말
여기 온 여행자들이 곧 물건을 사가겠지.
후후. 저 사람 하고 다니는 거 너무 웃긴다.
아... 다리아프다.. 24시간 내내 서있으니 다리가 부었어.
일거리는 밀리고...시간은 없고... 큰일이야
혼자서는 역시 무리일까... 점원이라도 하나 둘까...?
일찍 정리하고 들어가는 게 나을까?(혼동)
노라양은 뭐 하고 있을까...
바로 앞집에 살면서도 만나지 못하는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고...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6. 기타
[1] 노라를 보기 위해 매일 여관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또한 주문도 하지 않은 옷을 아르바이트로 제공하여 노라에게 선물하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쉬하지만 노라의 이상형은 '전혀 말콤이 아닌' 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