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레이싱

 


1. 포뮬러 1


맥라렌 F1 팀 참조

2. 인디카


'''애로우 맥라렌 SP'''
'''ARROW McLaren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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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수장'''
질 데 페란
샘 슈미트, 릭 피터슨[1]
'''드라이버'''
5. 파트리시오 오워드
7. 펠릭스 로젠큐비스트
9. 후안 파블로 몬토야
'''엔진 공급사'''
쉐보레 V6 터보차져
'''섀시 공급사'''
달라라 DW12
'''우승 기록'''
'''인디 500 우승'''
'''(V2)'''
1974, 1976[2]
'''레이스 우승'''
17
'''폴포지션'''
18

2.1. 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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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처음으로 인디500이라는 무대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1971년 새 차 M16을 도입하였으며, 1972시즌에는 맥라렌의 고객이였던 펜스키의 마크 도노휴가 M16B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 후, 맥라렌 팩토리 팀의 조니 러더퍼드가 1974년과 1976년에 우승을 두번 차지하였다.[3] 이후, M24라는 신차를 도입하며 노력했으나 몇 년간의 부진 후, 결국 1979년을 마지막으로 인디에는 손을 떼게 된다.

2.2. 10년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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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팀의 퍼스트 드라이버인 페르난도 알론소가 트리플 크라운[4]을 위해 팀이 포인트를 딸 확률이 가장 높던 모나코 그랑프리까지 결장하며 인디 500에 참가했다.[5] 안드레티 오토스포트의 지원을 받아 맥라렌-혼다-안드레티로 29번을 달고 출전했고 레이스를 리드하기도 했으나... 여기서도 혼다가 또 혼다하며 결국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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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팀의 메인 드라이버인 페르난도 알론소가 은퇴 후 인디카로 떠나게 되었는데 이때 맥라렌도 독립팀 자격으로 덤탱이 껴서 가게 되었다. 다만 쉐보레 엔진을 쓰게 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2019년은 2017년과 달리 안드레티 오토스포트[6]의 도움이 없는 온전한 독립 팀으로서의 참가였고, 인디카에서 큰 섀시 변경이 생김에 따라 2017년의 데이터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결국 맥라렌은 프랙티스 내내 적절한 세팅을 찾지 못하다가 결국 알론소가 예선에서 탈락해 레이스에 출전도 하지 못하며 인디애나폴리스의 그리드에도 서지 못하게 되었다(...)

2.3. 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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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 인디카에 풀 타임 참전을 확정지었다! 드라이버에 관한 이야기는 없지만 페르난도 알론소를 위한 것임이 거의 확실하다. 2019년에 거하게 삽질은 하고 느낀 것이 많았는지 자력 출전은 포기, 애로우 슈미트 피터슨 모터스포츠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엔진은 혼다와의 관계가 영 아니기 때문에 쉐보레의 것을 사용하고, 프로젝트의 총괄은 전 인디카 챔프, 현 맥라렌 스포팅 디렉터인 질 데 페란이다. 풀 타임 드라이버로는 5번 차에 패트리시오 오 워드, 7번 차에 루키 올리버 애스큐를 사용한다. 팀명은 애로우 맥라렌 레이싱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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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알론소의 인디500 66번 차량이 새로운 리버리로 공개되었는데, 미국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에 본사를 둔 루오프 모기지사가 알론소의 차량을 녹색컬러 계통의 데칼을 붙혀 후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알론소와 함께 레이스에 뛰어들었지만 준코스 레이싱 팀의 카일 카이저에 의해 자격미달로 예선 탈락해 스타팅 그리드에 서지도 못한적이 있다. 올해 인디500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당초보다 연기된 8월 23일로 예정돼 있다.

패트리시오 오 워드는 시즌 중반 선전하다가 후반 힘이 조금 빠졌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포디움을 꿰차며 2020 시즌 챔피언십 4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애스큐는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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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올리버 애스큐를 대신하여 펠릭스 로젠큐비스트가 오 워드와 달린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르노의 계약에 묶여 F1 외 레이스에 참가하지 못하는 틈을 타 2021년의 105번째 인디 500에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애로우 맥라렌 SP의 세번째 차를 타게 되었다.

3. 르망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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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자사의 첫 로드카인 맥라렌 F1을 개조하여 F1 GTR을 만들고 르망 24시에 LMGT1클래스로 출전해서 고쿠사이 카이하츠 레이싱 팀의 59번 차량이 우승을 따낸다. 이를 통해 맥라렌은 역사상 유일한 '''첫 출전에 르망에서 우승한 제조사'''가 되었다. 다만 이건 맥라렌이 직접 워크스 팀으로 출전한게 아니라 개인 팀들이 시판되는 일반 F1을 구매해 튜닝해서 각자 출전한 것이지만 출전한 F1 GTR 중 2등을 제외한 1,3,4,5등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워 맥라렌이 내구레이싱에도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당시 출전한 타사 차량들 중에는 WSC(World Sports Car)클래스의 페라리 333 SP, 같은 LMGT1클래스의 재규어 XJ220,페라리 F40 GTE,쉐보레 콜벳(C5) ZR-1,포르쉐 911 GT2 Evo/바이 터보,닛산 GT-R LM,토요타 수프라 GT LM, 혼다 NSX GT1 등등의 내로라하는 라이벌들을 누르고 얻어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고 볼수 있다. 이렇게 르망에서의 우승을 달성하여 트리플 크라운#s-8을 달성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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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7년에 F1 GTR 롱테일을 투입하며 경쟁력을 끌어올렸으나 레이스 리더 39번 다비도프 맥라렌이 레이스를 1시간 남기고 엔진 블로우를 일으켜 41번 맥라렌이 포르쉐에 1바퀴 뒤진 LMGTP 클래스 우승을 거두었다.
2020년, 새로 발표된 LMDh 규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 또는 2024년에 스포츠카 레이스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1] 참고로 이 둘이 나중에 인디카에서 잘나가는 팀중 하나이자 AMSP의 전신인 슈미트-피터슨 모터스포츠를 창립하게 된다.[2] 1972년, 맥라렌의 M16시리즈(M16A,M16B,M16C)와 M24 섀시를 쓰는 커스터머 팀이었던 펜스키의 마크 도노휴가 인디500 우승을 1회 차지한 전적이 추가로 있기는 하다.[3] 1984년 알랭 프로스트가 MP4/2로 맥라렌의 첫번째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을, 1995년, 맥라렌 F1 GTR르망 24시에서 우승을 거두며, 맥라렌은 트리플 크라운이라고 불리는 모나코 그랑프리, 르망 24시, 인디 500 우승을 모두 달성한 팀이 되었다. 드라이버로서는 그레이엄 힐이 유일하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으며, 페르난도 알론소는 인디 500의 보그워너 트로피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4] 모나코 GP 우승, 르망 24시 우승, 인디 500 우승을 의미한다. 2017년의 알론소는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컵만 있던 상태.[5] 알론소의 빈자리는 젠슨 버튼이 대체했다. 몇 그랑프리만의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Q3에 올라갈 정도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혼다혼다하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그리드 페널티와 함께 20그리드 스타트. 이후 추월이 힘든 모나코의 특성상 계속 20위에 머무르다가 19위로 달리던 파스칼 베를라인과 충돌을 하고 결국 마지막 F1레이스를 리타이어로 마감했다.[6] 인디카에서 오랫동안 창가해왔던 명문 팀의 하나. 2017년에는 안드레티의 도움을 받아 맥라렌-혼다-안드레티라는 팀명으로 출전했었다.[7] 현재까지도 이것을 이룬 제조사는 맥라렌 외에 메르세데스 벤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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